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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경제신문을 빙자한 신자유주의 찌라시.
한국경제신문사에서 발행한다. 주로 고등학교 같은 곳에 무료로 보내진다. 이딴게 재수학원에도 보내진다. 한경사랑 붙어있는 강북 종로 본원 시발. 꽤 돈이 많이 들 것 같은데 그 모든 건 한국경제신문의 배후에 전경련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목표는 전국의 초중고생들이 신자유주의 이념을 신봉하여 반신교 수장 박정희와 국부 리승만 대통령을 숭배하고 자유로운 경쟁과 노력의 파워를 믿어 대국민 긍정파워로 11퍼센트 성장률을 이루어내는 것.
애초에 이 신문을 만드는 곳이 한국경제니 관점은 뻔하다.
한겨레급 선동이 특징이다. 이승만 찬양하는 멍청함은 덤.
세부내용[편집]
생글생글은 신문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테셋 광고와 급식충들에게 전혀 도움 안되는 논술이나 대입 정보를 주고 앉아있다. 역시 급식충들은 노오오오오력이 부족해.
그리고 수꼴분위기를 풍기는데 어떤 판은 스타워즈의 클래식 트릴로지가 공산주의와 (그들이 생각하는) 자유민주주의의 싸움이고 프리퀼 트릴로지는 자유지상주의와 다른 사상들(복지계열)간의 싸움이라는 개소리가 있던 적도 있다.
국방일보와 함께 삼겹살 구워먹거나 집에서 야식 먹을 때 밑에 깔면 좋은 신문이다.
연재물[편집]
현재 연재중[편집]
자본주의 오해와 진실[편집]
신자유주의 경제학자들이 친절하게 소개해주는 자본주의 오해와 진실. 그 내용의 골자는 자본주의를 까면서 생겨난 사회주의 이론이나 불평등, 불공정사회에 비판적인 케인스주의가 자본주의에게 퍼붇는 비판은 오해라는 것이다. 오오 자본주의 만세. 결국 아무도 하지 않은 오해를 자기네들이 자연발화 하면서 자위한다.신자유주의가 짱이고 사회주의 빨갱이랑 정부개입 파시스트놈들이 나쁘다 이기야!
그런데 존나 웃긴것은 이 새끼들은 주류경제학도 부정한다. 주류경제학은 기업의 의지를 꺾어버리는 고약한 이론이다 그럼 누구 말을 들어란 말인가? 그것은 한창 공산주의가 퍼지던 시점 마르크스주의경제학자들과 키배를 벌였던 오스트리안 학파다. 이거는 무슨 언론을 믿지마! 일베를 믿어!도 아니고 자기들이 기어코는 주류경제학까지 병신으로 만들어 버렸다.
길잃은 내가 만난 운명의 Book[편집]
이름부터가 지랄맞다. 근데 내용은 더 지랄맞다. 한번은 이영훈의 좆병신같은 식민지 근대화론을 후빨해주었다. 또한 자신들의 주요 논지인 반신교와 국부 이승만의 후장도 '담담하게' 빨아주었다. 아니면 헬조선에서 유일하게 성공 할 수 있는 노오오오오오오력 개발서를 던져준다.
시사경제 뽀개기[편집]
시사경제를 우덜식으로 뽀갠다. 거기서 할 줄 아는 말은 '규제가 생기면 기업이 무너지고~투자가 무너지고~경제가 무너지고~' 정도 되는 것들 뿐이다.
토론하기[편집]
토론 주제 한 가지를 주고 찬성 의견과 반대 의견 글을 각각 하나씩 싣는다. 문제는 일반적으로 자기네들 입맞에 맞는 의견을 더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경우가 많으며, 밑에 있는 '생각하기'를 통해 자기네들 사상을 교묘히 주입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