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프 휘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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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 휘틀럼 Gough Whitlam | |
국적 | 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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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정치인 |
소속 | 오스트레일리아의 제 21대 총리 ←이전 총리다음 총리→ (1972년 12월 5일 ~ 1975년 11월 11일) |
정당 | 오스트레일리아 노동당 |
표방이념 | 중도좌파 ~ 좌익 사회민주주의, 진보주의 |
장다리 키와 거침 없는 발언으로 '젊은 두루미’(The young brolga)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다.
그가 이룬 개혁정책은 징병제에서 모병제 전환과, 대학 무상화를 실시, 사형제 폐지, 중국 방문으로 냉전 완화가 있다.
또 베트남 전쟁에서 군대를 철수시킨 평화주이자다.
호주의 악명높은 백호주의도 이사람때부터 없어졌다. 호주에 사는 동양인들은 모두 이 사람을 존경해야 한다.
개혁 정책에 불만을 가진 존 커 총독(영국 여왕의 대리인)에게 해임당했다. 호주 역사상 첫번째이다.
난리도 아니었다고 한다. 아직도 호주 좌파들에게 예수같은 존재로 기억된다고
이래서 국왕 모시는 것보다 공화국이 훨씬 낫다는 거다.
2014년 10월 21일 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