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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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한국사에 두고두고 기억될 전설적인 정치인 중 한 명인 서희 슨상님께서 소손녕 병신 새끼에게 상납 받은 평안북도 지역의 성들 중 6개주를 일컫는 말이다.
발해 멸망 이후 압록강 지역에는 수많은 여진족들이 입성했다.[1] 서희 슨상님은 여진족 토벌과 송과의 교류 중단 + 거란에 대한 사대를 할 테니까 그 담보로 압록강 중하류의 땅들을 달라고 요구했다. 이 요구에 혹한 소손녕은 황제에게 보고도 안 하고 멋대로 그 땅들을 떼어주게 되었다. 하지만 고려는 "으따 잘 먹었다. 거란 행님 고마워용^^ 77ㅓ억" 하면서 먹튀를 시전했고 이에 빡돈 요나라가 강동 6주의 반환을 요구하면서 거란의 2차 침공이 시작되었다.
고려는 이러한 먹튀를 통해 광대한 땅을 얻게 되었지만 병신 같게도 북진의 전진 기지가 |서경에서 강동6주로 옮겨진 탓에 서경의 입지가 약해짐에 따라 이걸로 피해망상을 품게 된 미친놈들이 남북분단의 씨앗을 하나하나 심어버리고 마는 단점이 되었다.
서희 슨상님은 평장사로 임명되어 자기 덕분에 상납 받은 6개 주의 여진족을 토벌하고 버려진 성을 수리하고 주민들을 정착시키다가 과로 때문에 돌아가셨다.
사실 6주가 대표로 통해서 강동 6주라고 불리지, 여기 말고도 먹은 곳이 많이 있었다.
6주 일람[편집]
- ↑ 사실 발해 멸망 이전에도 백산말갈들이 압록강, 두만강, 함경도 해안 지역에 흩어져 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