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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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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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할시 | 베이징(京) · 톈진(津) · 상하이(沪) · 충칭(渝) |
| 자치시 행정구소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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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행정구 | 홍콩(港) · 마카오(澳) |
개요[편집]
貴州省
중국 서남부 산악지대에 있는 성.
2010년 인구조사기준으로 한족 61% 묘족 12% 부이족 8% 그외 잡다한 소수민족으로 구성되어있다.
한족도 많이 살긴하지만 소수민족도 만만찮게 많아서 문화관련으로 세계테마기행에 자주 등장한다.
'3리에 평지가 없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산은 많고 경제수준도 개병신이던 깡촌산동네였지만 이 산들에 엄청나게 다양한 천연자원들이 매장되어 있어 최근 서부대개발 버프받고 성장중이다.
지급시급 행정구역이름들이 다른성에 비해서도 상당히 성의가 없다. 특히 자치주는 전부 검(黔)에서 동남이니 서남이니 남이니 하면서 막 지어놨다. 물론 일반시는 적당한 이름 붙여놨지만.
역사[편집]
야랑국이 존재했다. 이 야랑국은 한무제때 남월원정을 위한 첫빠따로 멸망당했고 멸망한 야랑국에는 장가군, 월수군, 익주군이 설치되었다.
하지만 워낙 외진 곳이라 동남아계 토착민들에 의한 간접통치가 청나라때까지 이어졌다.
송나라이전까지 검주(黔州), 검남도(黔南道)등 시꺼먼 동네로 불리다가 송대가 되야 보귀(普貴)라는 양반의 이름을 따롸 귀주로 불리게 되었다.
중화민국시기 칭챙총-짱깨 공산당의 대장정시기 콩사탕군의 경유지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이후 1949년 11월쯤에 공산화가 되었다.
이 지역은 중공 지지세가 높은 지역 중 하나인데, 그 이유가 중공이 유독 잘 챙겨주는 민족인 묘족이 많이 살기 때문이다.
주요도시[편집]
구이양[편집]
贵阳
구이저우성의 성도. 본래 장가군에서 현도 안된 깡촌이었는데, 서진~동진시기 진악현(晉樂縣)이 신설되면서 도시로 건설되었다. 청암고진(靑岩古鎭)이라고 명나라때 남방원정동안 군사요새로 만들어진 마을이 있다. 이마을은 나중에 윈난성으로 가는 길목에 있다는 이유로 상업 요충지로 변신했다. 이 마을은 관광지로 변신했다.
고추소스에 찍어먹는 족발로 유명하다.
그래도 꼴에 대도시(약 360만명)라고 지하철이 있다. 1개노선 뿐이지만 말이다.
쭌이[편집]
遵义
칭챙총-짱깨 공산당의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곳이다. 빨갱이들의 탈주와 국민당의 참교육이 한창이던 1935년, 이곳에서 열린 준의 회의에서 마오후-쩌둥쩌둥이 콩사탕의 실질 대빵으로 등극했기 때문이다.
이 쭌이 회의에서 기존 마르크스-레닌주의자, 사민주의자, 소련유학파들이 신나게 속청당했고 이에 대노한 소련은 중국이 공산화될때까지 중공과 척을 지게 된다.
- 츠수이(赤水): 시뻘건색의 적수라는 강이 흐른다고 적수이다. 물도 뻘겋고 이마을에 있는 돌들도 산화철로 되있는지 시뻘겋다. 헬짱깨 단하지형중의 대표주자이며 중생대가 연상되는 풍경을 지니고 있다. 이곳에 있는 마오타이진에서 생산되는 전통술이 바로 마오타이주이다. 이곳에 있는 '병안고진(丙安古鎭)'이라는 요새같이 생긴 조각루라는 집이 가득해 성처럼 생긴 마을에 중공이 왔다갔다.
- 런화이(仁怀): 그 유명한 고량주 마오타이가 생산되는 곳이다.
안순[편집]
安顺
카르스트 지형이 가득하다. 아시아 최대의 폭포로 정평이 난 황과수 폭포가 있다.
비제[편집]
毕节[2]
류판수이[편집]
六盘水
퉁런[편집]
铜仁
첸난부의족묘족자치주[편집]
黔南布依族苗族自治州
부의족+묘족 자치주로 등록되어있다. 전체인구에서 부이족이 56.6%, 묘족이 23.01%이며 한족은 거의 거주하지 않는다고 2010년 인구조사에 나와있다.
첸시난부의족묘족자치주[편집]
黔西南布依族苗族自治州
여기도 한족은 없고 2010년기준 부이족이 70%다. 그냥 부이족-묘족자치주 하지말고 부이족자치주라고 하면 안되는가 싶다.
첸둥난묘족동족자치주[편집]
黔东南苗族侗族自治州
근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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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최근 용 울음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투명드래곤이 울부짖었따
사실 시진핑 신음 소리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