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컴 프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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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컴 프레이저 Malcom Fraser | |
국적 | 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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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정치인 |
소속 | 오스트레일리아의 제 22대 총리 ←이전 총리다음 총리→ (1975년 11월 11일 ~ 1983년 3월 11일) |
정당 | 오스트레일리아 자유당 |
표방이념 | 중도 ~ 중도우파 자유보수주의 |
빛[편집]
자유당 소속이면서 사회문화적으로는 진보적인 수상이었다. 전임에 의해 추진된 백호주의를 완전 철폐했다. 보수층의 반대에도 인권 등 사회문제와 관련해서는 진보적인 정책을 추진했고, 호주를 다문화 사회로 이끌었다.
정치에서 은퇴한 이후에도 자유당의 정책 방향에 대해 비판을 자주 했다.
어둠[편집]
개혁 정책을 펼치다가 존 커 총독에게 해임당한 전임 총리의 자리를 냅죽 받아먹어 '존 커의 개'라는 멸칭을 얻었다.
영국 왕실에 의한 민주주의 파괴 행위를 기회로 이용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