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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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한국의 전통과자.......인데 한우만큼은 아니지만 심히 창렬인 것. 한우처럼 딴나라 수출못할 수준은 아니지만 태생이 사치품이었다보니 상당한 수준의 창렬을 자랑한다.
1개먹으면 끊을수 없을꺼 같은 마약이고 2개 먹으면 존맛인데 질리기 시작하고 3개 먹으면 존노맛되는 쿨타임 있는 과자다
한과가 곡식하고 꿀하고 겁나 쒜리부어서 만드는데, 예를 들어 유밀과는 헬조선에서 기후상 재배가 어려운 밀가루에, 쌀이 병신같이 많이 들어간 술(조선시대 문헌대로 술만들면 쌀을 꽤 많이 써야한다) 혹은 생산량이 적었던꿀을 넣고 반죽해서 모양내고 기름에 튀겨서 만든다.
딴 것들도 꿀쓰거나 쌀을 많이 써서 비싸다. 오죽했으면 양반들도 입에대기 힘들었고 흉년되면 술하고 같이 제조금지품목이 됐다.
단점[편집]
어지간한 과자들이 이에 안좋긴 한데, 한과는 더 안좋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특히 강정이 그런데, 적당한건 그럭저럭 먹기 좋은데, 진짜 병신같이 만들면 걍 돌수준으로 튼튼하다. 엿은 쪽쪽 빨아먹을때 이에 쩍쩍 달라붙는 것 같음. 유과는 솜사탕같은 느낌이라 먹는 사람에 따라 기분 더러울수도 있음.
많이먹으면 질리고 존노맛인데 어쩔때 한번 먹으면 ㄹㅇ 미친듯이 맛있다. 현자타임있는 과자다.
장점[편집]
그래도 약과는 맛있음. 그리고 다식은 원래 차하고 먹을려고 만들었는지 차하고 먹거나 커피하고 먹으면 존맛이라고 함. 그리고 강정도 깨강정 같은 건 부드러워서 씹기좋음. 아 과일을 꿀에 절인 정과나 과편도 맛있다고 한다.
그래도 "두유노김치" 이따구보단 외국인한테도 충분히 먹힐만한 먹거리다. 외국 전통과자 보면(특히 터키라던가) 한과보다 훨씬 달아빠진 과자도 많지만.
종류[편집]
엿[편집]
엿참고
다식[편집]
잣, 조, 깨따위를 꿀에 반죽해서 모양을 낸 것. 듕귁에서 들어왔다고 한다. 송화가루, 승검초 가루등을 쓰기도 한다고 한다. 근데 크기가 좆만한데, 하나 먹어도 커피나 차가 땡긴다고 전해진다.
유과[편집]
[https://www.youtube.com/watch?v=
우리가 제사에서 많이 보는 한과 중 하나.
반대기를 기름에 익힌 뒤 물엿, 조청, 꿀 등을 입힌 다음 고물을 묻혀 만들어진다. 기름에 튀겨서 만들기도 하지만, 기름에 재운 반대기를 구워서 만들기도 한다. 여기서 반대기는 삭히거나 찐 찹쌀와 술, 그리고 경우에 따라 콩 등을 섞어 반죽한 뒤 밀어서 말린 것으로, 말려서 만들기 때문에 쉽게 상하지 않는다고 한다.
반대기 속 효모가 기름으로 열을 받으면 가스를 배출하는데, 반대기를 기름에 코팅한 상태에서 익으면 효모를 둘러싼 아밀로펙틴이 가스가 반대기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막는다. 그래서 기름붇힌 반대기를 익히면 반대기의 부피가 존나게 늘어나는 것이다.
잘못 보관하면 잡내 같은 게 잘 배므로 취급이 좀 까다롭다.
잘 만든건 속이 포삭하니 맛좋지만 못 만든건 끈적거리기만 하고 말라서 씹으면 삐적거리고 존나 맛대가리 없다. 원간섭기에는 구름을 씹는 것 같다며 몽골인들이 환장했다고 한다.
사실 물엿 따위로 만드는 요즘 유과랑은 다르게 전통 방식으로 제대로 만든 유과는 비싼 조청으로 만들기 때문에 존나 맛있다고 한다.
약과[편집]
떡집같은데서 파는 경우가 많은 대중적인 한과. 공장제 약과하고 제대로 만든 프리미엄급 수제 약과의 질 차이가 아주 클 정도로 원래는 만드는 데 품이 많이 들던 과자. 고려때 존나많이 만들어 먹었다고 한다. 불교국가라 생선을 제사에 못올리므로, 학식충, 아재들이 먹어본 잉어엿처럼 물고기 모양을 냈다고. 원나라 애들이 그리 좋아했다고 한다.
이 정도는 약과다.
정과[편집]
과일, 인삼을 설탕에 졸인거
율란[편집]
삶은 밤을 으깬 다음 계피가루, 꿀을 섞어 반든 반죽을 밤모양으로 빚어서 만들어지는 과자. 유사한 한과로는 쪄서 다진 대추를 꿀, 계피가루랑 같이 볶은 다음 대추모양으로 빚어서 만들어지는 조란(棗[1]란)이 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라 율란은 잣가루를 코팅하고, 조란은 잣을 박아 대추꼭지처럼 보이게 만드는 것이 국룰이다.
노치[편집]
경고! 뤼 문서뤠서 설명하른 대상른 북괴롬덜과 밀접한 관계가 맀습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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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티'라고도 한다. 북쪽 평안도에서 추석때 먹던 과자라고 한다. 하지만 북괴가 경제 좆망하고 혹부리의 도서정리사업 때문에 추석도 잊혀져서 요즘 북괴들 중에는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실향민들만 알고있다는 기기괴괴한 푸드
떡을 만들어서 엿기름 뿌린 다음 다시 치대기를 반복해 숙성된 반죽을 구운 뒤 꿀을 발라 만든다. 반죽을 수 차례에 걸쳐 존나 치대야 하니까 만들기 상당히 어려워서 고급 찻집에서도 찾기 힘든 레어 푸드. 마카롱하고 비슷한 맛인 주제에 마카롱보다 더 만들기 어려운 과자.
└ 마카롱은 밀가루하고 설탕 기반이지만 이건 설탕이 귀한 헬조선 특성상 쌀하고 엿기름, 꿀로 똑같은 맛을 내려고 하니까 품이 더 들 수밖에 없다.
한 번 만들 때 잔뜩 만들어놓고 작은 항아리에 재어놓으면 상온에서도 석 달 정도 보존이 가능하다고 한다.
같이보기[편집]
- ↑ 대추나무 '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