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비
조무위키
와아우! 황금 희귀카아드! 이 문서에서는 블리자드의 두 번째 밥줄인 돌망겜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패치 때마다 어-썸한 사기카드들을 잔뜩 만들어내다가 결국 명을 달리 하고 말았던 벤 브로드에게 감탄과 경의를 표하십시오. |
이 문서는 창조적인 도둑놈에 대해 다룹니다. 너무 창조적이어서 창조경제의 기틀을 잡으신 ㄹ혜님도 예상을 못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창조적이어도 죽창 앞에선 너도 나도 한 방! 나라에 예산이 부족한 것이 아닙니다. 도둑놈들이 너무 많은 것입니다. |
❄ 주의! 이 문서가 가리키는 대상은 이미 얼어붙었습니다! ❄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사물, 대상, 사람은 지금 활동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어쨌든 휴면 기간이므로 언젠가 돌아올 것입니다. 그러나 영원히 못 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
파일:야찐.gif | 야생전 하신다구요? 예? 야생요? ㅋㅋㅋㅋㅋ 좆사붐과 좆노좆슨을 물고 빠는 야찐 놈들이 이 문서를 주시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뭐라고~~? 응 너 야생한다고~? 나도 알아~~ |
“ |
박살을 내주겠어! |
” |
“ |
바퀴같은 놈들. 밟아주마! |
” |
— 자기 자신이 곧 뒤질것을 모르고 씨부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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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왕기 확장팩에서 등장한 주술사 전설 하수인 카드.
6코 4/4에 효과는 다른 하수인이 빙결상태가 될 때마다 그 카드를 복사해서 내 손으로 가져오는 것이다.
어째 술사 카드가 전부 빙결 관련된걸 보면 이번 확장팩은 냉동 스랄을 밀어주려나 보다.
ㄴ씹랄을 너프시키기 위해 쓰잘데기없는 산산조각테마를 주는 것이다
출시 전 평가[편집]
이걸 만든 새끼는 진짜 병신 새끼입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딴 걸 처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새끼들은 자기가 만든 것으로부터 직접 고통 받게 해야 합니다! |
아니씨발 6코 4/ 좆병신 스탯에 냉동아키타입 맞추고 연계해야 효과발동되는데 그렇게 어렵게 발동해도 돌아오는게 거의없음 필드먹는거도아니고 패로 훔쳐오는거.... 진짜 이카드는 냉수리가 뜬다해도 안쓰일거임 씨발
출시 후 평가[편집]
이 문서는 쓰쓰쓰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쓰레기 플레이를 요구합니다. 쓰레기 플레이를 하기 위해서 쓰레기 플레이를 하는 건 쓰레기입니다. |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너무나도 쓰레기 같습니다. 이 쓰레기는 쓰레기보다 더 쓰레기 같아서 쓰레기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이 문서 보고 쓰레기 생각한 당신, 당장 쓰레기한테 사과해. |
이 캐릭터는 진짜 개좆병신이라 사용자가 암에 걸릴 수 있습니다! 이 문서는 심하게 똥냄새가 나는 똥캐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읽는 도중 각종 심장 및 혈관 질환에 걸릴 수 있으니 각별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
정말 아무도 안쓴다.
기존 스랄들은 원래 쓰던 어그로 비취 토큰술사를 고수하지 이 새끼가 들어간 빙결술사는 쳐다도 안본다.
딱 한 번 봤는데 무라비는 스틸도 못하고 6코 4/4로 나오고 썰리더라 ㅋㅋㅋㅋ
다음확팩에서 빙결카드가 더 나와야 써볼만 할듯
ㄴ애초에 빙결 컨셉이 버리기흑마보다 더한 씹병신이다. 씹랄이 너무 좋다보니 일부러 얼왕기에선 병신컨셉을 잡은 것.
얼음파괴자같이 씹에바터지는 입콤보 카드나 나오는 이상 쓸 이유가 전혀 없다.
하스돌[편집]
이 문서에서는 재평가를 받아야 하는 영웅이나 그런 대상을 다룹니다. 이 사람은 재평가되어야 하는 영웅입니다. 모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위해 잠시 묵념합시다. 대표적으로 한국의 16강 진출을 두팔걷고 도와주신 한반두가 있습니다. |
이 문서의 대상은 일어나야만 합니다. 이 문서의 대상은 현재 빛을 보지 못 하는 중입니다. 해당 컨텐츠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하루 빨리 일어나야 합니다. 깨어나세요, 용사여! |
하스돌에서 무라비를 넣은 빙수리 덱으로 1승 1패를 기록했다.
빙수리는 일어나야 한다.!!
비셔스 메타리포트(2018/01/1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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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정말 답이 없습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고 있는 대상은 그 어떤 실드나 개선, 구제도 불가능한, 쉽게 말해서 노답입니다. 만약 어디선가 이런 비슷한 것을 보신다면 조용히 피해 가시길 권합니다. 이를 무시하다 정신병이나 트라우마가 생기더라도 디시위키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스랄과 가로쉬가 햇빛이 내리쬐는 평화로운 양로원 정원에 나란히 앉아있습니다. 치열했던 서로의 전투를 회상하면 감회가 새롭지만, 전투에 억압당했던 오크들은 지친 눈빛으로 수평선을 바라볼 뿐입니다. 스랄의 귀에는 아직도 전쟁의 울부짖음이 맴돌고 있습니다.
“트로그가 최고다!” 라는 외침이 그의 내면에서 메아리쳤고, 그 뒤를 이어 토템 골렘 특유의 탄성이 귀에 맴돌았습니다. 어느새 눈물 한 방울이 그의 볼을 타고 흘러내릴 때, 가로쉬가 그의 오랜 적의 고통을 안다는 듯 옆으로 다가왔습니다.
“자네, 또 땅굴 트로그를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닌가?”
스랄은 대답하지 못했고, 보이지 않는 자신의 미래를 보듯 먼 산만 응시 할 뿐이었습니다.
“나는 이글거리는 전쟁도끼로 수많은 적을 격파시켰었지…”
가로쉬가 해를 등지고 돌아서며 속삭였습니다. 그는 마른 침을 삼키며 자신의 이글거리는 전쟁도끼에 무슨 일이 생겼는지 다시 한 번 상기하며, 주체할 수 없는 분노의 감정을 제어시켰습니다.
“우린 다시 강해질 거라네, 오랜 친구여.” 가로쉬가 말을 이어갔습니다. “그 돼지가죽같은 놈은 우리의 전성기였던 1년 전에 비하면 훨씬 약하지... 지금 보니 굉장히 우울해보이던데, 빛이 자기 자신을 배신했다나 뭐라나… 후후후, 한심하기 짝이 없는 자식이지.”
가로쉬가 악담과 욕설을 더 중얼거렸습니다.
“우리가 다시 강해지려면 최소 8개월은 더 기다려야 할 걸세, 가로쉬.” 마침내 스랄이 체념어린 한숨을 내쉬며 말했습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핸드폰 벨소리가 울리기 시작했습니다. 핸드폰을 주머니에서 꺼내는 스랄을 가로쉬가 궁금한 눈빛으로 쳐다봤습니다. 핸드폰을 흘깃 쳐다본 스랄의 표정이 곧 어두워지며, 짜증난다는 듯 전화를 받지 않고 핸드폰 전원을 꺼버렸습니다.
“누구였어?” 가로쉬가 진심어린 궁금한 마음으로 물어봤습니다.
“무라비였다네.” 스랄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대답했습니다.
“난 아직도 그와 뭘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