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깡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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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나라에서든 그 나라 민주주의를 씹창내는데에 큰 역할을 하는 나쁜놈들을 일컫는다.
정치깡패는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범죄조직의 물주가 정치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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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그냥 깡패새끼들인데 정치인들이 자기 이익을 위해 일부러 키운경우가 여기에 해당한다. 일반 깡패인데 스폰서가 정치인이라고 보면 됨. 그러니까 스폰서의 요구대로 깽판을 치는 경우가 많다. 당연히 스폰서의 미친개로 전락한다.
하지만 스폰서가 민심을 잃게 되면 민심수습을 위해 팽당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놈들의 전형적인 특징은 고기방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반인반신의 명령에 의해 땡삼이한테 비닐봉지를 던지는 사람들이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형사양반이 만들었던 동대문 사단과 허파가 1개밖에 없는 놈, 중화권의 삼합회가 있다.
극단주의 또라이의 집합체[편집]
원칙상 정치깡패는 아니긴 하지만 하는짓이 정치깡패랑 다른게 없는 새끼들도 많다.
극단주의 또라이들이 깽판을 치기 위해 스스로 결성한 조직이 이에 해당한다. 그냥 또라이들만 모인 경우라서 비슷한 사상을 가진 정치인들도 굉장히 좆같아하는 새끼들이다. 그래도 위의 놈들은 스폰서가 하지마라 하면 순한 양으로 변신하기라도 하지 얘네들은 그런게 잘 안통한다.
대신 자신들의 헤게모니장악을 위해 이들의 깽판을 고의적으로 방치하는 경우도 많다.
대표적인 예로 홍위병과 미국의 ㅋㅋㅋ, 과거 일본의 흑룡회나 우익야쿠자 등이 있다.
역사[편집]
해방 이전[편집]
군밤왕이 독립협회를 아작내기 위해 보부상들을 모아 황국협회를 만듦으로써 대한민국의 정치깡패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일제강점기에는 쪽본 총독부나 친일파들이 깽판을 치기 위해 정치깡패를 육성한 적이 있었다.
이들은 국내 독립운동가들이나 민족신문, 민족단체들에 대해 여러가지로 깽판을 치고 댕겼다.
그중에서도 유명한 건 바로 제국의회로 입성했던 박춘금인데, 이새끼는 동아일보가 자기를 까니까 동아일보 간부였던 송진우랑 김성수를 존나 두들겨패던 막장짓을 저질렀다.
해방~민주화 이전[편집]
1번형 정치깡패의 진정한 전성기.
해방이후 수많은 정치깡패들이 탄생해서 대한민국에서 깽판을 치고 댕겼다. 좌나 우나 세력이 되는 새끼들은 너도나도 정치깡패들을 만들었다.
우익계열같은 경우 신익희가 백의사를, 런승만이 삼우회를 만들었고 이북출신 반공 인사들이 또라이로 흑화하면서 서북청년단을 만들었다.
그리고 우리가 아는 김두한은 대한민청이라는 정치깡패조직의 머튽이었다고 한다.
좌익계열의 경우 잠시 조선청년전위대를 만들었다가 머튽이던 김두한이 우익으로 전향하니까 새로 조선민청이란 정치깡패단체들을 만들었다.
6.25 전쟁 이후
정치깡패들 중에서도 엄청난 카리스마와 위세를 담당했던 대한민청의 김두한은 국회로 입성함과 동시에 자기 조직을 해체시켰다.
그리고 형사양반은 동대문 상권보호라는 이름아래 동대문사단을 만들었다. 이 깡패조직의 일원이었던 곽영주가 런승만의 훌륭한 비데로 성장하면서 헌정사상 역대급으로 강력했던 정치깡패 단체로 올라갔다.
물론 이기붕이 형사양반의 선거구를 GTA하고 4.19혁명으로 자유당이 좆망하면서 같이 좆망한다.
런승만이 물러난뒤 머한의 새 머튽이 되었던 반인반신은 이미 군부나 경찰쪽에 자기 기반을 잘 다져놓고 있었다보니 유력 정치깡패가 나오지 않.....기는 개뿔 동대문 사단 뽀갠건 그새끼들이 런승만 부역자들이었기 때문이었지 이양반도 정치깡패 오지게 이용해먹었다. 그건 나중에 삼청교육대로 깡패 때려잡았다는 전땅크도 마찬가지.
야당에서도 김태촌같은 정치깡패를 육성한 적이 있다.
이렇게 대한민국을 호령하던 정치깡패들은 민주화로 기반을 상실하고 노태우 머통령이 범죄와의 전쟁으로 깡패 자체를 학살해버리면서 완전히 관짝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민주화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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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깡패라고 대놓고 표현을 안할 뿐이지 하는짓은 정말 정치깡패나 다름이 없다.
범죄와의 전쟁으로 깡패 자체가 좆망했기 때문에 1번 유형의 정치깡패들은 대부분이 종범하고 어용시민단체나 한총련과 같은 데모단체들로 겨우 명맥을 잇고 있다. 이때 이후로 정치깡패 새끼들의 대부분은 2번유형에 해당한다. 인터넷이나 SNS가 등장했기 때문에 거리에서 활약하기 보다는 정치인들의 댓글알바나 광적인 지지자가 되어서 분탕질을 치는 경우가 많다. 당연히 이 분탕질에 포함되는 양념뿌리기도 많이한다.
IMF이후로 사는건 거지같이 살지 지잡대나와서 아무도 안뽑아주지 머가리엔 병신같은 선민사상이 가득하지.... 이런 인간들이 많아서 대한민국에서 정치깡패가 사라질것 같진 않다.
[1] 문주당이 과거 동대문사단같은 1번형 정치깡패를 부활시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다.
다른나라에선?[편집]
천조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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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년전에 KKK라는 이름의 정치깡패들이 깽판을 친적이 있긴 하지만 그거 말고는 종범이다.
얘네들은 리얼 민주주의 선진국이라서 지지한다면 대놓고 지지한다고 떠벌리고 댕기지, 그리고 정치 폭력 동원하면 그인간 정치인생은 그냥 끝나는 나라다.
아니 그거 제끼고 미국 정치싸움은 기업들의 지지선언이나 로비질을 비롯한 머니파이팅, 쇼맨쉽이 메인이기 때문에 폭력배새끼들 도움받을 필요가 전혀없다.
중화권[편집]
1번유형에 해당하는 정치깡패에는청나라말부터 정치세력들 밑으로 들어가는 화남지방의 천지회와 화북지방의 염(捻), 그리고 중공에서 새로 등장한 흑사회가 있다. 그중 삼합회가 끝판왕으로 국민정부시기 본진이던 화남지방을 넘어서 대륙전역에서 깽판을 치고 댕겼고, 처음에는 이들을 적대시하던 중공도 자국민 인권탄압을 위해 비밀리에 지원을 해주고 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그리고 현재는 티벳이나 위구르에서 현지인인척 하면서 관공서도 아니고 아무 잘못이 없는 일반 시민들에게 테러를 자행한 뒤 독립운동이라고 지랄하고 있다. 길가다 아무 이유없이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을 사시미로 찌르고 "티벳독립만세!" "위구르독립만세!" 이지랄을 떨어서 티벳 사람들이나 위구르 사람들의 이미지를 깎는 역할을 하고 있다.
2번유형에 해당하는 정치깡패로는 그 악명높은 문화대혁명의 원흉새끼들인 홍위병이 있다. 이새끼들은 원숭환, 악비기념물을 뽀개면서 공산당도 개빡치게 만들어 수많은 적들을 양산했고[1] 자신들이 그리도 숭배하던 마오쩌둥이 뒤지자 순식간에 몰락하고 문혁때 수많은 피를 본 중국인들에게 참교육을 당하거나 공산당 대딸로 아직도 정신승리나 쳐하는 엠창인생으로 전락했다.
아 그리고 국민정부에서 2번유형에 해당하는 남의사라는 정치깡패 조직을 만든 적이 있다. 이 남의사는 백의사의 모티브가 되었다.
중화민국때는 깡패 수준이 아니라 군벌들이 판치고 다녔다고 한다. 물론 국공내전 시기에도 정깡들을 많이 이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