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경계근무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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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매우 중요한 것.

군대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작전의 실패는 있을 수 있어도, 경계의 실패는 있을 수 없다."라는 말 그대로 경계근무는 매우 매우 중요하다.

부대나 주둔지에 어중이 떠중이가 못오도록 지키는 임무. 암구호를 틀리는 거수자를 갈겨버리는 임무다. 물론 마법의 말 "간부다!" 한마디면 오픈 더 보지. 암구호를 잊어버린 대대장 연대장 같은 사람들한테 공포탄 갈겨서 포박하고는 휴가를 탔다는 썰이 심심찮게 올라온다지만 현실은 과연....?

총을 들고 경계근무를 선다. 가끔씩 밀짚모자(군용이긴 하지만)를 쓰고 경계근무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폭염이 아닌이상 그럴 일은 없다.

보통 이등병, 일등병, 상등병, 병장이 근무를 선다. 그러나 인원이 모자라면 장교부사관이 같이 근무를 서는 경우도 있다. 장교는 대위 이하, 부사관은 상사 이하가 같이 서준다.

심지어 사령부같은 대규모 부대는 군무원도 근무를 선다. 군기빠지지 말라고 혹은 경미한 잘못을 저지른 군무원들한테도 처벌의 의미로 경계근무 세우게 한다.

특전사하사, 중사, 상사까지 경계근무를 선다. 특전사는 원래 이런 부대다. 중위가 위병조장을 서고 소령이 위병사관을 서는 곳이니까. 근데 명색이 특전사라 미개한 방탄따위 안 쓰고 간지나는 베레모를 쓰고 근무선다.

또 별을 단 장군들 천국인 사령부는 장교(대위 이하)와 부사관(상사 이하)과 군무원(8급 이하)이 직접 헌병(경비중대)들과 같이 경계근무를 서기도 한다.

어?육군새끼들 경계로 개꿀빠네~~

꿀보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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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꿀맛 한번 좋다~

이만한 꿀보직이 없다. 니가 말년이라면 훈련을 열외할수 있는데, 남들은 다 훈련갔을 때 너는 부대에서 잔류해서 초소에서 박혀서 먹거리 챙겨서 쳐먹고 심지어는 음주에 흡연까지 처하겠냐

원래 경계근무 자체가 개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