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력 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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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편집]

물로 전기 만드는 곳이다. 모든 발전소 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이다. 전기 만들기 존나 쉬워서 그렇다. 그냥 수문만 열면 물이 떨어지면서 터빈 돌려준다.

우리나라의 모든 전기가 셧다운 되면 수력 발전소로 살리면 된다고 한다. 수문 강제로 개방한 뒤 수력 발전소로 전기 만들고 그 전기로 다른 발전소 시동.

아무튼 만들긴 어렵지만 쓰긴 쉬운 발전소다. 만들려면 댐 하나 세워야 한다. 그러면서 마을 잠기고 안개 때문에 생태계 좆될 각오는 해야 하지만.

전기 만들기는 쉬워서 화력 발전소 연료로 나무를 집어넣는 북조선 거지들도 수력 발전소로 전기 만들어서 정은이 궁전으로만 보내고 있다.

조수 간만의 차로 터빈 돌리는 조력 발전소와 착각하는 얘들이 있는데, 엄연히 다르다.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에서 유인원 독감으로 인해 인프라가 좆된 인류들이 전기 얻겠다고 댐을 찾아가다가 시저랑 마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