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자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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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절 작작해 씨발새끼들아. 이제 좆노잼이니까 제발 1절로 끝내 병신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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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만화는 그렇게 까지 병신은 아니지만 애니는 씹노잼좆병신애니다. 그냥 애니가 원작과 원작자 이미지만 깍아먹고있다.

사실 자두야 작가는 안녕 자두야 발표 전에는 그저그런 순정만화 작가였는데

ㄴ이빈 작가는 그저그런 순정만화 작가라기보다는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에 여러 만화잡지에서 연재하는 작가였다. 순정만화와 안녕자두야 연재를 거의 동시에 시작했기 때문에 만화가로써 경력은 안녕 자두야부터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순정만화와 본 작품의 장르가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이 작가를 순정만화 작가라고 봐야 할지는 잘 모르겠다. 그리고 안녕 자두야는 컬러코믹스판으로 출판되기 전까지는 인기가 진짜 좆도 없었다. 이빈 작가 암흑기라고 봐도 될 정도로 참담하게 인기가 없었던 작품이다. 이 만화가 갑자기 흥하게 된것은 2년도 안된 정말 최근의 일로, 갑자기 빵터진 이유는 나도 잘 모르겠으니 보충부탁함.

역시 가수든 만화가든 하나만 빵 터트리면 평생 먹고산다는 말을 증명하신 분이다. 와라편의점이랑 콜라보한거보면 2010년이후인데 서울에서 저정도살고 집 다시만들고하는거보면 흙수저인척하는 플레티넘 수저 최자두 동생 최미미는 물은 영어로 셀프로알며, 뷔페에서 음식이 다 바닥난것을 직접 접시를 만져보고 나서야 알아채는 머가리다

참고로 안녕 자두야가 인기가 많아진 뒤에는 순정만화 관련 일은 전부 손뗀 모양. 2010년에 연재하던 것도 연재중단했고, 그 뒤로는 안녕자두야 관련 일에만 집중하고 있는 모양.

그리고 국내 최초로 여자캐릭터가 흥하는 전례가 되었다. 시대 배경은 80년대인데 그 시절 시대상을 반영하기 보다는 선호하는 값싼 개그가 주를 이룬것이 흥행의 주 원인이 된듯하다. 만약 이 애니를 보는 아이의 부모라면 삼가 고인의 명복을 액션 빔.

근데 판치라가 가끔씩 나온다. 네 팬티요 팬티 애들보는 만화인데 미친놈들이 분명하다. 게다가 목욕한답 시고 팬티 빼고 다 벗고 있는 장면도 나온다.

가난 했던 시절이라 그런진 몰라도 여자애들은 모두 하얀색이다. ㅇㅇ. ㄴ 그걸 다 보냐?

한애갤의 소수 아재들로 하여금 성적 흥분을 느끼게 한다. 하아 좆꼴

ㄴ엄마는 단짝친구 만화책에 자두 5학년 되서 생리 할때 파트도 그렇고 어릴때 봤는데 상스럽지만..봇키해버림ㅇㅇ

원작 만화는 작중 배경이 반인반신이 Bang★Bang★Bang★ 당하기 직전이다. 70년대 후반

ㄴ아니다. 엔두가 프로야구 막 만들때였다. 초딩때 주인공이 야구에 빠지는 에피를 봤던걸 기억한다.

1기를 보면 배경은 명백한 80년대고 시대를 반영한 연출도 많이 나온다. (오일쇼크라던가, 자두 매미의 출생년도라던가, 브라운관 TV보고 최신형이라던가) 뭔가 한국스럽달까. 가끔씩 살기 어려운듯한 모습이 나온다.

2기 들어서는 이런 시대상을 보여주는게 떨어져 나가고 캐릭터성을 강조하는 개그가 대폭 늘었다. 80년대랑 거리가 있어보이는 에피소드가 나오기도 하고, 심지어 어렸을때 6.25를 겪은 할머니도 나오지만 (배경이 80년대니 잘해봐야 40대고, 아무리 많이 잡아야 50대인 중년 아줌마다.) 여전히 21세기랑은 한참 생활상이 거리가 멀어보인다. 이때부터 작중 시간적 배경은 삐걱거리다가...

3기에선 아예 배경을 대놓고 2015년으로 바꿔버린다. 스타벅스에 인터넷에 강남스타일이 튀어나온다. 근데 병신같은 점은 집에 컴퓨터 하나 없고 애새끼들이 스마트폰을 안 쓰며, 아날로그 전화기에 TV도 구식 브라운관이다. 그나마 냉장고 하나 바꿨다. 1기부터 냉장고는 (80년대 치고는) 세련된 느낌이 나기는 했지만... 몇년 전 좆망 애니인 와라! 편의점이랑 비교해봐라 ㅉㅉ 분위기가 엄청나게 다르다. 오히려 시간적 배경은 3기의 안녕 자두야가 더 앞섰는데 뭔가 여전히 어색하다. 둘 다 현대 헬조센을 배경으로 하는데도 말이다. 주 시청자인 애새끼들의 취향에 맞추기 위해 갑자기 설정을 변경한게 티가 팍팍 난다는 것이다.

갑자기 바꿔서 그런지 뭔가 어색하다. 2010년대가 배경인거 맞나.

21세기 서울에서 넓은 마당에 넓은 집까지 가진걸 보면 명백한 금수저다. 월세나 전세도 아닌 개인사유지고 달동네도 아니다! 멀쩡한 단독주택들이 들어서있는 동네인데 여긴 금수저들 동네가 분명하다. 빨리 저 기만자새끼들을 죽창으로 사살하자.

저연령층 개그만화로 컨셉을 잡은 것 같다. 커여웠고 비중이 공기였던 고양이를 병신같이 눈깔괴물로 바꿨고 작화나 배경도 많이 달라졌다.

그리고 만화 자체도 그 특유의 센스와 재미도 없고 유치해졌다.

오프닝곡은 귀차니즘의 정점. 듣고있음 손발이 오글거려지는 가사의 80%가 자두인 파일럿 필름시절 오프닝곡을 재탕했다.

가뜩이나 개초딩같던 애새끼들 성격도 더 병신같이 바뀌었다.

씨발 투니버스씹쌔끼들아 이딴거 쳐보여 주지말고 노오오오오력을 해서 좀 딴 애니를 보여 달라고 개새끼들아

뭔 씨발 존나 자두야만 몇년 쳐보여주냐 개새끼들 그러고도 돈은 지지리 받지 에휴

그리고 비비빅이란 게임회사의 뿌띠빠띠라는 게임에서 나오는 빵새끼들이 소품으로 자주 튀어나온다. 특히 개(댕댕이)같이 생긴 식빵. 애니 나오기 이전부터 안녕 자두야랑 관련된 게임을 만들던 전적이 있고 이후에도 게임을 만들어서 그런 것 같다.

수십년전 한국을 배경으로 한 시대극 명랑만화를 보고 싶으면 차라리 검정고무신이나 봐라. 훨씬 시대상 반영이 잘 되어있다. (4기는 제외. 그건 애니도 아닌 핵폐기물)

그리고 4기가 새로 방영됐는데 첫화부터 ㄹㅇ 핵폐기물이다 보고 눈썩음

이거 만들 돈으로 둘리 2기나 만들면 안되냐? ㄴㅇㅈ 둘리 나 쳐 만들것이지 씨발 이딴 재미없는걸 왜 계속 만들어서 사람들 고문하는거야 ㅆㅂ

지금 니가 보고있는것 혹은 지금 니켈로디언 이나 투니버스에서 나오는것

시발 스폰지밥 보려고 니켈로디언 틀면 맨날 이 좆같은 거 나온다 그냥 24시간 스폰지밥 해주면 안되나?

씨발 진짜 같은 편을 몇번이나 틀어주냐? 2주째 보고있다 씨발 차라리 짱구를 틀어줘

ㄴ이글에 매우 공감한데 투니버스에서 항상 이거를 틀어줘서 첨엔 재밌게 봤다가 나중엔 개니버스 새끼들이 봤던거 계속 보여주는 막장 행세를 보고 그만 끊었다.

니켈로디언은 미국 회사인데 그런데도 한국 만화인 이걸 틀어주고 있다. 왜냐면 자두와 한국 니켈로디언 모두 SBS 판권을 지녔고, 쿼터제의 영향도 있기 때문이다.

니켈로디언도 자두는 질렸는지 요즘 방영을 거의 안하지만 다른 똥애니들이 하나둘씩 들어오고있다.

톶일부 개새끼들과 안녕좆두야가 콜라보를 하며 갑자기 스페셜 에피소드를 제작하였는데 내용이 가관 그 자체이다. 북한에서 내려온 탈북민년과 자두가 보빔을 하면서 친해지는데 레즈년이 북한에 남아있는 가족들이 걱정된다는 이유로 GDP 근방으로 가서 두더지 두두에게 편지를 북한에 보내달라며 보내버린다. 그냥 욕이 절로 나올 수 밖에 없다. 아무리 애니라고 한들 어린아이들이 최전방에서 저 지랄을 하는데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아무래도 긍정적으로 나오는데 최소한 중립적으로 다뤘어도 좋았을 것 같다.

ㄴ 근데 그 탈북자년 가족들 이미 총살당하지 않았을까?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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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이가 자두 똥사는거 찍는거 때문에 방통위에서 경고를 먹었다 참고로 해당 에피소드는 유튜브에서 비공개 처리 되었다

극장판 시즌 2가 나왔다. VOD에도 나왔고, 최소한 범작 정도 되니 봐도 좋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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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극장판이 나왔는데 영알못 맘충들이 애새끼들을 전부 이거 보여줘서 어린이날에만 쓸데없이 8만 6천 관객을 동원했다.

당연히 원작을 보던 사람들한테는 관심 없었고, 오히려 유치원생들에게 관심이 많았다. 그러니까 평작보다 낮은 수준일 것으로 보여진다.

소재도 자꾸 써서 재미없고 내용도 식상한데 퀄리티도 본편이랑 똑같다. 그리고 지들도 재미없었는지 평점란에 혹평이 가득하다. 씨발 걍 이거 볼바에야 매직봊이나 좀토피아를 보고말지 시발 으휴ㅉ 레고 무비나 더 쳐보여주든가

차라리 저 영화볼 돈으로 밥 사먹는게 더 이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