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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배우는 양이 존나 많다. 10년 넘게 학교 다니는 건 물론 살면서 매일 끊임없이 하는 게 공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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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씨발 하고싶어도 뭘 알아야 하지
ㄴㄴ맞다.하고싶어도 적성에 맞는거, 이루고싶은 꿈도 아무것도 없다.
ㄴㄴ ㅇㅈ 주변에 알려줄만한 새끼가 없다
ㄴ새문위키에서는 조폐창을 닥달해서 월급을 줘야 공부를 한다더라
ㄴㄴㄴ그럼
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
- 관련 문서: 교육
工夫, Study
“ |
아이들은 커서 재능이 없다면, 조그만 직업을 택해 살도록 하라. 절대로 실속 없는 문학자나 미술가가 되지 말도록 하라. |
” |
— 루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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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요약
모르면 해야 하는 것
들어가기 전에
헬조선, 아니 헬지구에서 살아남기 위한 발악이다.
사회에서 너에게 줄 시간은 좆도 없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로 간판 좋은놈은 어떤 환경에서도 버티고 끈기가 있고 기본 지능도 있음이 입증된다. 그리고 간판으로써가 아니라 너라는 사람이 성취를 경험하고 자신을 개발하기위해 노력하는 일련의 시간들이 너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긍정적인 사이클이 돌기 시작한다.
이러한 것을 알고 이미 경험해본 상위권들은 더욱 노오^오^오력한다. 반대로 하위권들은 지금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자신의 한계를 정하고 부정적인 인식을 받아가며 점차 자기 자신에대한 의심을 갖게되고 부정적인 사이클이 돌기 시작한다.
만약 모종의 이유로 사회에서 배척받거나 무시받는 사람이라면 공부만 죽어라 해봐라. 너를 바꿀 수 있는 지름길이다. 하다 보면 의외로 재미있는 것도 많고 문제를 풀 때마다 성취감을 느낀다.
어차피 너는 공부를 해야 한다. 입시 공무원 그것뿐 아니라 주식도, 쇠깎는것도, 집안일도 어차피 니가 배워야 하는 것이다. 이처럼 인류의 삶 대부분은 공부와 밀접한 관련이 있고, 너는 앞으로 인간으로서 살아가고 인간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꾸준히 배우고 배워왔고 배우도록 배워야 한다.
공부에 니 영혼 자체를 팔라는 소리는 아니지만 적어도 니 앞날을 위해 해야하는 공부면 어느 정도는 겸허히 받아들여야하지 않겠냐, 니 인생의 9할은 공부나 다름없는데 배움을 부정하면 인생이 조금 안타깝지않겠냐 이왕 하는거 해라 걍
옛날에는 공부만 해도 부자가 될 수 있었다는 씹소리가 있지만, 옛날에도 공부만으로는 부자 되기 힘들었다. 옛날 부자들 학벌을 보면 답 나온다. 지금도 1% 부자들 학벌이 생각보단 그닥이다. 부정부패를 동원하지 않는 이상 말이다.
사실 이것과 관련해서 옛날에 부자되기 쉬운 줄 아는 머저리들이 있는데, 절대 아니다. 현재 머한민국의 선진국 스펙을 가지고 고도성장하는 후진국에 가서 부자가 될 수 있는지 시험해보면 답 나온다. 투자해서 부자가 되겠다고? 니새끼가?
참고로 후진국에 가면 여간한 스펙으로도 절대 불리하지 않다. 애초에 후진국 새끼들은 고작 실업계 수준의 교육도 못받은 새끼들도 존나 많아서 외국어와 머한민국 스펙을 가지고 가면 취업이 어렵지 않다.
공부 왜 하냐?
만약 너가 사회이슈 따위에 관심이 지대하며, 그것으로 말하기를 좋아한다면 반드시 해야한다.
그걸 싫어해도 무조건 하면 된다.
만약 너가 공부를 안 하면 자연스럽게 지잡대에 가게되는데, 거기있는 새끼들은 대부분 그런 거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다.
정말 인생이 비참해진다.
개요
“ |
공부하지 마세요. 죽어라 공부한 사람보다 사기 한 번 잘 친 사람이 더 잘 사는 세상인데 뭐하러 해요.[1] |
” |
— 강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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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말은 강성태가 해서 갓침으로 남은 거지 모의고사 3미만인 놈들이 지껄였으면 결과는 뻔하다.
ㄴ 사기 치는 것도 절대 쉬운 거 아니다. 고로 사기치려면 그쪽 분야를 공부해야 한다. 범죄는 대부분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직종으로, 성공하기 어렵지만 한번 낚으면 떼돈 벌 수도 있다. 그런데 그 1000번 해서 1번 횡재하는 순간"만" 보고 와서 "올ㅋ 역시 재치있는 놈이 멍청하게 (글)공부만하는 놈을 이기네. ㅋ사이다" 하는 놈들이 너무 많다. 그리고 쉽게 사기쳐서 꿀빠는 놈 있어도 그 사기법을 고안해내려고 사전 조사하고, 바뀌어 가는 판도에서 빨리 머리 짜내서 편법 개발하고, 그 자리 유지하려 드는 노력은 공부 그 자체가 아니면 무어겠는가??? 파브르 곤충집에서도 다른 벌레 빈집털이 하는 벌레들을 관찰하면서 "빈집털어 놀고 먹는 벌레도 자세히 관찰해 보면 30번 실패하고 겨우 한번 성공한다." 라고 적었다. 결코 순진하게 놀고 먹을 수 있는 건 ㄹㅇ 금수저 밖에 없다.
- ㄴ그리고 그 금수저도 선조님들이 금수저들만 이득을 볼 수 있는 사회 구조를 구축하는데 노력을 들여서 대대손손 띵가띵가 놀고 먹을 수 있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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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ledge is Power(아는 것이 힘이다) |
” |
“ |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공부는 정말 당신에게 필요한 공부인가? |
” |
오랜 시간과 노력을 들여 지식이나 기술을 완성시키는 과정 혹은 결과.
집중하는 법
휴대폰 잠금해놔라. 두 번 해놔라.
ㄴ이게 진짜 맞는말인게 컴이나 휴대폰을 볼동안도 뇌가 활성화되서 휴대폰 서너시간 본뒤 공부하려할때 머리속엔 폰에서 본것들만 생각나고 피곤해서 집중 존나 안된다. 볼거면 제발 몇시간동안 아몰랑하고 보지말고 적당한 시간 정해놓고 꼭 지켜라. 괜히 폰이 공부방해요소 1등인게 아니다.
혼자해라. 제발 다른 애랑 같이 공부하려하지마라. 공부안된다. 도서관에서 먹을거 까지마라.
ㄴ이건 사람에 따라 다음. 혼자 하는게 집중이 잘 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누군가와 함께 해야 제대로 하는 사람도 있음. 혼자 하는게 제일이면 왜 스터디 클럽이 있고 그걸로 효과를 보는 사람이 나오겠냐. 결국 공부 체질 문제임.
ㄴ 스터디클럽은 그룹원 어찌어찌 모텔끌고갈 기회 엿보는 핑계지
ㄴ사실 스터디클럽은 면접모의 같은때나 효과있지 지필시험 스터디는 도움안된다. 차라리 단기알바 바짝뛰거나 주말에 알바해서 번 돈으로 학원가는게 낫다
의자에 오래앉아있는 습관 기르자. 한번쉬면 계속 쉬고싶어하는게 인간 심리다.
주변에 친하고 공부 잘하는애 있으면 졸라서라도 공부 알려달라 그래라. 내가 모르면 친구한테 계속 물어보는거도 도움 된다. 친구가 싫어할진 모르겠지만.
결론 될놈될 안될안
공부 진심 때려 죽여도 안 되는 새끼들은 방학에 알바 한 번 해봐라. 급식 때 동기부여 하려고 하는 알바는 돈의 가치 공부+인생에서 만날 새끼 튜토리얼+용돈벌이+공부자극 등 어찌보면 진정한 인생공부가 된다. 드립 아니고 리얼이다. 뭐? 방학이 제일 중요하다고? 니미럴 좆까고 자빠졌네 존나 막말로 주말에도 공부 안 하는 새끼들이 방학때라고 하려나?
본인은 고1때 아버지 지인께서 운영하는 고깃집에서 잡일 (불판, 서빙 등) 한달 하고 나서 공부가 제일 쉽다는 걸 느꼈다. 힘들긴 애미 뒤지게 힘든데다가 진상새끼 만나면 존나 혈관에서 씨발이 흐르는걸 느낄 수 있다.
진로검사? 응 노가다 편돌이 짱깨라이더. 적성검사? 응 취직 안 된다고 이과감. 공부습관분석? 응 걍 안함. 심리검사? 응 이거 끝나고 폰 할거임. 공부 안 되는 새끼들 한테는 거지발싸개일 뿐이다. 사람이란 직접 몸에서 육수흐르고 피땀눈물 질질 새어봐야 안다.
이 문서는 교묘하게 거짓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얼핏 봐서는 진실인지 거짓인지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정교한 거짓말로 가득 차 있습니다. 만약 이 내용에 낚여서 피해를 보게 될 경우 원 작성자를 굴다리로 불러내서 존내 패버릴 것을 추천합니다. "이 새끼가 어디서 약을 팔아?" |
모의고사 보면서 복습하면 시험이라 집중도 잘되고 복습도 잘 된다.
귀찮아서 복습이나 예습은 버리고 수업시간만 적당히 집중해서 들어서 고1 6월 수학 모의 푸는데 문제 풀이를 몰라서 수업시간을 떠올리며 풀게 되더라 ㅋ
절댓값이 포함된 부등식도 몰라서 생각하다가 풀이법 떠올려서 결국은 맞춤 ㅋㅋㅋㅋ 가채점은 62
수업시간에 공부 제대로 하고 기억력만 좋다면 4등급은 기본이다.
물론 지잡대를 알아보게 되겠지만은
설명
주의. 이 문서는 존나 꿀잼인 것을 다룹니닼ㅋㅋㅋㅋㅋㅋ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내용이나 대상은 존내 웃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뒤질 수도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
관심있는 분야의 공부는 정말 재미있다. 너무 파고들면 덕후가 된다.
시험 얼마 안 남았을때 주구장창 겜질하고 티비쳐보다가 저녁 쯤 되니까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마음 먹고 책상 앞에 앉아 페북보는 것.
급식충 또 외 학식충 너가 가장 하기귀찮은거이자 너가 가장 해야될것.
엄마! 공부가 너무 재밌어요!
아들~ 학원 늦었어 서둘러!
하려고 마음 먹었으나 하지 않는 것.
내일은 꼭 해야지 하면서 마음 먹었으나 다음으로 미루다 미루다 수능 하루 전날 밤에 후회하는 것.
하려고 하면 꼭 책상을 정리하게 되는 것.
독서실에 간 너희들이 절대 하지 않는 것.
ㄴ 중2인데 시험기간에 독서실에서 혼자 수학만 12시간 넘도록 했다ㅠㅜ
ㄴㄴ 중2인데 디시위키 따위나 하고 있다는 것부터 이미 글러먹었다
ㄴ 애 한테 왜 그러냐 거 좀 할 수도 있지
이것을 안 하면 죽일 웬수 놈년 취급받는다.. 아 물론 점수가 잘 나오면 아무래도 상관없다.
사실 국어, 수학, 영어만 공부가 아니다. 밥 짓는 법 아는 것도 공부이고 이렇게 디시위키 문서 작성하는 법 알아가는 것도 공부이다. 게임과 노는 법 아는 것도 공부이다. 노는 것을 이상할 정도로 쓸모없는 것으로 인식 시키는 헬조선의 교육이 공부의 의미를 퇴색시키고 있다.
사실 한국에서 노는 거라고 하면 유의미하게 노는 게 아니라 시간 죽이기 이상도 이하도 아닌 수준으로 소비하기 때문에 어른들 말이 영 틀린것도 아니다. 차라리 운동이 낫다. 한국에서 공부라고 하면 자기계발, 소질계발 같은 것이 아닌 그저 시험을 잘 보기 위해 하는 짓들을 일컫는다. 진정한 의미의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기는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정도 밖에 없다. 초등학교도 시험 못보면 집에가서 얻어터진다 카더라.
ㄴ 초등은 존나 쉽기 때문인데 분수,부피,소수만 해도 된다.
윗세대의 경우 부모님이 돈 대줘 밥 해줘 잠 재워줘 다 해주는데 왜 안 해서 그렇게 되냐고 하지만 그들은 국영수 외에 본인에게 맞는 공부를 찾아주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 물론 본인이 뜻이 있거나 흥미를 찾았던 사람이라면 부모님이 안 시켜도 알아서 연구해서 성공한다. 한국에선 제일 공부같지도 않은 공부를 한다.
참고로 한국에서 공부란 성공하기 위한 수단 그 이상, 이하도 아니란 인식이 매우 강하다. 궁금하다면 주변 사람에게 물어보자.
급식충이라면 '대학 가기 위해서', 학식충이라면 '취업 하려고(or 스펙 쌓으려고 or 장교로 군대가려고[2])', 출근충이라면 '승진 하려고'라고 말할 것이다. 간혹 '진정한 앎을 위해서'라든가 '배우고 싶어서 배우는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같이 이민가서 후장을 잘 닦아주자.
한국에 맞지 않는 인물이며, 탈조선하면 성공할 사람이다. 물론 맹신하지는 말자. 저런 사람 중에서 탈조선이 가능한 사람들은 대개 금수저다. 즉, 너랑은 안 어울린다.
한국의 세뇌 교육 때문에 대부분 사람들이 '공부'란 단어를 상당히 싫어한다. 왜냐하면 공부를 단순히 성공을 위한 수단이라고만 배우고, 그게 계속 되물림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나라 교육 제도가 공부의 흥미를 맛 볼 수 없는 교육 제도인 이유도 있다. 결국 한국에서 살아가려면 좋으나 싫으나 닥치고 공부하자. 배고픈 노예보단 배부른 노예가 더 낫지 않는가? 아니면 죽창을 들던가.
ㄴ대물림이다 맞춤법 공부하자
공부하자. 이 나라는 공부가 벼슬이다. 그리고 은근히 공부하는 데 돈 많이 든다. 독서실부터 이용료가 후덜덜하니까. 그리고 밖에서 식사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밥값도 많이든다. 근데 박원순은 학생들 부담 줄여준답시고 쓸데없이 꿀꿀이죽이나 뿌리고 있다. 차라리 그 돈으로 연계 교재나 뿌리고, 미래로 세트나 뿌려라. 사실 급식충 때의 공부란 시험을 잘 보는 요령을 익히는 것이다.
사실 각종 '시험'은 배우는게 아니다. 너의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평가'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평가가 니 삶의 평가가 되어버리니 할때 열심히 하자. 공부를 게임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공부가 게임이라면 헬조선에서는 개씹똥겜이다. 입시공부는 무슨 히오스 강요하는 레스토랑스보다 더욱 지독하다. 입시를 수시로 전환하면서 운영도 망하고 부모 잘만난 새끼들이 잘하는 현질좆망겜이 되어버렸다. 이걸 하느니 물소 설사를 귀에다 쳐박는게 낫겠다.
ㄴ Avgn 보고왔냐
ㄴ 물소설사는 무슨비유여 ㅋㅋㅋㅋ 새벽에 보다가 뿜었다
ㄴ 물소 설사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법
파일:리버.gif | 이 문서의 대상은 돈 먹는 하마입니다. 이 새끼는 돈을 물 쓰듯이 쓰거나 쓰게 만드는 새끼입니다. 당신이 만수르나 빌 게이츠가 아니라면 제에에발 좀 아껴 쓰십시오. |
아래에 적혀 있는 내용은 작성자가 하나도 하지 않은 내용일 가능성이 높으니 맞는 말이어도 무조건 믿지 마라. 자기 스스로만의 공부법을 직접 경험해가며 창조하는 것이 좋다.
- 일단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 물리적으로 공부 할 수 있는 조건이 되어야 한다. 도서관에 가든, 독서실에 가든, 집에서 공부하든 일단 공부 시간 확보 자체가 중요하다. 그리고 공부하면서 식사를 어떻게 해결할지도 존나게 중요하다. 왜냐하면 시간낭비를 줄여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거는 사람들이 말할 때 다 쌩깐다. 왜냐하면 부모 세대에서 대물림되는 성격이 큰, 거의 고정적인 요소이고 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게 거의 없기 때문이다. 결국 돈 많이 쓰면 된다로 결론이 나는데, 돈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게 아니다. 아무튼 도서관을 가든 독서실에 가든 일단 돈이 존나게 깨진다. 거의 밥을 사먹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루 2~3끼니 사막으려면 돈이 엄청 깨진다.
- 동기부여를 꾸준히 해라.
- 방법은 뭐가 됐든 상관없다. 졸라 미운 새끼 하날 찍어서 내가 저 새끼는 이긴다는 식으로 해도되고, 성적 오르면 뭐 사달라고 부모님과 딜을 한 뒤 그걸 목표로 해도 되고(물론 3등급 맞아오고 노트북 사달라는 놈들이 있는데 그런 새끼는 평생 3등급에서 만족한다. 목표는 높게 잡아라), 이도저도 안 되면 불쏘시개 자기계발서를 읽는 것도 믿기지 않겠지만 도움은 된다. 니가 분명한 목표만 있다면, 무슨 계획을 세우고 뭘 하던 분명히 성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중요한건 약발이 떨어지지 않게 정기적으로 계속해야 하며, 절대 한번으로 끝내면 안 된다는 것이다. 이 시간이면 단어가 몇갠데...하며 아까워하지 마라.
- 동기는 배터리와도 같다. 지속적으로 충전해주지 않으면 방전된다.
- 이게 가장 중요한데 니 나름대로의 목표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공부할 맘이 생긴다. '내가 왜 공부를 해야 되지?' 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결국 안하게 된다. 내가 왜 공부를 하고 배워야 하는지 꾸준한 동기 의식이 필요하다. '진짜 열심히 해서 공부해야지' ㄴㄴ 이런 마인드로 하면 금방 지친다. 내가 공부를 해야 하는 자신만의 이유가 있다면 꾸준한 공부를 할 수 있게 되고 가랑비에 옷젖듯이 천리길 한걸음씩처럼 공부량이 저절로 많아진다.
-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을 세워라.
- 동기부여가 되었다면 이제 그 동기를 원동력으로 공부계획을 세워보자. 무슨 거창하고 세심한 계획을 짤 필요는 없고 교과서 어디부터 어디까지 공부하자라는 아주 간단한 계획만 세워도 좋다. 스스로 하는게 자신없다면 선생님께 상담해보거나 시중에 널리고 널린 공부교재를 참고하자. 주의할 점은 처음부터 너무 거창한 목표를 세우진 말고, 일단 작은 목표부터 세워서 하나하나 달성해가며 공부에 대한 자신감과 공부체력을 붙이는게 좋다.
- 운동해라.
- 무슨 근육 운동해서 몸짱되란 소리가 아니다. 체력을 기르라는 거다. 공부도 체력을 소모한다. 체력이 없으면 절대로 못 한다. 이건 니가 어떤 공부방법을 선택하더라도 변하지 않는 만고불변의 진리이니 오래 공부하고 싶으면 먼저 체력부터 길러라. 맨날 ::컴퓨터 앞에 앉아서 딸이나 치는건 딸근 키우는덴 도움이 될지 몰라도 체력 키우는데엔 별 도움이 안 된다. 달리기나 줄넘기같은 것 추천.
- 하나 더 덧달면 운동(체력기르기)도 생각해보면 공부다. 이것도 공부처럼 목표량 정하고 달성하고 내 몸이 가벼워진거 느끼면서 성취감에 취하다보면 생각보다 공부에 재미붙이면서 할만함.
- 간혹 공부하느라 운동할 시간도 없다며 헬조센 교육 운운하는 좆만한 급식충들이 있는데 그런 말을 댓글로 싸지르고 있을 시간은 있나보다. 일주일 내내 24시간 풀타임으로 공부하는 게 아닌 이상 1~2시간 정도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운동할 시간이 없다는 ::건 그냥 자기가 귀찮아서 안한다는 거나 다름없다.
- 이거진짜 ㅆㄹㅇ인게 하루 1시간 운동하다가 시험 두달가량 남아서 그시간에도 공부하려고 운동 관뒀는데 운동 그만둔지 2주만에 생활패턴이 송두리째 깨지더라. 맨날 12시에 자고 6시에 일어났었는데 잠패턴부터 흔들림 8시 넘어서 눈뜨는건 기본이고 어쩔땐 10시에 눈떴는데도 너무 졸려서 뒤지는줄알았다. 과장아니라 진심 운동 그거 무시할게못된다 ㄹㅇ 특히 잠패턴이 불규칙적이면 하루 30분만이라도 달리기 꼭해라 걸을거면 1시간은 잡고, 유산소만해도 효과 어느정도 나타난다 진심이다 괜히 수험생들 실패수기에 운동이 들어가는게 아니다. 운동을 안해서 후회한애들이 압도적으로 많다. 운동을 해서 후회한 놈들은 지가 운동 안할 때 몸이 얼마나 흐물흐물해지는지 못겪어본거다.
- 사실 두뇌는 원초적으로 운동을 제어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왜 식물은 뇌가 없겠는가. 운동을 하면 뇌가 활성화되는 효과가 있다.
- 인강 들어라.
- 사설인강 듣고 있으면 그거 들어라. 와 시발 하면서 전율을 느낄 때가 있다. 주의할 점은 인강 듣는거 자체는 공부시간에 포함되지 않는다. 반드시 그 뒤에 복습을 통해 다시 한번 정리하는 작업을 거쳐야 비로소 니 지식이 된다.
- 그러니 인강만 계속 듣고 자위하지 마라. 뭐 하지만 그래도 공부 안 하는 것보단 인강이라도 듣는게 낫다.
- 무조건 밤에 공부하진 말고 자기 체질 찾아보자.
- 내가 늦게까지 공부하고 늦게 자고 했었는데 이러니까 제대로된 생활이 안되더라,
- 그래서 22시 40분쯤 자서 일찍 일어나고 (한 5시) 5분동안 정신차린 다음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이러니까 집중도 잘되고 좀 뿌듯하더라...
- 일찍 일어나서 그런지 학교서 졸지도 않음
어차피 진짜 공부하는놈들은 디시위키들어오지도않음. 그리고 에초에 걍 이거보고있는거자체가 공부하기싫은애들임. 이거천지백날 봐야 안할놈들은 안함
- 필기해라.
- 듣기만 해봤자 모르는 내용은 알지도 못한다. 중요한 내용이나 지금까지 몰랐던 내용은 반드시 기록해놓아라.
학습지 등 사교육을 통한 공부법
사교육 문서로...
한마디
위에 열거된 방법들도 좋은 방법들이지만 결론적으로 공부법이란 건 그냥 자기가 공부하다가 자연스럽게 자기만의 방법을 터득하게 되는 것이다. 무슨 EBS 다큐 보고 공부비법서 같은 거 돈 주고 사서 보고 하는 건 니네 마음이지만, 시험 망쳤다고 공부법이 잘못됐네 탓하지 마라. 그냥 니가 공부 열심히 안 한 거다. 뭐 본인은 인정하지 않겠지만.
진짜 뜻이 맞는 친구가 있으면 공부 같이 해라. 서로서로 피드백도 되고 좋다. 작게는 같이 독서실 다니는 것부터 크게는 문제풀이 스터디까지 할수 있다. 서로서로 공부 똑바로 하는지 감시하는 것도 된다. 어차피 위에도 써놨듯이 사람이 남 일에는 엄격해지거든. 실력이 조금 차이나도 상관없는게, 잘하는 애는 못하는 애 가르쳐 줄려는 마음으로 더 제대로 공부하면 되고 못하는 애는 잘하는 애한테 기껏해야 밥 몇번 사줄 돈으로 과외 구한거다. 특히 남 가르치는거 제대로 맘먹고 하면 그 과목에 진짜 통달할 수 있다. 게다가 서로서로 생각이 다르다 보니 발상의 전환이라던가 깨닫지 못했던 놓친 부분 같은거 짚고 넘어가기도 좋다. 사실 공부라는게 딴게 아니고 스스로 고민하고 터득하면서 실력 느는건데 같이 공부하면 시너지효과 쩐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공부를 혼자 하면 정신이 피폐해지게 마련인데 같이 하는 친구가 있으면 심적으로 상당히 안정된다.
물론 위에 말한 같이 공부하기는 진짜 뜻이 맞아야 한다. 만나기만 하면 피씨방가고 술쳐먹는 사이라면 당장 멀리해라.
국영수 수능과목만이 공부가 아니다. 성공의 요소는 사회성, 대처 능력(임기응변), 위기 관리력, 커뮤니케이션 기술 등이 결정적이고 그 또한 하나의 과목이고 공부이다. 한 마디로 사회에서 말하는 "인성" 이라는 것 역시 방향성이 결정적인 것이 아니라 위의 기술력이 결집된 결과라고 할 수 있겠다.
ㄴ금수저가 있으면 저건 다 필요없다.
ㄴ수저나 성별 인종 등 관계없이 사회적 능력 + 기타 실무 능력, 국영수 등 다 해야된다. 그것들이 합쳐져서 시너지를 일으키는 것이지 실무 능력은 딸리는데 사회성만 좋으면 사기꾼 사내 정치꾼 되기 딱이고 사회성 없이 실무 능력 만으로 성공하려면 그 분야 권위자 수준은 되어야 할 것이다.
다만 너가 그 무엇에도 재능이 없어서 사회적 능력, 실무 둘 중 하나만 죽어라 파야되는 상황이면 전자가 좀 더 낫다고 본다.. 만약 금수저가 아닌 상황에서 사회적 능력이 없을 경우 어떤 도움이나 배움도 힘들기 때문에 실무를 파다가는 굶어죽거나 정신이상으로 사고를 칠 가능성이 높다.
아마도. 물론 또한 사회적 능력에 재능이 없다면 사회성을 판다고 해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보통 남 약점잡고 헐뜯으면서 자신을 높이는 정도의 기술이 한계이므로 이것 역시 장기적으로는 사회에 별로 도움이 안된다. 어차피 21세기 사회는 자동화 기술의 급격한 발달로 70% 이상 기계화 대체 가능하여 우리가 없어도 되기 때문에 적당히 살다가 죽을 수 있도록 하자.
21세기는 아직 집에 빚이 수천만원씩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금수저 전용 취미는 못하더라도 적당히 즐기다 죽을 수 있는 때이다. 수저에 따라서 다르지만 동수저 이하라면 20대 초중반 ~ 늦어도 30대 초반까진 죽을 준비를 마치도록 하자.
대외 활동을 하자, 지도력만 길러도 어디서나 성공할 수 있다.
ㄴ 급식충 새끼가 야자하다 들어왔나보네. 이딴 별 시덥잖은 울부짖음따윈 무시하고 공부나 하자. 특히 영어 공부. 취직하려면 필수다. 사회성 기르라는 말은 맞음.
ㄴ 영어 맞는 말인데 사회성을 디시 애들이 왜 필요한지 잘 모르는 것같아서 밸런스 좀 맞쳐줄려고 회식을 잘하고 인맥을 쌓아야 성공한다. 인싸는 이게 됨. 그리고 급식충아니다.
ㄴ 응 니가말한 성공의 요소들은 기본전제고 능력 학력이 더 짱이여야한다 좆급식새끼 야자시간에 노닥거리는게 맞다
또한 어차피 흙수저인 넌 누굴 지휘해 볼 일이 없으니 지도력 같은 헛된 망상따윈 일찌감치 접고 금수저 후빨할 공부나 하자.
ㄴ 대한민국 사회에 상속형 부자가 67%지만 반대로 말하면 33%는 자수성가형이라는 거다. 포기하지 말자. 이 목표 잡은 인물(=경쟁자) 별로 없음. 니들 중에 꿈 포기한 애들이 99%고 그중에 9%는 꿈있어도 안 될줄 알고 시도도 안해본 애들이다. 꿈 쪽으로 달리면 그곳이 블루 오션이다.
지도력은 있는데 무식하면 어딜가도 천대받는다.
ㄴ 반대였는데
ㄴ 공무원 시험 경쟁률과 대기업 블라인드 면접 사이에 경쟁율은 차이가 없다. 모두 40:1~400:1 정도의 경쟁율을 보인다. 상위 2% SKY 애들도 100명 중 20명은 떨어지는 게 공무원 시험이다. 될만한 사람들만 지원하는 게 공무원 시험이고 다들 지원하는 게 블라인드 면접인데도 이렇다. 중소 쪽으로 가면 잘은 모르겠지만 정상이면 뽑아주고 정상이면 올라갈 것이다. 리더쉽 있으면 위아래에서 떡이 잘 떨어진다.<-후빨을 잘못 말한거 아니냐?
ㄴ리더십? 어디 외국계 기업이라면 몰라도 헬조선 기업에선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사실 인재상에 '리더십'이라고 써넣는 회사들도 실제로 원하는건 리더십이 아니라 시키는대로 고분고분 잘 따르는 '팔로우십'이다. 시발 니가 사장이면 신입사원-혹은 딴 곳에서 놀다온 경력자- 새끼가 리더십 발휘한답시고 여기저기 설치고 다니는 거 좋아하겠냐? 직장에서 니가 리더십 발휘할만한 상황이면 최소 10년간은 그 회사에서 알박고 자신의 입지를 쌓은 후여야 한다. 한마디로 신입사원에게 요구되는 덕목이 아니다. 사실 인사과 직원들이 가장 비웃는 문구가 '리더십 있는 인재' 이딴 문구임. 명심해라. 스티브 잡스나 마크 주크버그 같은 사람을 CEO로 모시고 싶은 조직은 있어도, 걔들이 부하직원으로 들어오길 바라는 조직은 이 헬조선엔 아무도 없다. 그러니 리더십 지도력같은 헛소리는 집어치우고 공부나 해라.
됐고 디시인들은 노력의 중요성을 모름. 노오력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 그 조금 노력하는 것도 재능이 있어야 한다는 개소리를 씨부리는 새끼들인데 뭘.
씨발 무슨 존나 어려운 형이상학 연구하는 거면 모르겠는데 그냥 학교 공부따위로 재능 운운하는게 디씨 새끼들이다.
그냥 지능이 낮지만 않으면 노력으로 괜찮은 성적을 낼 수 있다. 디시에서 공부로 재능 운운하는 건 솔직히 대부분 노력도 안해본 새끼들일듯.
공부 유전론
한마디로 말하자면 노력도 안하는 새끼들이 "나는 유전자 잘못 타고나서 그래요 어머니 아버지 개씨발년아! 빼애애애애액" 이런 핑계로 공부는 유전이라는 개소리를 짓껄이는 것이다.
조금 자세히 말해주자면, 공부는 유전이 미치는 영향도 있긴 있다. 기억력, 논리력같이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부분이 있는데 상위 10%안에 드는게 아니면 일반인이랑 공부하는데에는 별 차이 없다.
ㄴ근데 지능이 상위 10%안에 드는 것 자체가 사실 엄청난 메리트인거다. 그리고 수능 성적에서 10%안에 못들면 괜찮은 대학은 못간다. 수능 10% 딱! 찍으면 인서울 괜찮은 대학은 못가고, 지거국도 거의 못간다. 즉, 상위 10% 이내가 아니라면, 공부쪽으로 직업 구하는거 실상 어렵다고 보면 된다. 알다시피 수능 1등급이 상위 4%, 2등급이 상위 11% 이내다. 이름 있는 대학 가려면, 전과목 1, 2등급 안에 들어야 간다. 평균 3등급(상위 23%)찍는 성적으로는 괜찮은 대학은 거의 못 간다.
그리고 이마저도 어렸을때 부모가 공부에 도움되는걸 어느정도 시켜야 (색칠 놀이, 블럭 쌓기도 이런 이유에서 하는것이다.) 발현되지 멍청하게 키우면 머가리가 아인슈타인 급이어도 빡대가리 저능아된다.
ㄴ 어떤 급식충 새끼가 싸질렀는지 모르겠지만 이건 유전자vs환경론으로도 볼 수 있는데 즉 이것은 유전자의 역할 배분의 문제가 되므로 현대 사회에서 통설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유전자 50% 배분이 공부에 영향을 미친다 볼 수 있다. 시발 지들 뇌피셜로 10%내 뭐내 굴리지좀마라
사실 공부는 자기가 하고싶어야 제대로 되는거지 남이 강제로 시키면 안하는것만 못하다. 당장 니가 하기 싫은걸 강제로 시키는데 누가 열심히 하겠나? 자수성가 하는 놈들 대부분은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공부한다는 목표와 의지가 있기때문에 하는거다.
당연히 평범하게 살거나 편하게 살아온 놈들은 공부가 될리가 없다. 딱히 해야할 이유도 모르고 설사 이유를 설명해준다 해도 머리로만 이해하고 마음으로는 이해하지 못한다.
ㄴ다만 가난충이라고 무조건 공부를 잘한다는 소리는 아니다. 오히려 공부 아예 안하고 인생 개판되는 경우가 훨씬 많다. 자수성가하는 사람은 어디까지나 극소수다. 자세한건 가난충 문서를 참고해라.
어쨋든간에 고등학교까지는 공부는 유전보다 니 마음가짐이 더 중요하다. 상위 10퍼 미만 어중간한 똑똑한 놈들도 오랫동안 공부 안하면 머리가 굳는다. 유전이 미치는 영향이라면 공부시간밖에 없다. 똑똑한 놈들은 금방 외우고 금방 이해하기 때문.
존나 부러운 씹새들이고 죽여버리고 싶은건 맞지만 너도 그들보다 공부시간을 늘리면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다.
ㄴ 근데 이게 말이 안 되는 게, 무슨 24시간을 48시간으로 늘릴 방법이라도 있다는 거냐?
몰론 노력하는 천재들은 절때 이길 수 없다. 그것까지 따라잡는건 좀 과한 욕심이라고 할 수 있다.
본인이 엄청난 노력을 하고 실패했으면 모르겠는데 학창시절에 쳐맞고 다니면서 공부는 좆도 안하다가 성인되서 부모님 등골 부러트리고 딸만 치는 씹-뜨억 히키코모리 찐따새끼들이 이런 말을 하니까 들을 가치가 없는것이다. 그러니까 착한 급식충들은 얼른 넷상일진위키와 인터넷 그 자체를 접고 더 활동적으로 살아가길 바란다.
ㄴ 부모님이랑 사별하는 수준 정도의 충격적인 일이 없는 이상, 그 공부시간을 오래 가져가도록 하는 참을성과 끈기도 유전이다.
ㄴㄴ 게다가 고아가 되었다고 해도 공부해서 성공하기보단 막장인생을 살 확률이 훨씬 더 높다. 왜냐하면 공부하려면 엄청난 돈(기본 주거비, 생활비 + 교재비, 식비, 강의 수강비, 교통비)이 들어가니까 그렇다. 특히 공부하려면 하루 3~4끼를 밖에서 거의 사먹어야 하는데, 이게 식비가 엄청나다. 만약 집에서 밥을 혼자서 해먹으면, 밥 해서, 먹고, 치우고, 해서 먹고, 치우고, 해서 먹고, 치우고, 하다보면 하루가 그냥 다 간다.
유전자가 공부능력에 직접 영향을 끼치려면 못해도 박사급 이상이 되어야 한다. 대학 학부생까지는 다 알려진 내용을 받아먹기만 하면 되는거라 선천적인 재능보다는 노력이 더 중요하다. 그러면 유전자 도움 없이도 충분히 성공한 인생을 살 수 있다.
공부 무능론
공부는 무능하다.
물론 국영수 암기 과목에 한해서 말이다. 헬조선 노예 양성에는 좋을지 모르겠지 얼마나 의미 없으면 이런 일개 디시위키 따위나 보는게 더 많은 것이 기억나는 지 생각해봐라 우리나라 위키니트는 좆문가들이 많다고 한다. 근데 왜일까 분명 학생시절에 아무것도 안배운 애들일까? 아니다. 배웠어 외웠어 심지어는 높은 점수도 받아봤을거다. 진성 히키코모리에 아싸오브 아싸여서 바깥나가면 먼지가 될 정도는 아닌 적당한 아싸들이 이런 일개 나무위키,디시위키,백괴사전에 분포하는 거니깐 일단 게임이라도 할 줄 아는 사는 이유는 있는 사람들은 언제부터 이렇게 됐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국영수 분명 배웠는데 왜 까먹었고 재미없었을까? 안 써먹으니깐이다. 전혀 안 써먹는다. 진심 충고다. 사회나가서 안써먹는 공부를 주구장창 하는 거다. 단지 성적이 높아야 하는 이유는 노예화 수준을 확인하는 척도에 불과하다. 분명 서울대 가면 모르겠는데 대다수에 학생은 지잡대,전문대,지방대,경기권대학을 가지 않느냐? 난 절대 전문대 무시 안한다. 지잡대도 지방대도 다만 서울권 대학에 비하면 좀 교육수준이 낮은건 인정하자 어차피 비서울권 애들이 80%이니깐 솔직히 인정하자 그중에서 20%중 상위 10%(서울내에서는 50%)는(가 되려면) 진짜 공부 안하면 안된다. 밤새 코피터지고 야자도 자발적으로 해라 기숙사 신청하고 게임도 멈추고 피처폰으로 바꿔라 새벽 2시까지 공부하고 6시에 일어나라 그러면 그렇다. 전국 대학교 10%에 들어간다.
그러면 서울권 대학 내에서 하위 50%(전국 10%~20% 권대)는 무엇인가? 걔네들은 원칙적으로 공부는 했는데 하필 수능때 좀 운수 안좋은 애들이다. 이런애들도 1,2등급 맞고 반에서 2등~4등정도 하는 쎈놈이다. 애초에 3등급 맞고 실망하는 모습이 서울대 상위 10%와 다를바가 없다 이런 애들까지만 공부해라 노예가 되라
그럼 대다수에 대학인 비서울권 수도권대학,지방대,전문대,지잡대,좆문대(수준낮은 전문대)들은 뭘까? 사실 이정도는 엄밀히 말하면 운이다. 보통 애들은 4등급을 제일 많이 받는데 이래버리면 전문대,지방대,수도권 대학을 가게 된다. 근데 어차피 잘하는 애는 이미 서울대를 잡아먹어 너가 공부를 하는 의미는 없다 다만 지방이냐 수도권이냐가 다른거겠지.... 아 지거국 생각하나 본데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는 장학금만 받아버리면 지거국따위 무시하기 열일이다. 솔직히 서울대,부산대 뺀 지거국도 전문대와 같은 취급을 당할 것이다. 애초에 넌 진짜 씹쓰레기 8,9등급이 아니라면 선택권은 주어지는데 하필 최고의 선택지는 1,2등급이 다 먹어버린다. 애초에 정시 줄어든거 알지? 내 얘기는 수시설명한 거다. 정시서 대박 칠년은 수시서도 대박쳐 근데 너가 수시 대박이나 중박 친다고 정시 대박 칠 수 있을까? 그냥 아가리 여물고 수시 중박으로 대학가라 아 물론 어차피 평범하게 고등학교 졸업한거니 제발 정시공부, 쓸데 없는 생기부 채우기 절대 하지마라 너 면접 보거나 학생부 종합 쓸 거 아니면... 애초에 면접은 말빨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애들은 다 능력자거든 그런애들은 또 1,2등급 맞아 버리는 애들이다. 너희는 말빨도 낮으니 면접도 기피할테고 자소서 절대 못쓸거다. 왜냐구? 한게 없거든 그래도 갈데는 많지
기숙사서 살면 된다고? 넌 안되 기숙사는 1,2등급 님이 점령했거든 애초에 1,2등급만 공부 시켜도 되는데 왜 3,4,5,6,7등급을 억지로 공부 시켰는지 아 8,9등급은 보통 자퇴하니깐 공부 자체를 확실하게 포기한 애라 박수 쳐주고 싶다. 오히려 이렇게 자퇴해서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공부하는 거 매우 추천한다. 3,4,5,6,7등급은 학생수 맞추기 위해 싫어도 억지로 선생이 가르치는 거다. 이때문에 학생이 한반에 30명이나 되는 거지 실제로 1,2등급에 전유물이 된 곳에 3등급을 서자 취급해서 데리고 있더라도 60%는 어차피 시험 끝나면 리셋될 애들이라 자퇴하는게 더 유익한데 4등급과 9등급에 차이는 시험볼때까지는 리셋은 안되지만 나중엔 분명히 리셋된다와 시험보기 전에 리셋되느냐에 차이다. 그러니 어차피 미적분,확통 주구장창 가르쳐도 안써먹고 까먹는다. 그럼 3등급은? 입시자체로만 공부가 필요하다 어차피 3등급도 이딴식에 공부에 관련된 과 안가고 공학가는데 중등교육 절대 안 쓴다. 다시 배운다는 소리다. 입시용으로 던져볼만할 뿐이다. 1,2등급 둘 다 사실 대학교 가서도 잘한다. 사실 1,2등급에 구분은 상위권이 실수하거나 긴장해서 망친게 있느냐 아니냐에 불가하다.
3등급은 그것이 현저해서 아는데 머리속에 가동치 않은 것이니 범 1,2등급이긴 하니 1,2등급 자체로는 둘 다 범생이인건 펙트다. 4등급,5등급도 같은 논리 둘다 평범한 학생인데 4등급은 벼락치기한 애고 5등급은 벼락치기도 안한 애 일뿐 어차피 같은 등급이다. 그리고 아래 짭것들 그러니 30명중에 18명은 자퇴를 하는게 매우 이롭다. 알다시피 공부를 12년간 해보고 대학교육을 맞는 느낌은 아주 판타스틱할거다. 별거 없다 다시 반복이다. 다만 그 x같았던 과목을 공부 안하고 등록금이 비싸질뿐이다. 다만 아이러니틱하게도 대학교는 고등학교에 비해 매우 관대한데 앞서 말한 서울권 대가 아니면 B학점을 최대 70%까지 줄수 있다는 거다. 애초에 공부 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 사실, 솔직히 12년꺼 하나도 안써먹는 대학교 교육 보면 환멸감이 느껴질 정도이다. 차라리 그 기간에 남자들 군대 가게 해주던가 고3 시작할때는 천재도 있고 바보도 있지만 끝나면 죄다 바보가 되는 현실 물론 수시 기준이다. 정시가 아닌한 수시 끝난 고3이 왜 게임에 빠지는 지 잘 알것이다.
이에 대한 반작용은 매우 크다. 공부만 생각했던 애나 착한 애도 순간 타락하고 퇴폐되고 음지로 빠져들게 된다. 그렇지 않아도 애초에 공부할때 하지말란 범규에 관련된 짓은 죄다 다하게 된다. 미안케도 그게 원래 정상인데 억지로 막아두니 반발로 터진거란 일이다. 당연히 이런 상황에 대학가면 놀곳천지로 분명 고딩때 하지 말란 것들은 다 있는 유흥가에서 놀거나 아싸가 되거나 하는 불상사가 생긴다. 이러니 차라리 고딩때 착하게 산게 매우 후회될 듯 하다. 대학생들이 왜 놀려고 하는지 고딩들아 봐라 왜 유아퇴행 된 것 같아보이는 짓을 선배들이 하는지 그들은 원래 이래야 하는데 노예제도로 인해 억지로 애어른 행세하도록 한 거다.
어차피 대학가서 공부 고딩때와 같이 똑같이만 해도 승리한 인생이니깐 무리하지 마라, 정말 공부는 내 인생에 하나도 도움이 안된다. 그냥 교사 실적 쌓기나 학교 명성 올리기 위해 하는 거며 알다시피 정말 재미가 없다. 진짜 배워야 하는 내용은 이미 초딩때 마스터 했고 중,고딩때는 사실 일회성 메모리를 조금 확장시키는 의미일뿐 별 도움이 안된다. 이는 대학교도 마찬가지나 여긴 차라리 취업이라도 연계된다는 걸 알아둬라.
ㄴ 거의 모든 능력이 그렇지만 사회적 능력과의 시너지이다. 국영수 공부가 쓸모없고 무능하다 하지만 그걸로 수억씩 버는 인강 스타강사들 있지 않은가. 직접적이진 않지만 모든 요소는 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이런 국영수 역시 잘하면 잘할수록 좋으면 좋지 나쁘진 않다. 어중간하고 사회적 능력도 별로 없는 경우에는 이 이론이 맞다. 그러나 인간은 여타 다른 동물보단 역시 나은 것이다. 다른 동물의 무능의 결과는 산채로 다른 동물에게 뜯어 먹히는 것임을 잘 알아야한다. 무능함에도 편하게 죽을 수 있는길을 찾을 수 있는 정도의 여유가 있는 나와 닮은 인간(종적인 의미로)이 만들고 발전시켜온 이 문명과 이에 공여할 것이 없는 자신의 무능을 인정하고 스스로가 필연적으로 사회의 암세포가 되기 전에 이 특혜를 누릴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공부해야 하는 이유
해당문서 참고
Teachers tend to think students who sit in first line are good student and 99% is right so sit in front of class.
선생님들은 교실 맨 앞자리에 앉는 애들을 좋은 애들로 생각하고 99%는 맞기 때문에 앞에 앉아라.
The amount of Scholarships that can give to students are limited so it should be given to student only who has worked hard and has a good grade so study hard.
학위가 학생에게 주어지는 양은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하고 그래서 좋은 점수를 받는 애들에게 가야한다.
Student who got scholarship will feel compensated for their effort.
학위를 받은 학생들은 그들의 노력에 보상을 느낄 것이다.
Every student feels proud when they get an A and proudness is a good feeling.
모든 학생은 A를 받을 때 자랑스러움을 느끼고 그건 좋은 감정이다.
공부는 만능이 아니다.
간혹 가다 터무니없이 높은 곳에 도전하려고 공부하거나 주식같은 확률싸움을 책을 읽고 공부한다고 하는데
만약에 그렇게 공부해서 성공했으면 누구나 다 성공하지 왜 소수만 성공할까?
하면 일어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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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벽만 봐도 재미있다.
2. 읽지 않던 책을 자주 보게 된다.
3. 폰질이 갑자기 재밌어진다.
4. 뭐니뭐니해도 스릴이 넘쳐난다.
5. 그냥 가만히 있어도 재미있다.
공부를 해도 재미있는 조건
뭘 해도 할 것이 없고 개노잼일 때 하는게 개꿀잼이다. 근데 이것도 나중 되면 귀차니즘에 삼켜지게 된다 하더라.
꼴페미와 SJW들이 툭하면 내뱉는 말
“ |
모르면 공부하세욧!! (쒸익) (쒸익) |
” |
빡대가리 사상을 퍼뜨릴 때 쓰인다. 당연히 이 말 듣고 선동당하는 병신(주로 학부모)들이 수두룩 하다.
여담
존나 씨발 할 거 없고 뭘해도 개노잼일 때 공부하면 은근 재미있다 하더라. 물론 그 공부가 지가 좋아하는 거라서 그럴 것이다. 그렇다고 음모론 같은거 보는 흑우는 없죠?
간혹 공부 잘하면 남 잘되는 거 못 보는 악플러가 질투하고 공부 좀 가르쳐달라고 남 공부하는 시간 삥뜯으려 한다. 이런 경우 되게 많아 보이는데 대체 왜 세상이 이따구일까.
알 거 다 안다고 높으신 분이나 가족 앞에서 잘난 척 하지 마라. 이렇게 하면 너한테 그럼 공부 잘 해서 다 아네? 이렇게 답변으로 하드카운터 친다. 에라이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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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 참고로 강성태는 순실치킨만 욕하고 똑같이 부정입학한 좆국 딸내미하고 그 일을 벌인 좆국 새끼와 좆경심 년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 ↑ 장교로 군대 가려면 공부를 꽤 잘 해야 한다. 사관학교야 당연히 말할 필요가 없겠고(단 사관학교의 경우 내신 수능 9등급이라고 해도 군 적성이 상당히 잘 맞으면(빽도 있어야 더 좋겠지) 사관학교 합격이 가능하다. 실제로 전두환이 운동부 출신이라 공부를 좆도 안 해서 내신 수능에서 매번 낙제를 쳐맞았지만 육사를 합격했다. 물론 니가 사관학교 들어간 이후 졸라 빡터지게 공부해야겠지만.) 명문대를 다니면서 ROTC나 학사장교를 하려면 학점을 3.5 이상 맞아야 하는데 명문대에서는 학점 잘 맞기가 굉장히 어렵다. 물론 지잡대라면 출석 제대로 하고 시험만 제대로 쳐도 3.5는 개나소나 다 쳐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