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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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오늘도 액티비전에다 돈 퍼주는 인피니티 워드가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오늘도 만들라는 모던 워페어는 안 만들고 생뚱맞은 곶스트나 우주머전만 우려먹었던 인피니티 워드가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이런 인피니티 워드에게 값대위와 비누가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물론 회사든 게임이든 싹 다 갈아엎은 지금은 옛 말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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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첫타를 끊은 작품. 해본 놈들의 9할은 복돌충을 제외하면 스팀으로 했다는 특징이 있다.

왜냐면 이걸 패키지로 할 정도면 아재거든

ㄴ96년생인데 콜옵 1이랑 유나이티드 오펜시브 합본팩이 이마트에서 14000원에 팔길래 사서 했는데 아재?

ㄴ알겠어 두손두발 다 들었다.

콜옵 시리즈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무기 3개 소지가 가능하고 체력바가 존재한다. 다만 3개중 1개는 무조건 권총을 들어야 한다.

시간을 달리는 값대위의 첫 출현 작품이다.

ㄴ 동명이인임

ㄴ정확히는 여기나오는 값대위는 모던 값대위의 할아버지, 즉 조상님이다.

프라이스 대위를 구출하는 미군 임무에서 등장하는 저택이 굉장히 멋있다.

그리고 영국 임무는 댐 폭파와 프라이스 대위랑 독일의 티르피츠 전함으로 잠입하는 임무가 매우 꿀잼이다.

시대가 시대였던 만큼 스탈린그라드를 목숨걸고 막는 이유가 위대한 지도자의 이름때문이고, 후퇴하는 병사를 조지는 소련의 인성을 볼수있다.

뭐 대충 보면 알겠지만, 에너미 앳더 게이트의 초반 장면과 흡사하다.

그리고 소련 병사들이 약간 인성에 하자가 있다.

중간에 파블로프 집이 나오는데 파블로프가 건물로 가지않으면 쏴버리겠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인성이 너무하다.

OST는 마이클 지아키노가 작곡했는데 ㅅㅌㅊ니 꼭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