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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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으로서 누려야할 기본적인 권리로 생명권 재산권 등등 은근히 가짓수가 많다.
그러나 천민 자본주의에 가장 잘 적응한 장사꾼들은 이러한 가치를 장사도구로 써먹기도 한다. 그냥 막 알아서 돈이 모금되고 내가 이 돈 어따 쓰는지 아무도 감시도 안하고 ㅎ
간혹 살인범 새끼들이 지 인권이 어쩌고 개소리를 씨부리기도 한다. 전설의 윤일병 사건때도 가해자 새끼들이 인권이 어쩌고 하면서 선처를 호소했었다. 그 부대 대대장은 "용서는 가장 아름다운 어쩌고..."이러면서 대충 유야무야 넘어가자고 유족들한테 쇼부를 치기도 했다.
그래봤자, 니들한텐 다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헬조선에선 시이인-성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군인에겐 안 챙겨주면서 극악무도한 범죄자에게는 잘 챙겨주는 신기한 권리이다. 아마 윗대가리들 중에 미필에 범죄자가 많아서 그런 것.... 읍읍!
너의 인권은 누가 주었는가? 천부인권사상, 즉 너의 인권은 하늘이 주었다는 뜻이다. 하지만 사실상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인류는 존나 쩌는 종족이므로 인권을 가져도 된다.."라기 보다는 "하늘이 생각하기에 인간은 존나 쩌는 종족이다.'라는게 더 간지 있어서 어거지로 차용한 이름이므로, 너무 과몰입하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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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정부에 가맹하지 않는 나라에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모 해군 대장의 발언으로 단어 자체가 밈화되었다.
과금 요소가 심한 게임들의 경우 없으면 원활한 플레이를 할 수 없는 것들에 인권이라는 명칭을 수여한다.
인권의 진짜 의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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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와 피해자의 인권은 반비례한다.
가해자의 인권이 존중될수록 피해자의 인권은 유린된다.
그런데도 자칭 인권단체라는 자들은 멍청해서 그걸 모른다.
68운동&PC충 왈, "인권을 지키기 위해서 모두의 인권을 버려야 합니다."란다.
주어는 없다.
인간으로서 기본적으로 누려야할 권리들의 총칭[편집]
인류가 2000년간 존나 짱짱쎈 금수저들과 죽창을 맞대며 싸워온 끝에 탄생한 개념. 역사적으로는 1789년 프랑스 대혁명때 개념화되었으며, 1919년 가장 선진적인 헌법이었던 바이마르 헌법에 성문화되었다. ㄴ4000년 아니냐? 기원전까지 하면
이 개념을 부정하는놈들은 뇌까지 바싹익은 병신들이니 상종하지 않는것이 정신건강에 매우 이롭다.
생명권[편집]
말 그대로 생명을 존중받을 권리를 뜻한다. 가장 기초적인 권리이며, 여기에서 다양한 기본권들이 파생한다. 미개한 독재국가에서는 왕왕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고 한다.
평등권[편집]
모든 구성원들이 정치·사회적 권리를 평등하게 보장받을 권리를 뜻한다. 요컨데 니가 잦이건 보지건, 일게이건 여자일베건간에 사회의 구성원인 이상 권리를 동등하게 보장받아야 한다는 개념이다.
사회권(생존권)[편집]
가장 최소한의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기위해 필요한 조력을 받을 권리를 뜻한다. 똥수저라도 밥은 먹여야하고, 집에선 살게해야하고, 옷은 입혀야한다는 개념이다. 기초생활보장제도를 위시한 복지제도가 이 권리를 보장하기위해 탄생하였다.
표현의 자유[편집]
인간이 사상·신념·양심에 따라 자유롭게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권리를 뜻한다. 언론·출판의 자유, 집회·결사의 자유가 여기에 해당한다.
예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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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헬조선에는 이런건 없다. 눈이 있어도 보지를 않는다.
특히 나일리지앞에서 구성원의 평등은 무력하다.
사족[편집]
위에서 말하는 권리는 돈이있어야 누릴수있다는것이 특징이다
아이슬란드같은 인권이 존나 발전된 나라가도 너같은 흙수저는 인권을 못누리는것이 고금의 법칙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는 논리는 아이러니하게도 "천부로부터 부여받은 양도할수없는 권리" 에서 파생된 개념인데
즉 신이 모든 인간에게준 권리를 무신론자인 나폴레옹이 법제화한거다 (물론 나폴레옹은 세인트헬레나섬에 유배된후로는 기독교신앙을 갖게된다)
못생긴놈 잘생긴놈 똑똑한놈 멍청한놈 돈많은놈 돈없는놈 등 인간은 서로를 판단하지만 이를 평등하다고 법제화하기위해서는 무신론자라도 어쩔수없이 신의 위엄을 인용한것이다
다만 이 논리는 적절하지 않은것이, 초기 인권개념은 신의 권능을 빌려온게 맞지만 현대의 인권은 신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현대의 평등권은 롤스의 정의론(모든 자유권을 평등하게 누려야한다)에서 유래된것이며,
이는 거슬러 올라가 임마누엘 칸트가
"인간이 사물을 판단하는데 있어 상상력과 지성을 발휘한다"라고 선언하며 결국 사물의 판단 주체를 신이 아니라 인간의 지성이라고 규정한 철학적 내용에서 유래한다. 즉 인간은 그 자체로서 존중받을 가치가 있다고 본것이다.
ㄴ 칸트가 말하는 지성은 칸트 당대에 라인강 너머 프랑스에서 일어나는 중우정치와 극좌파 자코뱅당의 로베스피에르의 공포정치를 보며 그가 살았던 시대는 자유주의와 계몽주의가 활개치던 때임에도 이러한 사상을 거부하고
지성으로써 이러한 사상을 막고자했던사람이다 특히 " 이성주의의 한계에서 찾은 기독교 철학 "에서는 철저히 인간의 이성에대한 불신으로 시작하여 '그렇기 때문에 우린 신을 믿어야한다'로 귀결나는데 무슨 무신론이여 ㅉㅉ
생각해봐라 갓빈느님과 너가 평등하다하면 누가 그걸 인정하겠나?
그러니깐 죽창을 높게들어 모든 금수저들을 배격해야 진정한 만민평등을 이룩할수 있다. 죽창을 들자 주우우욱창을..
인권은 거져 주어지는게 아니고 남을 존중하고 스스로 존중받을만한 인격을 갖춰야 주어지는것임에도
그저 근본 없이 인권이 만인공통이라고 주장하는 이들 덕분에 인권의 가치가 떨어지는것도 사실
인권 또한 상대적임을 받아들여야할 필요가 있다
솔직히 난 너거들하고 평등하고싶지않다 난 금수저로 살란다 이 똥수저놈들아
헌법도 부정하시는 갓-금수저님을 보고계십니다
기독교적 관점[편집]
기독교에서는 인간이 전부 죄를 짓고 살기 때문에 누가 누구를 심판할 수 있는 자격이 없다고 한다.
어디 법원에 가서 유죄를 받는 건 그런것이 아니라 나쁜 생각만 해도 죄라도 한다.
천부인권이라는 말 그대로 인권이라는 것도 사람이 만든 게 아니라 하늘에서 주는 것이기 때문에 무조건 사라질 수 없는 인권이 부여된다.
신이 심판을 할 때는 사람이 죽을 때까지는 기다려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형도 꺼린다.
만약 살다가 갑자기 심판의 날이 올 수도 있는데 그때는 아무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