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목종(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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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ed>Mn9135님의 2020년 11월 26일 (목) 18:00 판 (고려왕 링크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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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 우럭따 8ㅅ8
고려국의 역대 대왕
6대 성종 왕치 7대 목종 왕송 8대 현종 왕순

역대 고려 왕 목록
초대 제2대 제3대 제4대 제5대
태조
(918년~943년)
혜종
(943년~945년)
정종
(945년~949년)
광종
(949년~975년)
경종
(975년~981년)
제6대 제7대 제8대 제9대 제10대
성종
(981년~997년)
목종
(997년~1009년)
현종
(1009년~1031년)
덕종
(1031년~1034년)
정종
(1034년~1046년)
제11대 제12대 제13대 제14대 제15대
문종
(1046년~1083년)
순종
(1083년)
선종
(1083년~1094년)
헌종
(1094년~1095년)
숙종
(1095년~1105년)
제16대 제17대 제18대 제19대 제20대
예종
(1105년~1122년)
인종
(1122년~1146년)
의종
(1146년~1170년)
명종
(1170년~1197년)
신종
(1197년~1204년)
제21대 제22대 제23대 제24대 제25대
희종
(1204년~1211년)
강종
(1211년~1213년)
고종
(1213년~1259년)
원종
(1259년~1274년)
충렬왕
(1274년~1298년)
제26대 제25대(복위) 제26대(복위) 제27대 제28대
충선왕
(1298년)
충렬왕
(1298년~1308년)
충선왕
(1308년~1313년)
충숙왕
(1313년~1330년)
충혜왕
(1330년~1332년)
제27대(복위) 제28대(복위) 제29대 제30대 제31대
충숙왕
(1332년~1339년)
충혜왕
(1339년~1344년)
충목왕
(1344년~1348년)
충정왕
(1348년~1351년)
공민왕
(1351년~1374년)
제32대 제33대 제34대
우왕
(1374년~1388년)
창왕
(1388년~1389년)
공양왕
(1389년~1392년)

너도이제 끝이다.

 
— 수세에 몰린 강조에게 영혼으로 나타나서

고려의 7대 왕이다. 경종의 아들. 이름은 송.

똥꼬충이다. 고려 역사로 최초의 폐위된 불쌍한 왕.

애미가 존나게 애미가 없는년 이었는데 김치양이라는 합법 관계였다가 애새끼까지 싸지르고 이 애를 고려의 왕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몇차례 궁궐에 화재가 난 사건이 김치양이 목종을 죽일려고 일으킨 방화일 가능성이 높다.

애미가 다른 남자랑 짜고 자길 잡아 죽일려고 하자 여혐이 되어 자연히 똥꼬충이 되었고 유행간이라는 똥꼬충과 실사 쌍화점을 찍고 살았으며 유행간이 델고온 유충정이라는 또 다른 똥꼬충과 함께 씨발 게이 3P를 즐기는 진짜 물리치료가 존나 시급한 상황에 처해졌다.

결국 목종의 밀명을 받고 김치양 일파를 제거하기 위해 물리치료사 서북 도순검사 강조라는 장군은 군대를 끌고 개경으로 향하다가 목종이 죽었다는 소리를 듣자 그 즉시 왕궁을 공격하여 개경을 장악했다. 하지만 목종은 살아있었고 자칫 역모로 몰려 토사구팽당할 좆된 상황에 처한 강조는 결국 목종을 폐위하고 사생아인 현종을 즉위시키니 목종 재위 12년에 벌어진 일이다.

한편 폐위된 목종은 애미인 천추태후와 황주로 내려가던 중 강조가 보낸 물리치료사들의 치료를 받고 탈조센하니 이때 나이 30세였다.

강조는 이때 정말로 마음만 먹으면 바로 역성혁명을 일으킬 수도 있었는데 현종을 즉위시켰다. 왕이 될 생각은 없었는 듯. 아마 조금이라도 다른 마음을 품고 있거나 주변에 정도전같은놈이 있었다면 아마 원조 이성계가 되었을꺼다. 그러다 거란의 침입이 일어나자 선두에 서서 군사를 지휘하다가 개쳐발리고 결국 거란에게 붙잡혔다.

근데 강조도 나름 고려에 충신이었던지 붙잡히고 거란 황제 성종이 "내 밑에 들어올 생각 없음?"이라고 했는데 황제한테 "너"라는 표현까지 써가면서 자기는 끝까지 고려사람이라고 버티다가 산채로 육회가 되어 죽었다.

사실 나름 명군이었다 서경우대, 민생안정, 국가체계정비, 인재등용, 등등 훌륭한 정책을 많이 실시했다 ㄴ 그거 엄마인 천추태후가 다한거야 ㄴ 응 아니야 고려사 강조의 정변과 관련된 기록을 보면 종교적인 정책 제외하면 나머지는 다 목종이 실권 장악하고 한거임

결론 그냥 엄마 잘못만나서 망한거다 목종 천자로 즉위했을때 17살이었는데 천추태후가 굳이 섭정할거라고 빼액 거려서 조정은 천추태후+김치양 vs 목종+유행간 체제가 되었다 물론 이들의 대립이 민생과 나라에 엄청난 혼란을 주지는 않았지만 어느정도 혼란스러웠고 김치양 일파가 많이 나대고 다녔던건 사실로 보인다 보통사람은 이정도 권력다툼 없던시절도 있었나라고 생각했겠지만 하필이면 동시대에 강조라는 애국심 겁나게 넘치는 놈눈에는 존나 꼴보기 싫었을것이다. ㄴ 사실 정사에는 천추태후가 청정 즉 신하들의 의견을 듣다라고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섭정 즉 대신정치를 했다고 나는데 수렴청정을 했을 가능성이 더 높다 수렴청정은 말그대로 신하들의 의견을듣고 의견을 제시하는거지 대놓고 정치하는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