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속의 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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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가 배경인 현대,전후,단편 소설이다 중학교 교과서에 거의 필수로 나온다
제목부터 알다시피 기억 회상식이다
전쟁속에 인간성을 잃고 탐욕에 찌든 어른을 비판하는 교훈을 담겼다
줄거리는 대충
금반지를 가지고 있는 도시출신 피난민 명선이가
금반지값을 지불해서 서술자인 "나" 집에서 얹혀 살다가
나중에는 금반지를 여러개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어른들에게 표적이 된다 명선이는 금반지 여부를 계속 부정함
이후 명선이의 사망 플래그가 뜨고
며칠뒤 끊어진 다리에 놀다가
비행기 소음에 놀라 떨어진다
그다음 이 이야기에 서술자 "나"가 명선이의 금반지를 찾는다 하지만 살기위해 금반지를 숨겼다는 사실에 충격을 먹어서 떨구고
이야기는 끝난다
참 충격적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