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위험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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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편집]
이 문서는 카미-망가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그림만 보면 육두문자가 튀어나오는 사람만 아니라면 누구나 재미있게 볼 수 있는 GOD-Comics에 대해 다룹니다. 대부분 구글에 토렌트 검색하면 나옵...읍! 읍! |
내 마음의 위험한 녀석(일본어: 僕の心のヤバイやつ)은 일본의 만화가 사쿠라이 노리오가 그리는 만화이며, 격주로 연재된다. 한국 정발본은 소미 미디어에서 맡고 있다.
국내에서는 〈내 마음속 위험한 녀석〉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져 있고 관련 갤러리명 역시 내 마음속 위험한 갤러리이지만 정발 제목명은 〈내 마음의위험한 녀석〉이다.
내용[편집]
중2병 아싸 소년 이치카와가 같은 반 얼짱 인싸녀 야마다와 콩닥콩닥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이다.
전형적인 양산형 망상 러브 코미디처럼 보이지만 망상에서 시작해서 망상으로 끝나는 타작품과는 다르게 꽤나 연애적인 요소나 등장인물의 심리와 감성적인 면을 진지하고 훈훈하게 잘 담아낸 작품이다. 흔한 장르를 뛰어난 작품성으로 잘 커버한 작품.
밀당을 오지게 하는 만화(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나, 뒤질려고 장난질만 오지게 치는 짝꿍(장난을 잘치는 타카기 양) 때문에 속이 끓던 만갤러들의 마음을 녹여주고 있다.
작품 내용은 무슨 변태 아재가 그린 것 같은데 내용전개(주로 낭만적인 소재나 복선 회수)나 그림체부터 표현력은 여자 작가임을 여실히 보여준다. 은근히 세심한 디테일이나 내용전개가 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이 너무나도 무섭습니다. 성님, 무서워서 아주 지려버리겄소? |
남주는 앙증맞고 귀엽게 생긴데다가 수줍어서 연애에 굉장히 소극적인 반면 여주는 키가 크고 대쉬를 적극적으로 하는 탓인지 여주보다 남주가 더 꼴린다는 독자들이 많다. 오죽하면 여주앞에서 남주가 다른 남자에게 범해진다는걸 보고싶다는 새끼들이 많다. 그만큼 남주가 똥꼬충을 극혐하는 부류들까지 똥꼬충으로 만드는 매력이 있다. 나도 그럼 ㅎ
등장 인물[편집]
- 이치카와 쿄타로
이 만화의 남자 주인공 나는 미쳤다, 야마다 안나를 살해하고싶다. 로 시작하는 이 만화의 진입장벽을높히는 인물이다.
흔하디 흔한 중2병을 앓고 있는 소년이며, 안나를 어쩌구 하는 상상을 하나 그냥 사실은 그냥 연심을 포장한것.
그냥 이렇게만 놓고 보면 중2병 걸린 찐따새끼라고 볼수있지만 초등학생 때 백일장으로 문부 과학 대신 상[1]을 받고 중학교 입학후, 전교 한자리 등수는 밥먹듯이 하고, 이후 현 시점(중3)때는 편차치 70점대 중후반[2] 사립 고등학교 입시를 노릴정도로 성적이 우수하며, 말투는 어른스러우며 행동은 배려심이 넘치면서, 몆몆 경우를 제외하면 생각하는것 자체가 이미 중3 수준이 아니다.
그리고 외모 또한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찐따 외모가 아니며 키만 좀 작을뿐이지, 굉장히 잘생긴 외모를 하고있다.
또한 약점인 키 또한 작가가 회차를 진행하면서 자라고 있는 묘사를 지속적으로 하고있다.
최신 시점으로는 드디어 야마다에게 고백을했고 다음날 야마다가 고백을 수락함으로써 연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연애 후에도 스킨쉽이라던가 큰 진전은 없었는데 보다 못한 야마다가 먼저 덮쳐서 키스를 갈긴다.
- 야마다 안나
이 만화의 여자 주인공. 동네가 아닌 구립 내부에서 소문난 미인이며, 키 또한 약 171cm로 크고, 몸매 또한 대단히 뛰어난 중학생 소녀
현재는 프로 모델일을 주업으로, 배우를 부업으로 삼고 활동하고있다.
애초에 모델일을 하기때문에 잘 먹지못하는데, 그래서인지 식탐이 매우 높다, 남들이 없는 도서관에서 주로 음식을 까먹는다.
만화 초창기에는 도서관에서 주로 이치카와를 만나며, 감정을 잘 드러내는 공간 또한 도서관이다.
문제는 야마다가 음식을 먹고 뒤처리가 약하다는건데, 이를 이치카와가 도와주며 접점이 늘기 시작한다.
하여튼 이렇게만 보면 야마다는 좀 덤벙대는 얘로 볼수있으나, 사실은 이치카와가 자신에게 하는 행동을 전부 자각하고있으며, 30화쯤에 음식 금지가 걸린 도서관에서, 초콜릿을 먹다가 들킬 위험에 처하자 야마다가 먹으려고 초콜릿을 쥔 손을 이치카와가 잡는 그 시점부터 야마다는 확실하게 이치카와에게 연심이 섰으며
예전처럼 도서관에서 음식만 먹는게 아닌 라인을 물어 본다던가 적극적으로 접근하기시작한다.
최신 시점에서는 사귀기 시작하며, 이치카와에겐 여자친구로써 행동 지침을 전달하는등 확실한 연애를 시작한다.
참고[편집]
작가가 만화의 시간 흐름과는 별개로 트위터에 자주 에피소드 식으로 짤막하게 만화를 그려 올린다. 본편보다 시간적으로 이후의 시점이라 그런지 본편 내용보다 달달한 게 많다. 해당 트위터의 번역은 내마위 갤러리나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편집]
주의! 이 문서의 대상은 너무나 실망스럽습니다. 이 문서는 엄청난 기대를 받았지만 결과는 존나 망해서 실망스러운 것(들)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 대상을 존나 기대했던 사람들은 호구들이었던 것입니다 광광 ㅠㅠ... 만약 기대하는 것들이 있다면 무엇이든 결과는 참담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Why did you say that name! |
저예산 아니랄까봐 작화가 개좆박았다. 하이라이트 부분은 힘 빡 줘서 그런지 저예산 치고 ㅆㅅㅌㅊ인데 나머지 부분은 작붕이 좋았다가 나빴다가를 반복해서 역체감이 너무 심하다.
특히 캐디 이 씹새끼를 패야 하는 게 야마다의 얼굴이 매 화, 장면마다 달라진다. 캐디를 로테이션으로 돌리고 있나? 그래도 이쁘긴 하다 ㅎㅎ
이치카와는 꼴리게 생겨서 그런지 몰라도 야마다에 비하면 괜찮은 편이다. 부끄러워하는 표정 볼 때 마다 나도 바로 덮쳐버리고 싶은 충동이 생기는데 야마다 이 년은 어떻게 이런 암컷미소년을 안 따먹고 잘 참고 있는 거지?
그래도 작화 빼고는 꽤나 괜찮은 편이다. 연출도 좋고, 스토리야 누리호 센세가 만화에서 이미 씹캐리한 부분이기 때문에 걱정할 건 없다. 2기에선 좀 더 보완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