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한 - 구현동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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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에서 연재중인 나루토 로컬라이징 버전이다.
방구석에서 여자 끼고 맛있는 거 먹고 책이나 읽던 주인공 마루한이 구현동화라는 개쩌는 재능을 이용해 몇년, 몇십년 수련한 무림인들을 좇바르는 꿈도 희망도 없는 내용이다. 원작인 나루토보다도 노골적으로 노력의 무의미함을 설파한다.
주인공새끼랑 강룡이랑 비교해보자. 마루한새끼가 책 읽으면 강해진다면 병신같은 설정에 비해 강룡은 독고룡한테 혹독하게 수련받고 쌔졌다는 마루한새끼랑은 달리 쥐꼬리만한 개연성이라도 있다. 마루한이 방에 틀어박혀 여자 끼고 놀때 강룡은 만두 배달일 하면서 동네 사람들도 돕고 힘 쎄다는 명목으로 입으로만 힘이 크면 책임이 크다니 지랄하는 마루한 새끼랑 달리 힘을 제대로 쓸 줄 아는 사람이다. 강룡이 철천지 원수 귀영한테도 하는거 보고 못죽이겠다고 하고 죽여야되나 고민하는 와중에 마루한 새끼는 사람 조진거 생각도 안하고 무공 싸지르더라? 씨발 말이 되냐?
베인과 티모, 마스터이가 힘을합쳐 만들었다는 삼보충권이후 급노잼화되었다. 박성우가 전혀 발전이 없다는걸 적나라게 보여주는 웹툰으로 천랑열전 나우랑 다른점이 무공빼곤 뭔질 모르긋다.
사실 분량 스토리 전투씬 작가의기량등을 전부따져보면 고수의 초하위호환 수준의 웹툰이다 댓글중에 고수랑 비교할만한 웹툰이라고 싸질러놨는데 고수 다시 정주행하고 마루한 정주행해봐라 마루한은 삼보충권 스토리 빼고는 보기 싫은 수준이다 그래도 삼보충권은 나름 재밌다
레알 임달영이랑 연성한 폐기물인 흑신보다 재미가 없다
차라리 나우 후속작을 연재해 작가야
모용비 유세하 뒤를 잇는 박성우표 남캐 3호기 웃긴건 제일 쎈데 제일 병신이다 시발 아무리 재능충이라도 책만 읽어서 존나 쌔지는건 너무한거 아니냐? 모용비나 유세하는 점점 망가지는 맛이라도 있었지 이새낀 뭐 씨발....
네덕 무협은 고수랑 정열맨 빼고는 거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