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레디메이드 인생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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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만식단편소설이자 대표작. 1934년에 나왔다.

무려 90년 전에 나온 책인데도, 이 소설에서 다루는 현실이 현재 청년실업의 양상과 소름끼칠 정도로 비슷하다. 그야말로 예언이다.

"레디메이드 인생이 비로소 겨우 임자를 만나 팔리었구나."라는 주인공이 아들을 인쇄소에 팔아 버리면서 한 말이 유명하다.

그러므로 대졸인데 비로소 겨우 임자를 만나 팔렸다면, 즉 취업을 하게 되었다면 이 소설의 끝문장을 외치면서 출근을 준비하자. 근데 디시위키에 이럴 수 있는 사람이 있는지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