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
조무위키
모든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만악의 근원, 악의 축
돈 찍어내기로 사람들과 경제에 장난질을 치는 족속들이다. 그 만랩으로는 미국의 연방준비제도가 있다.
→중앙은행의 위험성을 설명한 애니메이션
[https://www.youtube.com/watch?v=
그럼 영란은행 이전시대는 인플레도 디플레도 없던 갓 시절인가? ㄲㄲ. 위처럼 선동충들이 주장하곤 하지만 현실을 말하면 화폐경제는 중앙은행이 등장한 근대경제체제에서 보다 더 안정성을 갖추게 되었다.
ㄴ중앙은행의 장난질은 그린백 찍어내던 시절부터 존재해왔다.참조 [1]. 실상은 금 본위제를 무시하고 종이쪼가리로 실물경제에 빅엿을 날리는 상황을 초래했다.
ㄴ 영란은행 이전에도 인플레 디플레가 있었지만 적어도 중앙은행처럼 안정성 타령하며 화폐타락이라는 진실은 은폐하지 않았지 ㄲ ㄲ
- 대체 주장하고 싶은 게 뭔지 모르겠다. 뭐 지폐를 버리고 옛날처럼 금화를 다시 쓰자는 소리인가? 그린백은 지폐 그 자체가 문제인 게 아니고, 남북전쟁 전비를 대기 위해 실물생산수준을 넘어서는 화폐유동성을 공급했던 것이 인플레로 연결된게 문제가 된 것인데다가 이의 발행은 엄연히 대통령령으로 미 재무부에 이루어 진 것인데 이게 어째서 '중앙은행 무용론'의 근거가 될 수 있는지?
- 그리고 미국이 브레튼우즈 체제를 버리고 싶어서 버렸나? 70년대로 넘어가면서 미국의 경제력이 쇠퇴해 어쩔 수 없이 버린거지. 게다가 금이라는 자원 자체가 유한성이 있어서 전례없이 비대해 진 현대 경제의 화폐유통량을 책임질 수 없는 점, 그리고 후퇴국면과 확장국면의 사이클은 (미국 건국 이전에 설립된)영란은행 이전시대부터 있어온 건데 이런 점들을 깡그리 무시하고 일개 카툰과 나무위키 문서(본인 주장을 전혀 뒷받침하지 못하는) 따위를 근거랍시고 헛소리를 해대니 이게 선동이 아니면 뭐지? ㅋㅋ
ㄴ 그러한 화폐과잉은 중앙은행의 팽창정책, 전쟁을 위한 화폐 뻥튀기가 있었기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말 그대로 만악의 근원.
ㄴ 화폐가 뭔지도 모르는 듯 유한성이니 금화를 쓰자는 소리는 왜 나오는지 더군다나 재무부가 발행한 돈은 나쁜 돈이고 중앙은행이 발행한 돈은 착한 돈인가? 그리고 미국의 경제력이 쇠퇴한 이유가 바로 미국 내에서 금본위제를 포기해버림에 따라 국내화폐질서가 무너진 건데 브레튼우드체제를 깨버림으로서 사실상 하향평준화 된건데 뭔 소리를 하는 거지
ㄴ 화폐에 금 본위제, 아니면 적어도 중앙은행으로부터의 독립을 유지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앙은행의 독점으로 정부도 민간도 아닌 특정 소수만을 위한 이권[1]을 유지하자는 것은 이미 헌법에 어긋나는 상황이다. 그 모든 중앙은행 수립을 위한 일련의 사건들이 전쟁을 위해서 돈을 뽑아내려고 했던게 사실이다.(세부 비판은 아래항목 참조)
현실은 화폐를 정부가 아닌 중앙은행이 찍어내고 있다. 그야말로 안습...
중앙은행 목록[편집]
- 대한민국, 아니 헬조선: 한국은행(BoK)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 중국: 중국인민은행(PBC)
- 일본: 일본은행(BOJ)
- 중화민국(대만): 중화민국중앙은행(CBROC)
- 영국: 영란은행(BOE, 중국의 디스플레이 제조사 중 하나인 BOE랑 무관하므로 유의)
- 유럽연합: 유럽중앙은행(ECB)
- 호주: 연방준비은행(RBA)
중앙은행에 대한 비판과 설명[편집]
연방 준비 제도의 창설 뒤에, 정부는 유동성 있는 통화에 은행이 파산하지 않게 하는 것을 제외하고도 또 다른 사용법이 있다는 걸 발견했다. 이는 전쟁에 자금을 조달하는 데에 유용하다고 판명되었다. 전체 전쟁의 세기와 중앙 은행의 세기가 같다는 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다. 정부가 지폐 없이 전쟁에 자금을 조달해야 했을 때에는 자원을 절약해야 했다. 국가는 전쟁을 막기 위한 외교적인 해결 방법을 찾았고 전쟁이 시작된 후에도 가능한 한 빨리 그것을 끝내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19세기 말의 유럽 정부들의 경우 전쟁에 투입할 수 있는 재정의 한계는 사라져 있었다. 이제 중앙 은행과 함께, 정부는 이들이 원하는 것을 그저 찍어낼 수 있게 되었으며 결국 중앙은행은 싸움을 일으키는 것을 더 좋아하게 되었다. 외교관은 정부가 그들이 새로 발견한 자금 조달 기계를 사용하고 싶어하는 것을 막는 데에는 무력했다.
1차 세계 대전을 촉발한 분쟁에 대해 외교적인 해결책이 발견되어 독일인들과 영국인들이 인쇄기와 최종 대출자들에게 의뢰하지 않게 할 수는 없었을까?
미제스가 말하길, "우리는 과장 없이 인플레이션이 군국주의의 필수불가결한 수단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것이 없다면, 전쟁이 후생에 끼치는 영향은 훨씬 더 명백하고 날카롭게 나타날 것이다. 전쟁의 피로는 훨씬 일찍 나타날 것이다."라고 하였다. 그의 예측은 날카롭게 맞아 떨어졌다. 부채를 덮기 위해 중앙 은행들로 무장한 유럽의 정부들은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가 만들어진지 1년후에 전쟁을 일으켰다. 뉴욕은 공포에 질렸다:유럽이 엄청난 파국으로 직행하는 동안 세계는 아연실색하고 그것을 지켜보았다. 그곳에선 주로 이익이 비국영화되어 있는 세계의 금융가들이 절대로 그들 자신을 가난하게 할 전쟁을 일으키지 않을 거라는 이야기를 몇 번이고 말해왔다. 신용을 단단히 조여 두는 것은 대부분의 수상들이 정신을 차리게 할 거라는 이야기가 늘 있어 왔다.
그것은 한때는 사실이었다. 그러나 중앙 은행이 이를 영원히 바꾸어 버렸다. 더 이상 정부는 파산과 금융 붕괴의 두려움에 묶여 있지 않을 것이다. 인플레이션 금융의 마술은 그들이 원하는 무엇이든 제공해 줄 것이다.
따라서, 초기의 미국은 유럽의 분쟁으로부터 거리를 두고 있을 수 있었다. 그러나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를 갖게 되면서 미국은 1917년에 전쟁에 참전한다. 그리고 연준은 지금까지 국가적 경제 계획의 가장 집중화된 실험이 되어 왔다. 거기에는 가격 통제, 새로운 세금, 철도의 국유화, 전시 산업 조정 위원회, 자유 대출, 신 채권의 부상, 그리고 부채를 받기 위해 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연방 준비 제도의 힘으로 뒷받침된 국가 빚의 언청난 증대가 있었다.
그 당시 연준은 대출 창구를 통해 돈을 만들어내는 힘을 가지지는 않고 있었다. 그러나 연준은 정부 빚을 보증하는 중요한 역할을 위해 봉사했다. 연준은 최종 대출자였고, 새로운 돈을 허공에서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금융 완화는 1914년 12월에 시작되었다. 그리고 미국은 수 많은 가짜 호황기 중 첫번째 기간에 들어가게 되었다. 금리는 큰 위험성 때문에 실제로는 올라가야 했지만 순간에 낮게 책정되었다.
밀턴 프리드먼이 1차세계대전에 관해 보고했듯이
The stock of money, which had been rising at a moderate rate throughout 1914, started to rise at an increasing rate in early 1915, rose most rapidly, as prices did, from late 1915 to mid-1917, and then resumed its rapid rise before the end of 1918, rather sooner than prices did. At its peak in June 1920, the stock of money was roughly double its September 1915 level and more than double the level of November 1914, when the Federal Reserve Banks opened for business.
1914 년 동안은 온건하게 증가하고 있던 통화 유통량은 가격 수지가 그러했듯이 1915 년 초부터 점점 더 빠른 속도로 증가하기 시작했고, 1915 말부터 1917 년까지는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그리고 1918 년이 끝나기 이전에 그것은 다시 빠르게 증가했으며 곧 가격 수지도 뒤따랐다. 1920 년의 피크 때에, 통화 유통량은 1915 년 9 월 수준의 두 배였고 연방 준비 은행의 비즈니스가 시작된 1914 년 11 월 수준과 비교하면 두 배가 넘었다.
은행들은 국채를 사기 위해 공신용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가격 수준도 통화 팽창에 대응하여 극적으로 확대되었다. 가짜 경기 상승은 1918 년에 전쟁이 끝날 때까지 계속되었다. 국가는 즉시 불황에 빠졌다. 다른 소형 호황-불황 사이클이 1920~1921 년 사이의 기간에 뒤를 이었다. 전체적으로, 학자들은 오직 21% 의 전쟁 자금만이 과세를 통해서 공급되었다고 추정한다. 330 억 달러의 전체 비용 중 나머지는 연준이 뒷받침하는 차입(56%)과 명백히 새로 창조된 화폐(23%)였다. 그러므로 우리는 연준이 만들어낸 데미지가 그것이 창조된 후 즉시 도달한 것을 볼 수 있다. 오늘날과 비교해 보면, 중앙은행의 힘은 제한되어 있었다. 그러나 최종 대출자를 만들겠다는 목표는 우리의 공공 정책에 파괴적인 영향을 끼쳤다. 중앙은행은 정부로 하여금 더 큰 권력과 더 많은 계획, 더 많은 야망을 꿈꾸도록 만들었다. 자금 조달이 가능한 한, 심지어 국고를 보존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리더의 역할을 했을 때에도 국가를 제한할 수 있는 것은 없었다. "1차 세계 대전" 이 유럽에서 의미하는 것을 결코 잊으면 안된다. 그것은 말로만 중앙 집권제였을 뿐 실질적으로는 분권화되어 있었던 오래된 군주 정치가 끝나고, 기술 독재의 원칙을 따라 조직된 전투적인 민주주의 정치가 시작되는 것을 의미했다. 미국에서, 이는 대통령의 초법적 권위의 정착과 세계화된 대외 정책을 의미했다. 독일에서, 중앙은행은 히틀러가 국가적인 분노를 통한 선동으로 권력을 얻도록 이끈 인플레이션의 조건을 만들었다는 것을 보면 진정한 광기가 바로 무엇인지 알수 있는 대목이다.
중앙은행의 인플레 테크[편집]
- 자본재는 소비재보다 이자율 변화에 민감하다. 자본재 산업의 발달은 항상 소비재 산업에 좌우되기 때문에 소비재 변화에 일찍부터 먼저 대응하려고 한다. 이자는 시제간 자원배분을 결정한다. 이자가 높으면 현재소비를 포기하고 그 보상으로 미래소비를 택하고 이자가 낮으면 그 보상이 낮아지므로 현재소비를 지속한다.
- 중앙은행의 목적은 바로 경제의 안정적인 발전을 유도한다. 여기서 안정이라는 것은 완만한 물가상승, 그러면서 큰 폭의 변화가 없는 실업률을 말한다. 이를 위해 통화(화폐)를 늘린다. 그래야 사람들이 소비를 하면서 물가도 조금씩 오르고 그로인해 실업률도 안정을 되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 그러나 미친듯이 들끓는 시장을 그렇게 안정이란 명분으로 통제하기 위해서는 항상 돈을 풀어야한다. 더군다나 경제침체가 장기화되거나 쇼크가 먹을 경우 '안정'을 위해 이자율을 내려서 미친듯이 소비를 유도한다. 그러면 1번에서 말했듯이, 가장 심화된 자본재산업에서부터 돈을 빌리기 시작한다. 이자비용이 낮아져 이윤이 남기 때문
- 돈을 빌렸으면 사업을 확장해야하므로 노동, 토지, 자원을 미친듯이 끌어모은다. 그럼 소비재산업입장에선 저 3가지를 새롭게 확충할 방법을 발견하지 못해 재화, 서비스가 희소해지므로 저 3가지의 가격이 계속 오른다. 그렇게 가격이 오르면 비용이 부담되어 자본재산업은 추가적인 노동 토지 자원의 이용을 꺼려한다. 이 때 중앙은행은 이 미미한 가격변화를 보고도 쇼크로 인한 충격을 보상하지 못했다고 판단할 경우 경기활성을 위해 또 이자율을 내릴 수 있다. 그럼 자본재 산업은 이자비용이 낮아져서 저 3가지를 이제 꺼려하지 않고 소비(투자)하기 시작한다.
- 그럴경우 4번의 과정을 계속 반복하고 그에 따라 재화, 서비스는 갈수록 희소해지므로 가격은 천정부지로 솟아오른다. 1차세계대전 이후 찾아왔던 경제호황, 주식2000넘는다고 좋아했던 2000년대 경기활성이 바로 그 결과로 나타난 것이다. 아무리 가격이 올라가도 누군가가 계속 고용해주고 그럼에도 임금은 계속 올라간다고 치면 누구든지 엄청 경제가 잘 돌아간다고 생각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거품 즉 붐boom이라고 할 수 있다.
- 이 거품경제에 살다보면 거품이 영원할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더이상 지속될 수 가 없다. 왜냐하면 이자율이 낮아졌다는 것 그리고 가격이 올랐다는 것은 그만큼 화폐재고가 폭증했다는 뜻이다. 즉 엄청난 inflation이 찾아온 것이다.[2] 화폐가 그만큼 늘었다는 것은 실물자산의 가치는 올랐다는 것이다.[3] 이제 사람들은 화폐가 아니라 실물자산을 찾을 것이며 화폐가치 하락을 상쇄할 화폐수익을 얻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할 것이다. 즉 부동산, 금융, 주식같은 투자 혹은 투기에 열을 올릴 것이다.
- 이제 물가가 미친듯이 올랐기에 중앙은행은 금리인상을 시도하려고 한다. 만약 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화폐가치는 0에 수렴한다. 곧 1920년대 독일처럼 주식이 아닌 화폐가 휴지조각이 돼 벽돌을 쌓거나 빗자루로 쓸어담고 길거리에 내버려질 것이지만 식료품, 옷 같은 소비재 상품은 동이 날 것이다. 마치 그리스가 디폴트 나서 마트 진열대가 텅텅 빈 것처럼
- 금리 인상을 할 경우 이제 이자비용이 늘어난다. 그럼 그 비용절감을 감안한 고용확대, 임금상승은 물건너가는 것이고 금리가 더 올라가면 이자비용을 견디지 못해 임금을 깍고, 해고를 하기 시작한다. 그럼 사람들은 소비를 못하므로 이렇게 서서히 거품은 꺼지기 시작하고 경제는 밑바닥으로 추락한다. 이것이 바로 버스트burst이다.
중앙은행은 언제나 돈을 좆대로 풀어서 경제를 망가뜨리는데 이새끼들이랑 위조지폐사범이랑 다른게 뭘까.
위조지폐를 찍어내서 정부에 바치느냐 마느냐?
사례[편집]
중앙은행의 장난질로 인한 사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