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자와 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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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자와 카나[1] 花澤 香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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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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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일 | 1989년 2월 25일 (35세) |
| 출생지 | 일본 도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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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 | 154 cm |
| 몸무게 | 45 kg |
| 직업 | 배우, 성우, 가수 |
| 활동 기간 | 배우 : 1990년대 ~ 현재 성우 : 2003년 ~ 현재 가수 : 2012년 ~ 현재 |
| 소속사 | 오사와 사무소 |
| 별명 | 카나쨩(香菜ちゃん), 카나땅(香菜たん), 하나자상(はなざーさん), 하나카나(はなかな) |
| 외부링크 |  |  | 공식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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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편집]
일본의 인기 본좌 성우이며 성우계의 수돗물, 성우계의 츠보미이다.
오사와 사무소 소속으로 소속사 선배인 카와스미 아야코, 노토 마미코와 함께 공포의 오사와 삼각편대를 이루고 있다.
원래 아역배우 출신으로 2003년 라스트 엑자일로 성우 아다를 뗐으나 본격적인 삽입은 2006년 제가페인 때였다.
안 팔리긴 했어도 나름 아이돌 출신이었고 탤런트 욕심이 강해서 씹덕용 성우로 허비되는 것이 싫었던지 2007년에 은퇴 선언을 하는 등 솔까 이 바닥에 별로 관심이 없었다.
근데 2008년부터 오사와 사무소의 푸시를 받기 시작하더니 2009년에 와서 바케모노가타리의 센고쿠 나데코로 초대박을 치면서 흔하디 흔한 유망주 성우에서 성우계의 GOAT로 떡상한다. 이때 연애 서큘레이션 노래부른게 초대박을 치면서 이후 가수데뷔도 하게 된다.
2010년 들어 Angel Beats!, 내여귀로 연타를 때린 하나카나는, 경쟁자들이 섹스 스캔들로 알아서 자빠지는 호재까지 등에 업고 단독으로 일본 성우의 절대왕좌에 오른다.
그리고 이때부터 쭉 초인적인 체력을 과시하며 온갖 역을 싹쓸이하고 있다. 이 캐스팅 독점짓을 하나자와 무쌍이라 일컫는다.
또한 그간 벌어들인 인기로 가수 데뷔도 했다. 노래 못한다고 매번 놀림을 받지만 그래도 싱글 판매량으로 만장 가량은 기본으로 찍고 있다.
일본 성우계의 인기 본좌답게 백합 영업으로도 본좌급 멘탈로 뽕을 뽑고 있다. 지금까지 하나카나가 찝적댄 성우로 츠지 아유미, 토마츠 하루카, 타케타츠 아야나, 오구라 유이, 우치야마 유미 등이 있으며
2014년부턴 소속사 후배 쿠노 미사키에 음탕한 손길을 던지고 있으며 2015년 후반에는 사쿠라 아야네의 뒷공작에게 간단하게 넘어간 상태이다. 하지만 손을 뻗은 상대마다 남자랑 스캔들이 나는 바람에 역귀라는 소리를 듣기도
2017년 2월 22일 오노 켄쇼와 열애중이라고 밝혔다.
커리어[편집]
신인시절 하나카나는 성우로서 믿을 수 없는 발연기를 시전했으나 특유의 보들보들하고 어색하지만 호카호카한 음색의 목소리가 많은 성우덕후을 설레게 했다.
목소리만 좋은 성우로 잊혀지는가 싶었지만 소속사 선배이자 원조무쌍인 카와스미 아야코의 지도아래 성우로서 능력을 각성한 하나카나는 칸나기에서 참회쨩을 연기해 주목을 받기 시작하더니
이후 쿠로네코역으로 대중적으로도 성공하였는데 이후 이야기 시리즈의 센고쿠 나데코로 아주 그냥 우주선을 탔고
(오죽하면 이야기 시리즈의 주인공인 아라라기 코요미는 캐릭터송 하나도 없는데 나데코는 자기 캐릭터송 두개임. 그것도 전부 하나자와 카나가 불렀고 그 유명한 세노- 로 시작하는 연애서큘레이션이 그중 하나)
니세코이의 오노데라 코사키 역을 좀 심하게 성공적으로 해내면서 그야먈로 현재 여자성우랭킹 부동의 원탑을 찍었다.오노데라 사랑입니다
거의 쿠로네코- 2002월드컵 박지성 나데코- 06 월드컵 박지성 코사키- 10월드컵 박지성으로 보면 된다.
신만이 아는 세계의 시오미야 시오리, 옆자리 괴물군의 오오시마, 모노가타리 시리즈의 센고쿠 나데코와 같은 요조숙녀 계열이나
내여귀의 쿠로네코와 같은 쿨데레 계열, 가난뱅이 신이의 이치코 같은 열혈소녀 계열 등 연기 폭이 상당히 넓다고 하나카나빠들은 생각하지만 여기저기 나오니까 연기폭이 넓어보이는건 당연한 현상.
실상은 인기 성우라는 타이틀로 인해 제작사로부터 지나치게 혹사 당해 여기저기 불려다니면서 자신과 맞지 않는 캐릭터까지 맡으면서 밑천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하나자와 카나를 조롱하는 자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으며 하나자와 카나의 개성과 캐릭터에 대한 의문을 품은 성덕들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도쿄구울, 언어의 정원, 싸이코패스에서 이전과 달라진 캐릭터 연기를 선보여서 제2의 인생역전, 재평가를 받기 시작했다.
특히 도쿄구울에서는 하나자와 카나에게서 보기 힘들었던 악녀 컨셉의 연기와 싸이코패스에서 출세가도를 달리는 스마트한 여형사 역할을 보여주었다. 신인 시절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캐릭터들.
이렇게 이제 연기력으로 함부로 욕먹을 수준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수년간 캐스팅을 싹쓸이하고 있는데다, 그렇게 많이 나오면서 연기력으로 압도하는 경우도 아니라서 빠와 까가 살벌하게 치고 박고 물어 뜯을 단초를 제공하고 있다.
다만 노래는 존나 못하니까 진짜 좀 자중하자. 키타가와 아조씨가 프로듀서로 붙고 나서 귀에서 피나는 수준까지는 아니게 되었다만 그래도 잘 부르는건 결코 아니다.
애초에 이 아조씨는 사카모토 마아야나 나카지마 메구미랑도 작업하는 꽤 거물이다...
판매량이 잘 나온다고 노래 잘하는거 아니냔 식으로 자위하는 애들이 있는데 어차피 성우아티스트 계열은 본인이 노래를 진짜 개잘하는게 아니면 성우 자체의 네임밸류가 판매량으로 직결되는 시장이라 그런 거니 헛소리 말길 바람.
쨌든 정리하면 현 시점에서는 노래만 안부르면 만능이 맞다. 이젠 출연하는 것 자체가 그 애니메이션의 홍보가 되는 수준에 도달했으니..
에피소드[편집]
- 사쿠라 아야네가 가위치기를 하려고 호시탐탐 매의 눈빛으로 노려 보고 있으며 최근에는 사이코패스 낭독극 이벤트때 사쿠라가 옷을 과감히 찢어서 쇄골을 대놓고 보여주자 그거에 넘어가서 하악거리는 쉬운 여자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뒤로 일단 사쿠라가 라디오에서 지껄이는 걸 감안하면 같이 밥먹으러 다니고 사쿠라네 집에 방문해서 사쿠라의 모친에게 사인 CD를 선물하고 라인 같은 걸로 대화를 주고 받는 등 사적인 교류도 있는 모양.
- 은근히 화백이다. 그림솜씨가 ㅓㅜㅑ
- 최근엔 묘하게 히로인 쟁탈전에서 떨어지는 호라모젠젠 전문 성우가 되어가고 있다.
인물[편집]
인기에 비해 사생활적인 면이나 크게 스캔들을 일으킨 적이 없다. 이전과 동시대에 인기있던 히라노 아야, 토요사키 아키, 토마츠 하루카가 대형 스캔들을 터뜨린 것과 대조된다. 사실 바빠서 사고칠 시간도 없었다고 보는게 맞을듯..
실제로 본인 입으로 듀라라지에서 토요나가 토시유키가 결혼했을때 '나 결혼 못하는거 아님 ㅠㅠ?' 거린 적도 있었으니.
그러나 최근에 오노 켄쇼와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밝혔고 오노 켄쇼도 개인 블로그에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과거 블로그에 성우 하기 싫다라던가 옛날 남친과 찍은 스티커 사진이 유출된 적 있으나 힘든 무명시절이었고 어릴 적 일이니 딱히 아무도 신경 안쓰고 지나갔다.
커리어가 성공적으로 안착된 이후 후배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보아 후대에 2010년대를 대표하는 성우로 기억될 가능성이 높은 인물이다.
참고로 옷을 잘 못입는다고 정평이 나 있다. 패션에 있어서는 꽤 서투른 편인데 하나자와 카나가 입은 옷들의 가격을 살펴보면 어마어마하게 비싼 편이다.
요즘 근황도 옷은 비싼데 왜 패션이 구린거죠? 라는, 다분히 공격적인 질문을 받으면서 괴로워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중. 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