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사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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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대상은 개좆병신 정자/난자를 가졌습니다.
이 대상은 자식농사를 망쳤습니다.

사마의둘째아들.

사마사가 죽고나서 후계를 이어받는다.

얼마 뒤 제갈량의 먼 친척인 제갈탄[1]이 오나라와 내통하여 난을 일으켰으나 진압해버린다. 그리고 황제가 자신에게 반항하자 황제도 걍 죽여버린다. 그것도 백주대낮에 창으로 꼬챙이를 만들어버렸다. 당연히 모든 사람들이 기겁했다. 아무리 실권이 없는 병신새끼라도 해도 명목상으로 군신 관계인데 신하란 새끼가 자기 주군을 암살도 아니고 백주대낮에 아주 대놓고 보라는듯이 창으로 꼬챙이를 만들어버렸으니 기겁 안 할리가. 더 가관인건 이 일을 밀아붙인 가충을 실드치고 가충 밑에 있는 놈 두 명을 처형시켰다. 병신새끼. 하다못해 조조도 신하들을 다 죽이는 한이 있더라도 황제는 절대 건드리지 않았다. 멀리 갈 것도 없이 백주대낮에 의제를 죽인 항우를 봐라. 이거 하나 때문에 유방에게 명분을 줘서 제후들의 지지를 모으게 해주고 나중에 가서는 일부 심복들도 유방 밑으로 들어가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등애종회 등에게 명령하여 촉한을 정벌하고 오나라까지 먹어서 천하통일을 눈앞에 바라보려 했으나 을 따라가버렸다.

여기서도 사마소의 찌질함이 돋보이는데 등애와 종회 등이 세운 공을 자기가 한 것으로 날름 먹었다. 그리고 나중에 등애가 누명이란 걸 알았음도 지 눈 밖에 났다는 이유로 그 가족들을 사면시키지 않았다.

이후는 맏아들 사마염이 받아먹고 천통을 했지만 30년만에 좆망해버린다. 사마염 개새끼. 원래는 사마유에게 넘길 생각이었으나 간신들에게 넘어가서 사마염에게 넘겼다. 닭대가리에 팔랑귀다. 병신.

진삼국무쌍에서는 만성 귀차니즘 환자라는 같지만 이녀석은 나서면 다 된다는 어이없는 설정이 붙어있다.

아버지보단 듣보잡이지만 그래도 아들 덕에 형보단 이름이 더 알려져있다.

훗날 사마소가 한 일들을 들은 동진의 황제 사마소(동명이인이다)는 "그렇게 세워진 나라가 오래 가겠냐 씨발!"이라며 한탄했다고 한다. 실제로 동진이 세워진 계기가 지 조상들 헛짓거리 때문이었으니...

  1. 촉에는 , 오에는 호랑이, 위에는 가 있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 제갈탄을 제대로 비교하려면 동세대 인물인 제갈각과 비교해야 한다. 제갈량과 제갈근은 적어도 제갈탄보다 한 세대 이상 차이나는데 뭘 비교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