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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내 눈! 으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ㅏㅏ아ㅏ아햏햏햏 아햏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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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으로 자신의 병신력을 뽐내는 명언충 놈들과 관련된 문서입니다.
링컨 대통령께서는 인터넷에 떠도는 명언 대다수가 사실이 아니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유명인의 명언을 인용할 때는 해당인이 실제로 그 말을 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겨도 병신, 져도 병신이라면 승리한 병신이 되어라.

중2병 환자들이 아는 척 하려고 꺼내는 단골 소재

똑같은 말을해도 유명인이 하면 명언이 되고 디시인이 하면 개소리가 된다

사리에 맞는 훌륭한 말 또는 널리 알려진 말을 의미한다.

그러나 우리가 아는 유명인들의 명언 중에는 해당인은 실제로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라는 사실이 밝혀진 게 제법 많다.

달리 말하자면 실제로 한 말도 아닌 것을, 실제로 한 말인 것처럼 생각하면서 떠받드는 사람들이 널려있다는 말이다.

그러한 가짜 명언들의 사례를 살펴보면, 누군가가 쓴 표현이나 책의 내용이 와전되어 유명인의 명언으로 둔갑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가장 악질적인 가짜 명언은 해당 유명인이 그런 메세지를 전달하려 한 적이 없는데 앞뒤 문맥을 잘라 명언 형식으로 꾸며 메세지를 왜곡하는 경우이다.

링귄 머통령께서는 가짜 명언이 넷상에서 진짜 명언으로 둔갑해 많은 네티즌들을 홀릴 것을 미리 예지하고 위의 짤방과 같은 말을 남기셨다.

인터넷에 떠도는 명언은 대부분 사실이 아니라는 뜻이다. 뭔가 이상한 것 같지만 넘어가자.

요즘에는 이상한 말을 유명인이 한것처럼 말하는 드립이 생겼다.

이 문서는 눈새들에 대해 다룬다긔... 언냐 그러니까 제발 ㄷㄴㅅ좀...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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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 말도 결국 "명언"이 돼버렸다... 저건 트루야? [1]

논란 예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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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핵심은 해당 유명인이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거나, 그 의미가 잘못 해석된 것. 가급적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길 바람.

국가가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묻기 전에, 당신이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물어보라.[편집]

유명한 존 F 케네디의 연설 중 한 부분.

사실 저 말은 케네디가 먼저 한 것이 아니고, 미국 22,24대 대통령인 클리블랜드가 먼저 했고, 그 다음으로 워렌 하딩(취임했을 당시에 발언, 케네디는 이 당시 만 3살이었다.)이 써먹은 다음 케네디가 이를 인용한 것. (먼나라 이웃나라 미국 대통령편(12권) 본 사람이면 기억할 듯?)

정작 연설문 보면 국가가 국민을 위해 헌신해야한다는 내용이 먼저 나온다. 노오력 이딴 문맥이 아니라는 뜻.

그래도 지구는 돈다[편집]

갈릴레이가 천동설을 주장하는 종교꼴통들에게 인민재판을 당한 뒤 혼자 중얼거렸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역사학자 스틸만 드레이크에 의하면 이는 사실 18세기 이탈리아의 작가가 꾸며낸 말이다.

즉 한 사람이 약200년동안 전세계사람들을 낚았다보면 된다.

정신승리로 악용되기도 한다.

원래 근대뽕 취한 근대인들이 중세 비하 많이했다. 18세기라면 그런 말을 충분히 꾸며낼 법도 한듯. 물론 근대뽕 취하다가 두 차례 세계대전 겪고 세계가 자동소총과 공산주의로 피범벅이 되었을 때서야 근대뽕 빼고 정신차리기 시작했지만.

특히 과학과 종교의 대립구도를 만들어내기 좋아했다. 실제로 중근세때 과학과 종교가 대립했을까?

라노벨 떡밥으로 쓰긴 좋을 지 몰라도 실제로는 개뿔이다. 역사라는 것은 연속성이 있기 때문에 맨땅에서 무언가가 생겨나지 않는다. 닥치고 미신 숭배하다가 과학적으로 사고한다는 게 가능키나 한가?

과학과 종교가 대립하지 않았다는 사례를 언급하자면 예수회같은 르네상스기에 형성된 가톨릭 수도회는 종교인들이면서도 인문과학을 교육받았다. 얘네들이 청나라에 가서 서구의 과학기술을 청나라에 소개시켜주었고 조선에도 서학이란 이름으로 영향을 미쳤다.

이미 중세 전성기부터 스콜라 철학자들이 신앙과 이성의 조화 내세우며 신앙을 최대한 논리적으로 설명하려고 했으며 서구 과학의 탄생도 이러한 가톨릭교의 전통에서 무관하지 않다. 그리스시절 철학하던 전통이 어디 가지는 않는 거다.

뉴턴은 과학자로 유명하지만 사실 과학자 이상의 성서덕후였고 연금술 빨았다. 요즘 기준으로 보면 의아하지만 Science라는 개념자체가 18세기 프랑스에서 등장한거다. 뉴턴 살던 시절 영국에서는 과학을 자연 철학이라고 불렸다. 즉 과학이 종교, 철학 등 다른 분야와 정확히 구분되지 않았다는 것. 괜히 뉴턴의 저서 이름이 자연 철학의 수학적 원리가 아니다.

나는 당신이 하는 말에 찬성하지는 않지만, 당신이 그렇게 말할 권리를 지켜주기 위해서라면 내 목숨이라도 기꺼이 내놓겠다.[편집]

볼테르 항목 참조. 볼테르가 남긴 명언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후대에 쓴 볼테르 평전 내용이 와전된 것이다.

나는 조선의 국모이다[편집]

명성황후가 했던 말로 알려져있지만 아직도 믿는 새끼가 있는지 모르겠다. 영화 한반도에서 국뽕치사량을 빨아들여 미화한 명성황후의 마지막 대사에서 유래한 듯하다. 드라마 명성황후 OST <나 가거든> 뮤직비디오에서 이미연이 했던 대사가 먼저 아닌지? 사실 "쟤가 조선의 국모이다" 라고 했다 카더라 일딴 쪽바리들이 민비를 죽이고 쓴 보고서에는 유언이고 나발이고 남길 틈도 없이 푹찍당했다고 되어있다.

너 자신을 알라[편집]

줄여서 너알라

흔히 소크라테스가 한 명언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고대 그리스 델포이 신전 기둥에 새겨져 있었던 말이다[1].

남이 새겨 놓은 경구를 읽었는데 자신의 명언이 되었다. 소크라테스 개이득

하지만 이건 다른 사례들과 다른게 저 금언 비슷한 말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서 자신의 아르케 철학, 지식 상기설, 변증술, 산파술 등등

이성의 가치를 중하게 여기고 또 선험적인 인식론을 압축하여 표현하는 말로 사용했던 게 소크라테스이기 때문이다.

원래 쓰여져 있던 말이 합리주의적 종교관에 따른, 운명과 숙명에 복종하는 인간으로서의 한계를 인식하라 이거였다면 소크라테스는 말을 뒤집어서

인간으로서 부여받은 이성적 능력의 가치가 네 안에 잠재해 있음을 알라 이런 긍정적인 인간관으로 전환해서 사용했기 때문에 소크라테스의 기여분이 있다

모든 인간은 전생에 어떤 이상적이고 베리 굿 좋은 세상에서 모든 지식을 경험하고 현세로 던져지기 때문에, 토론과 이성적 사유 그리고 논리적 연역만으로도 세계의 참-지식을 얻을 수 있따

이게 소크라테스의 인식론이었다. 너 자신을 알라 라는 말은 네 안에 모든 지식이 들어있고 너는 그걸 파악할 능력이 있당께? 라는 뜻이다

즉 저 말에 의미를 부여하고 널리 퍼뜨린 역할을 한 게 소크라테스이므로

이건 소크라테스의 명언이라고 할 만 하다.

오히려 이 사례에 들어가야 할 건 '악법도 법이다'라는 출처불명의 헛소리가 더 가까움

일단 플라톤이 쓴 동인지 의혹도 받는 창작물에서 나온 상황인데다가, 소크라테스가 사형판결을 받았을 때 도망치지 않고 남은 까닭은 현재의 아테네가 실질적 참주정 하에서 미쳐돌아간다 하더라도

내가 아테네의 양심이고 아테네의 시민으로서 사회를 개혁하기 위해 순수한 마음에서 활동했음을 증명하기 위해 절대 도망치지는 않겠다,

이런 순교적인 의지 표명이엇지 법이 거지같아도 무조건 복종해야한다 이런 의미가 절대 아니었기 때문이다.

이 상황을 이해하려면 당시 아테네 문화를 정확히 이해해야 하는데 당시 그리스 세계에서는 쫄린 새끼가 자발적으로 망명하거나 셀프추방을 당하면 죄를 묻지 않는 대신

패배를..인정합니다 이기 이렇게 해석하고 명예를 말살하는, 그러니까 고대 중국의 궁형(고자형)같은 그런 문화가 있었다. 고대에 흔히 존재하는 명예 살해의 형벌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하다

소크라테스는 자기가 도망치지 않고 독배를 마시는 이유로 아테네 법의 양심과 정신이 나에게 아테네의 시민임을 증명하고 싶다면 그리고 아테네의 정신을 존중할 마음이 있다면 도망치지 말라고 했다

이런 말을 하면서 거부한 건데 어케 이게 악법이라도 무조건 따라야 한다는 식으로 해석되는지는 정말 모를일이다. 그래서 서양에서는 이걸 구라라고 보는 측도 있고

이 일화를 일종의 오르페우스교적 성인의 순교 설화로 이해한다. 순교 당하는 성인이 살려고 발악하고 도망치고 할 수 있는데 거부하고 죽는 걸 법에 대한 복종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히기 전 뒤지기 싫어서 으아앙 살려주세요 하고 도망쳤다 이러면 이게 설화가 되겠냐? 예수가 부당하게 로마한테 처형당했고 로마의 법에 저항하지 않았다고 해서 그리스도교는 악법이라고 하더라도 순종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이딴 식으로 해석하는 사람이 있냐.

소크라테스도 그렇게 구차하게 살려는 걸 거부한 것이지 대화편을 읽어보면 그런 법철학적인 얘기는 요만큼도 없다. 애초에 이 때 말하는 법이란 현대적인 의미의 법이 아니라 아테네 사회를 축약해서 말하는 어떤 은유처럼 쓰인다. 당신은 아테네 사회를 위해 일한다고 했는데 아테네 사회가 당신을 죽이려 하는 현실인데 배신감도 안 느낍니까? 그렇긴 하지만 지금의 나를 있게 한 건 현실의 아테네 사회가 아니라, 고대로부터 이어진 아테네의 정신과 사회이므로 이러한 충돌이 있을 수 있다. 이런 식으로 개인이 사회를 위해 행동할 때 현재에 존재하는 구체적인 권력이 아니라 과거로부터 이어지는 사회의 정신에 복종해야 한다. 나는 현실의 아테네의 법과 제도를 따르지는 않지만 아테네의 정신을 존중하기에 희생하겠다 마지막 대화편에 들어간 내용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면 이게 맞다. 이런 개인과 사회 간의 관계에 대한 이상적인 이론을 뜻하는 거다. 보면 이해할 수 있듯이 사회의 개혁을 위해 개인의 이익을 포기하고 희생하는 사람들 전부에게 적용할 수 있는 논리지 무슨 악법도 병신같지만 법이니까 무조껀 따라야 햇 이런 유치하고 단순한 소리가 아니다.

그리고 연구자들은 오히려 저렇게 육체적 쾌락과 감각세계를 포기할 수 있는 소크라테스의 정신자세에 더 주목한다.

즉 1. 소크라테스가 당시 그리스의 신비주의적 종교인 오르페우스교에 매우 영향을 크게 받았고 또 저술가인 플라톤도 그런 미약한 종교적 성향을 띄고 있었다는 것. 2. 소크라테스의 일대기는 일종의 설화로서 종교적 경전의 성격도 띄고 있었다는 것. 3.당시 아테네 사회에 대한 무지 4. 소크라테스의 죽음이 순교라는 사실에 대한 무지

가 만들어낸 헛소리지 정통적으로 고대 그리스 철학 공부한 사람중에서는 이런 게 퍼져있다는 말 조차도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

킹무위키에서는 1930년 철학 전공자도 아닌 경성제국대학 법철학 교수 오다카 도모오가 저서 <법철학>에서 고대의 법철학은 이렇게 미개했습니다 ㅉㅉ 하고 자기가 알지도 못하는 것에 대해서 텍스트만 보고 병신같이 해석한게 널리 퍼져서 전세계에 존재하지 않는 이런 해괴한 명언이 소크라테스의 명언으로 와전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편집]

나폴레옹이 했던 말로 가장 널리 알려져있다.

하지만 이는 영국의 어느 작가가 나폴레옹이 편지에 썼던 말을 영어로 번역하면서 잘못옮긴 것이 퍼진 것이다.

실제로는 "불가능이란 겁쟁이들의 사전에만 있는 단어이다."로 해석해야 맞다.

ㄴ ??? 그게 그말 아님? 뭘 잘못 번역했다는건지 모르겠네

그리고 참고로 여기서 사전을 다른 의미의 사전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네가 영어단어 찾을 때 쓰는 사전의 그 사전이 맞다.

모든 국민은 그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편집]

대한민국 의문의 1패

유독 국내에서만 프랑스의 정치학자, 사회학자인 알렉시 드 토크빌이 한 말로 알려져 있으며, 국개론의 상징으로 선거철마다 진 쪽에서 인용한다.

그러나 토크빌은 실제로 그러한 말을 한 적이 없다. 조제프 드 메스트르라는 사람이 사용한 말이다[2]

참고로 조제프 드 메스트르라는 사람은 19세기 기준으로 전통주의자였다. 프랑스 혁명을 까고 절대왕정과 교황권력 좋아했으니... 요즘들어서 이런 말 하면 걍 수꼴. 니가 진보라면 인용하기도 존나 민망한 인물이다...

북한은 핵을 만들 의지도 능력도 없다[편집]

모 사이트에서 어느 전직 대통령을 조롱하기 위해 자주 인용하는 표현이다.

그러나 이것은 그 대통령이 한 말이 아니며, 북한의 외교부장이 한 말이다[3].

리석기의 집에는 북한 헌법 서문에서 인용한 '이민위천'[2]이라는 글귀가 걸려 있었다고 한다.


근데 그 대통령이 이 말과 비슷한 뉘앙스의 북핵 언급과 발언은 한적이 있다. 서로 오버랩되면서 변질된 이야기가 퍼졌단 소리. [4]

...한·미동맹은 한반도 평화와 전쟁 억지를 위해 있는 겁니다. 미군은 동북아 전체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있는 것입니다. 이같은 동북아 평화도 우리가 바라는 것입니다. 북한도 남북정상회담에서 모든 것의 평화적 해결을 원한다고 했고요. 실제 북한은 지금 전쟁할 능력도, 전쟁할 의사도 없다고 봅니다...(후략)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편집]

마리 앙투아네트가 한 말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 프랑스 철학자 루소의 책 내용을 써서 만들어 낸 말이다.

실제로 이와 가장 비슷한 말을 한 이는 루이 14세의 왕비인 마리 테레즈로서, 정확히는 "빵이 없으면 파이의 껍데기라도 갖다줘라"이다.

즉 마리 앙투아네트는 저 말을 한 적이 없다. 그러나 프랑스 혁명가들이 저 말을 만들어내 프랑스 국민들이 마리에게 죽창질을 하게끔 만들었다.[3]

참고로 반대편 중국에서는 진(晉)나라 제 2대 황제 사마이 "쌀이 없으면 고기죽을 먹으면 되지 않는가?" 라고 했는데, 이 말은 역사서에 기반을 둔 팩트다. 근데 사마충 이 놈은 지능적으로 문제가 있어 그런 말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

시간은 금이다[편집]

벤자민 프랭클린이 했던 말로 잘알려져 있지만 사실 금이 아니라 돈이다.

일본에선 "Time Is Money" 를 "時間は金なり" 라고 잘 번역했지만 당시 이걸 본 한국 사람들은 金를 "금"으로 읽어서 시간은 금이 되어버렸다.

덕분에 한국에선 위 명언을 영어로 "Time Is Gold" 라고 하는 사람이 적잖다.


악법도 법이다[편집]

소크라테스가 신을 모독한 죄로 재판을 받고 독배를 마시기 전 한 말로 알고 있으나 사실 오다카 도모오란 좆본놈이 1930년대에 쓴 <법철학>이란 책에서 나오는 말이다. 좆본 제국이 이 논리로 지들 식민지에 온갖 좆같은 법을 만들어 휘둘러댄것을 정당화시켰다. 하긴 국가가 좆본 제국정도로 맛이 가야만 나올만한 말이긴하다.

전엔 여기다 '이는 로마 법전에 쓰여진 글에서 유래한 것이다.' 란 개소리를 써놓은 놈이 있었는데 어떤 로마법에도 이딴 헛소린 없다. 짐작해보자면 법률에 관련된 로마격언인 '법은 엄하지만 그래도 법’(라틴어: Dura lex, sed lex)이란 말을 보고 오해했을 가능성이 높다. 디시에 법알못 좆문가가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는 부분.

참고로 현대 법학에서는 악법은 법이 아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편집]

2012년 런던 올림픽 축구 한일전에서 공식석상에 신채호의 명언으로 처음 등장한 후 역덕과 국뽕들이 앵무새같이 하는 말이다.

그러나 이는 처칠이 한 말로 국뽕들이 신채호가 썻던 말인 "역사를 잊은 민족은 재생할 수 없다."를 민족적 감정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주작한 것이다.

그러나 정작 이 발언을 한 처칠은 식민지인 인도인의 미래를 없애기 위해 역사의식을 뿌리뽑으려 노오오오오오력했다고 한다.

사실 처칠이 했는지도 확실하지 않다.

일단 유명해져라. 그렇게 되면 네가 똥을 싸더라도 사람들은 박수를 쳐줄 것이다[편집]

앤디 워홀이 한 명언으로 알려져있지만 이는 아무 근거없는 주작이다.

이는 앤디워홀의 형편없는 복붙작품이 몇백억에 팔리자 ㅂㄷㅂㄷ하던 똥수저 예술가들이 열폭하며 지어낸 말로 추정된다.

지피지기 백전백승[편집]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싸워 백번이긴다' 라고 손자병법에 나온다고 아는 좆문가들이 많은데, 원래는 지피지기 백전불태[5], 백번을 싸워도 위태로움이 없다는 말이다.

손자는 항상 반드시 승리하는 계책이나 전술은 없다고 단언한 양반이다. 그리고 싸우지 않고 승리하는게 제일 좋다고 말한 양반이기도 하고.

그런데 백전백승? 이건 손자병법을 읽은적이 없으면서 아는척 한다는 증거이므로 존나까주자.

짐이 곧 국가다[편집]

루이 14세와 절대왕정을 상징하는 말로 알려져 있으나, 루이 14세는 저런 말을 한 적이 없다.

볼테르가 루이 14세의 전기를 쓰며 만들어낸 말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볼테르를 상징하는 명언인 "나는 당신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지만~"도 후대의 작가가 만들어낸 말이라는 게 흥미로운 점.

천재는 1퍼센트의 영감과 99퍼센트의 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력으로 이루어진다[편집]

에디슨이 했던 말이지만 헬조선에 오면서 그 뜻이 정반대로 해석되어버렸다.

실제로 그가 했던 말은 "아무리 99퍼센트의 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력이 있더라도 1퍼센트의 영감이 없으면 실패한다."이다.

헬조센의 주인니뮤가 노예들을 세뇌시키기 위해 그의 명언을 지들입맛대로 주작한 것이다

쉽게 말하면 니들이 아무리 노오력을 해도 그 분야에 관한 재능이 없으면 성공하지 못한다는 소리다

헤이 영쑤! 돈 두 댓![편집]

크보의 참교육자 펠릭스 호세의 일침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호세는 저런 말 한 적 없고, 관련 기사에 달린 베댓이 그 기원이다. 생각보다 많은 빠가들이 저게 호세가 실제로 한 말이라고 믿고 있길래 한번 써봤다.

승리해도 병신, 패배해도 병신이라면 승리한 병신이 되라.[편집]

앨빈 토플러가 했다고 인터넷에서 너무나도 잘 알려진 명언이지만 당연히 앨빈 토플러는 이런 말 한적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말이 한국 인터넷계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다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비지니스란 여자와 바보들을 현혹해서 돈을 버는것이다[편집]

뜬금없이 워렌 버핏이 한 거라고 디시에 가끔 떠도는 가짜 명언이다. 원문에 띄어쓰기가 없었다.

나한테 선빵 치면 좆된다[편집]

제임스 2세가 만든 엉겅퀴 훈장의 라틴어 모토 'nemo me inpune lacessit'다. 하지만 문서를 들어가면 문장값을 못한 결말이 나온다.

남이 주는 음료는 수능날 받아쳐먹지 마라[편집]

제발. 정신줄 바짝 잡고 남의 음료는 무조건 먹지 마. 수능이란 그렇게 대비해야 해.


실제 명언[편집]

명백하고 검증된 증거가 존재하여(예를들어 편집 안 된 비디오 자료 등) 논란의 여지가 없는 말들

물론 낚시충이 섞여있을수도 있고 명언 일일히 진위 검증하지 않으니 알아서 판단하자.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입니다. 웃으thㅔ요![편집]

위에와 다르게 2011년 오호츠크해에서 긍정킹 노홍철이 실제로 던진 말이다.

공중파 방송에, 그것도 주말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던 프로를 통해 전파되었지만 안타깝게도 현재는 많이 잊혀진듯..

선생님.. 웃고 싶어도 도저히 웃음이 안나와요....

1 이닝도 못막으니 옷벗는게 당연하다[편집]

최영필선수가 2017년 은퇴하면서 한 말.

이걸 본 새끼 들중 찔리는 얘들 많을거다. 그렇게 따진 홍 솩 불펜들의 거의 다 은퇴해야한다.

표를 던지는 사람은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한다. 표를 세는 사람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편집]

스탈린의 어록중 하나다.

권력은 총구로부터 나온다[편집]

마오쩌둥이 한말

의원 되니까 세상이 안 무섭지? 권력 망하는 것 똑똑히 볼 거야 내가. 우리도 집권해 본 사람이야. 권력이 영원할 것 같아?[편집]

주호영이 국민의힘 원내대표일 당시 180석의 공수처법 통과에 반대하면서 한 말

상대방한테서 받은 부정적인 감정을 마음속에 담아둘 필요는 없다[편집]

예능 프로그램 어바웃타임에서 나온 페이커의 명언이다.

사람은 (내가) 더 잘 사는 것보다 남보다 잘 사는 것을 중시한다[편집]

워렌 버핏 친구 찰리 멍거가 야후 Finance에서 남긴 띵언이다.

좆간의 질투가 심하다는 뜻이다.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스토리는 절대로 깊게 생각하면 안 된다.[편집]

배관공이 공주를 구출하기 위해 거북이와 싸우고 그 과정에서 코인을 모은다는 아무리 약을 빨아도 전혀 연관성이 없는 것들끼리 모아다 만든 스토리이기 때문에 고증을 따지면 지는거다.

마치 중세 유럽의 기사공룡을 사냥하기 위해 현금카드ATM에서 돈을 뽑아다 M16 소총을 만들어 쏴서 공룡을 퇴치하고 그 공로로 시민들의 투표에 의해 대통령에 당선된다.

이것과 거의 비슷한 느낌이 드는 스토리이기 때문이다.


디키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어떤 놈의 띵언이다.

노상방분을 하는 자는 조금의 양심조차 없기에 어찌 가르칠 수 있겠느냐[편집]

공자 띵언

학교 축구 수비수는 먼저 달려들지 마라[편집]

수비수(축구) 띵언?

'한국인은 수평적인 관계를 착각하는데 수평적이면 너라는 사람을 나와 같아야 한다고 강요하는 것 같아.', '내가 순간의 선택을 잘했어야 해. 순간의 선택이 인생을 좌우해.', '사람 잘 만나자.', '멈추는 것보다는 움직이기를 포기하지 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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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회에 과거의 행실을 돌아보도록 하세요!

익명이 들은 인싸의 명언들이다. 어떤 의도로 말했는지 모르겠으니 해석하진 않겠다.

제발 Ctrl+S[편집]

저는 제 아내를 저장하지 못했습니다. 자막테러급 충격입니다.

모든 컴퓨터실, 위키, 위키러, , , 우리, 모쏠아다, 커플, 남편, 디시의 교훈이다.

분탕은 치매 걸려 Ctrl+S 까먹어라!

스무 살에, 나는 포탄을 맞았다[편집]

조에 부스케의 인생 그 자체다.

서버 샀죠[편집]

김유식에게 돈 어딨노 하자 김무식이 대신 대답했던 희대의 명언

물론 진짜로 샀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한다.

론란의 려어지가 없는 신성불가침 령력의 명-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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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의 거짓 명언들은 때려치고 진짜 명언의 뤼엄을 감상하라!!!


역갤은 그냥 주어진게 아니야

우리는 그런 세월을 묵묵히 참아내온 그런 역갤러들이야

만갤은 젊고 디시위키는 늙었다

일베가 이 나라의 중심을 지키고 있어요.

언론 믿지마 일베를 믿어

엥?! 거기?! 완전 개념 사이트 아니냐

오유가또

갑자기 강대국이 되었다

근데 심증이 가장 정확한 증거니까!!

절대 여시 못 잃어 민주주의 못 잃어 나는 대한민국 못 잃어

여시분열은 머한민국 분열이야

미래의 딸들을 위한 마지막 희망, 메갈리아

와..메갈리아다!! 와 요즘 대세이긴 한가봐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아무래도 미친 것 같아요

리버풀 빅클럽 아냐

맨유 갈 바엔 자살 한다

와! 언더테일 아시는구나! 샌즈 겁.나.어.렵.습.니.다.

죽어라 하쿠론

맨유 주장 날두꺼야!

우크라이나 48시간만에 망할 텐데 우리 독일이 왜 도와줘야 함?

우리 개 안 물어요

제가 기른 고양이 아니거든요? 잠깐만 시발 톡소포자충 정보 퍼뜨리지 마! 도배하지 마! 냥이는 전염병 안 옮긴다고오!

게임은 당뇨약이다! 설탕을 치유할 수 있는 만병통치약이다!

메피스토펠레스 씨발 니까짓거 계약에 안 진다고 나 파우스트 문과 상남자로서 니 도발 도망치지 않겠다고

특이점이 온다 갤러리클리앙퍼펙트 머신을 영원토록 숭배할 것을 맹세합니다. 불로불사를 달성한다면 인류는 행복해질 수 있어!

받은 사랑에 이유를 논하지 마라!

고죠 죽었다는데?


흡사 종교 경전같은 위압감을 갖는 지침이 된 어구들이다.

명언 왜곡해대는 새끼들이 제일 싫다[편집]

씨발 지금은 국사 근현대사 세계사에 기록된 옛날 당시 명언들을 재해석해야 한다는 새끼들 중 역사왜곡자들이 있어서 싫다. 상황 봐서 개그 소재로 쓰라고 있는 게 명언인데 왜 역사왜곡까지 쳐하냐. 언제까지 왜곡에 왜곡을 끼얹어 사골뇌절 우려먹을 건지 지긋지긋하다. 다 사라져버렸으면 좋겠다.

참고항목[편집]

각주

  1. 당연히 아니지.링컨 때 인터넷이 있을리가 없잖아
  2. 백성을 생각하기를 하늘같이 여긴다는 뜻으로, 사마천의 사기에서 출전한 말이다. 원래는 좋은 말인데 하필 1대 김돼지2대 김돼지가 인용해서 병신같은 말이 되어 버렸다
  3. 그렇다고 마리가 피해자라고 무조건 실드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녀가 죽게 된 계기는 국왕을 데리고 자신의 친정국가이자 프랑스인들의 철천지원수 국가인 오스트리아로 도망치려 했던 바렌느 배신 사건이 결정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