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숙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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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역대 국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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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대 충선왕 왕장 | ← | 27대 충숙왕 왕만 | → | 28대 충혜왕 왕정 |
“ |
시발 이따위로 하실거면 그냥 고려를 원나라 성(省)으로 편입하고 직접 통치 하시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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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심양왕의 모함에 계속 원나라로 끌려다니다가 원 영종에게 홧김에 한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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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 아비와 어미가 모두 고려 사람인데 너는 그 꼴이 뭐냐? |
” |
— 몽골식 옷과 몽골식 예를 올리는 아들(충혜왕)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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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27대 왕이다. 충선왕의 아들. 몽고식 이름은 아라트나시리. 고려식 이름은 만.
그냥 몽고인이다. 정확히 25% 고려, 75% 몽고인이다. 할아버지만 고려고 할머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모두 몽고인이기 때문. 마누라도 몽고인이고 작위만 고려왕이었지.
그래도 몽고풍 옷을 입고있는 아들에게 쿠사리를 먹인거 보면 자신이 고려인이라고 본인 스스로는 생각한 듯
애비인 충선왕이 심양왕을 사촌인 왕고한테 넘겨주는 바람에 충숙왕은 재위기간 내내 왕고의 모함에 시달려야했는데 왕고의 지랄로 원나라가 호출하면 반강제로 갔다가 다시 고려로 오고, 부르면 다시 끌려가고 이 생활의 반복이었다.
이러니 뭘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어서 그냥 원에 직접 통치하라며 막나간 적도 있고 심양왕한테 고려 국왕 자리 물려준다고 한 적도 있었는데 대신들이 기를 쓰고 반대해서 왕자리에 있어야했다.
이 사람의 가장 큰 공헌은 바로 공민왕의 애비라는것이다. 또한 희대의 막장 왕인 충혜왕의 애비이기도 하다.
복위기간까지 다 합친 재위기간은 25년이며 46세에 죽었다. 후임은 충혜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