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국제사회

조무위키

imported>Fundamental Interaction님의 2022년 2월 16일 (수) 16:48 판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주의! 이 글은 크고 아름다운 헬-지구의 현실을 다룹니다.
- ~!!!!!
이러한 헬지구의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지구인들에게 태양계가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것들과 당신에게 탈지구를 권하지만, 현재 기술력으로는 달에서 사는 것도 안 되기에 그냥 계속 사십시오.

개요[편집]

헬지구 탄생 원흉 중 하나다. 국가와 국가 간의 관계니 전쟁이나 국가 간의 크고 작은 분쟁 등을 제어할 기구가 필요하지만 십중팔구 힘이 센 국가들에게 휘둘리는 실정이다. 미래에 외계인 만나면 이 문제는 더더욱 심화된다. 말 한번 잘못했다고 두들겨 맞음.

특히 중공같이 오만한 새끼들은 외계인에게 두들겨 맞을 확률이 높다.

현대 국제사회의 작동 원리[편집]

명분과 현실이 따로 논다[편집]

대외적으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내세우는 논리가 명분이고, 그런 명분 속에 감춰진 진짜 의도가 현실이다. A국에서 B국 국민 1명만 살해당해도 B국이 그것을 명분으로 언제든지 침공이나 경제 제재를 가할 수 있다. 물론 범죄인 인도 조약의 체결 여부나 기타 상황들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지만 명분으로 내세우는 것은 보통 자칭 정의를 지키기 위해서, 자국민을 지키기 위해서와 같은 말이고 그 속내는 종종 윗대가리들이 지지율을 끌어모으기 위한 목적이다.

자국의 이익 우선시[편집]

국제정치에서 항상 적용되는 근본적인 논리로, 국가를 구성하고 국가에서 일어나는 일의 결정권은 해당 국가 국민에게만 있기 때문에 정부가, 더 근본적으로 그 정부를 구성하는 국민이 국제 사회에서 효용을 극대화하려면 모든 행동을 자신의 이익에 맞게, 그렇게 하기 위해서 자국의 이익에 맞게 해야 한다. 타국에 대한 배려도 근본적으로는 그것을 통해 대외 이미지를 높여 자국의 이익이 되게 하는 것일 수도 있다.

타국에 대한 내정 불간섭[편집]

타국의 국민은 자국의 국민이 아니기 때문에 자국의 정부 구성과 작동에 개입할 권리가 없으며 이에 따라 명분상으로는 내정 간섭이 거부되고 속국과 같은 개념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국가끼리의 체급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내정 간섭도 많이 이루어지고 사실상 속국인 국가도 많다.

이렇게 명분과 현실이 천지차이이기 때문에 국제정치에서는 내로남불이 아주 당연한 일처럼 이루어지고 있다. 중국이 남의 나라 내정간섭 하면서 정작 자기들한테는 내정간섭 하지 말라고 외치는 원리도 이것이다.

힘의 논리[편집]

강한 국가가 주도하는 대로 흘러간다. 명분상으로는 모든 국가가 평등하지만, 현실은 자원 보유량이나 영토, 인구 수, 기술력, 경제력 등에 따라 우열이 갈리기 때문에 영향력이 높은 나라가 주도하는 대로 흘러가고, 이렇게 영향력이 가장 강한 5개국이 바로 상임이사국이다. 단 한 개의 상임이사국만 반대해도 의결안은 거부될 수 있다.

국제정치는 야생이다[편집]

힘의 논리와 일맥상통하는 사항으로, 물론 UN이 있고, 과거 국제연맹 시절보다 더 영향력이 강한 건 맞지만, 여전히 UN은 절대적인 영향를 끼치는 단체가 아니며 현실적으로 UN이 할수 있는 일은 규탄이나 경제 제재를 의결하는 것 뿐이고, 물리적으로 국가를 전복시키는 일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에 국제정치는 무정부상태에 가깝다.

그래서 한 국가의 정부가 국제정치를 모르고 순진하게 있다가 쳐맞으면, 자기가 동맹을 맺어놓은 친형이 있지 않은 이상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 국제정치에는 경찰이 없다. 니가 비열하지 못해서 쳐맞는다면 그건 니 탓인 거다.

핵 확산 방지[편집]

핵분열의 원리를 사용하는 핵무기는 단기간에 엄청난 에너지를 뿜어내고 우라늄이나 플루토늄 등의 방사능 때문에 피격 이후의 후유증도 심각하기 때문에 핵무기는 대부분의 나라를 굴복시킬 수 있는 최후의 수단으로 여겨진다.

이렇게 상호확증파괴의 논리가 자리잡았는데 내가 핵을 맞으면 너한테도 핵을 날려서 동반으로 뒤지겠다라는 논리는 핵보유국이 함부로 핵을 사용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핵보유국이 더 생겨나는 현상을 무슨 수를 써서도 막으려는 시도로 이어졌다. 핵보유국이 늘어나면 피곤한 상대가 늘어나는 거나 마찬가지니까.

이렇게 핵확산 방지 조약이 체결됐고, 이후 핵을 만들려 시도한 나라들은 강력한 경제 제재를 당해 엄청난 피해를 보았기에 핵 개발 시도가 거의 이루어지지 못하고, 파키스탄처럼 이해관계가 심각하게 꼬여있거나 북한처럼 잃을 게 없는 막나가는 나라들이 예외적으로 핵보유국이 되어 주변국을 피곤하게 하고 있다.

초딩, 잼민이와의 공통점[편집]

이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더욱 더 깊은 절망에 빠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당신이 금수저이거나 취업을 포기한 좆수 히키코모리라면 안심하고 읽어도 됩니다.
?????: 비겁한 팩트말고 정정당당하게 날조와 선동으로 승부하자 이기야!!

파일:어이가없네.PNG 어이가 없네..?
이 문서를 읽다 보면 어이가 없어 말문이 막히고 치가 떨립니다.
영원히 말문이 막혀 벙어리가 되지 않게 뒤로가기를 누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어이구, 아 이게 지금 뭐하는 거야?
주의. 이 문서는 존나 꿀잼인 것을 다룹니닼ㅋㅋㅋㅋㅋㅋ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내용이나 대상은 존내 웃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뒤질 수도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몇몇 국가들은 가끔가다 초딩, 잼민이스러운 행동을 할 때가 많다. 무지성 거부권, 특히 핵 단추 크기 드립이 개레전드다. 우리보다 기술 뛰어나고 정신적으로 성숙한 외계인들 입장에선 죄다 아새끼 취급할게 뻔하다.

관련 문서[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