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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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예전부터 서구에선 넘사벽으로 시러하는 나라가 러시아였다.요즘은 중공폐렴땜시 중공과 양대산맥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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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7대 주적
북괴	짱깨	쪽본	종북	남조선린민당	윤핵관의힘	페미메갈나치

ㄴ물론 주적 틀에는 러시아가 없다. 한국이 서방국가 치고는 특이하게 러시아와 관계가 그리 나쁘진 않았었기 때문. 실제로 러시아 도움을 좀 받기는 했다. 하지만 한국은 기본적으로 친미국가이기 때문에 러시아와 가까워지는데에 한계가 있다. 현재는 비우호국으로 지정되었다.

러시아에 대해 반대하는 행위. 주로 냉전시대때 친미국가들 사이에선 반러감정이 팽배했다.

지금도 EU 등 서방국가들은 반러감정이 심해서 러시아를 우리가 중공보듯이 본다. 특히 폴란드. 러시아랑 동족이긴 해도 역사적으로 러시아랑 철천지원수라 대만이 중뽕 말고 미뽕맞듯이 폴란드도 러뽕 말고 서방뽕 맞으며 EU에 가입했다.사실 우크라이나 패고 유엔 안보리에서 중공 편 드는 거 보면 러시아가 중공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진 않는다. 그러한 이유로 핀란드같은 국가 역시 러시아를 매우 혐오한다.

한국에선 이런 이유로 보통 친미와 반중공을 겸해 오른쪽에 러까들이 많이 출현한다.실제로 러시아와 중공은 현재까지 반미 권위주의국가의 중심축을 담당하는 형제국가다

일부 러뽕들중 푸틴이 박정희 존경한다고 오른쪽 양반들한테 러뽕을 권하는 사람도 몇 보이는데 그리따지면 등소평도 박정희 경제정책을 모델로 삼았으니 중뽕도 맞아야하고 장개석이랑 박정희는 아예 절친이었으니 장개석은 평생까방권임(물론 장제스는 독재자였지만 한국의 독립에 미국과 더불어 제일 큰 기여를 한 사람이니 지금도 반쯤까방권은 맞긴 함)

상남자의 나라는 개뿔 현실은 미개 바퀴벌레들 소굴이다. 공산짱깨랑 동급 혹은 그 이상이다. 게임할 때 만나면 영어 절대 안쓰고 지들 말로 시끄럽게 울부짖고 트름하고 이상한 힙합음악이나 트는 새끼들이다. 현실에선 애새끼들이랑 난민들 폭격해서 죽이고 성범죄나 저지르는 새끼들이 퍽이나 상남자겠다 ㅅㅂ 다시 말하지만 저건 그냥 미개한거다. 좋은 러시아인도 있기는 있지만 100명 중 2명 꼴이라 의미가 없다. 니들이 중국놈들 암만 좋은애들 있어도 나머지가 개차반이라 짱깨라고 욕하는거랑 같다. 차라리 일본인이나 동남아시아인이 훨씬 낫다.

2022년 푸틀러가 난데없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고 러시아군이 민간인을 대량 학살하는것도 모자라 성범죄도 저질러서 거의 전세계적으로 인식이 나빠지는 중이다. 당장 한국만 해도 소련여자 유튜브가 테러당했었다. 물론 전쟁 뿐만 아니라 눈뜨고 코 베이징 당시 러시아 출신 선수들이 어그로를 좀 끈 점도 있다. 다만 소련여자는 그런것들에 반대하는 입장이라 욕먹기엔 좀 억울한 점이 있다. 비슷한 예시로는 고프닉 컨셉의 유튜버인 Life Of Boris가 있는데, 보리스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반대하는 동영상을 기재한 적이 있었다. 이 때문에 벨라루스 회사의 스폰서도 쌩깠고, 다른 후원도 안받는 중. 참고로 보리스도 러시아계다.

반러국가 목록

반러 1라인

• 미국 - 서구판 남북관계+양안관계.냉전시절부터 오랫동안 경쟁해왔다.
• 영국 - 19세기부터 사이가 안좋았다.
• EU 가입국들 - 대다수가 반러국가들이다.
• 폴란드 - 폴란드 분할로 한 번, 2머전 직전 독-러 불가침 협정으로 두 번 러시아에게 통수 맞았다. 냉전 이후 독일이 지나치게 군비를 줄이니까 폴란드에서 독일보고 제발 너희도 돈 좀 써! ㅅㅂ아라고 대놓고 욕한 적도 있다.
• 우크라이나 - 우크라이나 대기근(홀로도모르)으로 인해 수십만 명이 굶어 죽거나 옆 나라로 탈출하려다가 소련 국경 경비대에게 총 맞고 죽었다. 이젠 아예 침공까지 하고 학살까지 해서 진짜 망했다.
• 에스토니아 - 러시아, 벨라루스, 북한을 적성국으로 규정했다.
• 리투아니아 - 반러와 동시에 반중공 친대만 성향도 겸하는 패기 넘치는 국가다.
• 라트비아- 위 발트 3국은 애당초 스탈린 시절에 강제 합병당해서 독립하겠다고 2머전 중 나치와 손잡은 적도 있을 정도며 현재도 사이가 안 좋다.
• 스웨덴
• 핀란드 - 러시아에 종속됐던 적이 있었으며, 1930년대에도 소련이 침공해서 국토를 뜯겼다.
• 조지아 - 러시아의 지배를 받았고, 2008년 남오세티야 전쟁으로 러시아에게 두들겨 맞으면서 반러 감정이 더욱 심해졌다.

반러 콩라인

분명 반러감정은 존재하나 위의 국가들보다 덜 한 편인 국가들이다.

• 중화민국(대만) - 국민정부 시기에 빨갱이 싫다고 미뽕먹고 소련을 손절했고, 현재도 중공과 같은 편인 러시아는 중화민국과 사이가 좋을 수가 없다.중화민국 반공가요중에 아구(왜구의 러시아버전)을 타도하자는 가요도 있다.그래도 옛날보단 많이 풀어진 편이다. 현재는 중화민국도 비우호국으로 지정된 상태이다. 국민당 민진당 가릴거 없이 모두가 한마음으로 러시아를 규탄하고 있다.
• 대한민국 - 옛날부터 러시아에 대해서 그렇게 평가가 좋진 못했고, 냉전 시절엔 이념 문제로 서로 적대했었다. 북한을 지원해준 세력도 소련이었고, 80년대로 가면 우리나라 민간인들이 탑승한 비행기도 소련새끼들이 격추시켰다. 반공가요 중에 크렘린을 때려부수자는 가사가 나오는 노래도 있다. 다만 소련 붕괴 이후에는 이상하게 사이가 괜찮은 편. 물론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부터는 한국이 제재에 동참하면서 비우호국이 되었다.

• 일본 - 일제 시절부터 삼국간섭, 러일전쟁, 반공, 영토분쟁 때문에 사이가 좋지 못했다. 지금도 친미국가+쿠릴 열도 분쟁 크리로 사이가 나쁘다.하지만 문화적으로 교류도 많고 일애니에 러시아 관련 문물도 많이 등장하는 걸 보면 또 마냥 1라인이라고 할 수도 없다.

• 터키 - 오스만 제국과 제정 러시아 시절부터 냉전 때까지 대립해온 관계로 냉전 때까지만 하더라도 반러 감정이 굉장히 강했으나 최근 터키 대통령 에르도안이 나토와 러시아 사이에서 줄타기 외교를 하면서 반러 감정이 약해졌다. 물론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로 다시 적대관계가 되었다.

• 사우디아라비아 - 의외로 사우디도 반러 감정이 강한데, 스탈린이 사우디와의 관계를 중시하던 외교관들을 숙청해버리는 뻘짓을 저지르면서 소련 붕괴 이전까지 소련과 외교관계를 맺지 않았다. 사우디가 아프간전 때 무자헤딘을 지원해주기도 했다. 2020년대에도 유가 문제로 충돌했다. 그러나 최근 미국과 갈등으로 러시아와 친하게 지내려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