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츠오카 오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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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문서는 드럽게 못생긴 차에 대해 다룹니다. 하지만 결코 실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요즘 시대에는 디자인이 전부는 아니니까요!! 멋진 차들이 넘쳐나는 세상에 살아가는 삼엽충과 프레데터같이 당신을 닮은 못생긴 차들을 위해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약을 빨고 디자인한 미츠오카의 스포츠카

닛산과 혼다의 모델을 갖고와서 아주 클래식 카로 바꿔버리는 기존 모델과는 달리 미츠오카에서 직접 차체를 만든 차량이다.

엔진은 도요타에서 쓰이는 V6 3.3L 엔진 그것도 렉서스 RX에서 쓰이는 엔진을 쓰며 미드쉽 방식의 스포츠카이다.

2001년 도쿄 모터쇼에서 최초로 컨셉카로 공개 된 후 2006년 10월 부터 양산화해서 시판을 하기 시작했다. 그후 2014년에는 생산이 중단하게 된다.

참고로 약빤 디자인 덕분에 가장 못생긴 차로 불려졌다고 한다. 솔직히 일반인이 보면 무슨 저그가 페라리를 감염 시킨 뒤틀린 슈퍼카로 알듯

뭔 약을 빨고 만든 디자인인지 모르겠지만 최소 프리우스보단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