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우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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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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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결로 흘러가는 민주주의 체제에서 구성원들이 죄다 정상적인 판단을 못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렇게 막 되먹은 상황으로 굴러가는 정치를 비꼴 때 '중우(=어리석은 무리)'정치라고 한다.
역사[편집]
중우정치의 등장은 페리클래스의 황금시대가 져문
펠로폰네소스 전쟁 이후의 아테나이에서 등장하였는데,
전쟁에서 승리한 스파르타는 아테나이에 괴뢰정부를 세웠다.
허나 스파르타는 아테나이의 민주주의를 없애지않았고
민주주의를 없애지않은것이 그만 중우정치로 변질하고만다
ㄴ스파르타는 아테네 민주주의를 최대한 조지려 했고 성공도 했음. 하지만 아테네인들은 둠반도마냥 병신은 아니라서 패전의 여러 쇼크를 극복했다
"웅변가"라는뜻을 지닌 그리스어 " 소피스트 "는 로마제국이 들어서 " 궤변론자" 를 뜻하는 대명사로 바뀌었는데
이당시 소피스트들이 하는말은 조삼모사식의 병신같은 말밖에없었고
예컨데 아버지를 때려놓고 아버지가 왜 때렸냐고 물어보면
아버지도 저를 때렷잖아요! 그게 사랑해서 그렇다면서요! 그래서 저도 아버지를 사랑해서 때린거에요! 식의 궤변을 쏟아내던때였다
ㄴ논리학, 수학, 수사학, 정치학, 웅변술, 음악 등을 돈받고 가르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갓수 지식인들까지 일컬어서 소피스트라고 했음. 소크라테스나 플라톤도 소피스트였다
이러한 중우정치로 말미암아 아테나이는 페니키아의 티레처럼 제국화를 이루지못하고 이내 자신들이 바르바로이라 멸칭하던 마케도니아왕국에게 정복당하게된다.
현대에서 가지는 의미[편집]
좌좀도 있고 일베충도 있고 대깨문도 있고 PC충도 있고... 진영,지역을 막론하지 않고 중우는 존나게 널렸다.
경상도, 전라도 등등 의외로 구경하기 쉽다. 진영논리에 빠지면 중우정치로 가기 쉽걸랑.
그러니까 진영/지역갖고 개소리 좀 하지마라.
중우 양산해서 지옥을 불지옥으로 만들고 싶은게 네 소원이거들랑 그래보시던지 ㅗ
옛날 국뽕에 취해 나치들을 뽑았다가 제대로 엿먹어 본 독일에서는 방어적 민주주의라고 해서 민주주의 기본 질서를 위협할 만한 세력이 명백한 위험을 보이는 경우 국회 권한으로 해체시켜버릴 수 있도록 헌법을 개조한 바 있다.
우리나라도 이 방어민주주의 원리에 따라 통합진보당이 해체되었다.
지금도 이 나라는 사살상 중우정치의 현재진행형이다. 문재앙의 시대가 오면서 중우정치를 몸소 체험중이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중우정치를 막으려면 결국 군중들이 우매한 군중이 되지 않도록 국민들이 제대로 된 교육을 받는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반지성주의로 가는 순간 결국 민주주의는 중우정치로 가는 수밖에...
사례[편집]
나치의 집권[편집]
1차세계대전이 끝난 후 패망한 독일은 전쟁배상금을 산더미같이 떠맡게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독일 경제는 개씹창이나고 주변국에게 어마어마한 간섭을 받으며 독일인의 자존심은 바닥으로 떨어진다.
그 과정에서 히틀러라는 놈이 나타나 "빼애애액!! 이게 다 저 망할놈의 프랑스 영국놈들 때문이랑께요!! 국민여러분! 위대한 아리아인들을 위한 세상을 만듭시다!"라며 독일인들에게 국뽕을 주입시키고 나치당이 압도적인 지지율로 집권하게되고 유럽은 좆망한다.
파맛 첵스 사건[편집]
투표가 파맛첵스에 몰렸지만 파맛첵스를 출시 안하고 2020년 와서야 출시했는데 출시하고나니 별로다 웩이다 하는 평이 많다
그렇게 내놓으라 해놓고선 정작 내놓으니까 맛으로 까고있다
180석[편집]
훠훠훠...
잠시만요, 이거 오햅.. 읍읍!! 작성자가 깨시민들에게 우덜식 적폐청산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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