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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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가방을 일컫는 말.
재질이 굉장히 질기다. 아무리 좆병신 군용품이라고 해도 이건 진짜 질기다.
전투복, 전투화, 모포, 포단, 침낭, 반합, 야삽, 수통(군장 옆에 매달 수 있다.)까지 모든 군용품을 다 넣고 다닐 수 있는 마법의 물건.
그러나 실제로는 군장 안에 종이박스만 넣어서 가라로 군장싸는게 태반이다.
어차피 군용 트럭으로 다 싣고 가는데 완전군장이 무슨 의미인가!
행군때 완전군장으로 가면 지옥 of 지옥이고 단독군장으로 가면 천국 of 천국...이다는 개소리고 단독군장도 오래 걸으면 힘든 건 마찬가지.
사관학교에서는 모든 사관생도가 100% 모든 사관생도들이 50kg이 넘는 완전군장에 10km/h 이상 속도로 단 1분 1초도 쉬지 않고 구보를 하면서 천리행군을 무사히 완수해야만 장교 임관이 가능하며 소위 계급장이 부여된다. ㄴ 아닌데? 국방부 공식 방송에서도 나오듯 귀하신 여생도들 군장 나눠서 호구 남생도들이 들어주는게 일상이다. 이거 안해주면 여혐이잖아?
만약 단 1mm라도 단독군장으로 갔다간 1년 유급당한다. 훈육장교들이랑 선배 사관생도들한테 개갈굼 당하는건 보너스. "행군 때 단독군장으로 가고 또 씨발 걸어댕길거면 왜 씨발 사관학교로 기어쳐들어왔어! 그럴거면 차라리 ROTC나 학사장교로 군대 쳐 가지!"라고 말이다.
물론 사관학교라서 그런지 중령까지는 개나소나 다 진급 가능하기 때문에 그만큼 댓가로 훈련을 존나 개빡세게 시키는거다.
ROTC나 학사장교는 천리행군 할 때 "훈육장교님, 제가여 씨발 생리통이 있는데 단독군장 안될까여? ㅎㅎ 훈육장교니뮤께서도 무사고로 행군 끝마친 뒤 저희 기수들 다 임관시키고 또 무사히 진급하고 싶어하시자나여 ㅋㅋ"(특히 여자 후보생새끼들, 남자 후보생새끼들은 어지간한 좆병신 허약체질이 아닌 이상 대부분 자존심 안 상하게 다 완전군장으로 한다더라.)라고 애걸복걸하면 단독군장으로 가라고 하고 장교 임관도 무사히 시켜준다.
참고로 외국 특히 돈이 씨발 존나 넘쳐나는 개부자나라인 미국과 중국은 행군때마다 카멜백(투명 물통) 끼고 단독군장으로 행군한다. 군장 같은건 죄다 군용 트럭에다 쳐박아놓고 하하호호 이지랄거리며 즐겁고 재미있게 행군한다! 헬조센만 과거 병영부조리에 똥군기 극심한 헬본 따라서 완전군장으로 온갖 가오잡으며 행군하고 댕기는거다!
ㄴ 지랄났다 아무리 똥군기라지만 씨발 그게 군대냐 군대 내부 부조리랑 수많은 병신들 처잡으면 됐지 뭐 더 원하냐?
ㄴ 다른건 몰라도 군인은 체력과 전투력이 중요한데 실전에서는 일반적으로 그렇게 하더라도 트럭이 파괴당하거나 유류저장소 폭파당해서 도수운반 해야 하는 상황에서 '어... 차 없어서 못 가겠는데?'하면 그게 군인, 그것도 직업군인이냐? 실전에서는 그렇게 하더라도 만일의 경우 대비할 수 있게 체력 기본적으로 해놓는건 해야지. 모병제인 병이라면 모를까 직업군인 중에서도 모범을 보여야 하는 사관학교에서 체력훈련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면 너는 여경 쓸모없다고 욕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