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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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편집]
주의! 이 문서는 지옥 그 자체를 다룹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지역이나 장소는 지옥입니다. 지옥 그 자체라 사는 게 곶통이며 뒤지는 게 나을 정도입니다. 이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다른 은하의 외계인들이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좆같은 것들과 살아가는 당신에게 탈지옥을 권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야... |
희망이 있을거야..! 라고하는데 사실 희망따위 없다..는..게....
밸브가 자주 하는것
또다른 설명[편집]
어장관리녀가 니들에게 하는것.
어차피 너는 절대로 먹지 않으니 애초에 여자들과 인연을 쌓지 말자. 너는 배고프다고 똥먹니?
유치원 선생님들도 많은 부모들한테 시전한다. 그 부모들의 자식들에게 머리는 좋은데라는 말 전부가 다 희망고문이다.
내가 평범하고 내 배우자 역시 평범하면 자식들이 돌대가리임을 인정해야 한다. 나나 내 배우자 중 하나가 특출나게 머리가 좋아야 내 자녀의 머리가 좋은 거다.
나 군대시절 훈육장교님께서 하신 말씀이 하나 있다.
“ | 검이 짧으면 일보 전진하라. | ” |
이게 뭘 뜻하는 지 알고 있냐? 니네 선생님이 너한테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안한다는 개소리를 믿지 말라는 얘기다. 니 스스로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그 부족함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란 얘기다! 훈육장교면 장교를 훈련시키는 보직인데 장교가 될 사람한테도 저런 소리를 하는데 중사, 하사, 병장 제대했으면 명문대 출신이 아닌 이상 별볼일 없는 인간이라는 얘기다.
ㄴ 근데 그건 있다. 훈육장교와 초등학교 선생이 같은 자질일 리 없지. 교육시키는 학생이 장교와 초등학생일 정도로 넘사벽으로 차이난다. 학생의 질적 수준의 차이가 심하니 선생님의 수준 역시 달라질 수밖에 없지. 실제로 학사장교 같은 거 하다 보면 학사장교 후보생 중에 초등학교 선생님 하다 입대한 친구들이 참 많다.
회사에서 사장님이 니들에게 하는 것.
월급 인상시켜준다, 과장으로 진급시켜준다, 정규직으로 전환시켜준다... 이런 식으로 오늘도 우리 회사 사장님은 임직원 일동에게 희망고문을 시전하신다.
야구에서 주자 없는 2사 안타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