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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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밑줄: 도청소재지 한국의 행정구역 · 창원시 행정구역 |
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입니다. 이곳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
이 문서에는 바다 냄새가 납니다. 또한 바다는 모든 걸 바다줍니다. 파닥! 파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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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泗川市 Sacheon City | |
광역시도 | 경상남도 |
하위 행정구역 | 1읍 7면 6동 |
인구 | 117,995명, 51093세대 (2017년 1월 31일 기준) 남 57,712명, 여 57,142명, 외인 3101명 |
행정면적 | 398,62㎢ |
시장&국회의원 | 송도근 & 여상규 |
기타 | 삼천포시와 사천군이 합병되서 사천군이됨 |
시청 소재지 | 대한민국 경남 사천시 용현면 시청로 77 |
홈페이지 | http://www.sacheon.go.kr |
설명[편집]
4딸라시.
🚧 요모양으로 생겼는데, 여기서 동쪽부분이 사천, 서쪽부분이 구곤양군지역이다.
사천공항 덕분에 발전하여 시가 된 곳. 공항이 있다보니 항공산업을 꾸준히 밀어주고있다.
ㄴ사실 공항은 대전통영고속도로 때문에 망했고 KAI가 있어서 항공산업을 꾸준히 밀어주는거다. 실제로 항공우주엑스포도 KAI에서 주최하는거다.
ㄴ진짜 망했다 사용하는 사람도 거의없다...
이 문서는 모든 걸 말아먹은 불구대천급 원흉을 다룹니다. |
1995년 삼천포시와 사천군이 합쳐져서 사천시가 되었다. 원래는 삼천포시가 삼천포시로 통합하자고 제안했는데 사천군측에서 통합 반대해서 삼천포시가 이름 버려서 사천시가 된 것이다. 그리고 이는 아주 병신같은 한 수가 되는데. 외지 사람들한테 사천시를 물어보면 중국 사천이라고 알고 있고 삼천포를 물어보면 드라마 응답하라,삼천포로 빠지다라는 말과 관광명소로 유명한 등의 영향 때문인지 삼천포는 잘 알고있다... 사천군이 아주 큰 똥을 싸버렸다 시발
바닷가를 느끼고 싶다면 이쪽으로 오시라.
삼천포대교랑 전어축제,와룡문화제가 유명하다. 전어축제때 전어 가격이 창렬하므로 사먹지는 말자. 서포 쪽으로 가면 싼 편이다
ㄴ창렬까진 아니다 평범한 수준이다. 그때 알바해본 사람으로 위생상태가 엉망이다 먹지마라
번화가는 촌이라 따로 있지는 않지만 삼천포를 기준으로 하면 운동장~농협로타리가 제일 많이 번화하고 사천군을 기준으로 하면 정동면 아파트단지가 제일 많이 번화하다. 그러나 사천군 쪽 번화가는 사람이 많지 않다.
인구 11만이지만 수영장에다가 맥도날드 롯데리아 맘스터치 영화관 2개 베라 공차 스타벅스 등 다양한 체인점이 들어와있다. 왜냐고? 인구 대비 일자리가 존나 많고, 거주지 이전 등록 안하면서 사천에 사는 사람이 꽤있거든 삼천포는 화력발전소 및 케이블카, 사천읍은 카이 및 공업단지 이거만 봐도 답 나오지 않냐?
삼천포로 빠지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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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삼천포역이 있었는데(지금은 없어짐) 원래 진주사람이 진주에 내려야 하는데 잠을 자버려서 실수로 삼천포에 내린일이 많아서 삼천포로 빠지다 라는 말이 생겨났다. (삼천포가 종점이였다)
행정구역[편집]
舊 사천군 지역[편집]
사천읍[편집]
군 시절에는 사천군청 소재지였으나 이젠 아니다. 사천공항이 있으나 규모가 매우 작다.
정동면[편집]
사남면[편집]
용현면[편집]
현 사천시청 소재지다. 현재 시청 중심으로 뉴타운 건설 중이다.
축동면[편집]
곤양면[편집]
특이하게 전라도행 버스가 다닌다
곤명면[편집]
서포면[편집]
비토섬이 관광지 구실을 한다. 비토섬 ㅎㅇ횟집 앞은 5년전까지만해도 갯벌이었는데 간만에 찾아가니 정말 상전벽해가 따로 없었다. 바다는 매립되어 주차장이 되고 무인도에 다리놓고 입장료 3000원씩이나 받고 앉아있더라. 높은 곳에 올라가면 남해대교와 광양제철소가 보임
舊 삼천포시 지역[편집]
크기는 대충 사천읍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개발 지역
동서금동[편집]
벌용동[편집]
미개발지역, 별용동이나 동서금동에 붙어있는 지역만 발달되었다
동서동[편집]
선구동[편집]
향촌동[편집]
남양동 삼천포 시내를 제외하면 뭐가 많다.
교통편[편집]
시내버스[편집]
매우 불편하다. 실시간 버스 정보시스템이 없고 시간표가 붙여져있는데 이마저도 번화한 곳(시외버스터미널, 부둣가 등)빼고는 없다. 만약 사천에 놀러왔다면 버스보다는 택시를 타자. 삼천포를 기준으로 하면 용강동 아파트단지에서 삼천포대교공원까지 타고 가도 4500원정도 나온다.
ㄴ2023년 9월기준 택시값 인상으로 5000원 이상 깨진다 ㅆㅂ
그리고 삼천포에서 사천군을 갈꺼면 시내버스보다는 완행 시외버스를 추천한다. 사천에서 삼천포 2100원, 중간에 아무데나 세워달라고 하면 세워준다.
시외버스[편집]
서울-1시간에 1대씩 있다. 막차는 삼천포 기준 19:30 서울 기준 20:00. 주말에는 사람이 꽉 찰때가 많으니 꼭 예매를 하자. 사천에는 거제에서 오는 심야버스도 있다.
대전-사천시외버스터미널은 많은데 삼천포시외버스터미널은 하루 3대만 있다. 대전에서 삼천포를 갈꺼면 사천에서 내린 뒤 삼천포로 가는 버스를 타자.
대구-1일 4회이다. 첫차와 막차는 주말에는 꽉 찬다.
부산-꼭 예매하자. 부산에서 대학 다니는 사람들이 주말마다 내려와서 매진될 때가 많다.
ㄴ주말이 공휴일이랑 겹치면 삼천포 사람들이 김치 담그는것 마냥 채워서 타기 때문에 예매 자체도 안됨. 진주가서 타라.는 개뿔 진주도 꽉참
김해-1일 4회이다.
마산-1시간에 1대씩 있다. 예매는 안된다. 단, 마산에서 삼천포는 좌석제이다.(예매는 안됨)
창원-마산 경유로 1일 9회이다. 마산 가는 사람들은 창원가는것은 타지 말자. 사람이 많아서 복잡하다.
진주-거의 시내버스 수준.(완행 8~10분 간격 직행 10~15분 간격, 진주 기점으로00:00 삼천포 기점으로23:30까지 심야버스도 있다. 특히 완행은 삼천포나 사천 중간 아무데서나 타서 아무데나 내려달라고 해도 된다. 요금도 꽤 착한 편이라 시내버스랑 경쟁중이다.
고성완행-1일 4회이며 하일면을 경유한다. 주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많이 탄다.
임포-홈페이지 시간표에는 사라졌지만 아직 운행중이다.
천안-사천시외버스터미널에만 있는 것으로 통영,고성을 경유한 뒤 사천으로 온다. 1일 3회
고성직행-사천시외버스터미널에만 있는 것으로 통영까지 간다.
통영,고현,장승포-사천시외버스터미널에만 있는 것으로 서울에서 오는 버스가 사천을 경유해서 간다.
택시[편집]
택시 잡기가 메우 편하다
콜택시를 부르면 콜비는 안받는다.
어짜피 잡히는게 택시므로 길에 있는거 아무거나 잡아 타자.
항공[편집]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좆퇴물입니다!! |
사천공항이 있는데 대전통영고속도로와 시외버스로 인해 망했다. 예전에는 잘나갔지만 지금은 적자만 쌓이는 중.
김포-1일 2회
제주-금,일 1일 2회
철도[편집]
곤양면에 완사역이 있다. 예전에는 삼천포에도 역이 있었으나 90년대 이후로 폐쇄됐다. 건물은 지금까지 남아있는데 복싱장으로 쓰고 있다.
삼천포항[편집]
사량도 신수도
제주도-원래 운행했었으나 세월호 사건 이후로 경고를 먹었다. 그리고 배 교체를 하지 못해 폐쇄되었다. 그 후 2020년에 '오션비스타 제주호'로 교체하여 현재 운항 중이다.
가볼 만한 곳[편집]
노산공원[편집]
삼천포항 쪽에 있는 공원인데 여러 동상들도 있고 쉴수 있는 정자도 있고 길도 잘 조성되있으며 바다도 잘보여서 풍경이 예쁘다
용두공원[편집]
규모가 진짜 엄청나게 큰 공원이다. 노산공원과 반대로 산쪽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 산을 탈 수 있는 길이 아주 많고 와룡산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이 흐르는 천을 끼고 위치해 있다. (여기 물 천이 겁나 시원해서 여름되면 천에 어린이,학생들과 부모들이 놀러 상당히 많이 온다) 관리가 상당히 잘되있고, 풍차도 있고 카페도 있고 놀이터도 있고 농구장도 있고 간단한 운동기구들도 있고 꽃밭도 있고 기와로 만든 큰 정좌도 있고 겁나큰 저수지도 있고 (낚시하러 많이들 온다) 토끼들도 있고 (온순해서 사람이 만질라 해도 도망가지 않는다) 오리들도 있는 등등등등등등 걍 없는게 거의 없는 삼천포 대표 공원이다 (자세한건 구글링 하면 다 나온다)
용궁 수산시장[편집]
바닷가 이므로 당연히 수산시장이 있고 꽤나 시설이 잘되어있다. 횟감살일 있으면 자주 들리는곳.
항공우주박물관[편집]
KAI가 있는동네라 이런것도 있다. 난 별로였는데 입장료도 싸니 시간때울일 있으면 가보자
와룡산[편집]
적당히 높아서 좋다 정상에 갔을때 경치가 아주좋다
삼천포 대교[편집]
한번쯤은 갈만한 정도다
삼천포 케이블카[편집]
대방동에 위치한 해상 케이블카다 케이블카를 타고 주변의 뻥 뚫린 모습을 보면 내 가슴도 뻥 뚫리는 느낌이 든다. (주변에 아쿠아리움도 있다)
생각해보니 가볼 만한곳 거의 전부 다 삼천포 지역이다... 사천은... 카이 때문에 사는거지.... 어...음..
음식[편집]
물회[편집]
동서금동에 삼천포항 가는길에 전복물회 집이 있는데(가게 이름 말해도 되는지 몰겠다) 전복물회와 전복죽이 아주 맛있다. 가격은 좀 비싸지만 여러 해산물들이 푸짐하게 들어있고 국물도 시원하다.
ㄴ거기 진짜 맛있던데
회[편집]
삼천포항 쪽으로 가면 스끼다시 잘나오는 횟집들이 아주 많다. 아님 수산시장가서 사서 손질해 달라해도 된다.
술집[편집]
실비집 이라는 이름의 주점도 있는데 술만 시키면 여러 해산물 들이 안주로 쫙 깔려나온다. 당연히 술값이 비싸다. 실비집 거리가 있다.아니면 수산시장쪽에서 걸어가다 보면 포장마차가 모여있는곳이 있는데 거기도 잘만 고르면 맛있는 집이 많다. 거기서 사람들이 술에취해 빽빽대고 가끔 고함지르고 싸우는거 보면 꿀잼이다.
짜장면[편집]
삼천각이라는 짜장면 집이 있는데 졸라 친절하고 짜장면이 존나게 맛있다
짜장면2개+군만두+탕수육 세트가 2만 2천원 하니까 친구랑 가면 꼭 이거 시켜먹어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