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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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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몽매가 뭔 뜻인지도 모르는 말이야.
그러나 대중이 이해를 못하는구나...
파일:Cyreak3.PNG ! .
는 정나 심화시 있는 끔찍 내용을 담고 있다.

개요[편집]

Immanuel Kant(임마누엘 칸트)

18세기 쾨니히스베르크에 살던 중국인이다.

독일의 철학자이다. 인식론, 윤리학 및 미학에 관한 책을 많이! 남겼다.

철알못들은 <계몽이란 무엇인가> 읽어보자. 7쪽밖에 안하는 글이다.

계몽이란 좆문가의 권위나 책의 권위 혹은 여론의 권위에 휩쓸리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능력이다.[1] 너나우리에게 상당히 절실한 것이다.

국내 철학계를 보자면, 칸트는 수많은 서양철학자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연구된 철학자이다. 전공자도 가장 많다.

그의 책은 난이도가 매우 극악무도한 것으로 많이 알려져있다. 칸트의 동료 교수 헤르츠는 순수이성비판을 넘겨 받았으나 반도 못읽고 미쳐버릴것 같은 기분으로 다시 돌려주었단 설화도 있고, 멘델스존은 '젊은 기질을 망침', '신경쇠약을 일으키는 작품'이라며 극딜한 경우가 있다.

그러나 칸트 이후 철학자들의 저작을 읽자면 칸트는 비교적 친절한 축에 속했다는 걸 알 수 있다.

유적이 죄다 러시아에 있다. 독일인 앞에서 독일계 러시아인 철학자라고 드립 한번 쳐보자.

헬조선에서의 수입 현황[편집]

만약 칸트에 대해 윤리와 사상에서 나오는 내용을 충실히 학습했다면, 아마 네 머릿속의 칸트는 논리도 없이 정언명령을 주장하는 서양 탈레반 씹선비일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정말 칸트가 그래서가 아니라, 그의 철학이 윤리교과 과정을 만든 꼰대들에 의해 토막 당했기 때문이다. 불반도패치를 잔뜩 받은 칸트는 급식충들에게 서양 유교탈레반이라는 이미지로 남게 되었다. 칸트 철학을 3권짜리 소설이라고 한다면, 2권 중에서 탈레반들 입맞에 맞는 구절만 추려서 읽는 꼴이다.[1] 그러니 이해가 될 리가 없다. 맨날 정언명령 정언명령 하지만 너네 솔직히 의지가 뭔지 자유가 뭔지 정언명령이 뭔지 물어보면 알겠냐?

노답 한국 윤리 교과서에 희생당한 대표적인 철학자이다.

ㄴ 야 사실 제대로 가르치려면 대학교 대학원은 가야 하는데 좆고등학교에서 뭘 바라냐 수박 겉핥기로 지나가는 거지

칸트의 생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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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그를 볼때마다 시간을 어림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는 항상 자신만의 규칙을 지키며 일정시간때의 움직임이 똑같기 때문이다. 단, 두 번 어긴적이 있는데 첫번째는 밑에 있듯이 여자 때문이고 두번째는 책(루소의 에밀이라고 한다)을 읽다 밤을 새서 잠을 못잤다.

칸트는 섹스를 하지 않고 평생 독신으로 살면서 자신이 세운 생활 규칙에 따라 일정한 시간마다 일일일딸을 쳤다. 왜냐 칸트는 항상 철저하게 자신의 규칙을 지키며 살았는데 여자 때문에 규칙을 어기는 일이 생겨 다음 날 바로 찼기 때문이다. 일반인이라면 계속 여자한테 매달릴텐데 바로 차버리는 갓트...

원조 초식남이라고 할 수 있다. 사회적 조건에 의한 초식남과 다르게, 칸트는 모든 동물적 법칙을 이겨내고 실천이성의 의지에 따라 초식남이 되었으므로 진정한 초식남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대중적인 이미지에 의하면 칸트는 모쏠아다 파오후 디시인들의 영원한 친구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칸트는 너희와 똑같이 키도 작고(160 cm) 몸도 약체지만[2] 말빨이 쎄서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았다. 칸트가 사는 동네의 여사들이 파티가 열리면 제일 먼저 "칸트도 파티에 참석하나요?"를 물어봤다. 그러니까 칸트는 스스로 솔로를 선택한 거지만 모쏠아다 디시인들은 여자들에 의해 솔로로 선택된 것이다.

정리하자면 칸트는 성욕이 없어서 여자를 못 사귀었다기보다는, 자기에게 맞는 여자가 없어서 못 사귀지 않았다는 것이다.

통념과 다르게 칸트는 학문적 생활에 투자하는 시간 이외에는 사회로 나가 각종 사람들과 어울렸으며 사교계에서 가장 활동적인 인물로 통했다고 한다.

게다가 야사에 의하면 옛날에 가정교사 생활을 할 때 하녀들이랑 한 방에서 먹고 자고 하는 생활을 했다고 한다.

따라서 칸트가 섹스를 해봤을지도 모른다는 의견이 존재하므로 선험적 모쏠 아다인 랑은 다르다.

한 번은 칸트의 저서가 기독교를 모독했다는 이유로 프리드리히 빌헬름 2세가 칸트에게 종교에 관해 침묵하라는 엄명을 내린다. 이에 칸트는 폐하의 충성스런 신하로서 삼가겠다고 답한다. 이는 칸트가 보기에 왕이 조만간 골로 갈 거 같으니 너 뒤진 후에 떠들겠다는 뜻이었다. 후에 칸트는 종교에 대해 말할 자유를 영원히 박탈당하지 않기 위해 말을 열심히 골랐다고 회고했다.

이렇듯 칸트는 좋게 말하면 융통성과 언변이 좋은 거고 나쁘게 말하면 거짓말은 안 했다는 식으로 교활하게 빠져나가며 합리화하는 말장난의 화신이었다. 이건 그의 중재안적인 철학에도 그대로 반영된다.

철학[편집]

칸트 이전의 근대 철학계는 내가 지금 경험하는 게 진짜냐 아니냐, 신하고 영혼이 논리적으로 증명 된다 안 된다

이런 걸로 피터지게 싸우고 있었다.

칸트는 이 모든 문제들을 순수이성비판이란 이름의 죽창으로 끝장내고자 했다.

그의 괄목할만한 성과는 사상적으로 경험론과 합리론의 대립을 끝장낸 것이라고하는데, 이것이 의미가 있는 이유는, 그가 경험론과 합리론이 세상을 이론을 끼워맞추다보니 나온 헛소리를 더 이상 나오지 않게끔 만들었다는 것에 있다. 칸트 덕분에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아무 걱정없이 지레 짐작도 할 수 있고, 우리가 행동할 때 이것이 전능한 이성에 입각해 합리적인 것인지를 일일이 판단할 필요도 없어졌다. 최고!

다만 칸트의 철학은 향후의 철학적 기획에 상당한 제약을 가했기 때문에 독일관념론 철학자들의 극복 대상이 되었다. 당시 시골 그 이상도 아니고 그 이하는 맞았던 독일 지역에서 게르만뽕을 한사발씩 들이키고 "우리 독일 국민도 노오오오오오력하면 할 수 있다"를 외치던 독일 철학자들이 보기에 칸트의 철학은 위대한 갓-게르만 민족의 발걸음에 한계를 긋는 철학이었다.

업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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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을 향해 무례한 말은 삼가도록 합시다.

가터벨트를 발명했다.


저서[편집]

  • 순수이성비판
  • 실천이성비판
  • 판단력비판
  • 형이상학 서설
  • 윤리형이상학
  • 윤리형이상학 정초
  • 실용적 관점에서의 인간학
  • 이성의 한계 안에서의 종교
  • 영원한 평화

각주

  1. 3대 비판철학서로 꼽히는 순수이성비판, 실천이성비판, 판단력비판을 순서대로 읽어나가지 않는다면 별로 이론이 납득이 가지 않는다. 그런데도 고등학교 때 앞뒤 다 자르고 선의지와 정언명령만 배운다. 윤리와 사상 교과서에서 다루는 칸트 철학의 내용은 윤리형이상학 정초 일부와 실천이성비판 일부 뿐이다.
  2. 그래서 산책을 규칙적으로 했다는 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