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 앤 블레이드: 워밴드 - 나폴레오닉 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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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앤 블레이드: 워밴드 - 나폴레오닉 워즈 | |
Mount & Blade: Warband - Napoleonic Wars | |
개발 | TaleWorlds Entertainment, Flying Squirrel Entertain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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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 TaleWorlds Entertainment |
배급 | Paradox Interactive, Steam |
플랫폼 | PC |
장르 | ARPG, FPS |
출시 | 2012년 4월 19일 |
함께 읽기 | |
웹사이트 | 나폴레오닉 워즈 사이트 홈 |
2012년 4월 19일에 발매된 워밴드의 DLC다. 확장팩 가격은 10,000\ 정도고, 스팀에서 판매한다. 싱글플레이는 없고, 유저들과의 멀티플레이만 가능하다.
게임의 배경은 나폴레옹 전쟁 시대여서 보병의 주무기는 머스킷이나 라이플이 주를 이룬다. 이 게임의 고증은 상당한 정도여서, 치열한 전장의 한복판에서 당신에게 머스킷의 씹창난 명중율과 개같이 긴 장전시간을 선사한다.
일단 게임 이름값은 해야하니 기병도 있는데 창을 들고있는 랜서와 검을 들고 날뛰는 경기병과 중기병이 있다. 용기병(드라군 맞다)이라고 말을 타면서 기병 머스킷을 쏘는 병과도 있는데, 솔직히 얘는 왜 쓰냐 갖다버려라 ㄹㅇ
이 게임의 아이러니함은 병신같은 머스킷과 병신같은 플레이어들로 최대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무래도 명중율이 좆같은 만큼, 주사위 던지듯 묘한 긴장감이 흐르는 것도 이 게임만의 매력이다.
하지만 게임이 꽤 오래되서 그런지 팀 데스매치나, 데스매치에서 착검하고 학살하고 다니는 씹고인물들을 볼 수 있는데 가능한 멀리 도망쳐서 라이플로 조져주자. (무빙까지 마스터한 씹씹고인물도 있는데, 무조건 도망쳐라)
다른 DLC와 다르게 상당히 많은 서버들과 플레이어들을 볼 수 있다. 활발한 시간대에는 100명 후반대의 유저들끼리 플레이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다.
이 게임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낮은 핑과 원활한 서버가 최선의 방법인데 이마저도 국내 유저들은 전무한 수준이라 서버리스트에는, 핑은 낮지만 대놓고 국가에서 IP차단질해서 플레이가 잘 안되는 깡패 중국섭과
핑은 매우 높지만 윾쾌한 갓양성님들의 윾쾌한 플레이를 같이 즐길 수 있는 북미섭이 주를 이루고있다. 이 세계에선 150핑은 매우 낮은 핑에 속한다!!!
국가와 병종[편집]
피시앤칩스[편집]
주의! 이 문서는 약육강식을 인간 사회에서 실행하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존나 애미뒤진 제국주의자가 작성했거나 그와 관련된 것을 다룹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야생에서 일어날 만한 약육강식을 인간 사회에서 실행하는 개새끼들이거나 그런 새끼들이 좋아할 만한 대상입니다. 이 병신 새끼들은 지능은 있는데 행동이 원시인 이하라서 인간 사회의 진보를 가로막는 쌍병신들입니다. 아무쪼록 이런 새끼들을 본다면 운지천을 먹이고 자연속으로 보내줍시다. 왈왈~ 크아앙~ 어흥~ 으르릉... 컹! 컹! |
이 글이 설명하는 대상은 해가 지지 않습니다. 스케일이 다른 땅따먹기와 색칠놀이에 얼룩진 알록달록 지구! Plus Ultra!!.....In God we trust!! |
대영제국 뽕 상용자라면 좋아 죽을 레드코트로 대표되는 보병대와 이도저도 아닌 기병대로 요약할 수 있다
보병[편집]
33보병연대
대영제국의 안위와 발전을 좇아 세계각지를 전전하며 종군했던 33rd 보병연대가 모티브. 웰링턴 지휘 하 워털루에서 나폴레옹을 골로 보낸 승리의 주역 중 하나이다. 빨간색 코트와 마지막으로 빨래한지 몇주 된 거 같은 바지를 입고있다. 묘하게 레드코트인데도 간지가 안난다.
왕립 독일인 군단 제5보병대대
전쟁초기 영국 국왕 조지3세의 개인영토였던 하노버를 나폴레옹이 잡술려하자 급히 빼내온 만리타향의 독일병사들이다. 웰링턴 지도 하 스페인에서 맹활약했던 부대. 전쟁 후 해산. 위 33보병연대랑 똑같지만 카라깃이 파란색이다. 전우들 모두가 "God save the king!", "Rule Britannia" 를 외치며 돌진할 때 느닷없이 "Für das Vaterland!"등 독일어를 외쳐 갑분싸 되게 한다.
제42보병연대 블랙와치
잉글랜드인들과 다름을 자부하는 용맹한 산악의 전사들 스코틀랜드 블랙와치 42연대가 모티브. 실상은 33연대마냥 세계각지에서 피시앤칩스의 세력확장에 공을 세웠다.
백파이프 군악대와 전통치마 킬트, 하이랜더. 간지요소는 다 때려박았다. 그래서 영국이 나오면 대다수가 하이랜더를 픽한다.
네명 이상의 백파이프맨들이 모여 앉았다 일어났다 춤추며 합주하다가 도망치는 모습은 백미이다.
콜드스트림 가드
크롬웰 성님이 찰스 목 자르고 스코틀랜드에서 새롭게 창설한 전통의 근위연대. 근위대라 빨래도 자주시켜서 그런지 바지가 새하얗다. 블랙와치와 함께 레트코트뽕의 끝판왕이랄 수 있다.
제51보병연대
7년전쟁 당시 요크셔에서 창설되어 독일에 파병된 51경보병연대가 모티브. 주로 스페인에서 종군했다. 워털루에서는 경보병 주제에 흉갑기병의 퇴각을 저지하는 활약을 하기도했다. 다른 레트코트 땅딸보들이랑 똑같다. 바지 빨래도 안한다는것도. 꼴에 경보병이라고 카라가 녹색이다.
95라이플연대
전쟁 중 창설된 당시로선 첨단병기였던 라이플을 운용하던 부대. 녹색 쫄쫄이와 베레모가 특징. 전쟁당시 "메뚜기" 라 불리며 전쟁 내내 전장 곳곳에서 프랑스군을 엿먹였다. 샤프 시리즈로 유명하다. 총도 혼자서 베이커라는 딱히 더 좋다거나 하진 않는 유니크 소총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