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소녀 매지컬 디스트로이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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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분기 오리지널 애니메이션.[1] 내 개인적인 감상평은 오타쿠형 예술.
역동성 1툴로 먹고 사는 애니. 근데 그걸 1-3화까지 끌고 왔으니 대단하다고 본다.
오타쿠가 탄압 받았고 오타쿠들이 그것에 맞서써 혁명한다는 이야기다. 정신없는 가운데서 주제의식을 잘 때려박고 있다.
사실 이야기 자체는 별 거 없는데 역동적인 장면이나 몇몇 대사들이 오글거리면서도 괜찮은 편. 물론 전체적으로 다 호불호가 갈리기에 별로면 어쩔 수 없다.
근데 마법소녀 없으면 솔직히 혁명이고 나발이고 못한다는 점이 나중에 발목 잡을 지도 모른다.[2]
보여지는 모습이 너무 역동적이라 스토리를 최대한 단결하게 유지하는 밸런스가 상당히 인상 깊다. 그렇지만 생각할 거리는 있어서 개인적으론 좋게 봄.
나쁘게 보면 쓸데없이 역동적인데 스토리는 평범하다고 볼 수 있기도 하다. 그렇게 보면 노잼인거지 뭐.
확실한 건 이 애니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그지같은 작화는 안 깔 수가 없다. 오죽하면 여캐중에 가장 이쁜 게 방독면을 쓴 마법소녀 핑크냐고...
과장 보태면 어글리 트리거. 왜냐면 연출이나 여러 개그장면들이 트리거를 따라할려는 시도가 많이 보인다. 트리거 중에 가장 원화가 안습한 키즈나이버보다 구린다는 게 함정...[3]
오프닝과 엔딩의 영상미가 진국이다. 근데 1-3화와 4-6화의 연출 스타일이 극명하게 갈려서 아쉬움이 더 커지고 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것은 서서히 밝아지고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것은 서서히 밝아지고 있습니다. 즉 밝은 미래로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둠을 떨쳐내고 있으니 파멸을 이끈 자들을 본다면 추방하거나 없애버립시다. |
7-8화 연출과 좋은 스토리로 그런 문제를 불식 시켰다. 오타쿠면 꼭 봐라. 그냥 감성으로 보는 거다.
물론 1-3화의 난잡함도 좋지만 7화에선 로봇이랑 마법소녀가 같이 나와서 싸운다. 그 감성만으로 충분한 애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