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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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템분해기, 강화나온단다 헤비유저들은 빨리 템처분하고 마도사나 즐기자.
개요[편집]
한국최초의 온라인 게임 내년이면 벌써 20주년이다 사실상 한국 최고의 갓흥겜 < 이새끼 2015년에 쓴듯
ㄴ 이제 20주년이다 < 이새끼는 2016년에 쓴듯
ㄴ 이제 20주년도 지났다
ㄴ 2019년 기준으로 23주년이다
750레벨 확장! 강제 레벨업! 이라고 광고에 떡하니 쓰여있다...
현질좆망겜이지만 운빨좆망겜은 아니다. 하지만 각인작이나 황돋질 등 확률놀이를 본인이 직접 해보려는 순간 현질운빨좆망겜이 된다.
한국 최초이자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서비스하고있는 온라인 게임인데 걍 서버만 우려먹고있는거
넥슨과 힘든날 기쁜날 슬픈날 모두 함께해온겜으로 넥슨한테도 기념비적인 겜으로 넥슨 망하는날까지 같이 갈것으로보인다.
그리고 넥슨이 바람 섭종하면 라이벌 리니지한테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 타이틀도 뺏겨버릴터이니 얘넨 섭종은 하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넥슨 클래식 RPG중에선 그나마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이벤트도하는편인데 바돈안사고 플레이할꺼면 이벤트참가도못함 무자본은 이벤트도하지마라는식이다. 이벤트하면 맨날 오만전,만전단위로 강탈해감 근데 이거 바돈산놈들한테는 공짜나다름없는 작은돈인데 무자본한테는 은근히 큰돈이다. 도토리,호박 이딴거없다. 67 5차승급에서 최고존엄을 상징하려고 신을 붙여서 검신 마신 신선 신궁 등 화려한 이름을 붙여주었었는데 그 최고존엄 유지가 힘들어서 6차 승급이나왔는데 작명센스가 똥이다. 그리고 7차가 나왔는데 작명센스 더 똥이다. 신 대신 천마같은 똥네이밍 센스를 자랑하는걸 붙여주었다. 전사가 5차면 검신. 7차면 검마천. 응 너검마천.
한달에 2만원정도 꾸준히 넣어줘야하는 유료겜이다.
섭종을 안하는 이유중에는 위에 상기한 내용도있겠지만 돈벌이가 어느정도 되는듯하다.
모든 게임들은 경험치가 어느정도 쌓이면 저절로 렙업이 되는 특성이 있지만 바람의나라는 경험치를 팔아야하는 시스템이 자리잡고 있다. 경험치 3~4억 경험치 주는 몹들도 뒤지도록 많은데 몇마리씩 잡고 경험치팔러 하산할수는 없으니 십억경교환비서라고 10억씩 경험치를 묶음으로 쌓는 시스템을 따로 캐시로 파는 애미없는 시스템이 자리잡고있다. 고로 아무리 적어도 사냥을 하려면 최소 한달에 억경+초상(없으면 기동성 똥망) 7000원 가량의 호흡기줄이 필요하다. 그렇게 달달이 캐시를 붓다보면 그 부은 캐시가 아까워서 사냥포기하고 노가리만 까러 들어오는 바창인생들이 많고 그러다보니 바앤사귀어서 현실에서 만나 떡치는 놈들도 흔히 볼 수 있다. 참고로 필자가 문파정모를 몇번 가본 결과 바람하는 여자들은 80-90%가 십창외모다 너무 기대하지마라
ㄴ 홍랑만 봐도 상판떼기 얼마나 좆창씹창엠창인지 알수 있지
캐릭터 처음 만들때에 똥송/백인/흐켱 이딴 개념이 없어서 무조건 똥송으로 시작한다. 굳이 백인으로 만들어서 광택나는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태닝연장으로 한달에 2천원씩 부어줘야하며 대다수 캐시옷도 사고나면 원래 색이 별볼일없는데 색상이 맘에 안들면 염색약을 써야한다. 또 염색기간연장으로 달마다 캐시 몇천원씩 퍼부어야함 ^^ 색깔가지고 달마다 돈벌어먹는 애미뒤진게임은 전세계 어디에서도 이 똥게임에서밖에 찾아볼수 없다.
추억팔이로 많이 거론되는겜인데 사실상 지금 당장 구버전 그때 그대로 오픈한다하면 할놈이 없을께 뻔하다. 추억보정 효과가 엄청 큰셈 그때섭 오픈해서 겜하라해도 백이면 구십 지존도 못찍고 접는다. 그런데도 맨날 구버전때가 재밌었지...넥슨은 다람쥐를 뿌려라하는 아꼬서가 보인다 아재 지금 바람도 나름 매력있어요
사실 어릴때 바람의나라가 그리운게 아닌 망또 끼고 동동주 빨면서 뢰진주 쏘고 전화선으로 연결하면서 겜하다가 나중에 들켜서 뚜드려 맞던 그 어리고 순수했던 시절이 그리운것일꺼다.
ㄴ아무것도 모르는 소리고 지금 경험치배율 20년 전이랑 똑같은 프리섭 사람이 연섭보다 많다. 동접 천명도 찍는데 연섭은 500명이던데? 프리섭보다 사람적은 본섭ㅋ......심지어 본섭은 도박장도 대놓고 운영하던데 프리섭은 칼같이 잡는다.
바람 프리섭이 2019년 기준 크게 3개인데 하나는 사람 제일 많지만 곧 망할 신생섭 둘은 프리섭인데 최소 4년동안이나 장수한 섭이다. 각각 동접 최고 1000, 500, 500명 정도인데 중요한건 본섭은 연섭빼고 동접 500절대 못찍는다. 본섭이 프리섭 하나도 아니고 셋보다도 못하다는 얘기다. 프리섭 영자놈들이 몇억버는건만 봐도 넥슨에서 구버전 열면 돈 존나벌텐데 그걸 안한다 븅신들.
유저끼리 시비가 붙으면 본인들끼리 해결 볼 생각은 안 하고, 세계후로 졸렬하게 서로 비방하면서 흑색선전하는 새끼들이 많다.
아무도 너네 쌈박질하는 거 관심없으니까 그딴 데 캐시 쳐바르면서 채팅창 채우지 말고 딸치고 그 돈으로 치킨이나 쳐먹던가 그냥 딸치기도 싫으면 그 세계후값으로 빡촌이나가라 병신새끼들아
여기까진 2015년 이전 시대였고 2018년자 수정-----
지금은 핵이 없다. 핵 하나는 기막히게 잘잡았다.
근데 아직 오토핫키는 아직 건재하게 잘 살아있다.
오토핫키 = 몹 인식같은건 따로 못하지만 키 하나만 눌러놓으면 게임이 자동적으로 순차대로 키를 계속 누른다
더 큰 문제는 이 씨발같은 핫키를 장려하는 넥슨에서 만든 사냥터 시스템이다.
몹을 직접 찾아 이동하면서 해야 하는게 사냥인데 현 사냥터들 실태는 몹들이 탑 주변에서 무한 자동젠된다.그리고 우리한테 계속 맞아죽으러온다. 그럼 그걸 2시간동안 손으로 잡냐? 물론 아님. 다 핫키켭니다^^ 손으로 잡기 존나 지루한 사냥터이다.
지금 사냥터는 핫키없이는 지겨워서 절대 못한다. 간디도 요즘바람 손사냥하다간 아마 물레로 사람 패고 다닐거다.
원래 10굴까지 사냥겸 기나긴 모험을 가다가 10굴에서 보스만나서 다이다이뜨고 내려오는게 RPG의 낭만인데 이젠 몹 폭젠되는 탑 하나 잡아두고 핫키켜두고 드르렁 하면 렙업하는 시즌이다.
솔직히 난 직장다니면서 아재들이 핸드폰으로 폰게임 자동사냥돌릴때
ㅉㅉ 자동사냥같은거 하려면 배터리낭비하고 뭐하러 게임하나 그냥 안하고말지
라는 생각이었는데 내가 계속 하던 인생게임이 정작 이렇게 되어버리니 이거 딱 정 끊어버리기도 뭐한데 참으로 개 시발 좆같다. 이럴바엔 그냥 서비스종료했으면.
이 좋같은게임 시발 카트랑 콜라보해서 차얻으려고400찍엇는데 걍 300찍고 끝낼걸 왜 괜히 포인트 더얻겠다고 400쳐찍었나 존나 후회된다 시발겜 385 -> 400이 시작부터 385찍는거보다 훨씬오래걸린다 애미뒤진게임
이 좋같은게임은 심지어 조작감도 개 똥이다. 2001년에 나왔던 크레이지아케이드도 방향키를 눌렀을때 캐릭터가 미끄러지지는 않는데, 이 게임은 캐릭터가 씨발 존나게 느려터진데다 가다가 미끄러져서 조작감이 존나 애미없다. 뭔 놈의 장애물은 이렇게 많은지 부적써서 텔레포트하다가 별거에 다쳐막힌다. 몹에막히고 사람에막히고 구조물에막히고 메이플도 이건 뚫을 수 있다. 2005년에 나왔던 카트라이더도 동시키입력을 지원하는데, 아니 심지어 크아도 앞키누른채로 옆키누르면 옆으로 방향 바꿔주는데 이게임은 한키꾹눌렀다가 다른키누르면 놀랍게도 조작이 멈춘다. 씨발놈의 게임.
게다가 2003년에 나온 메이플도 이거보다 핫키가 편하다. 이건 아이템 핫키를 쓰려면 컨트롤 + 아이템지정키를 눌러야 되고 스킬핫키는 shift + z + 스킬지정키를 눌러야 된다. 물론 핫바에 넣어쓰고 컨트롤 숫자키 써서 조정하면 되긴 한다만
어쨌든 이런 단점이 맞물려서 씨발 좆같다 심지어 특정지역 사냥 무한반복은 메이플보다 더 심해서 진짜 존나 재미없는데 조작감 좆같고 스킬리치 애미없는데다 사냥터반복까지 해야 한다는 단점이 맞물려 전반적으로 수작업이 메이플보다 다섯 배는 지루해진다. 게임 이벤트 같은 것 때문에 특정 레벨을 목표로 한다면 이거 레벨업됐나? 이쯤하면 됐나? 하면서 계속 겸치를 팔러 가야하기때문에 진짜 게임이 사람을 지치게 만든다.
즉 너가 만약 피씨방 가서 친구들이랑 하루 즐길 겜이 필요하면 일단 바람은 절대 하지 마라. 이거 할 바에 하루 즐길만한 게임은 썩고 넘쳐난다. 이거 하면서 무슨 다람쥐잡고 부여에서 레벨업할바에 차라리 메이플 하면서 레지스탕스 모험가 영웅 이딴 걸 하거나 롤 숨바꼭질을 하겠다.
물론 타격감은 히오스보다 좋다
이 게임은 20세기 게임이라 그런가 개 씨발 무슨 캐릭터가 크아 인게임 캐릭터보다 못생긴 마치 아재들이 하는 피망 맞고게임같이 생겨먹었다. 와 진짜 최대한 이뻐보이는 걸로 생성했는데도 존나못생겨서 소름돋을뻔. 메이플이나 크아는 고인물들이 룩딸해 놓은 거 보면 이쁘거나 귀엽고 아기자기하기라도 한데 이건 고인물들이 룩딸해 놓은 걸 봐도 걍 그닥 그렇다. 룩딸할 마음도 안 나는 게임.
사실 잘꾸미면 이쁘긴이쁘다 위 두개겜보다 룩딸하는데 돈이 몇십배는 더 깨져서 그렇지
유저층[편집]
옛날에는 개초딩들이 주로 하는 초딩게임으로 불렸으나 연식이 오래되면서 유저들이 다 나이먹고 이제는 아재들밖에 안 한다.
리니지만큼은 아니지만 게임에 돈 퍼붓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게임회사에 돈 꼬박꼬박 상납하는 걸로 부심 부리는 아재유저들이 많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매달 꼬박꼬박 1~2만원 가량 내지 않으면 사냥 자체를 가기가 불가능하고, 2차승급만 넘어가도 템 후지면 남들보다 사냥이 배 이상으로 힘들어진다. 최소한의 서민셋을 지르면 어느 정도 플레이는 가능하지만, 그 서민세팅이라는 템셋도 직업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현 50만원 이상은 질러야 4차까진 사냥할만하고 그 이상 레이드라던지 제대로된 사냥터에서 사람취급 받으려면 최소 300장은 질러야댄다 현질좆망겜 수준 ㅉㅉ 그나마도 고렙던전으로 갈수록 몹 데미지, 방어도 등이 급상승하기 때문에 높차 사냥터를 돌기 위해 맞춰야 하는 세팅에 드는 돈은 갈수록 천문학적으로 늘어난다. 5~6차승급 사냥터 도는 놈들 중에 현 몇백만원 이상 쳐바른 바창인생들 찾기 어렵지 않은 수준. 사실은 그정도 안지르면 쩔받는거 말곤독립해서 사냥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남들 억단위 경험치벌때 혼자 몇십만단위 버는거다.
예로부터 비매너 유저가 많기로 유명하다 체류라고 들어봤냐? 근데 이젠 뒈지면 템안떨굼 그리고 길막도 화살표 길게누르면 사람뛰어넘으니까 없어짐. 아직도 바갤에 가보면 알겟지만 템뿌,깽은 남아있다 허허 시발 멍멍 개새끼. 그리고 아직도 어수룩한 뉴비들 갖은 방법으로 등쳐먹으려고 기회를 노리는 사기꾼새끼들이 넘쳐난다.
컨텐츠[편집]
나온 지 20년 가까이 된 게임인 만큼 방대한 컨텐츠를 자랑하는데, 문제는 패치가 거듭되면서 사장된 컨텐츠가 80%가 넘어간다. 매번 신규 지역, 신규 사냥터 패치 할 때마다 시간대비 경험치 효율이 낮은 기존 사냥터들은 사장되는 패턴이 몇년째 지속되면서 벌어진 결과인데, 실제로 빠른 성장을 위해서 돌아야 되는 사냥터가 승급마다 정형화돼있고, 대대적인 밸런스 패치가 시급하다.
덕분에 진입장벽이 너무 높다. 넥슨에서도 이를 인지한지 계속 낮추려고 노력하는거 같지만 결과를보면 영웅의길 이딴거라서 그런거 같지도 않다. 그래도 네이버에치면 초보자는 뭘해야할까 이런거 잘 나와있다 바갤에도 잘 나와있고
그 외에 연대기, 용전, 천마전, 낙랑 등 사냥을 안 하고도 레벨업할 수 있는 컨텐츠들이 있는데, 중저렙 유저들 진입장벽을 낮추는 컨텐츠로 보인다. 천마전 ㄹㅇ 경험치많이준다. 한번해라 두번해라 그중에서 혈묘강시가 ㄹㅇ 커엽다. 사실 요즘 바람에선 4차승급 이하는 사람 취급도 안 해주기 때문에 이런 거라도 해서 빨리 고차승급 찍어라. 적어도 6차는 찍어야 사람취급한다.
직업군[편집]
전사[편집]
어디를 가나 ㅆㅅㅌㅊ 찍는 본 게임 메인딜러
강력한 탱딜로 도사 지분의 90%를 소유하고 있는 직업이다.
주력 딜링기이자 하급기술인 '건곤류'가 마력 소모도 없이 광역딜이 가능하다.
'광폭'이란 기술은 10초 동안 공격력 3배인데 마법에도 적용된다.
똥쓰레기 '포효검황'도 비격수 직업들 앵간한 마법의 위력보다 더 세게만드는 미친버프. '백호령'이랑 같이 쓰면 웬만한 몹들은 몇 초 간격으로 두부외상당하고 운지한다.
사냥하려면 도사응디에 기대야하지만(망겜에 파티잡기가 힘들지만 환수느님이 있다면 좋다.) '자혈갱생(쳐맞으면 피회복)'을 쓸 줄 알면 몇 초 동안 잡몹학살하고 몇 십초 동안 처절하게 도망다니는 솔플이 가능하다.
'영풍진격' 뎀도 꽤 높은 편이다. 대부분의 스킬이 체력을 마력 대신 써서 체력관리를 좆나 잘 해야한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걍 존나 쎄다. 다 조지고 다닐 정도로 쎄다. 공성이건 사냥이건 PK건 단순 뎀딜로는 얘 따라오는 직업이 없다.
적당히 도사한테 버프받은 후에 필살기 몇 개 쓰다 보면 몬스터들이 알아서 눕는다.
근데 요즘같은 핫키 시즈사냥트렌드에서는 직접 몬스터를 때리기보다는 맷집에 치중한다음에 그룹원에게 살신보은을 걸어주는 셔틀이 되어버렸다. 정말 고기방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되었다.
감성패치이후 주 딜러, 즉 1티어가 되었다.
도적[편집]
돚거. 전사한테 거의 모든 면에서 밀리는 콩라인이나, 컨만 되면 전사가 못 하는 걸 할 수 있는 ㅅㅌㅊ 격수
'투명', '비영승보'로 몬스터들 응딩이 뒤에서 그들을 털어먹더니, 전사 하위호환 수준이 된 불쌍한 병신격수.
도사 지분의 5% 정도만 소유한다.
전사는 '건곤'이 광역기로 바뀌고 마력도 안쓰는반면, 하급기술인 '필살검무'류마저 마력을 털어간다.
좀 쓰다 보면 마력 채울 시간이 필요한데다가 단일타격기술이라 노답. 기술특성을 쓰면 준광역기가 되게 바뀌었다.
'비영승보'와의 조합으로 원피스에 나오는 조로가 도깨비 참수를 쓰듯이 쓰면 단시간에 다수를 타격할 수도 있겠으나, 요즘 도사들은 정신없이 플레이하는 캐릭터랑 사냥 안한다. 요즘 도사는 손고자라 그거캐에 할 수 조차 없기 때문이다. 1990년대 후반 고대도사들은 시야에있는 모든 몹에 저주를 2초만에 거는 신컨을 보였지만, 요즘은 탭탭이라는 좋은 단축키가 나와서 고대도사 이후의 현실도사들은 손고자가 대부분이다.
하여간 데미지 올려주는 버프도 없고 ('은신'이 있기는 한데 한 번 공격하면 풀리고, 탭탭도 안되는 미친듯이 불편한 기술이다. 단순 공격력 조정 버프도 아님.), 마력은 쭉쭉 달고, 광역기도 약하고.. 참 답이 안 나오는 직업이다. 완전 병신은 아닌데, 컨 없이는 비슷한 템을 맞춘 전사를 따라가기 버겁다. 컨 잘할 자신있으면 해라.
사냥은 컨트롤 좀 해도 전사 따라가기도 버거운데 PK는 컨트롤만 잘 하면 예전이나 지금이나 날아다닌다. 차피 다들 PK위주로 디자인된 캐릭터만 하지는 않다. 공성전에서 성물 주워다 점수따고 '암살'로 상대 주력팀들 목따고, '부동력','얼음장벽'(얼음장막이다 ㅄ)으로 길막하기에는 지젼! 게더거 리얼 분신술인 '지옥무영', 그룹투명 효과인 '기문방술'은 상급 기술이 아니더라도 애들 넘어다니면서 몰래 목 따라고 만든 기술들이다. 투명의 상위호환인 '은신'(투명처럼 화면에 안 보이는 것은 똑같으나 타겟팅이 가능한 투명과는 달리 타겟팅이 안 되서. 타척보가 없으면 걍 뒤져야한다.)까지 있으니...
간단하게 말하자면 전사보다 딜은 안 나오고 마력도 드럽게 많이 쳐먹으면서(마나약 두가지 처먹으면서 해야됨 전사는 1초당몇프로해주는거 처먹으면되는데) 사냥하기 까다로운데, 컨만 좋으면 PK에서 갑이된다.
구양성메타 시절 모든기술을 다 사용해서 사냥하면(마나다 졎같이 딸리기때문에 %지속으로 차는거랑 고정으로 차는거랑 다 처먹으면서 해야함)
궁사보다 빠른 속도를 냈지만 현재 메타에는 맞지 않은 직업이다. 걍 하지마 씨발 암만 걸려
봉래산같이 가만서서 사냥하는게 트렌드가 된 지금에서는 갖고있는 현란한 모든 기술들이 쓸모없어졌다. 오직 맷집만 올인해서 그룹원들에게 살신보은을 걸어주는 셔틀에 지나지 않게 되었다. ㅉㅉ 그마저도 전사는 5성인데 얘는 3성이라 쿨이 길어서 잘 안써준다.
2018년 기준 무형 이기 등등의 방깎기술이 더 극대화되면서 전사를 제치고 메인딜러의 자리에 등극했다. 전사는 아무리 데미지내보려고 용써도 방어쎈 몹한텐 답이 안나오는데 얘는 기술로 방어를 낮춰버리고 공격하거든ㅋ
주술사[편집]
혼자 오셨다구요? 예? 혼자요? ㅋㅋㅋㅋㅋ 이 문서는 같이 밥 먹을 사람이 없어 매일 혼자 밥을 처먹는 찐따 놈들이거나 혹은 그런 존재를 다룹니다. 혹시 어디선가 밥을 혼자 쳐먹는 찐따 놈들이 이 문서를 주시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뭐라고~~?응 너 친구 없다고~? 나도 알아~~ |
무한동력 탑재된 솔플 사기직업.
초반에는 예전 주술사처럼 마법은 딜고자, '공증'은 지랄같이 실패해서 조금 육성이 피곤하나, 2차 승급을 넘어가는 순간 유일무이한 바람의나라 솔플제왕이자 1인 딜링 최강 캐릭터가 된다.
예전에는 승급을 해도 술을 빨며 공증하는 파리목숨 직업이었으나, '공증'이 마력이 필요 없어지고, 힐링기술이 엄청나게 좋아지면서 도사 대신 체력을 미는 것도 가능한 직업이다. 고대 유저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99때부터 도사나 쓰는 '생명의 기원'을 쓰기 시작해서 3차가 되면 '생명의 기원' 회복량이 10000 가까이 되고 4차때 '현자의 기원' 1레벨 회복량이 15000정도;; 고대의 5000 채워주던 '현자의 기원'은 이미 고인.
딜량도 미친다. '헬파이어'는 마력을 66%만 소비하면서 화력은 3.4배 가량 뛰었으며, '헬파이어' 외에도 '성려멸주'라는 기술이 생겨 필살기인 헬파의 공백을 메우는 평타기로 활약한다. 평타기라고는 하지만 3차만 넘어도 방당 22만 넘어간다. 거기에 '저주' 대신 '혼마'첨'이라는 미친 디버프가 생겼는데, '삼매진화'처럼 '혼마술'을 광역으로 한방에 걸어대고 레벨이 올라가면 범위가 넓어진다. '파혼술'로 풀지도 못한다. '명상(초당 MP 10% 회복, 30초 지속)'까지!
없는 게 없는 만능 클래스.
PK에서는 잘 죽이고 잘 죽는 하이템플러 같은 존재
맷집은 약하지만 단독 순딜이 무지막지하다.
'마성제마술'로 상대의 버프를 싹 지운 후 혼마-헬-만공-삼매 순으로 박아주면 안 뒤지는 놈 찾기가 더 힘들다.
파티플레이가 필요한 다른 직업과 달리 솔플도쉽다 리얼 하이템플러.
그나마도 얼마 전까지는 씹갑부 템세팅이 아닌 이상 뎀딜이 격수에 비해 후졌지만 '마력증강'이라는 미친 옵션이 등장한 이후로는 현재 바람에서 가장 난이도 높은 사냥터도 컨트롤만 되면 혼자 솔플로 쓸고 다닌다.
하지만 고렙 사냥터로 갈수록 몬스터들이 던지는 데미지가 애미없어지기 때문에, 아무리 '마력방패'를 켜도 체가 낮은 주수리 특성상 손이 엑윽엑윽하다 컨트롤 한번 꼬이면 바로 성황당으로 운지
게다가 솔플시 뎀딜링과 버프, 디버프, 회복 등을 혼자서 해결해야 되는 주수리 특성상 써야 될 스킬이 부모님 사라질 정도로 많기도 하고, 격수랑은 다르게 몬스터를 하나하나 타겟팅해서 공격해야 되기 때문에 고차승급으로 갈수록 키보드를 무슨 피아노 건반 치는 것마냥 미친듯이 두들겨야 한다.
종종 그룹사냥에 끼기도 하지만, 주술사 사냥의 80% 이상은 솔플이다. 만약 너가 남들이랑 뭘 같이 하기 싫어하는 아싸새끼라면 주술사를 키워보자.
근데 개씹좃같은 핵매클충새끼들때문에 허구헌날 하향처먹으니 하향처먹기 싫으면 딴직업해라
스킬 종류는 존나 많아지고 거의 다 사냥할 때 필요한 스킬들이라 써야 되는 스킬 들이다. 그러자니 단축키 지정이 거의 필수인데 방향키 옆 0~9까지 단축키는 너무 부족하고 단축키에서 7 8 9 는 너무 멀어 불편하고 억지로 누르다보면 손가락 나간다. 어차피 주술사라 평타 때릴일은 거의 없으니 초상비령서는 스페이스바에 넣고 평타는 뭐 버리던가 대충 아무 기능 없는 칸에 넣어라. 그리고 마법이 많은만큼 행동조합을 잘 활용해야 되는데 나는 0~9에는 행동조합1(마비 혼마영 중독 등등 디버프), 행동조합2(만공 명상 회복x3), 행동조합3(지력증가 등등 버프기), 행동조합5(해독, 호체주술, 파혼공 등 디버프 해제기술) 이런식으로 버프 디버프 회복기 넣어놨다.
공격 단축키는 타이핑 칸에 있는 ASDFGZXCVB에 넣어라. 2차 넘어가고 나서 마법 많아지기 시작하면 오히려 이게 더 편함. 근데 저 10칸해도 부족해서 단축키 칸 넘기기 ctrl1,2,3,4,5,6으로 바꿔 가면서 컨트롤 했다.
주술사는 솔직히 단축키 싸움인거 같다. 니한테 맞는 단축키 잘 찾아서 써라
2018년 기준 봉래 흑월 메인딜러이다 데미지도 예전보단 훨씬 강력해지고 탑에 붙어있기만 하면 몹들이 알아서 젠 되기 때문에 핫키켜놓고 드르렁만 해도 3인분 이상 하는 ㅆㅅㅌㅊ 딜러이다
도사[편집]
사실상 바람 유일의 힐러. 거의 모든 파티에서 갑의 위치에서 놀 수 있는 존재. 던전앤파이터의 크루세이더급의 위치를 바람의 나라 내에서 차지한다.
키우기도 힘들어서 모시기힘든 귀한 몸이었으며 파티사냥에서 아이템이 나오면 거의 다 도사가 가졌지만...
요즘은 템도 드랍안되고 발에 채이는 게 격수라 육성 자체는 별로 안 어려워 도사 혼자 사냥할 수도 있을정도다.
중요도는 예전이랑 별로 변한 거 없으며 격수 앞에서 갑질도 할수있다. 다른 직업들과 동일하게 상향되어 힐량이 어마어마해지고 (대충 생명이 1만이 넘어가고 신령이 3만이 넘어가며 봉황은 7만부터. 지력과 마력에 비례해 회복량이 더 올라간다.) 디버프가 더 악독해졌으며, '공증'이 마력 없이 되고 '명상'이 생겼다. 원래 상위 클래스였기에 별 변화는 안 느껴진다. 다만 한 방에 엄청난 체력을 회복시켜주고(3차에 3성 정도 찍는데 이때 회복량이 100만 가까이 된다) 쿨타임 없이 캐스팅이 긴 '선기현원'이라는 기술이생겨 템을 덕지덕지 착용하고 '선기현원'만 밀어주는 선기도사라는 유파가 생겼는데, 이 종자들과 사냥하면 체력 소모가 심한 스킬을 날려도 항상 극딜이 가능한 희한한 경험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이 종자들은 격수를 가려 받는다..
웃기게도 공격도 상향을 받아서 99가 되기 전 배우는 광역기술인 '지진'만 마스터하면 10만 데미지가 넘어 노가다에 적합해진다.
물론 주술이앞에선 병신이지만, 10만 이상이면 앵벌이 할 공격력은 되기 때문에. 쇠조각으로 앵벌이하는 놈들도 꽤 된다.
PK 같은 경우는 예나 지금이나 힐러로 활약하며 '마성제마술'이 달려 있어 결정적인 순간에 상대 주요 인물의 버프를 홀랑 벗기는 역할도 한다. 다만 힐러 그러나 도사가지고 엄청난 과업을 달성하기는 힘들다.
환수가 있어도 몇놈밖에 못잡는다.
성물은 어지간히 손이 좋지 않은 이상 욕심내지 말자.
엔간히 컨트롤 장애인이 아닌 이상 거의 언제나 환영받고 거의 언제나 필요한 직업. 현질대비 성능도 가장 ㅅㅌㅊ다.
일정 수준 올라가면 격수가 없어서 사냥못간다. 그건 알아둬라(체마차이 가지고 경치먹는게 달라지는데 고서열 올라갈수록 격수가 경험치 손해봐서
도사는 고서열올라갈수록 기피대상이 된다)
근데 아래서 요약하다시피 마도사가 생기면서 현 메타론 개 씹 쓰레기가 되었다. ㅎ 다른 직업엔 부활이 없으니 그냥 낑겨서 부활써달라는 용도?
7차 업데이트되면서 팔괘때문에 좋아짐 도사 레이드 품귀현상도 발생함
궁사[편집]
사냥은 좆병신인데 레이드, 승급지원, PK 등에서 활약하는 원펀맨
이놈이 나오는 덕에 바람은 더 빨리 망했다. 기존격수인 전사와 도적의 딜량을 아득히 초월하는 미친 딜링량과 매우 애미창렬한 범위공격을 선보인다. 즉, 이 직업이 추가됨으로써 좀 불균형해도 어느 정도 맞아 떨어지던 4직업간의 연결관계가 완전히 틀어졌다. 도사 수급이 부족해서 전사와 도적들은 거지가 됐었다. 몇 번 하향먹고 체력까먹는 사냥 방식이 도사들을 고통스럽게 했기에 선호도가 급운지하여 도사 지분의 나머지 5%를 나눠먹게 되었다. 한번 공격에 체99.9%를 소비하는 직업을 힐할수있겠는가?. 3차 넘어가면 체력이 100만단위를 가볍게 넘어가는데? 3만짜리로 채우는게 결코 쉬운 게 아니다. 안 뒤지게해주는 것도 버겁다. 또한 화살통때문에 방패도 못 차고. 명중률과 필살율에 목숨거는 클래스라 반지류도 못 끼고 명중/필살률 보고 껴야 된다. 이건 보조장비도 똑같다. 덕분에 방어력이 휴지조각처럼 떨어져서 필살기 한 번 쓰고 뒤지는 경우도 있었다. 명중률+5 필살률+5가 붙은 수정의 귀걸이가 궁사의 개념 셋. 물론 좀 덜 뒤지기 위해 수귀 한 짝 빼고 보무의 목걸이를 차는 경우도 많다. 이러면 나머지 반대쪽은 수정의 귀걸이로 강제된다. 하여간 광역 필살기 딜량은 어마어마하나, 그만큼 하이 리스크인 직업.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는 말이 딱 맞다. 그 외에도 상대적으로 로우 리스크 평타기술인 탄시라는 기술이 생겼으나, 적정렙에는 적정렙 모든 몹을 한방에 보내는 위력을 보이다가 승급하면 한 차수 낮은 주술사의 성려만도 못한 성능을 보이기에 별로 쓰지는 않는다. 이러나저러나 해도 궁사의 영혼, 쏘울 같은 기술은 이딴 잡같은 기술이 아닌 선풍화우라는 일격필살 단일기이다. 너무 애미가 없어서 등장하고 얼마 후 데미지의 한 자리수를 줄이는 하향을 드셨다. 무슨 소리냐면 어떤 기술의 퍼뎀이 1000% 라고 치면, 100%로 줄이는 하향을 먹었다는 말이다. 궁사가 막 등장한 시절은 지금은 좆 호구가 된 용궁의 보스몹인 청의 태자가 바람의나라 최강 보스를 차지하고 용왕의 투구 한번 껴 보려는 병신들의 후장을 털던 시절이다. 이새끼 잡는데 몇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시절에 용무기 저주 걸고 데미지 두배로 튀겨주는 파력무참진 받고 데미지 8배로 튀겨주는 투명(기문방술) 받고 청태에 선풍화우를 갈기면 이새끼가 무슨 쥐약 처먹은듯 한방에 뒤져버리는 수준의 노 애미 데미지가 나왔으니 하향은 필연이었다. 비록 좆밥몹인 해골에 갈겨서 측정한 결과긴 하지만 1억뎀이 나오는 스킬은 없었다. 하향을 먹은 지금은 부모님을 찾긴 했으나 역시 단일기중에는 최강. PK에 풍쏘튀(선풍화우 쏘고 튀는 놈)라는 용어가 있을 정도니 뭐.. 요약하면 사냥은 애로사항이 꽃피나 보스 공략, 승급 도우미 등으로는 최상급. 광폭 있는 전사가 자리를 위헙하긴 하나 광폭 가지고도 풍 따라오기 힘들다. PK 같은 경우는 저격수의 포지션. 중요한 놈결의 두부에 선풍화우로 외상을 만들어주는 역할이 주요하다. 그 외에 스킬의 쿨타임을 초기화시키는 천기충전류 스킬로 다른 캐릭터들의 쿨타임을 초기화시켜줘 도움을 주기도 한다. 물론 자기 선풍화우 쏘자마자 쿨 초기화시켜서 한방 더쏘는 새끼들도 있다.
요약하면 한 방 데미지는 다른 어떤 직업도 따라오지 못하지만, 다른 모든 면에서 딸리는 직업. 그나마 돚거는 도사랑 사냥이라도 갈 수 있지 얘는 사냥에도 거의 못 낀다. 사실상 승급지원, 레이드 셔틀.
천인[편집]
천인=미친놈 사냥원탑
앤 초반에 불가촉 천민이였다. 바람의나라 좆망 시작을 궁사가 끊었다면 이새끼는 부스터를 달았다. 더 이상의 신규 클래스는 없을 것이라는 언급을 깨고 등장한 똥. 처음 시작에는 승급 차수도 모자라고 이상한 병신같은 스토리에 얽매여서 애들 다 초보사냥터에서 룰루랄라 사냥할때 천인 전용 마을에서 병신같은 몬스터를 잡으며 똥을 싸야 했으나, 승급 차수도 서둘러 5차에 맞추고, 연구가 거듭되며 정신나간 사기 클래스라는 것이 알려지며 상당한 유저를 얻었다. 보통의 캐릭터들은 같은 스킬의 연타에 약간의 딜레이가 있는지라(표시는 안 되지만, 같은 기술을 연타해 보면 알 것이다. 건곤대나이가 누르는 족족 좍좍 긁어대던가? 같은 기술을 연속적으로 입력하면 긋고 조금 있다가 긋고의 반복인 것을 쉽게 알 수 있다.)같은 기술만 쓰면 딜량 확보에 애로사항이 꽃피나, 이새끼는 딜레이가 없다. 즉 누르는 족족 연속으로 나간다. 이게 우스워 보이지만 얼마나 사기인가 하면, 전사 건곤대나이 한 방 쓸 때 지는 필살기 세 방 갈긴다. 거기다가 타격수를 두 배로 튀겨주는 버프기술이 있어서, 한 번 쓰면 두 번 때린다. 평타 말고, 필살기를. 이러니 안 지릴 수가 없다. 필살기 자체의 데미지는 노멀하기 짝이 없는데 연타력이 환상이라 용 된 케이스. 그 외에도 온갖 서포트기술이 붙어 있어서 혼자놀기 성향도 다분하다. 다만 주력 필살기인 '예리함'이 (오타 아니다. 이거 맞다. 병신같은 작명.) 체력을 약간 까는지라 도사가 있으면 좋다. 그리고 4차 승급부터 기술연마가 가능해서 3차까지는 던져주는 스킬만 가지고 사냥해야 한다. 템 같은 경우는 승급할때마다 보급품이 나오는데 이게 보통 심낫 정도의 성능을 자랑해서 무기 살 필요가 없다. 정 사고 싶으면 전설급 정도는 사야 무기 바뀐 느낌이 든다. 갑옷도 동일. 여러모로 양산하기 좋은 특성. but 이 클래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는데, 나온 지 얼마 되지가 않아서 10년 이상동안 축적된 무지막지한 양의 퀘스트를 다 천인 버전으로 어레인지해서 넣어주질 못했다. 아이템도 그래서 아이템 풀이 존나 한정적이다. 미친놈들이 캐릭터 도트 찍어놓고 완성이다! 하고 싸질러 논 결과. 덕분에 남들이 하는 퀘스트의 태반을 진행할 수가 없는 고자캐릭이다. 어휴..참.. 하여간 몰개성하지는 않으니 그나마 다행. PK 같은 경우에는 완전방어라는, 오라 실드처럼 데미지의 일정량을 무적으로 버티며 (마스터시 4000만 가량, 많아 보이지만 실드 자체의 방어력은 0인데다 히트 제한 수가 있는지라 데미지 채울 것 없이 몇 대 긁혀도 깨진다.) 주력기인 예리함으로 상대가 엑윽 하기도 전에 난도질하는 패턴이다. 뭔가 병신같지만 강력한지라 자주 보인다. 그러나 병신같게도 이 놈은 격수처럼 기술에 체력을 소모하면서도 스탯 자체는 비격수 형식이라 완전방어 깨지는 순간 성황당 할머니를 접선하게 되므로, 항상 완전방어 등의 방어기술 상태를 기억하고 뒤질것 같다 싶으면 튀는 감각이 중요하다. 아, 그리고 빼먹었는데. 특이하게도 이놈은 99가 되지 않고서도 1차승급이 가능하다. 실용성은..글쎄올시다.
주술사와 더불어 사실상 솔플이 가능한 유이한 직업이고, 창조천인의 경우는 주술사를 뛰어넘는 광속 광역기 사냥, 개조천인의 경우는 준격수급 말뚝뎀딜이 가능한 씹사기 직업. 넥슨에서 아예 밀어주려고 작정했는지 패치될 때마다 계속 버프만 먹는다.
2020년 상반기 현재 지배는 좋은데 개조 창조는 안좋음
마도사[편집]
파티에 도사가 짜잘한버프와 부활제외하고 불필요하게 만든데다가 혼자 뎀딜량도 다뽑는 미친직업
새직업이 또 나왔다. 좆망스타트를 궁사가 끊고 천인이 부스터를 달았다면 얘는 이제 날개까지 달았다. 물론 얘도 개발되기 전에는 오버워치 한조급 취급을 받는 씹쓰레기가 따로 없었는데 점점 고렙들이 많아짐에 따라 재평가되는데 팀원들한테 걸 수 있는 버프들이 한결같이 팀원들을 서너배 세지게 해줄만큼 미친데다가 혼자서 사냥터에서 데미지도 무식하게 뽑는다. 심지어 현질도 타 직업과 비교했을때 반의 반만 해도 그만큼의 효율을 뽑을 수 있다. 사실 물론 레이드는 그래도 순간폭딜이 요구되는데 얜 순간폭딜이 좀 부족하긴해서 레이드에선 좀 밀리는편. 근데 순간폭딜이고 나발이고 살아만 있어도 팀원들의 전투력을 무식하게 올려주는 놈이 자체적으로도 무식하게 세니 이거 뭐.... 그리고 마도사때부터 마법이펙트가 너무 화려해진데다가 다른 직업들조차 마법이펙트를 뜯어고쳐버려서 사냥하는데 이제 도무지 화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건지조차 모르는 상황이 자주 연출되곤 한다. 어쨌건 이제 진짜 더 좆망이다. 화면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도 모르는데 계속 뭔가 딜과 버프가 들어가고있다... 예전에 깔끔하게 격수가 패는거, 비격수가 마법날리는걸로 표기하는게 차라리 간결하지 이건 무슨...
영술사[편집]
시즈사냥 특화직업이나 무빙도 꽤 괜찮다. 말뚝딜로 7차 주 시즈사냥터인 대야산에서 인기만점 직업이다. 격수직업군 중에서는 자본이 적게 들어가는 편이라 도사와 더불어 저자본 유저들에게 추천되는 직업군이다
차사[편집]
혼자 오셨다구요? 예? 혼자요? ㅋㅋㅋㅋㅋ 이 문서는 같이 밥 먹을 사람이 없어 매일 혼자 밥을 처먹는 찐따 놈들이거나 혹은 그런 존재를 다룹니다. 혹시 어디선가 밥을 혼자 쳐먹는 찐따 놈들이 이 문서를 주시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뭐라고~~?응 너 친구 없다고~? 나도 알아~~ |
미친새끼다 이거 하나면 완벽하게 표현된다. 계정당 1개만 만들 수 있는 캐릭이고 시작과 동시에 레벨은 400이다 스킬은 다 광역에다가 딜량,스펙까지 존나 좋다
용무기가 만들고 싶다고? 이새끼하나면 충분하다 시벌것
게임운영[편집]
한때 흉가에서 호박을 모아 주워파는 자동사냥 매크로가 판을쳤는데, 이에 대한 대응으로 매크로 단속을 강화하는 대신
호박 판매 가격을 500전에서 5전으로 바꿔버리는 두손 두발 다 들어버릴 패치를 해놓았다.
물론 매크로는 사라졌지만, 덕분에 초보서민들의 대표적 돈벌이인 흉가호박노가다가 아예 사라져버렸다.
닥치고 현질아니면 뉴비는 돈을 모을 수가 없다. 뉴비들이 돈을모을려면 한방굴이란 죶망 단순노동 컨텐츠를 해야한다 = 차라리 알바를 하도록하자
호박노가다만 사라졌지 다른 꿀사냥터도 많아서 지금도 자동사냥에 온갖 매크로가 넘쳐나긴 매한가지인데
넥슨은 이런 개막장 운영에 대해서 "옛날 게임이니 어쩔수없잖아요 ^^"식으로 매크로 답변만 돌리고있다.
올드유저의 누적된 경험과 아이템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진입장벽을 아이템을 뿌리고 던전 난이도를 너프하는 식으로 해소하면 당연히 형평성에 맞지 않는 것이고, 이렇게라도 초보자들이 게임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놓기라도 했다' 는 것만으로도 신기할 따름이다. 리니지의 경우를 보면, 만렙 이후 아예 게임 진행이 불가능하지 않는가.
놀랍게도 20주년 이벤트를 오프라인에서 개최한다고 한다. 삼성동 코엑스에서 무려 1400명을 수용하는 빠뤼를 연다고 하는데 현실판 원더링월드 꼴은 나지 않겠냐는 반응을 잠식시켜 진한 원조 사골국으로 10년을 더 우려먹겠다는 뜻을 내비치고 있다. 7월 7일 커밍 순이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아마 이 날 대규모 이벤트와 더불어 업데이트를 강행할 것으로 보이는데 '괴유' 테스트 서버에서 출범한 신직업 마도사를 업데이트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다.
또 사건이 일어났다 바람의나라 클래식서버 오픈할꺼처럼 해놓고 실상은 구버전 npc 몬스터 짜집기해서 맵 하나 만들어놓았다 심지어 건물은 들어가지도 못한다. 결국엔 사람들 기대만빵하게 해놓고 바람 깔았더니 개실망해서 금방 도로 삭제하게 만든 하드 배드섹터의 원인만 되었다.
지금은 아예 사실상 리니지 다음을 잇는 지갑전사 매크로게임이다. 뭘 쫌만 하려고 해도 한달 월급 쏟아붓는거 금방이다. 어찌 장기적으로 보면 부익부 빈익빈이라 그거 초기자본으로 부어서 사냥과 레이드 돌아댕기면서 그 부은것만큼 또는 그 이상 회수해도 그만이다. 그래봐야 회수하면서 버는건 아무리 잘 벌어봐야 최저임금어치도 안되니 그냥 진짜 바람을 '즐거운 게임'으로 보면서 즐겁게 바람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굳이 하진 말기 바란다. 바람에 흥미없는데 이거때문에 현질 솔깃했으면 그냥 편의점 야간알바나 뛰어라. 편의점알바가 초기자본도 필요없고 덜 지루하고 더 잘 버니까.
넥슨 게임중 유일하게 가장 기술이 앞서가는 게임[편집]
황당하겠지만
2D게임주제 DirectX 10 씩이나 사용중이다.
외장형 사운드 블래스터 사운드 카드 드라이버를 완벽히 호환 지원해서 외장형 사운드 카드 장착시 사운드 표시에 음질 개선에 있다. 리얼텍 내장 사운드로 듣는 것이랑 크게 지원한다고 차이는 안 나지만. 외장 사카라서 자체 음질은 차이는 난다.
졸라 게 2D 게임인데 괴랄하게 기술 떡칠이 되어있는데. 게다가 더 웃긴 점은 자체 개발 엔진으로 만든 게임이라는 것이다. 중간에 게임 내 서버 정보를 유지하고 완전 새로 개발한 엔진으로 갈아끼웠다는 것인데.
여태 계속 바뀐 흔적이 있다. 2005년 클라이언트 때만 해도 구 버전, 신버전 그래픽 둘 중 하나 선택해서 입장하는 것을 지원한 적이 있다 그 당시 DX8.1 기반이었는데 2010년 이후 DX9b로 바뀌었다.
이렇게 계속 DX 차세대 기반으로 바꾼 흔적이 있다.
이 게임은 권장 운영체제가 Windows Vista 이상으로 떡하니 표시가 되어있는데. 즉 DX10이면서 비스타 시절 기술이며 비스타 이후부터 제대로 멀티 코어를 강구하는 게임이라는 것이다.
DX10은 윈도우 비스타 당시 나온 건데 XP는 거는 9까지만 지원했고 10은 비스타를 깔지 않은 이상은 사용을 할 수 없었다. 배틀필드 3 DX10 게임처럼. 비스타 이상 지원이었다.
넥슨이 자랑했던 갓든킹댁2 도 DX9인데.
기술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언리얼 엔진 3에서 DX9 렌더링 모드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개발자 새끼들이 더욱더 노력이 부족했다는 것이다.
2D 게임에 DX10을 사용 중이라는 점에서 졸라 게 쓸데없다. 졸라 병맛 돋는다.
자체 개발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게임 자체가 비스타 이상 지원이라는 점에서 가장 유력하다. 알다시피 언리얼 엔진 3만 봐도 언엔 메뉴 중 DX9와 DX11 지원은 있어도 DX10으로 컴파일 하는 기능이 없다.
비스타가 하도 망해서 DX10 기반 게임엔진들은 다 파묻히고 지원이 미미하다 보니 직접 DX10 라이브러리로 개발하지 않은 이상은 보기 어렵다는 것.
윈도우 비스타 시절 기술 DX10이라고 DX9처럼 xp에 맞춰질 정도로 크게 지장이 있거나. 딱히 문제는 없다. DX10 은 크게 문제가 없어 메리트가 있지만 비스타 운영체제가 발적화, 버그투성, 당시보급이잘안된 권장사양 때문에 Windows ME 애미 뒤짐 꼴 난것이다.
브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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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만큼은 기막히게 잘만드는 회사 아니랄까봐 극 초창기 온라인 게임의 감성이 여전히 녹아있다
부여성, 십이지신의유적, 천상계, 대각봉, 백운봉, 난파선, 복어장군굴, 선비족, 일본신궁, 기타 등등... 주옥같은 음악들로 가득한 게임이다
ㄴ시벌 레전드는 로그인할 때 그 음악 아니냐. 진짜 개좋던데
5차승급 나오고 백제지역에 천인 나오고 할 때 쯤부터는 그래픽도 화려해지고 음악도 질이 좋아져서 예전만큼의 수수한 감성은 없어졌다 최근에 나오는 지역들 부터는 그저 그렇다
원작 만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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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의 만화
위 작품과 아래 작품의 원작인 역사판타지 만화다. 주인공은 고구려 3대 왕인 대무신왕과 그 아들 '호동왕자'.
1992년부터 출간했는데 아직도 완결안됐다. 정확히 말하면 발매 예정일이 한참 지났는데도 작가가 발매를 안함
존나 인기있었다. 근데 안 나오니까 잊혀졌다.
헬조선의 드라마[편집]
송일국 나왔던 드라마. 할아버지와 손자를 동일인이 연기함
위 작품을 토대로 만들었는데 전혀 다른 작품이 됨
프리바람[편집]
디시갤마다 돌아댕기면서 온갖 낚시 제목으로 유저들을 낚는 바람의 나라 프리서버 광고글이다. 대체 이런 틀딱겜을 알바까지 풀어서 홍보한다고 유저가 올까싶긴 하지만 정갤,마갤 안가리고 꽤나 여러갤에서 올라오고 있다.
일단 내가 본 프리바람 유형을 정리하면 프리바람 광고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야한썰풀이글이나 개소리하면서 어그로끄는 19금글, 피규어 리뷰글을 제목이랑 닉까지 배껴 올린 글, 완장을 까는 글등의 패턴을 목격했다.
진용진의 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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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
그것을 알려드림으로 유명한 진용진이 한때 랩퍼로 활동할 때 나온 갓곡이다.
그 당시의 향수를 잘 자극한다. 후렴구도 화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