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버니 샌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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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드 버니 샌더스
Bernard "Bernie" Sanders
생년월일 1941년 9월 8일 (나이 75)
국적 미국 미국
출생지 미국
학력 시카고대학교 졸업 (–1964년),

브루클린 칼리지 (1959년–), 제임스 매디슨 하이 스쿨

종교 유대교
정당 자유연합당[1] (~ 1979),
무소속 (1979 ~ 2015, 현재),
민주당 (2015 ~ 2016)
경력 버몬트 주 상원의원
상원 퇴역군인위원회 의장
전 버몬트 주 하원의원
벌링턴 시장
표방이념 빨갱이 (미국 기준)[2]
민주사회주의
저를 과소평가하지 마십시오.
파산하기에 너무 크다면, 존재하기에도 너무 큰 것이다.
 
— 월 가 규제를 주장하며
내일 우리는 미국 전역에서 정치 기득권에 맞설 것.
 
— 경선 완주를 천명하며

개요[편집]

미국 2016년 대선 후보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녹색당 질 스타인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자유당 게리 존슨

2016년 현재 미국 버몬트주 연방 상원 의원으로 재직 중이며, 재향 군인에 관한 상원 워윈회 위원장 (Chairman of the Senate Committee on Veterans Affairs) 을 맡고 있다.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 경선에 참가중이다.

스스로를 ' 민주사회주의자 ' 라고 하며 민주당 경선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샌더스를 버린 미국 민주당 지도부외 당원들은 진보 지지층의 이탈로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참패했다. 니들 다 대서양에 투신좀.

Feel the burn

생애[편집]

성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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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 샌더스는 스스로를 ' 민주사회주의자 ' 라고 정의한다.

민주사회주의는 국가 사회주의와 다르게 프롤레타니아의 전정을 표방하지 않고, 민주적 의사 결정으로 사회주의로 나아감을 뜻한다.

민주당 내부에서도 상대적으로 좌파로 통하며 부와 소득의 불평등에 대해 끊임없이 문제를 제기하며 정계에서 진정성 있는 인물로 통한다.

그의 공약을 보았을때는 오히려 그가 ' 민주사회주의 ' 보다는 ' 사회자유주의 ' 측면에 가깝다. ( 플랭클린 D.루즈벨트의 뉴딜정책과 유사한 부분이 많이 있다. )

이런 측면에서는 그가 ' 민주사회주의' 로 말하는 것은 그의 이상이고, 그가 실질적으로 추구하고자 하는것은 ' 사회자유주의 ' 라고도 할 수 있다. ( 그가 생산수단의 국유화를 주장하는데에는 언급한적도 별로 없고, 그다지 열성적으로 주장하지도 않는다. )

또한 그의 총기규제에 대한 입장에서 보았을 경우엔 ' 진보적 자유주의 '의 측면에도 부합한다.

상세[편집]

민주당 내에서도 매우 진보적인 성향을 가지고 계시며, 케인스주의자이다. 그가 한 발언과 공약으로 보아 - 파산하기에 너무 큰 은행은 존재하기에도 너무 크다. - 그가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월 가의 대형은행들은 아작날 확율이 아주 높다. (글래스 - 스티걸법 재도입)

버니 샌더스의 사회주의는 프롤레타니아의 전정을 표방하는 소련식 사회주의 (국가 사회주의)와 달리 ' 민주적 ' 의사결정을 통해 사회주의로 점진적으로 나아가는것을 뜻한다. 버니 샌더스 스스로도 자신을 ' 민주사회주의자[3] ' 라고 표방하기도 하였다.

ㄴ국가 사회주의는 나치즘 아니냐?

ㄴ어떻게 정의하냐에 따라 다르다. 나치의 국가 사회주의는 말만 사회주의인 거고, 여기서의 국가 사회주의는 민주적 사회주의, 즉 사회민주주의의 반대인 식으로 국가가 직접 나서서 주도하는 국가 사회주의라는 의미로 쓴 거다.

ㄴ나치즘은 전체주의라고 하는게 더 맞지 않냐? 민족주의를 앞세웠으니까 국가사회주의는 국가주도형 사회주의로 국가를 통해서 사회주의를 이룩하자는 계획경제 개념이니까 민족적 개념을 앞세웠던 나치는 민족사회주의라고 하는게 더 적절한 것 같은데

버니 샌더스가 아직 한국에 대해서는 말한바가 없다. 사실 위주로 서술할 것

여러 TV토론에서 힐러리의 네거티브 공세를 잘 방어하고 순수한 공약과 힐러리의 자폭으로 현재 사실상 힐러리를 앞서고 있다. 아이오와에서의 사실상 무승부. 뉴햄프셔의 대승으로 불세출의 민주-사회주의 리론가 샌더스 先生의 승리가능성에는 의심의 려지가 없었다. 하지만 힐러리의 음험한 류언비어 류포와 모함책동으로 '네바다'에서는 힐러리가 미미한 표차이로 승리했다. 모두들 힐러리가 막대한 리득을 보았다고 자빠져있는 지금! 불세출의 리론가이자 전략가이신 샌더스 선생께서는 회심의 력습을 준비중이시다. 힐러리의 리-메일이 모조리 공개되고 힐러리가 골드만삭스에게 67만 달라를 받고 골드만 삭스에서 련설을 했던 원고가 공개되면 슈퍼-화요일에서 샌더스 선생의 승리는 례약된것이나 다름없다!!! 힐러리 어리둥절?

ㄴ이거 북뽕맞은 사이버전사새끼가 썼냐?두음법칙 모르나본데?

2월18일에는 미국의 자본가 언론 폭-스 데레비에서 한 전국-려론조사에서조차 샌더스 선생이 47%로 44%의 힐러리를 리겨도 아주 통쾌하게 격파하셨다. 불란서의 '리베라-시옹'같은 공정한 언론에서 려론조사를 한다면 샌더스 선생께서는 55%의 전국 지지율은 능히 나올것이다!!!!! ㄴ3월 5일 47%는 다들 어디 갔는지 모르겠다.

다른 공화당 후보와 1:1로 붙을 시 전부 처바를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아무리 티 파티가 지랄발광을 해도 전체 유권자의 일부일 뿐이므로 티 파티의 지지만으로 공화당은 절대 이길 수 없기 때문이다. ㄴ는 지랄. 재산이 50조원이 넘는 마이클 블룸버그가 선거자금 1조원 넘게 확보해두고 출동준비중. 샌더스가 잡아족치려는 월스트리트를 대변하는 마이클 블룸버그는 민주당 중도지지자들에게 상당한 지지를 받고 있다. 샌더스가 대통령이 되면 세금으로 전재산을 빼앗길지도 모르니까 트럼프를 대통령 만드는 한이 있더라도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샌더스를 떨어뜨리겠다는게 마이클 블룸버그의 전략!블룸버그가 나오면 트럼프(공화당)-샌더스(민주당1)-블룸버그(민주당2)로 샌더스의 천적은 마이클 블룸버그다! 돈도 너무 많아서 선거자금으로 1조원정도 날려도 상관없다는 통큰사람이다.

ㄴ라고 힐퀴들이 정신승리를 하지만 블룸버그는 중도에 가까운 편이라 공화당 후보가 트럼프나 크루즈가 되면 오히려 공화당 표를 긁어올 가능성이 농후하다.

ㄴ이젠 블룸버그 나오라고 빌어야겠네? ㅋ

ㄴ 안나와도 후보만 되면 무조건 이김 ㅋ

힐러리와는 다르게 청렴결백을 몸소 실천하는 위인이므로 힐러리보다 오히려 대선에서 유리하다는 분석까지 있다. 이 분이 당선되야 미국도 유럽처럼 민주적으로 복지가 실현될 것이다.

하지만 일단 대선에 나갈 기회를 잡으려면 민주당의 단일 후보가 되어야 하고, 그러려면 힐러리 클린턴을 경선에서 일단 꺾어야 한다. 그런데 힐러리가 너무 강하잖아... 안될거야 아마...[3]... 라는 말을 본인은 몹시 싫어한다. 이길 생각이 없었으면 출마를 아예 안 했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아직 힐러리의 영향력이 닿지 않은 미결정 유권자와 처음으로 투표하는 대학생에게 투표권을 행사할 것을 매번 연설에서 강조하고 있어 새로운 지지 기반을 창출하고 있다. 공화당 후보와의 가상 대선에서 힐러리보다 득표율이 높은 것으로 계속 나타나고 있으므로 힐러리만 꺾으면 당선은 따놓은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4]

ㄴ샌더스가 나오면 블룸버그가 출마한다. 마치 하나사면 하나 더 주는 원 플러스 원 행사와 같이 후보가 둘이 되어 민주당 유권자들에게 둘 중에 한명을 고를 기회와 재미를 선사 하는 것이다

또한 주인니뮤 대통령이 사회주의자라면 사회주의=빨갱이라고 개지랄해서 사회주의 정치가가 나올수 없는 헬조센에게도 큰 충격과 교훈이 될 확률이 높다. 샌더스가 지적하는 미국의 구조적 모순과 그 해법이 헬조센에서도 그대로 적용되고 헬조센 기득권에게 큰 타격이 될 수도 있다. 그래서인지 언론에선 힐러리랑 트럼프만 나오고 샌더스는 거의 안나옴. 샌더스 나와도 샌더스 공약 말하는건 안나오고 힐러리랑 정치자금 관련 발언이나 왜 힐러리가 따라잡히는지 핵심적 내용은 안나오고 편집되서 나옴. 개새끼들. 특히 연합뉴스 새끼들이 국고보조금 처받아서 존나 심함.

토론회에서도 그러하듯 절대로 네거티브 비난을 하지 않는다. 정치비난 자제는 30년 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메일 건을 한번 자비롭게 봐줬더니 힐러리가 그 보답으로 성차별주의자, 인종차별주의자라는 비난과 함께 뒤통수에 칼빵을 먹였다. 힐러리의 귀에는 버니가 자기 정치 기록이나 입장을 얘기하면 그 게 자기를 향한 인신공격으로 들리는 필터가 장착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힐러리를 욕하지 않고 원래 발언과 관련된 이슈를 얘기하신다.
ㄴ최근 힐러리의 이혼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말에도 주제에 집중하자는 말씀을 남기셨다.
최근에는 힐러리가 금융업계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거액의 정치 자금을 받았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개혁 의지에 대한 진정성에 의문을 던지고 있다. 힐러리는 이 지적을 현란한 비판(artful smear)이라 비난하면서 자기는 정치 자금을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입장을 바꾼 적이 없으니 그만하라 했지만[5], 버니는 곧바로 무제한적인 정치 자금 투입이 모든 정책을 기업의 입맛에 맞게 왜곡시키고 있으므로 정치 자금처에 대한 이야기가 바로 정책 이야기라며 반격에 나섰다.
힐러리는 이런 버니의 정책에 대한 비판을 네거티브라고 비난하려 하고 있지만 효과가 별로 없다. 대중들은 이미 공화당 후보들끼리 벌이는 네거티브를 봤으므로 버니의 말은 네거티브가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사실에 대한 매우매우매우 간단한 지적[6]조차도 견디지 못하여 유약하다는 인상만 남기기 때문이다.

힐러리 씨발년 비리도 있다던데 뒤져라 썅

폭스뉴스 등 미국판 조중동새끼들은 포퓰리즘이라고 매도한다. 불과 50년 전에 공화당 대통령이었던 아이젠하워와 정책이 정확히 일치하는데도 그렇다. [7] 폭스 뉴스와 네오콘 이 새끼들은 나치를 손수 때려잡은 FDR아이젠하워도 좌빨이라고 욕할 놈들이므로 듣지 않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

참고로 이분은 '버몬트 진보당'이라는 중도 좌파 사회민주주의정당 소속이었는데 이번 대선에서는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셨다.
2당 체제가 너무 뿌리깊게 박혀있는 상황에서 제3후보로 나서면 민주당 표가 갈라지면서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는 막장 사태가 벌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존나 눈물 나는건 이같이 위대한 성자님이 나이 때문에 이번 대선 도전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거다.


슈퍼 화요일 힐러리 후보와 격차 뒤집기에 실패한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직 개표가 덜 되었다니 샌더스 지지자들은 희망을 가지고 결과를 계속 지켜보자. 끝까지 화이팅!

갓한민국의 진보적인 젊은이들 처럼 미국의 진보적인 백인 먹물들은 투표장에 가지 않았고 결국 콘크리트 지지층과 흑인등의 지원을 등에 업은 힐러리가 슈퍼 화요일에 대승을 했다. 갓블레스 아메리카에서 갓한민국 진보 개혁 지식인들 처럼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 안찍었다고 노인들 한테 틀딱딱 빨리 관에 쳐들어가라고 하거나 샌더스 안찍은 흑인들 다 죽어야된다고 하지 않을지 걱정이 된다.
ㄴ샌더스가 진건 맞는데 미국 백인 먹물들이 투표장에 안가서 진게 아니다. 걔내들 투표했는데 보지들하고 흐-긴들이 힐러리 몰빵해서 그런거다. 거기다가 슈퍼 대의원이라고 조정의원들 있는데 이씨벌년들이 죄다 힐러리 몰빵하는 주작에 가까운 짓을 벌여서 격차가 존나 커진거다. 5시 지역새끼는 제발 미국정치에 대해 조또 모르면서 씨부리지 말자. 일반대의원은 3월 25일 기준으로 힐러리 1200명에 샌더스 900명인데 슈퍼대의원은 힐러리 200에 샌더스 20이다. 걍 대놓고 힐러리 처밀어주고 있는 상황이다.
ㄴ크 뼛속에 박힌 진영적 지역주의에 부탁을 랄 치고 간다. 역시 조선인은 지역주의는 땅크랑 탕탕의 음모라고 울부짖으면서도 유전자 레벨에서는 이미 태어날때부터 지역 진영논리가 유전자에 박혀나오는 종자인 것이다. 그리고 누가보면 미국인인줄 알겠넼. ㄴ 그래서 슈퍼대의원(조정의원)은 왜 대꾸못함? 일반 대의원이랑 비슷한 비율이면 그냥 샌더스가 밀리는거지만 슈퍼대의원은 대놓고 힐러리 밀어주고 있는데, 그리고 갓조국 얘기하는데 진영적 지역주의? 통구이새끼들이 헬조센식 정치스펙트럼으로 갓조국 정치스펙트럼 판단하니까 그거 깐건데 조또모르면서 자연발화잼 ㄴ대의원들이 샌더스 후보 찍어줄 거라고 생각하고 김칫국 마신거 아니냐? 나는 필승이라길래 민주당 슈퍼 대의원에서도 이길 방법이 있는 줄 알았는데 별거 아녔구만. 그리고 통구이라고 쓰는 순간 지역주의가 뼜속까지 박힌게 맞지. 세상 모든게 이분법으로 밖에 안보일테니까. ㄴ 슈퍼대의원이 저렇게 대놓고 주작하는꺼까지 예상하라는거냐? 하여간 통구이새끼들 논리구조는 희한하다니까. 글고 슈퍼대의원 포함해서 이기더라도 중재의원회 열어서 샌더스 떨구려고 했단다. 슈퍼대의원은 샌더스 경선 승리 방지용 카드중 하나일 뿐이야 통구이야.

3월 5일 힐러리 후보에게 또 패배했다고 한다. 이 문서에서 버니 샌더스 후보를 찬미하던 깨어있는 시민들도 사라져 가는 것 같다. 힐러리는 상대가 안되고 트럼프 찍어 누르고 백악관에 입성할 것이라고 김칫국 마실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젠 관심도 없는 모양이다.

ㄴ 네 다음 뇌내망상



안타깝게도 힐러리를 꺽는 것은 힘들게 되었다. 다만, 샌더스는 경선을 끝까지 완주할 것을 천명했다. 통구이새끼들은 샌더스 좆망z 이지랄 하고 있지만 개 조또모르니까 헛소리 하는거다. 샌더스가 등장하기전까지만해도 최저임금과 중산층, 사회보험과 관련된 부분은 경선출마자들의 아웃오브안중이었고 죄다 중동안보 씨부리고 앉아있었다. 샌더스가 등장하면서 거대자본의 문제점과 최저임금 인상, 중산층 재건, 사회보험의 적극적 도입을 주장하고 상당한 효과를 보자, 주 경선후보들이 샌더스의 공약을 벤치마킹했다. 힐러리도 최저임금 $12까지 올린다고 공약했고, 트럼프도 마찬가지다. 이 같은 변화는 샌더스의 등장으로 나타난거지 다른 경선후보들이 처음부터 제시한 공약이 아니었다. 헬조센의 경총은 작년에 최저임금 30원 올려야한다는 병신 같은 헛소리 처하는걸 당연하다고 여기는데 갓조국의 자유민주주의는 통구이가 물고빠는 헬조센식 자유주의와는 궤를 달리한다.

ㄴ크 미국인 인정합니다. 평소에는 제국주의 미국, 돈 없으면 죽어나는 지옥, 무식한 공화당 새끼들이 양당중 하나라고 욕하다가도 이럴 때는 헤븐으로 둔갑한다. ㄴ 언제 제국주의 미국이라고 씨부림? 통진당 병신 극좌랑 중도좌파랑 구분 못하는 통구이 입갤. 유럽의 정치스펙트럼이랑 헬조센 정치스펙트럼이랑 똑같다고 생각하는 고무통니뮤ㅠ

ㄴ미국이 유럽이었나?
ㄴ 구미 선진제국 기준으로 유럽 정치 스펙트럼은 미국까지 포함이야 빢대가리새끼야. NATO에 미국은 회원국 아니겠죠?

이상으로 헬조센화에 한몫하는 걸레키워의 승부였습니다.

  • 통구이를 입에 달고 사는 토론자는 민주주의 원하는 게 맞기나 한지? 아니 상식이라는 게 존재하기는 하는지?
  • 통구이와 민주주의의 상관관계가 있기는 한지?

ㄴ지만이 옳으니 남 의견을 좆으로 여기며 뻔히 지도 잘 아는 쓰레기 드립 섞어다 일방적으로 깔아뭉개는 새끼가 서로간의 의견이 자유롭게 오가는 민주주의 말할 자격이나 있냐? 뭐, 무슨 상관관계가 있냐고?

씨발새끼야, 선민주의에 가득해 지들만이 잘났고 깨어있는게 당연하고 남들은 통구이 통구이 거리면서 아주 당연하게 깔아보는 태도보면 민주주의 운운은 커녕 씨발 역겹기 그지없다.

니새끼들은 가장 큰 문제가 뭔줄 알어? 말해줘도 씨발 들어쳐먹지도 않겠지만 니새끼들은 지들 생각이 사회의 정의라고 굳건히 믿으면서 '이렇게 당연한걸 무식한 통구이 새끼들이 그걸 몰라줘!'하는 빌어쳐먹을 신념화를 지멋대로 해놓고는 그거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을 졸지에 '나쁜놈', 내지 '쓰레기'화 해쳐먹고는 나야말로 민주주의요, 나야말로 사회정의요 하며 지랄하는게 문제라고 개새끼들아. 그런 역겨운 사고방식에 문제점을 조금도 느끼질 못하니 니새끼들은 영원토록 다수가 되질 못하는거야 씨발.

ㄴ 네 다음 자기소개서

ㄴ 선민주의 쩔어있고 반성이라곤 할줄도 모르는 모자란 병신 새끼들이 나 민주주의요, 내가 정의요 하면서 안들려 안보여 니들은 나쁜놈 하면서 빼액거리는걸 보면 역겹기 그지없다 어휴 씨발.wwww 이런 새끼들이 항상 지들이 소수에 그치다보니 인터넷 공간에서나 빼액거리며 정신승리에 그치지, 이런 새끼들이 정권 잡거나 하면 자기들이 앞장서 자기네 사상 위주로 파시즘화 하고도 남을 새끼들이지, 기본도 못지키고 그게 왜 문제인지도 파악못하고 즐겨 쓰면서 잘나신 민주주의 좋아한다 역겨운 새끼들.www

현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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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전혀 통하지 않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바로 정의다! 빼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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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니 친구야?으잉?", "선배랑 후배가 같냐?으잉?", "선생님이 학생이랑 같아?으잉?", "선임이랑 후임이 같냐?으잉?", "내가 선배님이니까.으잉?"
좆까 애미뒤진 꼰대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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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뭔 짓거리를 해도 힐러리를 이길 수 없는 상황에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경선에서 졌다는걸 인정하지 못하고 나는 포기란 없음! 을 고집하며 당을 분열시키고있다. 사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엄연히 경선 규칙에 대해 전부 알고서 동의하고는 경선에 참가해놓고는 이제와서 막판되어 도저히 이길 수가 없는 상황이 되니 규칙 자체가 잘못됐다며 불리한 규칙이니 개정하고 그 규칙을 소급적용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며 버티는 중이다.

오히려 민주당 측에선 아웃사이더인 샌더스를 나름 인정해주면서 대우해준걸 생각하면 지 생각대로 안되니까 부려보는 꼬장수준이다.

규칙이 불리하니 어쩌니 정신승리를 한다해도 간단히 말하자면 그저 샌더스는 힐러리보다 유권자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했으니 선거에 졌다, 그것 뿐이다.

말 그대로 공화당 절대다수가 대놓고 트럼프 반대를 외치며 온갖 수단을 벌이며 'Never Trump'운동에 나섰음에도 온갖 악재를 이겨내고 유권자의 마음을 타 후보보다 많이 사로잡는데 성공한 트럼프가 본다면 코웃음 나올 상황.

경선 나가면서 규칙도 지가 만들어대며 제맘대로 대의원수 조절하겠다는 선수-심판 역할 둘다 하겠다는 샌더스의 수작에 민주당 지도부는 분노와 당황중.


그것도 모자라 경선에서 졌단걸 인정않는 지 교주님처럼 지지자들도 'Bernie or Bust!!!'를 외치면서 민주당 지도부에 1000통이 넘는 협박, 특히 살해협박을 해대거나 전당대회에서 샌더스에 유리한 규칙개정을 외치다 안 받아들여지자 물건을 마구 집어던지고 사람을 폭행하는 등 그야말로 난리법석을 피웠다.(물론 이전부터 항상 하던대로 트럼프 유세장에 가서 부리는 깽판은 여전하고.)


더욱 놀라운것은 자신의 지지자들이 이런 개막장 폭도질을 해대도 비난이나 말리기는 커녕 오히려 샌더스는 부추기고 있다는거다. 사태 수습은 커녕 '전당대회에서 민주당 지도부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거가 이뤄지도록 못하게 만들었다'라며 정신승리를 하고있다.[[4]]

더불어 설령 힐러리가 경선 중간에 대의원 과반수를 넘겨 후보 확정이 되더라도 자신은 무조건 경선 완주하겠다고 선언.

이따위로 나가면 그나마 노려볼만한 부통령은 커녕 민주당 두쪽내고선 정치계에서 매장당할 판이다.

요즘은 아예 21세기에 부활한 비현실적인 정신나간 히피라고 조롱받는 형편.

미 진보매체들에선 지금까지 뭘하던 감싸줘왔던 태도를 버리고서 안면 바꾼채 비난하기 시작했다.[[5]]


한편 민주당이 이지경으로 쪼개져서 싸움박질 하는 와중에 트럼프는 호언한대로 공화당을 자신 중심으로 단결시키는데 성공해 트럼프 극렬반대자인 밋 롬니조차도 제3후보 모집을 포기[[6]]하고 속속들이 지지선언하고 대선 본선을 위한 자금 모금, 참모 모집, 대선 계획, 공약 세부조정 등을 한창 하고 있는 중이다. 트럼프와 공화당은 그저 싱글벙글.

하지만 힐러리가 트럼프한테 줘처발릴 것 같으니까 힐러리가 샌더스에게 딜을 하면서 후장을 열심히 빨아대고 있다

힐러리 지지선언[편집]

끝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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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더스 힐러리 지지기사 [7]


에라이 스트롱거 투게더는 니미 ㅋㅋㅋㅋㅋ

사실상 미국의 문재인이자 정동영


해외반응[편집]



[https://www.youtube.com/watch?v=

  1. redirect 틀:Trim Video] on YouTube



그동안 샌더스는 힐러리와의 차별화 전략, 상반된 공약들(재벌해체 등)을 통해 신념을 지키는 이미지를 표방해왔다. 심지어 힐러리는 대통령에 맞지 않는다는 발언까지도 했었던 샌더스였다.

하지만 당을 위해서라는 명분(Democrat House)으로, 이미 불리해져버렸지만 고수해온 입장을 따르기 위해 상징적인 레이스를 끝마치지도 않고 힐러리를 밀어주는 모습은 오히려 기존 샌더스 지지자들을 실망시키고 있으며 역효과가 나타나고있는 전망이다.

그렇게 까던 힐러리를 이젠 샌더스가 지지해달라는 실정이니 차라리 트럼프를 지지하겠다는 반응도 나오고있다.

ㄴ 역효과라긴 좀 과장이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샌더스 지지자의 8%만 힐러리보다 트럼프에게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8]] 힐러리와 샌더스의 시작점이 좀 달랐던만큼 투표표기자들은 꽤 있을 수 있겠지만.


진짜 근황[편집]

민주당을 탈당했다.

다만 대선때 나오지는 않는다고

최근 재산 공개를 거부했다....

60만 불 짜리 별장도 구입...

근데 이건 원래 있던 별장 팔아서 산거라고 해명했다.

TV 광고[편집]

2015년 11월 1일 첫 TV광고를 시작했다. 없는 살림에[8] 2백만 달러가 들었다고 한다 ㅠㅠ [https://www.youtube.com/watc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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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편집]

다음 공약들은 버니 샌더스의 저서 '버니 샌더스의 모든 것(The Speech: A Historic Filibuster on Corporate Greed and the Decline of Our Middle Class)' 부록 부분 에서 일부 발췌, 수정한 것이다.

  • 소득과 부의 불평등 해소
    • 대기업이 공정한 세금을 내도록 만들것, 상위 0.3%에게 해당하는 미국인들에게 누진적 상속세를 만들것, 월 가 투기자본에 세금을 부과할 것
    • 2020년까지 최저임금을 15달러로 인상할것
    • 사회기반시설에 1조달러 가량을 투자하여 1300만 미국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할것
    • NAFTA(The North American Free Trade Agreement - 북미 자유무역 협정)[9], CAFTA(Central America Free Trade Agreement - 중미 자유무역 협정)[10] 같은 무역정책을 수정할것
    • 청년 일자리 프로그램에 55억 달러를 투자하여 청년층 일자리 100만개를 창출할것
    • 공정임금법을 법률로 제정할것 (남녀 평등임금법)
    • 대학등록금을 무료화 할것 (2. 대학 무상교육 참조)
    • 25만달러 이상의 소득에 대해 사회보장세를 부과하여 사회보장을 확대할것
    • 노인의료보험제도를 제정하여 노인 의료서비스를 보장할것
    • 12주의 유급 가족휴가, 2주의 유급휴가, 7주의 유급병가를 보장할것
    • 전 아동을 대상으로한 보육 프로그램을 설계할것
    • 노동자들의 노조 가입을 쉽게하고, 노동자 자유선택법을 통과시킬것
    • 대형 은행을 해체할것 (글래스 - 스티컬 법[11]의 재도입)
  • 대학 무상교육
    • 모든 대학의 등록금을 무료화 할것
    • 정부 학자금대출 이자율을 2.37%로 낮출 것
    • 기존에 대출받은 학자금의 이율을 낮출 수 있도록 할 것
    •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숙식, 책, 생활비를 지급하고 직업 훈련을 실시할 것
    • 대학 무상교육에 필요한 예산은 월 가 투기자산에 세금을 부여하여 마련할 것
  • 정계 거대자금 추방
    • 미국 연방 대법원(Supreme Court of the United States)의 'Citizens United' 판결을 무효화 할 것 - 간단하게 슈퍼팩 못쓰게 한다는거에요.
    • 정치권 내의 검은돈을 막기위한 법률에 지지할 것
  • 적절한 보수의 일자리 창출
    • 사회기반시설에 1조달러를 투자하는 법안을 도입하여 적어도 130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
    • NAFTA(The North American Free Trade Agreement - 북미 자유무역 협정), CAFTA(Central America Free Trade Agreement - 중미 자유무역 협정), TTP(Trans-Pacific Strategic Economic Partnership -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 등의 자유주의 무역정책을 반대할 것
    • 청년 일자리 프로그램에 55억 달러를 즉시 투자할 것
  • 생활임금 지급
    • 2020년까지 시간당 최저임금을 15달러가지 인상할 것
    • '노동 민주법(Workplace Democracy Act)'을 도입하여 노조의 영향력을 확대시킬것
    • 계약직 노동자들을 위한 노조설립을 지원할 것
  • 기후변화와 환경 문재 대처
    • 탄소와 메탄가스 방출에 세금을 매기는 '기후변화기준법'에 서명할 것
    •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이어지는 키스톤 XL 파이프라인 건설 사업을 반대 입장을 고수할 것
    • 8만 6000여개의 건물을 에너지 친화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9500개 이상의 태양열 에너지 시스템을 설치하는데 32억달러를 투입할 것
  • 인종 평등 실현
    • 신체적 폭력
      • 각 지역 사정에 맞는 다양한 경찰 조직을 만들어 운영할 것
      • 연방정부 차원에서 새로운 경찰 훈련 프로그램을 실행할 것
      • 모든 경찰에게 몸 캠(Body Camera)을 의무적으로 적용할 것
      • 경찰폭력 및 총기사고를 관리하는 부서를 신설할 것
      • 극우주의자들의 폭력행위를 정기적으로 단속할 것
    • 정치적 폭력
      • 유죄 판결에 의해 투표권을 박탈당한 아프리카계 미국인에게 다시 참정권을 부여할 것
      • 선거일을 연방 공휴일로 지정할 것
      • 부재자투표를 폭넓게 허용할 것
      • 18세 이상의 모든 미국인이 자동으로 유권자로 등록이 되도록 할 것
      • 모든 미국인이 편리하게 투표할 수 있도록 충분한 투표소를 설치할 것
    • 법적 폭력
      • 수감시설 민영화를 중단할 것
      • 유색인종과 백인간에 형량 차이를 유발하는 '법정최소형량'을 없애기 위해 노력할 것
      • 경찰 인센티브 제도를 개선할 것
      • 약물남용으로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의 의료와 정신건강 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할 것
      • 전과자들이 삶을 재건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직업교육에 예산을 투입할 것
      • 미결수 재산을 몰수하는 '개인재산몰수법(Civil Asset Forfeiture Law)'을 폐기함으로써 공무원들이 사리사욕을 채우는것을 멈추게 할 것
    • 경제적 폭력
      • 인종과 소득에 관계없이 공정한 대학 교육을 받도록 할 것
      • 비정상적으로 높은 유색인종의 청년 실업률을 해소하기 위해 청년 일자리 프로그램에 55억달러를 투자할 것
      • 고용주가 전과 기록으로 사람을 가려 뽑지 못하도록 제재할 것
      •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
  • 공평하고 인도적인 이민정책
    • 1100만명의 불법 노동자를 보호하는 '이민개혁법'을 만들 것
    • 불법이민자들에게 영주권과 시민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드림법(Dream Act)'에 서명할 것
    • 청소년 추방유예(Deferred Action For Childhood Arrivals)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
    • 이주 노동자에 지불하는 현행 임금을 상당히 증가시킬 것
    • 자유무역협정을 수정할 것

여성 인권 신장

남성이 1달러 받을 때 64센트를 받는 여성에 대한 임금 차별을 종식시키기 위해 '공정임금법'에 서명할 것

가족계획연맹. 저소득층 여성의 출산을 지원하는 '타이틀X' 등 여성 건강을 보호하고 합법적인 낙태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의 재정을 확충할 것

보육시설과 유치원을 확충할 것

12주의 유급 가족휴가와 의료휴가, 2주의 유급휴가와 7일의 유급병가를 보장할 것

임산부, 여성, 영아에게 영양보조를 제공하는 WIC 프로그램을 크게 확대할 것

사회보장 혜택을 월평균 65달러로 확대할 것

사회보장의 강화 및 확대

최선을 다해 사회보장을 보호할 것

사회보장 과세소득 상한선을 올려 연간 25만달러 이상 버는 사람들이 중산층과 노동자와 같은 비율로 분담금을 내도록 하는 법안에 서명할 것 이 같은 효과로 사회보장 지불 능력을 향후 50년으로 연장시킬 수 있으며, 매달 평균 65달러씩 혜택을 확대할 충분한 재원을 제공할 수 있으며 저소득층 노인에게 제공되는 최소 혜택을 확대해 보다 많은 노인들을 빈곤에서 구제할수 있을것

재향군인에 대한 예우

ㄴ 헬조선 패션좌파 빨갱이놈들은 군인예우 깍아내려서 안달인데 역시 천조국 좌파는 다르군

보훈처에 필요한 재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재향군인들의 보상 청구 과정을 간략하게 만들 것

보훈처의 간병인 프로그램(Caregivers Program)을 확대할 것

재향군인을 위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확대할 것

모든 재향군인들에게 포괄적인 치과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

삭감된 군인연금을 완전히 복구할 것

성소수자 평등 실현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할 것

성소수자들이 보편적인 건강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보건사회복지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와 협력할 것

성소수자의 권리를 위한 국무부 특별대사 임무를 계속할 것

성소수자 학생들에대한 차별을 종식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들을 입안하고 발전시킬 것

경찰들이 간혹 트렌스젠더들에게 행하는 불공정한 처사를 공정하게 대하도록하는 정책을 채택하고 이와 관련한 훈련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

신용회사와 은행들의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을 금지할 것 (주택담보대출, 신용카드, 학자금대출..etc)

종교의 자유를 빌미로 타인의 권리를 희생시키려는 어떠한 법안도 거부할 것

처방약 가격 인하

메디케어(Medicare)가 제약 회사들과 보다 나은 가격을 협상할 수 있도록 법안을 변경/입안할 것

개인, 또는 도매업체가 캐나다에서 허가받은 약품을 수입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수정 감사해요 !!!!!

비판과 해명[편집]

총기옹호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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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어디선가 이런 비슷한 것을 보신다면 조용히 피해 가시길 권합니다.
이를 무시하다 정신병이나 트라우마가 생기더라도 조무위키는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총기규제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은데, 역대 미국 대통령 후보 중 가장 왼쪽인 샌더스는 규제완화에 여러번 반대해왔다.

하지만 경쟁자인 힐러리도 딱히 할 말은 없는 것이, 고작 8년 전인 2008년 대선에서 오바마의 총기 규제를 지나치다고 비판하는 동시에 자기는 아빠한테서 총 쏘는 법과 사냥하는 법을 배웠다며 NRA와 총기 소유자의 애널을 적극적으로 써킹한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즉, 이 년은 다른 현안과 마찬가지로 이 문제에 대해서도 지난 8년 사이에 "진화"한 것이다. 2008년 이전에도 총기난사 사태는 분명히 수차례 벌어졌음에도 말이다. 힐러리가 이 때 얘기한 규제에 대한 입장은 버니의 과거~현재 입장과 정확히 일치한다.

반대로 버니는 총기 규제에 비교적 소극적이어야 할 타당한 이유가 있다. 깡촌 of 깡촌이라 유해조수 처리 및 사냥 용도로 총이 생활 필수품인 버몬트 주에서 30년간 정치 생활을 했기 때문에 엄격한 총기 규제 얘기를 할 수가 없는 것이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총기 규제에 대해 얘기하면 자신의 주의 이익을 배반하는 모양새가 되어버린다. 그래서 군용 총기처럼 보이는 Assault Weapons에 대한 규제는 찬성해도[9] 사냥용 총기에 대한 규제나 총기 획득에 대한 규제는 자제해왔던 것이다. 이럼에도 정작 총기 소유자들에게는 "수정헌법 2조는 총을 써서 국가의 압제에 저항할 권리를 얘기하는 것이지, 총을 들고 사냥할 수 있는 권리를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는 말을 듣는다

하지만 소득불평등이 줄여진다면 총기사고는 낮아질것이다 예초에 총기사고는 소득불평등에서 비롯되었다.

ㄴ 아니 총기사고를 줄이려면 총기를 규제하면 될걸 왜 소득불평등을 줄여? 소득불평등한 나라에서는 총 빵야빵야하고 노냐

죽창을 드는 이유가?

ㄴ그럼 우리나라에선 왜 총기사고가 없는지?

ㄴ병신아 한국에 민간소유 총기가 몇자루나 되며, 그 소지에 얼마나 제한을 받는지나 좀 알아보고 와라

ㄴ 병신아 그러니까 한국처럼 민간소유 총기관리를 빡세게 해야 총기사고가 안 일어나지. 총기사고를 막으려면 총기를 막아야지 뜬구름잡는 얘기를 하고 있어. 애초에 총기사고는 총기에서 비롯되지 소특불평등은 개 풀 뜯어먹는 소리하고 있네

ㄴ 병신아 미국같은 넓은 나라에서 현실적으로 그게 되냐 빡대가리야

ㄴ 중국, 캐나다, 러시아는 총기 빵야빵야하겠죠? 그리고 소득불평등이 총기사고의 원인이라며? 그거는 틀렸다는 말이지? 또 현실적 가능성 따지려면 신자유주의, 자본주의의 선두주자 미국에서 재벌해체, 월가와 은행 대규모 규제, 사회주의적 무상정책 주장하는 샌더스부터 빨지 마라.

ㄴ 아 그럼 1960년대 인종차병의 정점을 달렸던 미국에서 유색인종 인권운동한 마틴 루터 킹도 빨지 말아야겠네?

ㄴ 이해를 못한 거 같은데...

주장1 : 넓은 나라라서 안 된다 -> 다른 넓은 나라는 미국만큼 총기 소유가 자유롭지 않다는 반례

주장2 : 넓은 나라라서 안 된다 -> 처음의 '애초에 총기사고는 소득불평등에서 비롯되었다.' 발언과 모순

주장3 : 넓은 나라라서 현실적으로 총기 규제가 힘들다 -> 하지만 신자유주의, 자본주의의 선두국가인 미국에서 사회주의적 정책을 실현하고, 거대자본을 막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들지만 꼭 해야 한다 주장과는 반대의 태도를 취하고 있다.

라는 논리다. 사회에 만연하여 해소하기 힘든 부조리를 해소하려 하는 것(마틴 루터 킹 처럼)이 옳지 않은 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힘든 것도 해야한다는 주장을 취하다가 현실적 실현 문제를 들고 나온 것을 지적하는 거지. 그러니까 버니 샌더스를 빨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이 아니라 위의 발언이 이상하다는 말이다. 더구나 이 ㄴ릴레이는 '하지만 소득불평등이 줄여진다면 총기사고는 낮아질것이다 예초에 총기사고는 소득불평등에서 비롯되었다.'에 대한 의문제기였으므로 더이상 키배를 뜰 이유가 없음.

세금 성애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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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십이지신 중 술(戌)에 해당하는 댕댕이에 대해 다룹니다.

현대통화이론(Modern Monetary Theory)라는 비주류 경제정책을 추구하고 있다.[10]

현대통화이론의 주장은 단순하다.통화량이 많아져서 인플레이션이 생기면 세금으로 돈을빼면 된다는 것이다. 케인즈의 단기텀 공략을 넘어서 무조건적인 정부적자를 좋다고 보고있다. 돈막찍어내기 장난질로 유명한 중앙은행을 폐지하기보단 대형은행을 처단한다는 식의 눈가리고 아웅하기 정책과 더불어 돈을 더 찍어내려고 극단적인 팽창정책을 지지하며 통화의 유토피아 짐바브웨를 롤모델로 삼고있다. 돈싸고 돈먹기의 무한동력기를 창조한 가히 문돌이들만의 판타지가 아닐 수 없다. 내수외수 개념이 없나보다.

라고 문돌이 욕하면서 정작 자신은 문돌이랑 다를게 없는 놈이 써놨는데 위 주석에 인터뷰보면 알겠지만 샌더스는 무작정 돈 찍어서 짐바브웨 만들자는게 아니라 예산은 재정균형에 집착하는것 보다 완전고용과 물가안정을 달성하기 위해 쓰여야 하고 그것이 금융안정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그런식으로 몰아가는것은 종북몰이와 다를게 없다. 그리고 중앙은행은 개혁한다고 말했다.

ㄴ확장형 경제는 맞는데 어차피 중산층에게도 세금 때리니 무조건적 적자정부는 아닌듯합니다.. 적어도 적자정부를 말할려면 조지 부시를 빼놓을 수가 없죠... - 추후에 버니샌더스 비판으로 수정하겠습니다.

도대체 재정균형에 집착하지 않으면서 물가안정을 어떻게 만들겠다는 건지?? 물가안정이란 비쌀때도 확확 내려가지 않도록 만드는게 물가안정이란 건 알고 떠드는 소린지? 결국 돈 왕창풀어서 경제안정화 -->>> 짐바브웨랑 뭔차이?


The solution to the first problem is to avoid spending more once full employment is reached; and to carefully target spending even before full employment to avoid bottlenecks. The solution to the second is to float the currency.[12]

결국 완전고용에 따른 한계비용이 늘어나면서 상품책정가 아니면 궁극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올라가면 돈을 더 찍어내겠다는거 . 여기에 대한 대안으로 무슨 마법을 부릴지는 모르겠는데 MMT식으로 채권이나 요구불예금,은행권 같은 걸로 무리하게 빼내서 버블 만들겠는거 아니냐.

돈이 풀어지는데 시간차가 나니까 그 사이에 계속 개입을 한다는건데 ㄹㅇ ㅂㅅ같은 학파인거에는 틀림없음

폴 크루그먼에게 비현실적이고 허접하다고 개 까였다. 더웃긴건 샌더스 영입 대상 일순위가 크루그먼 이라는것 하지만 크루그먼 은 힐러리 에게 넘어간지 오래

공산주의자?[편집]

공산주의는 이 문서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네가 이 문서에 푹 심취해서 망치때려부수고 대량학살하는 공산전체주의 을 빠는 종북 빨갱이 되지 않기 바랍니다. 만국의 위키니트들이여 단결하라!

트럼프 새끼가 샌더스 성님한테 공산주의자라고 지껄였다. 아마 이새끼는 공산주의자와 사민주의의 차이점이 뭔지도 모르고 지껄인 모양이다.

ㄴ 하지만 현실은 틀딱이나 아재들이나 급식충이나 엥 사민주의? 그거 완전 공산당 빨갱이 아니냐? 라고 반응하는게 현실이다. 그리고 아무리 기업오너고 잘나가는 사람이고 학력이 쩔어도 자기 분야외엔 노관심이면 문외한이거나 알면서 일부러 저러는 경향이 크다. 이걸 네거티브라 한다.

공산주의 항목을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일반인이 알고 있는 공산주의와 실제 공산주의 자체도 크게 차이가 있다. 토론에서 어떤 놈이 샌더스가 노동가치설 신봉한다 얘기하는데 명백한 구라이다. 일단 모두가 알고있는 마르크스주의의 경우 사실상 이론으로서는 폐기된지 오래이다. 마르크스 노동가치설은 수치화가 안되고 노동 이라는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기 어려운 나머지 현대와서는 마르크스주의자도 버린 논리다

가령 재화가 거기에 들어간 노동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할 경우 급식충 A가 4시간 동안 일한 노동의 가치와 MIT를 나온 개천재의 10분 노동의 가치로 만들어진 상품 중 어느게 더 비싼 것인가? 만약 그 둘이 같은 상품을 만들었다면 가치가 같나? 다른 상품을 만들었다면?

거기다 창의성이라는 요소 자체를 평가할 수가 없다. 반짝하는 아이디어를 하나 낸 놈은 거기에 많이 써서 1주일 쏟아부었다고 쳐도 그 생산물의 가치가 수십만명이 일년간 열심히 일한것보다 더 높은 가치를 가질 때도 있다. 이렇게 수많은 변수를 죄다 노동 이라는 말 한마디로 뭉뚱그려놨기에 현대와서는 시망했다. 거기다가 현대와서 마르크스 뿐만 아니라 정통 사회주의 자체가 나가리되었다. 구소련이 그렇게 화려하게 망했는데 현대와서 정통 공산주의를 빠는 병신이 누가 있을까? 물론 정상인 중엔 없다. 참고로 NL 병신들이 빠는건 공산주의가 아니라 주체사상이고 사실 NL도 그 안에서도 죄다 닥치고 북한 찬양이지 실제로 NL이 뭔지 이해하고 있는 놈은 거의 없다. 거기다가 애당초 미국이 대통령 혼자서 굴러가는 나라도 아니다.

조지고 부시기도 혼자서 그렇게 미국을 말아먹은게 아니라 네오콘이라는 부시놈에 필적하는 병신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거다 당장 샌더스가 대통령 된다해도 얘가 민주당 출신이 아닌지라 당선 이후 내각을 짜고 각종 정책에 대한 의회 동의를 구하는데 매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어서 그렇게 독단적인 권력을 휘두를 순 없고 샌더스도 그걸 알기에 저걸 다 할 수 있다고는 생각 안할 것이다. 또한 공산주의라는건 말 그대로 모든 생산수단의 공유 및 분배를 말하는 것으로 니들이 일반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공산주의라는 건 사실 사회주의다. 말하자면 좆피스에서 공산주의가 라프텔이라면 사회주의는 위대한 항로 되시겠고 물론 현실에선 이 위대한 항로를 절대 넘을 수 없다.

사회주의와 사회민주주의의 차이점이 무엇이냐 하면 사회주의는 다들 주욱창을 들고 부르주아지의 배때지를 찔러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이룩하자는 것이고, 사민주의는 그따위 미친식으로 하면 누가 공장세우고 기술연구하고 소위 말하는 창의성을 발휘하겠냐는 생각 하에 부르주아에게 세금 왕창 때려 복지국가를 이룩하겠다는 생각이다. 당장 사민주의 적용하는 북유럽이 절대빈곤은 거의 없앴고 지구상에서 그나마 지상락원에 가장 근접한 애들이라는 걸 생각해야 한다.

참고로 북유럽이 무슨 석유파먹고 사는 애들인줄 아나본데 노르웨이 빼고는 석유 안난다.

그리고 세금 왕창 때리면 누가 기업 세우겠냐고 부들부들할 애들 있으니 말하는데 진정한 부자는 월급쟁이가 아니라는 말처럼 세금을 왕창 때린다 쳐도 버는 돈 액수 자체가 서민 프롤레타리아 나부랭이와는 차원이 다르기에 충분히 동기가 된다.

그 예로 스웨덴이 월급이 평등하지만 빈부격차는 미국급인 나라이다. 거기다가 샌더스 이 인간이 수십년간 사민주의 하나만 파온 양반이라 말하는 거 들어보면 이론 부분에서는 어지간한 대학 석학급이다.

ㄴ석학급이란 증거가...? 석사나 박사 박위 있는 것도 아니고 논문 뭘 썼는 지 잘 모르겠고 인터뷰에서도 그냥 마르크스 레닌 책 읽었다 라는 것 밖에 없던데

ㄴ정치행정부분에 있어서 석박사 학위만큼이나 혹은 그 이상으로 높게 쳐주는게 현장경험이다. 특히나 대통령이나 이런 실무직의 경우 이론 나부랭이를 얼마나 아느냐가 아니라 현실에서 그걸 얼마나 잘 적용시킬 수 있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수십년에 이르는 일관적인 정책을 보면 지 정책에 대해 꽤나 심화적으로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뭐 정치인이 굳이 논문을 쓸 필요따윈 없고, 벌링턴 시장으로 근무할 때 택지개발 정책이나 이런거 보면 이 인간의 이해도가 얼마나 높은지 알수있다

ㄴ이론이 없는데 왜 석학임? 그리고 현장경험은 장관이 챙기는 거지 대통령은 실무자가 아닌 리더임 전체 상황을 이해하고 어떻게 해결할 지 그 방법을 구상하는 사람인데 어떻게 구상할 지 또 어떻게 이해할 지는 현장경험따위로 알 수 가 없음 그건 나이 먹으면 대가리가 좋아진다는 급의 논리밖에 안됨 또 일관된 정책을 필 수 있는 것 자체가 세상을 바라보고 정책을 구상하는 일관된 기준이란 게 있기 때문에 그런 거임 그건 사실상 이론을 습득해야 가능한 거고

당장 힐러리처럼 지 태도를 수십번씩 바꾸느라 지가 뭔 정책짜는지

심화적으로 이해도 못하는 아줌매와는 차원을 달리한다.

인종차별주의자?[편집]

지랄하고, 자빠졌네!
이 문서나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현재 병신들이 말도 안 되는 개지랄을 떨고 있습니다.
정상인들은 한시라도 빨리 이 문서를 정리하여 주십시오.

힐러리가 오바마 빨로 흑인 지지층을 쓸어모으고 있지만 사실 진정한 흑인의 수호자는 이 양반이다. 당장 마턴 루터 센세가 나는 꿈이 있습니다 하고 간지폭풍 연설을 할때 옆에 서서 이 인간 쉴드쳐준게 이 양반임.

지금이야 흑인 인권이 존나 당연스럽게 받아들여지지만 그 당시만 해도 흐긴은 백인과 시설물을 분리해서 써야 했을 정도로 백인 이하라는 인식이 만연했던 시절이라 마틴 루터 센세 옹호는 죽음까지도 생각해야 하는 문제였다. 실제로 센세께서도 암살당하셨다.

힐러리 쪽 옹호자들은 버니가 폼만 잡는 거 아니냐고 우기면서 진짜로 싸웠다는 근거를 가져오라고 하는데, 시카고 대학에서 인종간 기숙사 분리 건에 대해 시위한 것은 이 때 버니를 찍은 사진사가 버니가 맞다면서 인증까지 해줬고, 시카고에서 흑백차별의 일환으로 흑인을 간이 이동식 학교에 쑤셔넣으려는 계획을 반대하며 시위를 벌이다가 체포된 것도 동영상 기록으로 남아있다. 사진과 동영상이 찍힌 게 1962년, 63년이니까 50년이 넘게 인종차별 철폐를 위해 싸워온 거다. 샌더스 이 양반은 자기가 옳다고 믿는게 있다면 굽히지 않고 정의를 위해 싸워나가는 양반이라 이거다.

반대로 힐러리는 어땠느냐? 버니가 시위하다가 체포되던 당시에 인종차별주의자였던 배리 골드워터의 인턴을 했다. 본인 말로는 (지금과 마찬가지로) 이 문제에 대해서도 "진화(Evolved)"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면 진짜로 "진화"를 했느냐? 남편이라는 놈을 아직도 유세 현장에 데리고 다니는 걸 보면 진심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남편은 강력범죄를 다스린답시고 그 악명높은 H.R.3355를 통과시켜서 감옥의 흑인, 히스패닉 수감자를 재임 기간동안 배 이상 불려버리는 동시에 수감자에 대한 교화 정책을 대규모로 잘라버려서 수많은 사람의 인생을 망친 바 있고, 이 부분에 대해서 2015년에 와서야 "내가 너무했다(went too far)"고 시인해야 했다. 이 사실을 옆에서 똑똑히 보면서 잘 알고 계시는 부인께서는 남편네의 유명세를 이용해먹기 위해 유세 현장에 데리고 다니면서 자기 옹호 발언을 시키고 계신다.

그렇게 목숨걸고 싸워줬는데 오늘날 힐러리 지지하는 흑인들은 진짜 배은망덕 아니냐? 갓바마는 힐러리 따윈 버리고 당장 샌더스를 지지해야 옳다.

성차별주의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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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 보트릭스 아래 우리 모두가 공감하는 사항입니다. 헛되게 하지 말며 너그러이 이해합시다.

최근에 버니는 성차별주의자라며 힐러리 클린턴 월가에 몸파는 씨발꼴페미년이 지랄했다. 여성에게도 동급의 임금을 줘야한다는 샌더스가 성차별주의자?

미국의 대표적 꼴페미년들도 힐러리를 지지한다. 샌더스는 꼬츄달린 죄밖에 없다.

물론 헬조센 좌파들은 아직도 급진적 페미니즘을 쳐빨고 있지만...

내로남불

한국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샌더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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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한다, 병신아."

헬조선 입장에선 그리 달갑진 않은데 왜냐면 이 사람은 고립주의자이기 때문이다. 이는 초대대통령 조지워싱턴 대통령의 고별사에서 그가 강조한 미국의 미래 외교정책과 정확히 일치한다.

그말인즉 미국이 세계경찰 노릇을 하지말아야한다고 주장하는데 여기엔 종북들이 그리 싫어하는 주한미군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바라본다. 그리고 지금 중국과 북한에 대해서도 유화적인 태도를 보이는데 딱 미국판 네빌 체임벌린이다. 머릿속 생각이 꽃밭인 것도 닮았기 그지 없다.

ㄴ그런거면 한국분들 왜 샌더스 지지해요?ㅋㅋㅋ 한국에 도움도 안되면ㅋㅋ

ㄴ 대북관 핼조센 종북들에비하면 존나강경한데

ㄴ 체임벌린은 대책없이 히틀러가 어떤새낀지도 알고 지가 합의해주면 체코 넘어갈것도 알면서도 저따위짓을 한 ㅆㅎㅌㅊ다 반면에 대한민국에 주한미군 치우면 북한이 남한 먹을거같냐? 이젠 워게임에서도 주한미군 빼고해도 처발리는게 북한임 핵미사일 있다쳐도 북한 병신 미사일 수준 보면 10발 쏴도 2발 명중하면 진짜 많이 명중하는 거고 그 뒤로 탈탈 털릴일만 남았다. ICBM가지고는 애초에 우리나라 못쏨. 사정거리가 기본으로 수천키로미터쯤 되야되는 물건이라....

ㄴ 중국, 러시아 : ?

ㄴ 남한이 선빵치지 않는 한 중러는 개입할 명분이 없다.

ㄴ 러시아는 그렇다쳐도 중국이랑 북괴는 동맹맺었지 않음? 내가 좀 몰라가지고 설명 좀

ㄴ 중궈는 정치적 이해관계 때문에 남한을 함부러 공격하지 못함. 북한빠는건 메이궈와 그의 시다리들을 막아줄 (막기는 개뿔)유일한 방패로 삼자고 그런거임.


어쨌든 그런 생각을 처한다는거 자체가 헬조선에 이득 될 행위가 아니다. 저런 생각을 ㄹㅇ 처하고 있는거라면 차라리 분담금만 태클거는 트럼프가 미국 머통령 해먹는게 백배천배 낫다. 분담금만 태클거는 새끼 vs 필요하다면 동맹국도 적국에 팔아넘길 새끼 라면 정상적인 머가리를 가젔다면 전자가 머통령 되길 기원해야하는거 아나냐?
결론 : 샌더스는 필요하다면 동맹국도 팔아넘길 미국판 체임벌린이다. 조심해야한다.

ㄴ 트럼프는 필요하다면 안 팔아넘길거 같냐? 대한민국의 지정학적 위치로 볼때 미국이 열라 몰락하거나 남한이 대놓고 미국 out을 외치지 않는한 미국이 나갈 확률은 제로에 가깝다. 사실 통일되면 오히려 미국이 주둔하게 해주세요라고 열라 빌면서 뻐팅길 확률이 더 큰데? 말길을 못알아듣는 모양인데 체임벌린은 대책 없이 체코가 어찌될지 알면서도 팔아넘긴거고, 샌더스는 주한미군의 존재이유에 대해 확실하게 이해하고 있다. 세계 경찰 노릇을 하지말자는 건 동네방네 껴들지 말자는 얘기지 지네 핵심이익이 걸려있는 요충지까지 내버리자는 얘기가 아니라는 걸 알아둘 것

오히려 트럼프 새끼가 무서운건 이새낀 정치를 존나 지 꼴리는대로 한다. 만약 분담금을 못올려주겠다고 하면 진짜 빼고도 남을 새끼인 반면 샌더스의 경우는 아 씁 어쩔 수 없지 하고 그냥 내버려 둘 것이다. 도대체 그 필요하다면 의 경우가 어떤 경우냐? 많은 놈들이 모르는 모양이지만 우크라이나도 그렇고 조지아도 그렇고 미국은 '필요할 경우' 여러 동맹국을 버려왔다. 그렇다고 부시나 오바마를 체임벌린에 비교하나? 당시 미국에서도 이걸 가지고 탄핵이니 뭐니 정책 자체를 뒤흔들 태클을 걸지 않은 이유가 지네 핵심 이익지대가 아니기 때문이다. 반면 대한민국의 경우 유사시 중국 진공로로 이용할 수 있는 핵심지라 버려질레야 버려질리 없음

ㄴ 버려지지 않는다는건 씹무위키에서나 할만한 국뽕식 헛소리고요 등신아 미국이 오냐오냐 하니까 진짜 남한이 갑인줄아네

결론 : 니가 말하는 그 '필요할 경우'에는 어차피 샌더스 뿐 아니라 트럼프 포함 대부분의 인간들이 대한민국을 버릴 것이며 트럼프는 필요하지 않을 경우에도 대한민국을 버릴 가능성이 있는 거의 유일한 놈이다.

물론 주한미군의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바라보긴하겟지만. 트럼프처럼 당장 철수하라 지랄하진 않을껏같다. 트럼프는 철수하잔게 아니라 한국은 성공했고 잘나가는 발전한 국가이니 그에 걸맞게 분담금을 더 내야한다고 한거다, 좀 제대로 알고 말해라 빡대가리 새끼야. 트럼프는 또 독일, 일본한테도 똑같은 소리 했는데 그럼 씨발 그게 독일과 일본에서도 미군 빼자는 소리인줄 아냐?

미국 없는 헬조선은 정은이와 시진핑의 좆집이 될게 뻔하니 우주의 기운을 모아서 루비오가 미국 머통령이 되기를 기원하며 굿한판 벌이자...는 개소리다 샌더스가 먼로주의자도 아니며, IS의 경우 군사적 대응에 찬성했다. 게다가 북한이 핵지랄하고 있고 대중국견제도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샌더스가 집권하더라도 주한미군 감축이나 방위분담금 변경이 있을 가능성은 적다. 샌더스가 트럼프처럼 주한미군에 대해 직접적으로 발언한적도 없다. 샌더스는 아프간전과 이라크전에 따른 군비 소비만 지적한적이 있을 뿐이다. 오히려 샌더스가 천조국 대통령이 되면 미국의 핫산인 헬조선에도 샌더스의 정책과 구조적모순에 대한 해결방안이 적용 될 수 있어서 그나마 헬조선의 온도가 떨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이거 쓴 새끼 샌알못이거나 5시지역일 가능성이 높다.

러시아도 이 세계에 살고 중국도 이 세계에 살지만 북한은 과대망상이 핵 가지고논다고했다. 철저히 압박해야한다고 하셨다.

대북관이 헬조센 깨시민들이나 진신류, NL좌빨들이 평화통일 지랄하는것과 차원이다르다

고등학생때 6.25전쟁으로인해 생긴 우리나라의 고아들을 돕자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11]

야 이 병신들아 왜 샌더스 지지함? 이 새끼가아웃소싱 없애자고 했거든? 그럼 우리나라 사람들 실업자된다 ㅉㅉ 문베춘도 그렇고 도대체 왜 이노무 나라 개돼지들은 실리계산을 못 하냐 ㅉㅉ

ㄴ 애니메이션 때문에 그런 말 하는거임? 애니를 우리나라 회사가 하청 받아 만들어서? 샌더스나 AOC가 대통령 된다고 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실업자 될 거란 근거 들고 오시오 ㅉㅉ 근거도 없으면서 그냥 말한다고 뭐가 되는 거냐

샌더스와 데일리 뉴스의 인터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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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가 어디서 약을 팔아?"


뉴욕 데일리 뉴스로부터 지지를 얻기 위해 버니 샌더스는 저번 주 금요일에 뉴욕 데일리 편집진과 인터뷰를 가졌다. 그리고 인터뷰 전문을 읽어보면 읽어볼 수록 민주당 후보 경선에 뛰어든 이 자가 2002년에 이라크 전쟁에 반대표를 던졌다는 것과 은행을 쪼개겠다는 레토릭 아래 어떻게 아무런 생각도 없는 지 더더욱 명확해진다.

이 인터뷰 전문에서 특히 9개의 부분이 경악스럽다. 이른바 대마불사의 은행을 쪼갤 그의 계획부터 해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에 대해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그리고 ISIS 격퇴 등등 많은 분야에서 힐러리 클린턴에게 도전장을 던지는 후보 치고는 너무나도 얄팍하고 무지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버니 샌더스가 왜 트럼프급으로 재앙인지에 대해 살펴보자.

1. 은행을 쪼개라

데일리뉴스: 네, 은행을 쪼개야된다 칩시다. 어떻게 하실건가요? 샌더스: 쪼개기 위해서는 법안을 통과하거나 재무부장관에게 권력을 줘 Dodd-Frank 법 아래 대마불사에 근접하는 은행을 쪼갤 겁니다. 데일리뉴스: 그런데 연준이 그런 권력이 있다 보시나요? 샌더스: 연준이 가지고 있는 지는 모르죠. 하지만 행정부는 가질 수 있습니다. 데일리뉴스: 어떻게요? 대통령이 어떻게 JP모건 체이스를 직접대면하거나 장관을 보내 ABC를 하라고 말할 수 있나요? 샌더스: 글쎄 Dodd-Frank법 아래 대통령은 그렇게 할 권력이 있다니까요. 데일리뉴스: 연준이 보장해줄 거라고요? 샌더스: 아마도요.

주: 연준하고 재무부는 기재부랑 한은만큼 다른 곳인데, 데일리뉴스나 샌더스나..

2. 금융권을 쪼개는 것의 법적 의미

데일리뉴스: 몇 분 전에는 미국 대통령이 이를 할 수 있다고 말하셨잖아요. 샌더스: 명령을 내릴 거라고 안했습니다. 대통령은 독재자가 아니에요. 데일리 뉴스: 알겠습니다. 그럼 JP모건 체이스가 알아서 쪼개면 된다고 얘기하시는 것이군요. 샌더스: 대마불사라는 것은 너무 크다는 것을 내포합니다. 재무부장관같이 전문가가 그런 결단을 내려야되죠. 그리고 전문가가 골드만 삭스나 JP모건 체이스면 그들은 쪼개질 것입니다. 데일리뉴스: 메트로폴리탄 라이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 지 아실거에요. 그들을 금융규제하려 했지만 법원에서 막았죠. 당신의 프로그램에 이는 어떤 의미를 가지나요? 샌더스: 난 내 정책의 법적 의미에 대해 고민해 본 적 없어요.

3. 2008년 금융위기 후 월가 금융인들 처벌

데일리뉴스: 검사들이 이들을 기소할 수 있는 방법이 있거나 만들어야할까요? 샌더스: 있다고 생각됩니다. 네. 데일리뉴스: 정말로요? 그걸 알아요? 샌더스: 네 그렇게 봅니다. 내 앞에 지금 법전은 없으니 알려줄 수는 없어요. 하지만 아마 있다는 가정하에 불법으로 인한 벌금이 50억달러면 기소가 가능한 것으로 알아요.

데일리뉴스: 제가 이 문제를 심도깊게 물어보는 것은 당신 캠페인의 핵심이 바로 금융 규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도대체 그걸 이루기 위해 어떤 메카니즘이 있는 지 알고 싶습니다. 하여튼, 2년 뒤 JP모건을 쪼갠다고 칩시다. 그럼 무슨 일이 일어나나요? 샌더스: 난 더 강한 미국 경제를 예측합니다. 뉴욕 경제 역시 회복되고요. 그리고 난 중소기업에게 양질의 대출을 할 수 있는 금융시스템을 예측합니다. 단순한 이윤 추구와 파생상품으로 최악의 경제위기를 가져온 회사 대신 말이죠.

데일리뉴스: 압니다. 난 지금 방법론에 촛점을 맞추고 있어요. 작용은 반작용이 있지 않습니까? (+)가 있으면 (-)가 있고, 의도하지 않은 결과 역시 항상 발생합니다. 내가 묻고 싶은 것은 이를 어떻게 이해할 수 있냐는거죠. 예시로 JP모건을 들었지만 이는 씨티은행과 BOA에도 적용되요. 이렇게 되면 어떤 은행이 탄생하냐는 거죠? 일반 은행이 되면 투자는 어디로 가나요? 샌더스: 난 JP모건 체이스나 씨티은행장이 아닙니다.

주: 샌더스 캠페인의 핵심인만큼 1,2,3에서 제기된 내용에 대해 샌더스는 잘 이해를 하고 얘기를 할 수 있어야 했다. 아니 거기서 멈추지 말고 인터뷰하는 사람을 상대로 그의 지식을 펼쳐 압되해야되었다. 대신 샌더스는 그저 기말고사 시즌 이전 벼락치기로 공부하다 모르는 문제가 나와 당황한 학식충같은 모습만 보여줬다.

4.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거주촌 문제에 대해 ㅋ 데일리뉴스: 다른 얘기를 해보죠. 거주촌 확대 얘기를 합시다. 대통령이 되서 이스라엘에게 거주촌을 축소하라 할 경우 외교전략적으로 모든 것이 바뀝니다. 이스라엘에게 얼마나 요구할 것인가요? 샌더스: 좋은 질문이고, 내 앞에 논문이 있다면 아마 더 나은 답을 줄것이에요. 하지만 만약 거주촌 확대가 불법이고 다른 지역에 침범하고 있다면 그 지역에서 빠져나와야죠.

데일리뉴스: 그리고 누가 불법인지 결정해야되나요? 샌더스: 그거야 과거 조약과 철학에서 비롯되죠. 난 이 확대가 불법이라 생각합니다. 데일리뉴스: 그러니까 이스라엘 거주촌이 불법인 지역에 있다면 당신은 이스라엘이 이 거주촌을 철수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거죠? 샌더스: 이스라엘은 알아서 선택해야됩니다. 그들은 정부고, 독립된 국가죠. 우리랑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팔레스타인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어야합니다.

5.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에 대해


데일리뉴스: 2014년이 최근 분쟁이었죠. 이스라엘은 뭘 했어야되었을까요? 샌더스: 이스라엘 정부의 선택뿐만이 아니라 이스라엘 군부의 선택까지 얘기하라고 하는군요. 난 이런 선택을 할 자격이 있다 안 봐요.

6. 이스라엘과 전쟁범죄

데일리뉴스: 당신은 팔레스타인 지도층이 국제사법재판소를 이용하여 이스라엘이 전쟁범죄를 저질렀다고 기소하려는 움직임을 지지하나요? 샌더스: 아니요. 데일리뉴스: 왜요? 샌더스: 왜 지지하지 않으면 안되죠? 난 수백만 개를 지지하지 않아요. 그저 난 이걸 믿는다고 얘기하는 겁니다.

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은 미국 대통령들의 골칫거리였다. 빌 클린턴과 조지 W 부시도 시달렸고, 제프리 골드버그의 훌륭한 "오바마 독트린" 기고문이 보여주듯 오바마 역시 포기했다. 그리고 그 외교 퍼즐을 풀 수 있다면, 중동평화에 획기적 기여를 할 것이다. 하지만 그걸 위해서는 4,5,6번에 대해 어느 정도 짜임새있는 생각을 제공해야된다. "난 이런 선택을 할 자격이 있다 안봐요" 식으로 빠져나가려는 자세로는 불가능하다.

7. ISIS 격퇴

데일리뉴스: 오바마는 드론 공격권을 CIA에서 국방부로 이전했어요. 몇몇은 이것으로 인해 테러리스트만 타겟팅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지도층을 못 잡는다고 합니다. 이 정책에 대해 옳았다고 봅니까?

샌더스: 난 몰라요. 내가 아는 것은 드론이 현대적 무기라는 겁니다. 제대로 사용하면 놀랍죠. 반면 민간인들을 죽이면 효과가 없으며 도움이 안됩니다. 메카니즘이 어떻게 되었고 누가 정책을 펼치는 지에 대해 보완을 해야됩니다.

주: 파리는 테러를 당했고, 이스탄불 역시 공격당했으며 브뤼셀은 테러 피해 뿐만 아니라 테러리스트를 길러내고 있고, 몇몇 아프리카 국가들은 ISIS로 인해 골치를 앓고 있다. 샌더스가 단순히 "난 몰라요"로 대통령의 현재 정책에 대해 코멘트 없이 빠져나가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

8. ISIS 포로 문제

데일리뉴스: 최근 미국 특수부대가 ISIS 지도자 한 명을 포획 대신 죽였습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도 하죠. ISIS 지도자 포로를 어떻게 대우할 것입니까? 샌더스: 감방에 넣어야죠. 데일리뉴스: 어디에요? 샌더스: 최대한 정보를 빼내야되고 관타나모가 필요하다면... 데일리뉴스: 관타나모가 아니라 그 어디에서도 가능합니다. 샌더스 대통령은 어디에 이들을 놓고 심문할 것인가요? 샌더스: 솔직히 난 그것에 대해 별 생각해보지 않았어요. 아마 잡힌 지역 근처에 놓고 심문하면 되겠죠.

주: WHAT? 샌더스가 외교분야에서 트럼프만큼 답이 왜 없는 지 이해가 가는가?

9. 지하철 문제

데일리뉴스: 마지막으로 전철을 언제 타보셨나요? (뉴욕지하철 얘기) 전철에서 유세를 할 것입니까? 샌더스: 전 전철을 탔습니다. 1년 전에 탔죠. 전철 타는 방법을 잘 알고 몇 번 타봤습니다. 데일리뉴스: 정말로요? 어떻게 전철을 타는데요? 샌더스: 어떻게 전철을 타냐니요?

데일리뉴스: 전철역에 어떻게 들어가나요? 샌더스: 토큰을 사다가 넣고 들어가죠. 데일리뉴스: 틀렸어요. 샌더스: 개찰구 점프하면 되죠. 데일리뉴스: 사진사 하나 고용해서 개찰구 점프하는 것 찍고 싶네요.


주: 토큰 시스템은 2003년 4월 12일에 폐지되었다. 그리고 이 질문은 뉴욕식 질문으로써 후보들에게 우유 1갤런 값을, 반도식으로는 버스비 물어보는 거랑 똑같다. 이에 대한 답변은 일반적인 미국인들과 교감을 잘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샌더스의 답변은 그가 뉴욕전철을 2003년 이후로 거의 안 탔다는 것만 잘 알려준다. 게다가 토큰이 안 먹히면 개찰구 점프를 하겠다?


인터뷰 전문 : http://www.nydailynews.com/opinion/transcript-bernie-sanders-meets-news-editorial-board-article-1.2588306


감상

데일리 뉴스 인터뷰는 어떻게 보면 샌더스에게 기회였다. 인터뷰에서 그의 괴상한 정책들에 치밀함을 도입하여 킬러리 센세를 박살낼 수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무상대학이야 겉으로는 듣기 좋다. 하지만 문제는 어떻게 재정을 마련할 것이냐는 것이다. 그리고 은행 쪼개는 것 역시 듣기야 좋지만, 실제로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은행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이게 뭘 뜻하는 지 역시 중요하다. 샌더스가 인기를 모으는 것은 정치혁명에 대한 갈망 때문이다.

그리고 샌더스빠돌이들에게 데일리뉴스 인터뷰는 냉혹한 샌더스의 현실만 보여줬다. 인터뷰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혁명이 진짜 일어난다 쳐도 처리해야될 것들이 산더미일 것이고, 샌더스는 정작 뭘 처리해야될 지에 대해 전혀 고민을 해본 적도, 할 의사도 없다는 것이다.

샌더스의 캠페인이 작년 초에는 불가능해보였던 것을 상기하라. 아무도 그가 인기를 모을 것이라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는 아무 소리나 하고 다녔다. 만약 필자가 KBO 회장으로 뽑히면 김성근 감독님에게 종신권을 강제하고 류현진-오승환-강정호를 강제로 본국 송환해 KBO 흥행권을 모색할 것이라 공약을 내걸었다 치자. 이 경우 난 이를 실제로 어떻게 시행할 지에 대해 설명하지 않아도 된다. 어차피 내가 KBO 회장으로 선출될 일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만약 내가 정말로 진지하게 받아들이질 경우, 내가 구체적으로 이를 어떻게 이뤄낼 것인 지에 대해 검증을 받아야 되지 않을까? 데일리뉴스의 인터뷰는 샌더스에게 현실의 냉혹함을 상기하는 자리로 기억되어야할 것이다. 그래, 당신이 뽑힌다 치자. 그럼 뭘 할 건데? 당신의 정책이 정말로 다 이뤄질 경우 미국 근로자들과 미국 경제에 뭘 의미하는 지 생각해봤는가? 샌더스의 답변을 보건대 그는 이런 생각을 해본 적 없다.

이거 그짓말임다 그짓말임다 아님다 아님다 이거 어뜨케 샌더스폐하가 무지하다고 할 수 있습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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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읽어봤는데 여기 있는 거 다 악의적 개소리 번역이다. 앞뒤에 나름의 근거와 논리 말하는 거 다 잘라먹고 허점으로 보이는 것만 올려서 샌더스 무능하고 대책없는 바보 만드니 기모찌하노? 노무현 때 앞뒤 정황 다 잘라먹고 노무현 양아치 만들던 당시 언론이랑 다를 게 뭐냐?

저런 거 믿지 말고 출처 들어가서 원문 구글 번역이라도 돌려서 봐라. 위 글들이 왜 개소리인지 알 수 있다.

이러니까 디시위키 믿으면 안 된다는 거지. 차라리 유튜브로라도 샌더스가 주장하는 바나 좀 살펴봐라

애초에 샌더스가 그동안 얼마나 많은 세월을 정치개혁에 몸담아왔는데 기본적인 것도 모르는 호구일 것 같냐?

트라비아[편집]

  • 헬조선에서는 좆도모르면서 샌더스와 자신을 비교하는 또라이새끼들이 많다. 예를 들면 김종인과 안철수
    김종인은 경제민주화를 들먹이면서 샌더스와 스스로를 비교했으며, 안철수는 아예 자신을 샌더스와 동일시하며 주먹 쥐고 있는 모습과 샌더스가 주먹 쥐고 있는 모습을 같이 트위터에 올렸다가 욕한사발 드셨다.
    정작 웃긴건 김종인은 과거 개누리당 출신의 우익 정치인이며, 안철수는 야당을 오른쪽으로 끌고 가는 인물이라는것이다.
    아니 그것보다 언제부터 김종인과 안철수가 사회주의자였기에 샌더스 슨상님을 지들과 비교하는지 웃길 노릇

ㄴ 안철수는 몰라도 김종인은 자격있다. 90년대 초반에 재벌들 잉여부동산 팔게 해서 집값 폭등 막고 추가로 임대주택 짓는 브지를 마련한 분이 김종인 대표다.

  • 힐러리가 노땅들, 꼴페미들[12], 부유층에게 보빨받고있지만 샌더스는 클-린하게 하류노동자, 빈민, 젊은이들의 지지를 받고있다.
  • 크ㅡ린한 하류 노동자, 빈민, 젊은이들은 투표날 샌더스를 쌩깠다. 전부 다 투표했으면 쪽수로 밀어서 이겼겠지 맨날 힐러리 후보 좆바를 꺼라고 울부짖었던거 기억 안나나?

틀:렚 ㄴ 샌더스 공약을 다른 후보자들이 흡수하고 검둥이랑 보지들이 몰빵하는데 샌더스가 무슨수로 이김? 그리고 슈퍼대의원은 대놓고 샌더스랑 10배 차이나는데??? 샌드백으로 올려놓은 샌더스가 돌풍 일으키니까 대놓고 주작하는데 이건 대답 못하는 고무통성니뮤ㅠ

ㄴ그니까 무슨 자신감으로 다른 후보들을 씹병신이라고 씹으면서 반드시 승리한다고 울부 짖었나 그게 궁금할뿐이다. 솔직히 샌더스 후보한테는 별 감정이 없다. 깨시민들의 선민사상적 입방정이 좆같을 뿐이지. 헬조선에서도 남이 지지율 많이 뽑는 정책내면 따라해서 정책 똑같이 만드는데 미국에서는 안 할리가? 너무 착한거 아니면 다른 후보들을 개병신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는 거 밖에 안되는데 대선이 성인군자 대회인가?

ㄴ 샌더스의 공약을 흡수했다는 것 자체가 샌더스의 영향력이 강하다는거고 그부분에 있어선 다른 후보들도 무릎 꿇었다는거다. 그리고 본문 어디에 샌더스가 대선 필승이라고 써놓음? 혼자 뇌에서 샌더스 지지자는 무조건 대선에 필승할것이며 다른 후보들을 때려죽이고 갓조국 머통령이 필히 되실거라고 서술되어있음? 지혼자 뇌내 논리 구성으로 자연발화하는 수준ㅋ 암만봐도 샌더스 슨상님이 천조국 머통령이 되셨다면 좋겠다는 어조고, 다른 커뮤니티를 봐도 샌더스가 될 것 같긴 힘들지만 됐으면 좋겠다 혹은 암살당할 것 같다 이런식인데?? 암만봐도 니는 샌더스가 힐러리에게 밀리니까 그거에 발기해서 까내리는거 좋아하는놈으로 밖에 안보임ㅋ

ㄴ 이번 대선에 샌더스가 당선 안 되어도 다음에 후보선출 안 되리라는 보장은 없다. 부통령 자리 줄수도 있는거고

ㄴ 힐러리 보빨러와 샌더스 후빨러의 병림픽이 미쳐 날뛴다, 이 문서 읽고 있는 여러분은 이긴 병신에게 축하한다 병신아를 날려주자

그리고 오와따리 오와따 ww 샌더스는 끝났습니다

  • 최근 트럼프 정부에서 일하겠다고 선언하였다. 역시 극과 극은 통한다더니...
ㄴ트럼프가 진보적인 정책을 펴면 자기가 도와주겠다고 한적은 있는데 그런 이야기는 없었다.

어록[편집]

정의와 도덕이 무엇인지 정직하게 바라보고, 가난한 자와 서민의 편에 서는 용기를 내길 바랍니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우리 사회에 엄청난 해악일 끼치는 권력과 부를 가진 이들에게 맞서 주시길 바랍니다.
 
— 리버티 대학 연설중

[13]

우리가 하나로 힘을 합칠 때, 우리가 더 이상은 안된다고 외칠 때, 우리가 함께 맞서 싸울때, 세상 그 어떠한 일도 이뤄내지 못할것은 없습니다.
Enough is en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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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편집]

각주

  1. Liberty Union
  2. 노엄 촘스키는 버니가 지극히 정상적인 중도우파지만 미국 정계가 워낙 우경화되서 좌파로 보이는 것일 뿐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촘스키 본인은 일단 진짜 좌빨인 아나키스트임으로 이건 해명이나 어쩌면 비난으로 봐야지 절대 옹호는 아니다.
  3. 헬조선 좌파들이 꼴페미성향을 나타내는데 비해, 미국 좌파들은 페미니스트... 특히 급진적 페미, 리버럴 페미들과 사이가 몹시나쁘다. 왜냐하면 페미니스트들이 남녀갈등 조장해서 민중들 분열시키는 자본가의 술책에 잘 선동당한다고... ㄹㅇ 헬조센 ㅠㅠ
  4. 버니가 대선 후보가 될 경우 힐러리의 지지자들은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민주당 후보를 찍을 것이라 표가 버니에게 쉽게 집중되지만, 힐러리가 경선에서 이기면 민주당의 투표율이 줄어드는 것과 더불어서 버니가 창출한 지지층이 다시 제3당이나 기권으로 돌아설 것이기 때문에 힐러리의 당선을 장담할 수 없게 된다.
  5. 힐러리는 영부인 시절에 버니의 입장과 거의 동일한 의료보험 개혁을 홍보하는 공익광고영상까지 찍은 바 있지만, 현재는 버니의 의료보험 개혁이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망상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그 외에도 예전 기록을 찾아보면 참 가지가지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6. 힐러리가 받았다는 거액의 강연료에 대한 비판의 근원은 힐러리 본인이 자신의 홈페이지에 기재한 2013년도 연말정산 기록 중 강연료에 대한 부분이다. 누구나 구글만 있으면 한방에 찾을 수 있다.
  7. 오히려 아이젠하워는 세금 최대 90%가지 때림. 샌더스가 자기 입으로 아이젠하워에 비하면 자긴 우파라고 말함ㅋ
  8. 돈을 아끼기 위해 이코노미석, 그 것도 가운데 자리도 마다하지 않고 타신다.
  9. 버니가 얘기하는 "NRA에서 D- 우호도" 얘기가 이 부분 때문에 생긴 것이다.
  10. MMT 인터뷰[1],경제수석으로 MMT 학파 Stephanie Kelton 채용 [2]
  11. http://time.com/3896500/bernie-sanders-vermont-campaign-radical/
  12. 일부 페미니스트는 제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