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판타스틱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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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 그렇다. 그것은 그가 몸 바쳐 살아온 이 나라 격동기의 또 다른 역사의 한 장이었다! 이 문서에서는 국민적인 필수요소이자 한 시대를 풍미했던 드라마인 야인시대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를 보다가 김두한 일당에게 단죄를 당해도 디시위키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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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영상문화 산업단지에 있던 한국의 옛 세트장. SBS가 야인시대촬영을 위해 계열사였던 SBS아트텍을 통해서 만들었다.
종로경찰서, 보신각, 화신백화점, 우미관, 명동, 청계천, 수표교등 1920년대 ~ 1970년대의 서울을 50~80%가까이 재현되었고 이후 2003년 9월 30일까지 야인시대의 촬영장이 되었다.
심영물에서 매일매일 등장해서 폭발하던 중앙극장과 백병원건물도 여기에 있었다.
야인시대 종영이후 2004년부터 부천시문화재단에서 직접 운영하게 됬는데, 태극기 휘날리며, 서울1945, 로드 넘버 원등의 8.15 광복직후 혼란기나 6.25 전쟁을 다룬 영화, 드라마의 세트장으로 근근히 활용되었다.
하지만 시설의 노후화때문에 2011년 8월 4일 폐장, 모든 건물들이 철거되고 지금은 야인시대 캠핑장이라는 이름의 야영장으로 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