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 군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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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중화민국의 사관학교. 육/해/공군 사관학교 모두 가오슝에 있다.
육군 군관학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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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것도 진형명토벌이전 국민당이 광동지방을 겨우 통치했을 땐 광저우시 황포구에 있었기에 황포 군관학교로도 불렸다. 손문성님이 진형명토벌을 위해 세운 군관학교이다.
저당시엔 손문성님이 소련의 지원을 받고 있던지라 소련식 교육모델이 꽤나 반영되있었다. 다만 소련의 기대와는 달리 진작부터 반공 성향의 학생들이 가득했고 그나마 반공 아닌양반들도 한국, 머만, 베트남등 타국에서 유학을 온 민족주의자들이었기에 빨갱이들이 제대로 큰 세력을 만들진 못했다. 그래도 이 민족주의자들중에 좌파성향도 있고 자체적인 세력도 강하긴했다.
그러나 빨갱이새끼들이 북벌중에 지들 정권잡을라고 상하이에서 개지랄을 떨었고 이를 보다못한 장개석이 상하이로 쳐들어가 깽판을 쳤다. 이게바로 상하이 4.12 쿠데타.
이거랑 중국 국민당이 북경을 점령함으로 인해 북벌이 끝나자 광저우의 군관학교는 버려지고 난징으로 옮겨가 현재 중화민국 군관학교의 전신인 난징 중앙 육군군관학교를 만들게 된다. 동시에 장개석은 좌익성향 학생들을 모두쫓아내고 이 학교를 강력한 자신의 친위대로 만들었다.
국민당이 섬으로 쫓겨난뒤엔 가오슝에 자리잡았다. 그래도 중공군을 포함한 동아시아 빨갱이 군바리들인재풀에서 큰 역할을 한 학교인건 변함이없어서 공산당은 이 학교를 잘 보존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