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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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충과 찐따들이 만화책,웹툰,영화 등을 보고 이거만 배우면 체급도 조까고, 다른 무술도 조깔 수 있다고 생각하여 존나게 배우러 오는 운동이다. ( 정작 복싱은 체급 존나 세분화 되어있다. )
그도 그럴것이 주먹 두개만 쓰면서 별에 별 좆같은 규칙이 다 있기 때문에 전략과 테크닉에서 정점을 찍은 작금의 복싱에서는 판정승 잘 하는 새끼가 이기게 돼있다. 물론 헤비급은 팔길고 키큰 새끼가 원투 얍삽이로만 판정승 거두면 그만이다.
ㄴ진지빨고 예기하자면 규칙 없으면 초창기 WBA마냥 달라붙고 물어뜯고 이게 레슬링인지 복싱인지햇갈리는 사태가 발생하기때문.
규칙이빡센 지금 경기도 틈만나면 껴안고애정표현 많이하잖냐.
ㄴ 이건 무에타이다.빰 클린치
ㄴ무에타이는 껴안는 틈틈히 중심을 흔들고 때리기라도 하지. 레슬게이라고 까이는 레슬링이나 주짓수도 껴안고 있는 중에 치열하게 기술거는데 복싱은 껴안고 아무것도 안하니 노잼이라고 까이는거다.
다이나믹한 면에서 MMA에 비해 떨어진다.
현재는 키 180도 안되는 웰터급 멸치 새끼들의 잔치가 됐다.
규칙은 두 선수가 12라운드씩 주먹을주고받다가 메이웨다가 판정승을 하는것이다.
현실은 똥스포츠지만 라스베거스에서 메인이벤트가 펼쳐지는지라 도박꾼들이 몰려서 아직 세계적 인식은 갓스포츠이다.
그래서 대전료도 쓸때없이 높기 때문에 선수층도 인간이길 뛰어넘은 새끼들이 많다.
MMA처럼 소싯적에 쌈박질 하다가 나이 30줄에 데뷔하는 것과는 선수층이 차원이 다르다.
- 하지만 이런 북미,유럽쪽도 일류급 복서 아니면 돈 그리 못 번다 한국 복서들 수입 알바수준이다
ㄴ 그래도 시장 자체가 죽은 우리나라하고 비할 바는 아니다
메이웨더만 있는 것이 아니다.
테렌스 크로포드, 유라이오키스 감보아, 카넬로 알바레즈, 마크로스 마이다나, 루슬란 프로보드니코프,
대니 가르시아, 김민욱, 키스 서먼, 켈 브룩, 아미르 칸, 김강용, 게나디 골로프킨, 로만 곤잘레즈,
이노우에 나오야, 야마나카 신스케, 우치야마 다카시, 미우라 다카시, 바실 로마첸코, 애드리엔 브로너, 기예르모 리곤데우스 등 기라성같은 존재들이 아직도 존나 많이 있다.
주먹을 사용해 상대방의 상반신만 공격하는 격투기를 칭한다.
격투기중 인지도가 가장 높아 격투기의 대명사로 쓰인다. 특히 서양권에서는 주먹 쓰는 무술은 전부 ~복싱이라고 부른다.
주먹 날리는게 아니여도 ~복싱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당랑권이 영어로 praying mentis boxing이다.
원래는 갓스포츠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종합격투기측의 언플과 세기의 대결이라며 설레발친 메이웨더vs파퀴아오가 노잼이라 요새 만만해 보이는 이미지가 있다.
특히 주짓수,레슬링,MMA빠들이 특히 복싱은 좆밥이라며 설치는데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소리다.
일단 복싱은 상반신 타격만 허용되고 클린치 상황에서는 심판이 바로 떼주기 때문에 그래플링이나 킥에 약한것이 맞다.
하지만, 펀치에 모든것을 꼴아박은 대가로 펀치 테크닉이 다른 격투기와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정교하고 강력하다.
실제로 MMA 같은데서는 타격기의 기본은 복싱이다. (물론 MMA의 주먹질이 3류 복싱급이긴 하지만 '종합'격투기니까 다 잘하면 그게 이상한거고.)
라고 딸딸이 칠수도 있겠지만 세상에서 규칙이 제일 복잡한 투기 종목이라 복싱이 타 무술에 비해서 그렇게 강력한건 아니다.(물론 가라데,중국무술,태권도,카포에라 등등 무술이라고 부르기 아까운것보단 훨씬 세다.)
복싱이 타 무술에 가지는 진정한 강점은 바로 숙달되기 까지 걸리는 시간이 짧다는 것과, 인프라가 넓다는 것이다. MMA는 미국,브라질에서도 인기 크지는 않고 유럽이나 세계적으로 아직도 생소하다
대부분 무술은 숙달되기까지 엄청난 노오오오오오오력으로 7~8년쯤 해야하지만 복싱은 1~2년, 재능충의 경우는 6달만에 다 배울수 있다.
ㄴ이건 오해의 소지가 있는게 떼크닉이 심각하게 어려운 그래플링도 1~2년 정도만 각잡고 배우면 충분히 익힐 수 있다. 그 외의 타 무술도 마찬가지.
유도만 보아도 하루 이틀 낙법 배우고 바로 수업 들어간다. 몇달동안 줄넘기와 무한 잽날리기를 해야하는 인내심 스포츠 복싱과는 또다른 모습이다.
- ㄴ 분명 개소리다. 낙법은 최소 1주일이상 해야하고 ,낙법 연습 제대로 안되면 메치기 연습할때 골로간다. 그리고 기술 하나 배울때마다 최소 1주일에 한번씩은 연습 빡세게안하면 다 까먹기때문에 유도도 사실 인내심이 커야 할수있다.
- ㄴ 개소리는 지랄 실제로 본인이 직접 체육관 세곳을 돌아다니며 얻은 결과다. 물론 도장마다 다르겠지만 실제로 메치기를 당하면서 받는 낙법 교육도 중요하므로 기술 시전할때 꼽사리 껴서 직접 경험하며 낙법 교육을 받는다
- ㄴ 그럼 계속 교육 받는 거 맞네
- ㄴ복싱으로 따지면 꾸준히 스텝 연습하는거랑 마찬가지다
복싱은 올림픽 종목이기도하다 국가적으로 국가대표도 기른다말이지
게다가 복싱은 글러브랑 룰덕분에 부상률도 낮다. 니가 호신용이나 가오좀 잡아보고 싶으면 복싱을 배우는게 좋다.
ㄴ 지랄하네 호신용으로 쓰기는 정당방위 잘 안 되서 니새끼도 중형 처벌
ㄴ 그건 인정한다. 사실 호신용으로는 헬스가 제일 좋음. 쎄보여서 잘 안깝침
ㄴ 이게 맞다.복싱잘하는 멸치가 시비털리고 차에서 내리면 멱살잡힐 확률이 높지만 우락부락한 형님이 쳐다보는것만으로 99% 꼬리내린다
ㄴ 호신용으론 달리기가 최고다. 무술말고 달리기연습이나 하자.
ㄴ 사실 밴디지 글러브 없으면 주먹 치다 니 손 다칠수도있다 주먹은 무슨 무기가 아니라 니 몸이기도한걸 명심해야한다
그 다음은 인프라가 넓은건데, 복싱의 파이트머니가 많아서(투기종목은 물론이고 모든 스포츠 중에서 가장 많다.) 사람들이 많이 몰려들고, 그로 인해 커리큘럼이 나날이 발전하고 온갖 인자강들이 맞부딪히게 된다.
복싱은 약해도 복서는 강하다는 말이 있는데, 이것 때문에 나온 말이다. 온갖 인자강들이 맞부딪혀 가장 강한사람이 챔피언을 먹게 되는것이다. 게다가 복싱은 재능빨이 꽤나 심한 무술이다.
즉, 최상위권 복서는 복싱 이전에 사람 자체가 괴물새끼라는 말이다. 복싱이 MMA에서 부진하는건 다른 복서들한테 압살당한 3류 복서가 MMA에 출전해서 그렇게 되는거다. (론다 로우지가 메이웨더 이긴다는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놈들이 있는데, 실제로는 1라운드만에 로우지가 실신한다. ) 물론 1류 복서는 돈을 UFC에서 챔피언먹는것보다 훨씬 많이 버니까 MMA에 진출할 일은 없다.
론다 로우지 관련해서 보충하면, 론다는 복싱 룰로 붙으면 메이웨더는커녕 김치 아마 복서한테도 개털릴 거다. 섀도 영상이랑 실전에서 펀치 치는 거 보면 답 나온다. 무나위키에서도 말하고 있지만 펀치 칠 때 축 유지하고 힙드라이브 거는 건 체육관 첫 수업 당일 가르쳐주는 내용이다 근데 얜 그걸 모른다. 그리고 그걸 지적해도 못 알아듣고 못 받아들이는 론다 성격도 문제가 있다. 복싱이 아니라 댄스다 댄스. 권투 도장 가면 왜 줄넘기랑 스텝 연습만 지겹도록 시키는지 아냐 팔이 아닌 하체로 치는 게 펀치라서 그렇다. 이거만 깨치도 원투만 배워도 폼이 달라진다. 근데 론다는 기초 중의 기초도 모르는 셈이다.
ㄴ론다 로우지는 지적해줘도 못알아먹는게 아니다. 그런 지적을 받아본적이 없을 뿐이다. 기초의 기초도 못 지키는게 아니다. 기초의 기초보 못배운 것 이다. 코치가 무려 에드몬드 타베디안이니까. 물론 박근혜에 빙의된거마냥 이딴 쓰레기 코치만 감싸고 돌면서 코치말만 믿는 로우지 잘못이지만. 타격만 제대로 된 사람한테만 배웠어도 꿀리지 않는 체격+순수입식에 상성적으로 우위를 갖는 그래플링의 특성으로 종합룰, 무규칙으로 김치복서는 잡을지도 모른다.
ㄴ이제 로우지가 WWE로 전향하면서 부질없는 소리가 됐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정말 답이 없습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고 있는 대상은 그 어떤 실드나 개선, 구제도 불가능한, 쉽게 말해서 노답입니다. 만약 어디선가 이런 비슷한 것을 보신다면 조용히 피해 가시길 권합니다. 이를 무시하다 정신병이나 트라우마가 생기더라도 조무위키는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그리고 또, 디씨에 복싱 갤러리가 있다. 정신병자 소굴이지만 나름 복싱 질문은 잘받아준다.
복싱선수가 하고싶다면?[편집]
굳이 하려면 북미,서유럽으로 가거나 올림픽에 나가라.
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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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프로 복서는 짜장면 알바보다 더 돈 못번다. 애미뒤진 복싱협회 덕에 진작에 고사했다.
프로 진출은 고사하고 밥벌이도 힘들어서 웨이터 삐끼, 대리운전, 딸통배달, 노가다판까지 뛰고 있는 자신을 곧 보게 된다.
아니, 복싱까들 입장에선 개념 협회 되나?
미개한 스포츠니까 그렇다 이것만큼은 헤븐민국 ㅇㅈ
만약 니가 천년에 한번 날까 말까한 복싱 천재고 훌륭한 코치 밑에서 재능을 개화시켰다면 올림픽 나가서 금메달따서 군면제 받은 다음에 미국으로 이민가서 프로복싱해라.....
사실 투기종목 자체가 미국 유럽 복싱단체 UFC 진출 , 국가대표, 경찰관 특채[1] 아니면 다 알바만도 못 번다 어떻게 체육관 관장질 마케팅 잘해서 좀 버는거아니면 그래서 태글리쉬가 생기는 것이다.
일반인도 쉽게 참가가 가능한 생활체육대회도 자주 개최돼는데 1등상금이 평균 50만원, 2등상금이 평균 30만원이다. 너가 만약 복싱 잘하면 한번쯤 나가서 50만원 타보자ㅇㅇ 생활체육대회라 그런지 프로 선수급 실력을 가진 선수는 거의 없고 대부분 동호인 정도의 실력이라 너가 만약 존나 재능충이면 생활체육대회 제패하는거 쌉가능이다.
한국에서의 권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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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가 시작되기 이전에 이미 권투의 인기는 식어갔다. 냄비근성 한국인들의 세태를 보여준다.
ㄴ 그것도 있는데 권투 시장의 삽질도 있어서
그래도 체육관은 건재하니 찐따들은 한 번 배워보도록 해보자.
권투는 기술이 많지 않아서 남간이나 유튜브로 독학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물론 직접 배우는 것보단 질이 떨어지겠지만 체육관 등록할 돈없으면 걍 독학ㄱㄱ
vs MMA[편집]
관련항목[편집]
- ↑ 투기종목만 뽑는다. 하는 일이 흉악범 잡으러 다니는 것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