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부산)

띵지 애들이 집값 좀 올랐다고 존나 설쳐대는데 팩트로 말하자면 부산에서 돈좀잇으면 동부산살음 ㅇㅇ 서부산잘안감 거의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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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가까운 곳에 사시는 분들은 이 분을 구제해 드립시다.

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입니다.
이곳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ㄴ개발되기 전에는 ㄹㅇ깡촌이었다. 지금은 깡촌 이미지 벗어나려고 노오오오오오력 중.

부산광역시의 행정구역
자치구	강서구	금정구	파일:부산남구로고.gif남구	동구	동래구
	부산진구	북구	사상구	사하구	서구
	수영구	파일:연제구로고.gif연제구	영도구	중구	해운대구
자치군	기장군
참고	한국의 행정구역 · 밑줄:시청소재지

개요[편집]

부산 최서단에 있는 구.

철새 도래지와 김해공항의 활주로 문제로 그린벨트로 묶인 지역이 많아서 미개발 지역이 많은 동네였으나 기존의 강동(낙동강 기준 동쪽)지역이 개발 포화상태에 이르러 명지동과 녹산동을 첫빠따로서 개발 중이며, 이외에도 개발 계획이 많이 잡혀있다.

2020년까지 인구 23만 만든다더라. 지들이 무슨 용인시라도 되는 줄 아나 보다. 물론 현재 추세로는 무리다.

땅이 광주 광산구나 같은 부산 소속 기장군만큼은 아니지만 꽤 크다. 부산 내 콩라인

참고로 BJ철구가 이 동네 출신이다.

역사[편집]

1978년 전까진 가덕도를 제외하고는 전부 김해였다. 가덕도는 현 창원시 의창구. 1978년 낙동강 삼각주에 해당하는 지역(당시 대저읍, 명지면, 가락면 강동지역, 을숙도)이 부산 북구에 편입, 1983년 사하구가 신설되면서 을숙도가 사하구 하단동에 편입, 1989년 1월 1일 녹산면과 가락면 강서지역을 편입하여 강서구로 분구하였다.

사실 가덕도나 녹산동같은 일부 지역을 빼면 강서구 대부분은 뻘밭 아니면 그냥 바다였는데, 일제가 작물들 수탈하려고 간척한 땅들이다.

하위 행정구역[편집]

가덕도동(구 천가동)[편집]

법정동 : 눌차동, 대항동, 동선동, 성북동, 천성동

그냥 어촌 섬동네다. 대항동은 과거 동남권 신공항 후보지였다. 지난 번 신공항 백지화 이후에 다시 떡밥이 등장했듯이 또 등장할 가능성이 있으니 희망을 가지자.

거가대교의 입구다.

가락동[편집]

법정동 : 봉림동, 식만동, 죽동동, 죽림동

논밭 1

강서구 중에서도 제일 낙후된 동네. 사실상 김해시 가락면. 부산주제에 부산 시내버스가 하나도 안 들어오며, 부산 시내로는 물론 강서구 내의 다른 동으로도 이동이 어렵다. 김해 어방동 수영마을이 식만동에 둘러싸여있다.

젓가락동이라고 드립치는 새끼들은 없겠지...?

ㄴ 있잖냐 너 말이다

강동동[편집]

논밭 2

부산 편입 전까진 가락면 강동지역이었다. 구명은 강서인데 동명은 강동인 요상한 동네. 사실 서낙동강 동쪽에 있어서 부산 편입 시 강동동이라고 한 거다. 경전철이 대사리 끝을 살짝 스쳐지나간다. 제2남해고속도로 이남지역은 에코델타시티가 착공 중이다.

녹산동[편집]

법정동 : 구랑동·녹산동·미음동·범방동·생곡동·송정동·신호동·지사동·화전동

르노삼성자동차 공장, 신항, 경마공원이 있는 동네. 부산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행정동이다. 이 동보다 넓은 구는 동 자체가 속한 강서구와 군단위인 기장군을 제외하면 금정구 뿐이다.

강서구에서 외국인 비율이 제일 높은 곳이다.

사상하단선이 녹산까지 연장하면 여길 지나갈 예정이다.

머저동[편집]

논밭 3

한때는 강서구의 중심지이자 부촌이었으나 사람들 다 떠나고 한적한 동네가 돼버렸다. 짭짤이라 불리는 토마토로 유명하다.

머저1동[편집]

지하철 3호선이랑 경전철이 지나간다. 구청도 이 동네에 있다. 서울 지하철에도 없는 강서구청역이 있다.

머저2동[편집]

김해공항이 있다. 솔직히 이거 때문에 경전철 지었지. 철구 고향이다. 남부는 에코델타시티가 계획 중이다.

띵지동[편집]

명지오션시티 문서 참조.

강서구의 새로운 중심지. 남쪽에 조성이 완료된 명지오션시티, 현재 개발 중인 국제신도시와 에코델타시티로 인해 강서구에서 가장 도시화된 동네다. 아파트와 그 주변으로 대형마트와 중심상권이 하나하나 들어오고 있다.

파가 특산물이다. 도시개발이 한창 진행 중임에도 동 주민센터 인근에 파밭은 일부 남겨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