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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서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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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서가 아니라 자기계발서다ㅠㅠ 대체 자기의 어디를 개발하려는지 모르겠다. 사타구니를 개발해서 꼬추를 하나 더 만드나?

ㄴ사실 둘 다 맞는 말이다. 물론 개발 따윈 되지 않지만.

ㄴ인체개조물 아님??

ㄴ 맥락에 따른 차이는 있겠으나 대체적으로 개발과 계발의 큰 차이가 없다 하더라도 단어의 사용은 '자기계발서'가 맞는 것이다. 참고로, '개발'의 개는 고칠 개라는 것은 잘 알 것이지만, '계발'의 계는 칠 계, 즉 계몽할때의 계랑 같은 자라는 것도 알아두자.

개요[편집]

성공한 사람들이 (금수저들이) 난 성공했다고 자랑하기 위해 만든 .

심지어 실패한 놈들이 쓰는 경우도 있다. 이 병신새끼들은 이거 읽으면 부자가 된다 하는데 이거 덕에 부자된 놈은 저자밖에 없다.

성공한 사람들이 있기는 한데 이딴거 안읽어도 성공했을 사람이다. 이거 읽어도 성공 못 할 놈들은 성공 못한다. 깨라.

불쏘시개같은 내용인것이 대다수. 존나 이딴걸 찍어내는건 환경에 대한 재앙이다.

그중에서도 정말 쓰레기 같은 것들은 은근슬쩍 자기 종교 전도하는 내용들을 담고있다.

명상해라, 기도해라 정도면 그냥 그러려니 하지만

어디가서 바쳐라, 제사 지내라 이런 내용 나오면 거기 까지 읽느라 낭비된 니 시간에 애도를 표해라.

특히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그냥 욕이 나온다.

자기개발이라는 것이 책으로 나오면서 장르화 되어서 그렇지 사람새끼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자기개발을 하기는 해야한다.

자딸이나 하는 앰창 새끼들은 자기 개발을 하는걸 추천한다.

특징[편집]

대부분의 자기계발서는 저자 일생의 최악의 시점을 기준으로 진행된다

고2때 전교에서 꼴찌하던 놈이 1년동안 공부해서 서울대 갔다는 식이다 (꼴찌에서 서울대까지 같은 제목을 달고 출간됨)

근데 알고보면 그런 애들은 중 3때까지 반에서 1등하다가 잠깐 놀아서 성적 떨어진 거다

공부에 감이 좋은 사람이 다시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성적 올려서 입시에 성공한 것

그러니까 원래 공부 못하는 놈들은 저걸 읽고 따라해봐도 불가능하다 ㄴ 사실 노베도 2~3년만빡공하면 스카이 갈수 있긴하다 비슷한 사례로 '30억 을 극복하고 수백 억 규모 프렌차이즈로 성공' 어쩌구 하는 책들이 있다

알고보면 금수저라서 30억 빚을 에서 갚아줌

그런건 책에 언급되지 않는다

일반인이 30억 빚지면 그냥 한강이다


이딴 쓰레기같은 책들 읽지말고 명작 문학들이나 한 번 더 읽자. 명작 문학은 재미라도 있지, 자기개발서는 재미도 없고, 지 하고싶은 개소리만 지껄이고, 하튼 안 읽느니만 못하다.

진짜 읽어보면 시간 아깝다는 생각든다. 읽지마라. 차라리 자기개발서 읽을 시간에 야동보며 치는게 더 낫다. 디시인사이드 딸치면 기분이라도 좋지, 이런거 읽으면 괜히 기분만 잡친다.

자기계발서를 읽으면 변하는거[편집]

앰창인생이 이딴 책 한 권 읽는다고 변할거 같냐?

변하는건 딱 하나다. 저자의 통장 잔고액이 변한다 그것도 양의 정수로.

한때 정의란 무엇인가란 책이 존나게 헬반도에서 팔렸다. 하버드대학교 교수가 쓴 정의론이라서 평소 책이라곤 읽어보지도 않고 아프니까 청춘이다 같은 불쏘시개나 읽던 인생 패배자들이, '와 하버드교수가 쓴 정의론이다 분명 정의란 무엇이다 라고 명백하게 설명해주겠지?' 란 기대감으로 존나게 샀는데

사실 그 책은 그런 아프니까 청춘이다 같이 존나 쉬운 허세글이 아니다.

아마 그 책 산 들중 완독한 년놈들은 10%도 안된다에 내 왼쪽 불알을 걸수 있다.

ㄴ그렇게 은 아니던데? 물론 칸트새끼가 좆 같다는 건 확실히 느낄 수 있었음.

ㄴ 정의란 무엇인가를 이 항목에 넣는건 존나 미안한 일이지 시발 ㅋㅋ

자기계발서 작가들의 인터넷 검열[편집]

이 문서에서 다루는 인물이 지켜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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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가 불쾌감을 느낄 수도 있으니 신뢰할 수 있는 출처의 검증된 내용을 토대로 하여 중립적으로 서술해야 합니다.
부디 고소미를 처먹지 않기를 빕니다.
빅 브라더가 당신 주시 중.
불필요 정보 검색 지양. 당의 지시 수행 필요.

비판을 거부하기 위해서 고소를 넣는 것이 현실이다. 그냥 안 사주는 게 출판계를 위한 길이다.

단점만 있는가[편집]

일단 시중에서 어느정도 판매량이 되는 자기계발서는 문장력 하나는 괜찮다. 많이 읽는다고 인생이 바뀌지는 않는데 읽고 쓰는 능력은 확실히 늘어날 것이다.

특히 평생 읽은거라고는 라노벨이나 양판소밖에 없어서 문장이해력 자체가 딸리는 놈들은 차라리 이런거라도 읽어라.

자기계발서가 아무리 읽을 가치가 없다지만 그것조차 안읽어본 놈은 취직 안되는 이유로 남탓이나 하지 말고 한강으로 갈것.

대부분이 자기개발서 존나게 싫어하는 이유를 꼽자면 같은 내용 + 자기 변화를 하라는 이유에서다.

애초에 인간이라는 동물이 변화를 조온나 싫어하는 엠창 쓰레기 동물인것도 그렇고 자기개발서 내용은 언제나 한결 같기 떄문이다.

습관 바꾸기, 책 읽기, 경청하기, 남을 이해하기, 통찰력을 기르기, 책임감을 가지지등 엠창 인간 쓰레기들이 흉내도 내지 못 하는걸 하라고 하기 때문이다.

꺼라위키도 그렇고 대부분 엠생들이 자기개발서를 불쏘시개 취급한다. 물론 자기개발서가 장르화 되면서 병신같은 책이 매우 많은건 사실이지만 단언컨대 단순히 자기개발이나 자기개발서를

병신같이 취급하는 놈들 99프로가 이미 인생이 글러먹은 새끼들이라는 거다. 한평생 제자리 걸음만 하면서 거울보고 딸이나 치고 싶다면 자기 개발같은건 안해도 좋다.

진짜 자기개발서들[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