서울교통공사 3000호대 VVVF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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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3000호대 VVVF 전동차는 1984년부터 도입된 3호선 초퍼제어 전동차를 대체 및 수서역 ~ 오금역 구간의 연장을 하기 위해 2009년부터 도입된 서울교통공사의 통근형 전동차이다. 수서~오금 연장 구간에 맞추어 1개 편성(349편성)이 유일한 연장분으로 도입되었다. 현재 총 10량 34개 편성이 운행하고 있다.
ㄴ 어쩐지 옛날 배불뚝이 차량이 안보이더라
기술적 사양[편집]
기초적 사양은 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VVVF 전동차와 같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 개발한 한국형 표준전동차를 기초로 하며 대형전동차에 맞게 재설계되었다.
제어 기기[편집]
제어 기기는 한국형 표준전동차 개발당시, 현대로템에서 제작된 2레벨 인버터(IGBT소자 사용)를 채용하였으며, 한 대의 인버터가 한 량분(4개)의 전동기를 제어한다. 전동기의 출력이, 한국철도공사 3000호대 전동차에 비해서는 약간 증대된 한국산 210Kw의 전동기를 사용하였으며, 보조전원장치(SIV)는 현대로템의 180kVA IGBT SIV를 사용하였다.[4]
차체 및 대차[편집]
차체는 STS304 스테인리스를 사용하였으며, 대차는 기존 중형 전동차 모델을 기초로 더욱 경량화가 되었던 대차를 채용하였다.
실내 설비[편집]
객실 내부에는 LCD TV가 설치되었으며, LCD 안내판과 기존 행선판을 병용사용한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객실 창문은 UV코팅 처리된 통유리를 채용하고 있으며, 선두부는 곡면형태를 일부 줄인 형태의 유선형 FRP 선두부를 채용하고 있어서 한국철도공사 311000호대 전동차와 그것의 파생형과 유사하였다.
TCMS[편집]
2호선과는 달리 ATO 대응 장비는 빠져 있으며, TCMS만 있다. 단 TCMS에는 서비스기기 제어기능이 빠져 있으며 운전실 내부에 냉난방제어, 방송기기, 행선표시 제어 기기가 각각 설치되었다. 운전 방식은 수동 운전 방식이다.
편성[편집]
편성은 팬터그래프와 주변압기, 제어기기, 전동기가 탑재된 M'차, 제어기기와 전동기만이 탑재된 M차, 그리고 보조전원장치와 공기압축기, 축전지, 제어실등을 갖춘 Tc차와 제어실이 없는 T1, 그리고 아무 기기도 탑재되지 않는 T차로 구성되어 있다.
객차번호 | 설치된 전장품 | |
---|---|---|
30XX | Tc(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 |
31XX | M(주변환장치) | |
32XX | M'(팬터그래프,주변환장치, 주변압기) | |
33XX | T(무동력객차) | |
34XX | M'(팬터그래프,주변환장치, 주변압기) | |
35XX | T1(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 |
36XX | T(무동력객차) | |
37XX | M(주변환장치) | |
38XX | M'(팬터그래프,주변환장치, 주변압기) | |
39XX | Tc(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
배속[편집]
301~315편성 : 지축차량사업소, 10량 321~333, 336~340, 349편성 : 수서차량사업소, 10량
현재 운행구간[편집]
● 수도권 전철 3호선 서울 지하철 3호선 : 지축 - 오금 일산선 : 지축 - 대화
반입 경로[편집]
신창원역에서 영등포역까지 디젤기관차로 견인을 한 뒤에 방향을 바꿔서 안산역으로 이동하였다. 그 후 교류/직류겸용의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와 연결을 한 후에 남태령역까지 이동을 한 후, 그 이후로는 자력으로 충무로역까지 이동하였다. 충무로역 인근에 있는 3, 수도권 전철 4호선간 연결선로를 이용해서 지축차량사업소 또는 수서차량사업소로 들어갔다.
특이 사항[편집]
2009년부터 자출족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307~310, 321~324편성은 전동차 Tc(운전실이 있는 칸) 맨 앞에 자전거 전용칸 개조가 이루어졌다.[5] 정부의 녹색 성장에 맞추어 서울 지하철 조명을 업그레이드 하고자 336~340, 349편성의 객실 조명에 LED 조명을 설치하였다. 307편성의 3907호는 한국철도공사 VVVF 전동차 3세대 후기형 출입문을 달고 반입되었으나 현재는 철거되었다.
특성 및 사양[편집]
견인장치는 표정속도 34 km/h 이상 확보하였으며, 운행최고속도는 100 km/h이다. 전동차가 고장났을 때 고장이 발생한 차량을 전기적으로 용이하게 분리(VCOS) 시킬 수 있으며, 1조의 견인장치(컨버터 + VVVF 인버터)를 분리하고도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는 용량을 가지고 있다. 6량 또는 10량 편성 시 전동차 1유닛 고장 경우에도 최대 승객 하중조건에서 고장난 유닛을 개방한 상태로 35‰ 구배에서도 기동이 가능하게 되어 있다.
2차 도입분[편집]
2022년경 남아있는 배불뚝이 쵸퍼 똥차들 대차분으로 도입할 예정이며 아직 자세한건 나오지 않았다.
2021년 3월 초도편성인 316편성이 갑종으로 올라왔다. 디자인이 아이언맨 스럽다. 제작사는 다원시스다.
2022년 2월 14일부터 운행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