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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건 좋은데 운동 안 해서 파오후돼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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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으면 왼쪽의 해괴한 표정을 지을지도 모르니까 적당히 처먹기 바랍니다.
이... 이 맛은?!
경고! 뤼 문서뤠서 설명하른 대상른 북괴롬덜과 밀접한 관계가 맀습레다!

ㄴ정작 북괴 애들은 가난충이라 못 먹는 음식이 많다.

북한 지역인 황해도, 평안도, 함경도, 개성, 북한 강원도에서 전해져 내려오던 전통 음식을 가리킨다.

특징[편집]

  • 본래 이 동네는 발해 유민, 고구려인들과 여진족들이 많이 살았기 때문에 북방식 고기 요리가 발달했다.
  • 기후가 차기 때문에 담백하고 싱겁다. 그래서 속이 편하고 먹기가 좋다. (남부보다는 덜 기름지고 자극적이므로)
  • 특히 평안도와 함경도에서는 장사해서 부자가 된 사람이 많았기에 고급 음식도 많이 먹었다. 또한 기후 탓에 밀, 옥수수, 감자 요리가 많다. 현재 좆반도에서 나던 밀, 옥수수, 감자를 이용한 전통 요리의 상당수는 북괴에서 시작했다.
  • 남부 음식에 비해 싱겁다고 하지만, 생각보다 양념을 많이 쓴다. 대신 양념을 안 하는 척하는 것일 뿐이다.
  • 김치는 (상할 일이 없어서) 양념을 거의 안 쓰며 국물이 많다. 이 국물에 국수를 말아먹는다. 실향민들과 탈북자들 모두 이거에는 환장한다.

???[편집]

  • 닭백숙: 얘들은 삶은 닭백숙을 고추 소스에 찍어먹는다. 고추 소스도 닭 육수를 넣은 소스에 찍어 처먹는다.

평안도[편집]

  • 김치밥: 돼지고기와 씻은 쌀, 김치를 같이 지어서 만든 밥. 간장을 베이스로 한 양념장에 비벼먹는다.
  • 평양냉면: 원래 오리지널은 꿩고기 육수를 쓴다.
  • 녹두전: 녹두 간 것 + 돼지 기름 + 돼지고기 + 고사리 조금 섞어서 부친 것이다.
  • 노티: 노치라고 부르기도 한다.
  • 언감자국수: 김일성이 존나 좋아해서 좆나 처먹었다.
  • 만두: 북괴식 만두는 갓이다.
  • 어복쟁반: 이름과는 달리 물고기가 없다. 쟁반 모양이 물고기 배같이 생겨서 생긴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 근데 소의 뱃살로 요리한 국이라서 우복쟁반이라 불리던 게 어복쟁반으로 바뀌었다는 설도 있다. 소고기, 야채, 만두, 육전 등에 육수를 넣어 끓인 전골이다. 오리지널은 소 빨통 같은 다양한 부위가 들어가고 야채도 존나 다양하게 들어간다.
  • 숭어국: 바닷물이 밀물과 썰물에 따라 들어왔다 빠지기를 반복하면서 민물과 자주 섞이곤 하는 대동강의 특성상 평양 인근에는 숭어가 많이 서식하여 조선 후기에는 지역 특산물 중 하나로도 알려지곤 하였다. 보통 맑은 국물을 냈지만 매운탕으로 끓이기도 하였다.[1] 「평안남도지」에서는 숭어밥이라는 음식도 소개하였는데, 겨울에 얼음 낚시로 낚은 숭어를 회로 쳐서 흰 쌀밥 위에 얹고 양념장을 끼얹어 비벼 먹는 음식이었다.[2]

함경도[편집]

  • 족발: 대충 이쪽 출신들이 장충동에 정착해서 만든 게 유명한 장충동 족발이다. 북괴식 족발은 살을 발라서 깨소스를 넣고 틀에 넣어 굳힌 것이다.
  • 아바이 순대: 대창으로 만든다. 돼지 기름, 선지, 찹쌀밥이 잔뜩 들어간다.
  • 가자미 식해: 원시적인 형태의 초밥. 회를 맵게 삭힌 건데, 시원한 맛에 감칠맛이 더해져 있다.
  • 명태: 원산 앞바다에서 많이 잡힌다. 일제강점기쪽숭이들이 명태알을 존나게 가져갔고, 그 남은 살로 요리했다. 리즈 시절 북괴는 이게 거의 공짜였다. 좆반도 명태 요리의 상당수는 함경도 요리다.
  • 함흥 냉면: 함흥의 신흥관이라는 곳에서는 육수에 얼음 넣으면 해고라고 한다. 실제로 탈북자들 상당수가 우리가 냉면 육수에 얼음 넣는 것을 이상하게 쳐다본다.

황해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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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스터는 아닌데 주류에게 왕따당해 밀려난 아웃사이더에 대해 다룹니다.

황해도 출신 실향민들이 파주시에 많이 정착했기에 파주 음식에 영향을 많이 끼쳤다. 특히 고수 먹는 거. 고수는 황해도 음식의 필수 요소다.

  • 가오리찜: 여기 버전은 가오리는 생으로 찌고 나물과 고수를 데쳐서 무친 것을 양념장에 찍어 먹는다.

미수복 강원도[편집]

  • 족발: 생으로 삶은 족발을 양념에 버무리는 식이다.
  • 소힘줄무침: 생각보다 식감이 부드럽다.

각주

  1. 한식진흥원, 「숨겨진 맛 북한전통음식 첫번째」, 2013, p.20-21
  2. 평안남도지편찬위원회, 「평안남도지」, 1977, p.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