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 유지


中（なか）裕司（ゆうじ） Yuji Naka

나카 유지는 그냥 일본의 인디 게임 개발자이다.

대표작으로는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가 있다.

미야모토가 마리오의 아버지로 불리듯이 나카 유지는 소닉의 아버지로 불린다.

하지만 소닉 시리즈 희대의 명작 소닉 더 헤지혹(2006)로 거하게 폭망한 이후 세가를 퇴사하고 프로페를 설립한다. 나카 유지를 그리워하는 소닉팬이 많다.

최근에 감독한 게임으로는 로데아 더 스카이 솔져 Wii 버전이다. 참고로 Wii U, 3DS버전은 카도카와 게임즈에서 Wii버전을 마개조한 것이다.

지금은 상상할 수 없겠지만 young yuji naka라고 구글링하면 젊고 갸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세월이여.

근황[편집]

스스로 설립한 프로페리미티드는 어쩌고 왔는지

이번엔 파판이랑 드퀘, 킹덤 하츠 시리즈로 유명한 스퀘어 에닉스로 왔다. 일단 현재 킹덤 하츠 3 개발에 참여했었다고 한다.

파판 7 리메이크판에도 아마 개발에 참여할 것 같다.

하지만 파판에는 참여 안하고 2020년 7월 스쿠에니에서 만든 신규 액션 게임인 밸런 원더월드를 공개했다.

주의! 이 대상은 위험에 처했습니다.
왜 위험에 처했냐면 답이 없기 때문입니다. 답이 없다는 것은 노답을 의미합니다.
마치 소행성이 떨어져 지구가 폭발하는 것과 같은 노답력을 가졌습니다!
만약 당신이 이 대상을 마주친다면 당장 도망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밸런 원더월드가 씹망겜으로 밝혀져 개발자 인생 최대의 위기가 찾아왔다.

어쩌다 이리 된 건지야 원....

2022년 11월 18일 주가 조작 혐의로 체포됐다. 자세한 건 재판이 다 진행되고 나서 적어야겠다.

이 문서는 범죄자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범죄를 일으키고 다니는 범죄자 새끼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새끼들과 같이 있다간 당신도 좆될 수 있으니 도망가든가 경찰에 신고하십시오.

결국 2023년 징역 2년 6개월 , 벌금 250만엔, 추징금 1억 7천만엔(약 16억)을 구형받아 깜빵에 가게 되었다.

폭로가 나왔는데, 세가시절 드림캐스트로 세가 전체가 운지하는데도 소닉을 개발한 공 하나로 소닉 팀이라는 자회사를 차리고 매년 연봉인상을 요구했으며,

참여한 게임 ip를 본인이 전부 개발한 것인 양 공을 돌리려고 했다고 한다.

소닉 06 개발중에 분탕친게 다름아닌 나카 유지였고, 핵심인력을 꼬드겨 나가는 바람에 소닉 06이 운지했다고 함.

원래 임원들의 분탕 때문이라고 주장해서 희생양처럼 동정을 받아왔는데 실은 정반대였던 셈이다.

소닉 디자인 원안을 제시한 오시마 나오토와 희대의 똥겜 밸런을 만들었을때도 본인 탓이 아니라며

스쿠에니에 소송걸고, 오시마 손절하고 소닉1 개발시절 사진에 마카칠을 해버리는 등 언플을 존나게 했지만

결과적으로 본인은 스쿠에니 짤렸고, 주식 내부자거래로 감빵을 갔으며, 오시마는 소닉 슈퍼스타즈에 핵심 개발진으로 참여하는 아이러니한 결과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