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랄(하스스톤)

이미 씹랄문서에게 자리를 뺏겨버린 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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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카드 색이 파란색이다.

하스스톤 직업
노루	앰오	법사	기사	사제	돚거	술사	흑마	치킨	악사	죽기

개요

가브리엘:나~는 행보캅니다~
갓보기:ㅋㅋㅋㅋ그거 무슨노랜지 알아요?
가브리엘:알 아요 이거 야꾸노래 ...약한팀... 쓰랄처럼 

침착맨 : 주술사는 하는 사람도 주술을 해야해요. 

약할 땐 개쓰레기였는데 그거 밸런싱한답시고 OP 카드 자꾸 받아서 괴물이 되어버렸다. 하스스톤의 주인공이다. 처음에는 약하지만 성장하는 하스스톤의 주인공

와우에서는 권력과 욕망에 잠식된 개십새끼로 얼라이언스에 세뇌당해 진정한 호드의 대족장이신 가로쉬 헬스크림을 내친 호드의 배반자로 익히 악명이 높다.

원래 노예였던 새끼가 운빨로 어찌저찌해서 호드내에 입지를 다지게되었던 만큼 돌겜에서 직업적 특징도 상당수 운빨에 의존한다.

일단 영능부터 운빨이다. 4개의 토템중에 하나 내놓는데 필요할땐 꼭 다른게 나와서 사실상 쓸모 없는 능력이다.

ㄴ 내가하면 1/1이고 남이하면 천벌의 토템이다

직업적 특성으로 과부하 카드와 간잽이식 랜덤 딜을 박는 주문들이 있는데 이는 와우 세계관에서의 쓰랄의 비열한 모습을 대변한다.

도박과 대출로 얼룩진 엠창인생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영웅이다.

상대를 직접 박살내신다는 가로쉬님과는 다르게 정령들이 상대를 박살낸다고 협박하며, 정령들에게 인도받지 못하면 공격도 못한다.

분명 양손에 둠빠따 잡고 한 손에 한 번씩 상대방 명치를 오목하게 만듦에도, 이 행동들을 정령에게 책임전가하는 걸로 보아 사이코패스일 가능성이 높다.

정규전 이전

경고. 이 문서는 뭘 해도 극딜 당하는 동네북들에 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뭐라도 하거나, 하는 척이라도 하거나, 심지어는 가만히 있어도 공개처형 당하는 만만한 새끼들에 대해 다룹니다.

2015년 초중반까지만해도 영원히 고티어에서 놀지 못하는 씹두인과 성기사 주제에 정작 게임에선 빛을 보지 못했던 씹서와 함께 개노답 3형제로 군림하며 병신 취급을 받았었다.

그렇게 된 이유는 주술사의 직업적 특성 자체가 문제였는데, 미래를 담보로 코스트를 쓰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고 그렇다고 과부하 카드가 그 리스크를 감수할 정도로 쓸만한 가치가 있는건 아니였다.

거기다가 카드 드로우 능력도 엠오급이라 거의 사장되다 싶이했으나 '어차피 쓰랄은 미래가 없다!'며 아예 미래절단기를 기용하고 코스트가 낮은 위니류 하수인들로 필드를 잡는 방법이 고안되면서 일단 개노답 삼형제에서 발을 뺄 수 있게 되었다.

야 이새끼 기계주수리야!

이래서 사금융이 무서운 거다. 대출 잘못 받은 쓰랄은 간이고 쓸개고 다 떼주고 미래를 담보로 연명하게 되었다.

씹랄의 시작

이 문서는 역전 드라마 그 자체입니다! 사람들은 우리의 이야기를 두고 동화 같다고 말한다. 아마 월트 디즈니는 이 각본을 보고 "너무 과장됐다"면서 집어던질 게 분명하다! - 앨런 버체널(레스터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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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는 진짜 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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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캐릭터는 너무 씹사기라서 게임을 재미없게 만듭니다!

이 문서는 천하의 개쌍놈들을 다룹니다. 이 짐승만도 못한 새끼들!

우리 모두의 죽창을 필요로 하는 대상입니다. 죽창을 가져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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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사이코패스에 관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그 후, 블리자드가 탐험가 연맹을 출시하면서 쓰랄의 입지를 친히 변화시켜 주었다.

땅굴 트로그의 등장으로 과부하는 리스크가 아니라 어드밴티지가 되었고, 핀리 므르글턴 경으로 쓸모없는 영능을 바꿀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단 두 장의 카드들로 쓰랄은 큰 변화를 겪었고 주수리가 다시 뜨나 했지만 이 십새끼들은 이를 악용하여 새로운 국면으로 고안하기 시작했다.

그것이 바로 씹랄

애매한 랜덤딜을 주는 주문카드들을 하수인에 박으면 미처 정리못하는때가 많았는데 이럴바에 그냥 명치에 박아버리자는 어그로 컨셉이 등장.

이어서 둠빠따와 대무조합이 발견되며 마침내 클린한 방법을 버리고 앰오짓을 택하며 상위 티어로 입성하게 되었다.

현재는 프로게이머들도 씹랄을 쓴다.

많은 쓰랄유저들의 출몰 덕분에 요즘 등급전에서도 둠해머를 추모하는 씹랄의 음성이 자주 들리게되었다.

정규전 이후

고머신 출시 이후 메타를 씹어드시고 계신다.

예전 34티어를 기어다니던 병신 쓰랄이 아니다. 요즘은 그 자리를 좆두인이 대신 자리잡고 있다.

어그로수리, 토템수리, 미드수리, 컨트롤수리, 클수리, 진화수리 등 다양한 메타에 빠르게 적응하는 박쥐같은 비열함을 보여주고 있다.

하필 이번에 카라잔까지 좋은 카드들이 나오면서 이젠 좋은게 너무 많아서 무엇을 넣어야할지 고민이 될 정도다.

그 외로 씹랄은 여전히 어그로덱 최고조넘을 증명하며 요즘 하스스톤의 머족장이신 가로쉬님을 제치고 당당히 1티어 1위를 입성하였다.

개시발 심연의 괴수 삭제좀

하도 10랄이 지롤하니깐 밸런싱을 위해 6.1.3 패치에서 너프를 먹었다. 대무가 1코에서 2코가 되었으며 투스카르 토템지기가 토골이나 마해토, 불토는 못 불러오고 영능 토템만 불러오게 바뀌었다.

근데 심연의 괴수랑 양심 없는 화염투사는 그대로임.

운고로 때는 트로그와 토골이 야생갔다고 기뻐하는 녀석들과 다르게 토큰씹랄이 유행을 타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후 얼왕기 확장팩에서는 병신같은 산산조각테마 카드들만 받는 바람에 운고로때 토큰씹랄의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3티어에서 연명하는 신세가 되었다.

코볼트와 지하 미궁 역시 알아키르 만들기, 던의 창 같은 저질 예능 카드만 받는 바람에 아예 4티어로 떨어져 버렸다.

그나마 어그로 덱으로 연명하고 있는데 2달만에 패치스, 징지벌이 너프먹는 바람에 완전 쳐 망했다.

마녀숲 이후로는 두억술사와 짝수술사로 나뉘는데 둘 다 준수한 편이다. 하지만 라스타칸의 대난투때 둘 다 망했다.

정규전 이후 쓰랄의 자세한 행적이 궁금하다면 씹랄 문서를 가 보면 된다.

원작에서의 행적

스랄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