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vs 자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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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자금성의 진짜 모습[편집]
파일:Latest?cb=20120929182437.jpeg |
경복궁의 진짜 모습[편집]
주의. 이 문서는 중증 한뽕이 작성하였으며 한뽕 그 자체를 다룹니다. 이 글에는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니뮤, 독립운동가 분들과 참전용사 분들의 가호가 가득합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
자, 누가 화장실이지?
일부러 경복궁에 유리한 사진 올리면서 비교?[편집]
예전에 누가 일부러 경복궁에만 유리한 사진 박아놨다고 하는데, 자금성도 저렇게 빛 비추면서 예쁘게 찍을 수 있다. 마냥 짱깨냐고 욕하기는 좀 그런것.
근데 경복궁 수준으로 예쁘게 나오진 않는다. 그래서 서로 비슷한 사진 썼어도 지금 작성된 문서와 별 큰 차이 없었을거다. 애초에 둘 다 미적기준이 다르기도 하다.
진실[편집]
경복궁 축조시기 : 1395년 자금성 축조시기 : 1420년
경복궁이 자금성보다 25년 더 먼저 만들어졌다.
물론 최초 축조 당시의 경복궁은 현재의 모습이 아니라 담장도 없었고 훨씬 더 작은 크기였다. 현재의 기본적인 구조 형태는 세종때나 되어서야 증축에 증축을 거듭하여 완성되었다. 그런데 그때까지만 해도 근정전과 광화문 등은 청기와를 사용하였었다. 그러다가 임진왜란때 싹 다 불타고 흥선대원군 때나 되어서야 다시 중건된다. 근데 이때 흥선대원군이 왕실의 권위를 되찾겠다고 기존 크기의 1.5배로 무리하게 증축시키기도 했었다.
이렇게 경복궁도 여러번 증축과 재보수를 거쳤었지만 자금성 역시 명나라때와 청나라때 몇번이나 화재로 전소되었기때문에 지금의 모습이 아니었다. 특히 청나라때는 강희제와 건륭제가 자기 입맛대로 몇번이나 마개조 시켰기 때문에 명나라 시대의 모습과 상당히 달라졌다.
결론적으로 경복궁과 자금성 둘 다 지어질 당시에는 서로에게 영향을 주었을지는 몰라도 세월이 흐름에 따라서 각각 본국의 문화대로 입맛대로 개조되어왔고 한쪽이 다른쪽의 짝퉁이라는건 병신같은 주장이다.
그리고 고종 당시의 경복궁도 일제강점기때 조선총독부가 들어서고 광화문의 위치가 인위적으로 틀어지기도 했으며 6.25때도 수많은 포탄을 맞아 근현대사의 풍파에 많이 파괴되었기때문에 진정한 경복궁의 모습은 아직 완벽하게 복원되지 않았고 2045년이나 되어서야 복원될랑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