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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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시 札幌市 | |
일본의 도도부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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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일본 |
지역 | 홋카이도 |
현청소재지 | 삿포로 |
인구(2019) | 1,957,914 |
면적 | 1,121.26km² |
얼음국 홋카이도의 수도. 자세한 정보는 모르니 알아서 추가바람.
스페인의 히혼 시와 더불어 월드컵 역사상 최악의 사건이 일어난 곳 양대산맥이다.
관광[편집]
- JR 삿포로 역: 대도시의 역답게 큰백화점들과 붙어있다. 전자 체인점 빅카메라도 있으니 관심있으면 돌아보시길.
참고로 10층에 라면가게가 쭉 있는데 존나 꾸덕하니까 먹지마라. - 삿포로 시계탑: 1시간마다 울리는 시계탑이다. 원래는 삿포로농학교였지만 지금은 관광지로 바꼈다.<br입장료를 낼때도 있고 안낼때도 있는데 그게 주기가 언제인지 모르겠다. 난 무료로 봐서 그런데 절대 돈주고볼 퀄은 아니다. 삿포로역 근처 지나가다 여유로우면 들리는 정도?
- 오도리 공원: 삿포로 시내를 길게 차지하고 있는 공원이다. 여기서 여름 맥주축제, 겨울 눈축제등 온갖 축제는 여기서 다한다.
- 구본청사: 빨간 벽돌로 되있는 서양식 건축물이다. 안에 들어가면 개척사에 관한 이야기와 북쪽지역답게 러시아와의 영토분쟁에 관한 이야기가 서술되있다.
- TV 타워: 도쿄 타워랑 비슷하듯이 여느 도시에 있는 전망대다. 안에 들어가면 삿포로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고 TV 타워 굿즈를 살 수 있다.
- 시로이코이비토 파크: 과자 집. 과자 만드는거나 좋아하는 사람이 들르면 좋다. 딱 여자들 취향같다.
- 홋카이도 대학: 홋카이도에 있는 하나뿐인 대학이라 300만제곱키로미터라는 미친 넓이를 차지한다.
날잡고 세세하게 돌아다닐꺼 아니면(오죽하면 자전거 거치대와 공기충전기가 오지게 많다.)학식먹고 공원조금 돌아다니면 된다. - 홋카이도 대학 식물원: 대학 근처에 있는 식물원이다. 생각보단 볼게 없지만 입장료가 비싸진 않아서 추천.
- 다누키코지 상점가: 별의별 상점이 있는 곳이다. 일본 전국에 몇없는 메가 돈키호테도 들릴 수 있다.
- 삿포로 맥주 박물관: 삿포로 맥주의 역사에 대해 쭉 설명이 나와있는 곳이다. 시음도 할 수 있지만 비용이 들고 생각보다 볼 게 없어서 옆에 있는 큰쇼핑몰안에 있는 식당에서 맛있는걸 먹거나 구경하는게 더 재밌는 것 같다.
- 아사히 맥주공장 삿포로: 후쿠오카나 오사카에도 있는 그 맥주공장이다. 다만 후코오카처럼 한국어 지원이 없다.
주말엔 공장이 가동안하며 생맥주 만드는 장면은 평일 복불복으로 한다. 무료시음은 20분엔 3잔. - 마루야마 공원: 온갖 동물들을 박아놓은 동물원이다. 사자, 코끼리는 기본이고 북극곰도 볼 수 있다.
식당도 있으니 배는 걱정없다. 심심하면 바로 옆에 있는 야구장에서 시합봐도 된다. - 모에레누마 공원: 본래 쓰레기 매립지였으나 하늘공원마냥 다시 만들어서 청결하게 됐다. 일본인한테도 잘안알려져서 한적한 곳의 나만의 여행을 떠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이만한 곳 없는 듯. 주변에 麺龍라고 할머니 한분이 운영하시는 라면집 있는데 가격도 600엔으로 매우 싸고 양도 엄청 많다.
이런데다 국도 진짜 돼지 뼈로 사골을 내려서 이치란같은 프렌차이즈와 다르게 진짜 일본 라멘의 맛을 볼 수 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