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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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야근이다

정의[편집]

퇴근시간이 되어도 퇴근을 하지 못하고 잔업을 하는 현대 헬조센의 미풍양솤ㅋㅋㅋ.

헬조선에선 사회화 교육의 일환으로 학생 때부터 야자를 시킨다.

나중에 취업했을 때 야근을 하더라도 반발심이 들지 않게 미리 교육시키는 것. 정작 40대 이상에게 반감을 가지는 30대 이하의 세대 갈등 원인이 되는 건 모르는 것.

씨발 야근이 사라지건 헬조선이 사라지건 이 세상의 정의를 위해 둘 중 하나는 사라져야 한다.

상세[편집]

근무시간 좆까고 퇴근도 못하고 회사에 지박령처럼 남아있는걸 말한다.

헬조센 민도에서는 야근을 많이 하면 일을 열심히 하는거라면서 좇이 빠지게 좋아하는 문화가 있다. 일단 세 명이서 할 것을 두 명에게 시키는게 헬조센 싸장님 국민테크트리고, 똥차 가고 벤츠 오려면 세 명에서 할 것을 한 명에게 시켜야 가능하다.
시발거 어렸을때부터 책임은 존나게 찾고, 그다음 새마을 운동식으로 일해일해일해공원을 존나게 찾으면 된다.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거다.

법률상으로 야근 수당등을 제공해야하지만, 헬조선에서는 그런게 없고

헬조선의 대부분의 훌륭한 기업에서는 현장직을 제외한 사무직에게는 포괄임금제라는 세계적 선진법을 도입하여 야근은 너의 무능에서 비롯된다고 명시해두어 야근수당따위는 주지 않는다.

ㄴ 잘 몰라서 그러는데 연봉제는 초과수당 없다는데 그거 정말임?

ㄴ 노동법대로라면 연봉제고 나발이고간에 계약시간보다 더일하면 초과수당 줘야한다. 물론 헬조선이라 안주는 경우가 많다.

현장직에게 저딴 소리하면 죽창으로 팔랑크스진형을 만들어 돌격하지만 열심히 야자하던 기억이 있는 사무직들은 매가 두려워 깨갱하고 있다. 소비자가 호구니까 호갱국가가 되듯이 근로자가 호구니 선진법을 통해 자신의 무능을 질책해야만 하는 거다. 부당한 대우 받으면 자기들끼리 노조 만들어서 파업할 생각은 안하고 민노총빨갱이 거리는게 현실이다. 물론 민노총은 썩어빠진 어용노조가 맞지만 노동자 권리를 찾으러면 파업이 답인데 같은 노동자끼리 싸우니 계속 고통받고있다.

근세 조선은 야근이 없었다. 부려먹고 싶어도 전구가 없던 미개한 시대인 덕분이다.

대술라애지손이 근세 조선 출신이었다면 시키고도 남았을거다. 아, 전구를 만들 환경이 주어졌다는조건 아래. 현실은 돌쇠 마당쇠 브라더스였겠지.

야근이야말로 헬조선 드립이 흥하는 이유들 중 가장 큰 원흉이며 우리같은 일반 국민들에게 직접적으로 해를 끼치는 악습이다.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야근 금지법만 시행된다면 헬조선 소리는 금방 쏙 들어가고 갓한민국 차냥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 같다. 근데 그러질 않으니까 헬조선이지 씨발...

ㄴ 직장인 한정이라고? 눈높이만 높아 백수 신세인 놈은 헬조선거릴 자격 없다. 근데 야근 금지법 시행된다면 백수들도 만족하고 당장 자기 수준에 맞는 직장으로 달려가서 취직하지 않을까?

ㄴ그쵸 눈높이를 낮춰서 산재처리도 잘 안되는 그런 데를 가야겠죠?

어쨌건 일이 많으면 무조건 하게 되는데 시발 하더라도 돈 안 주면 야근 좆까 하는 게 낫다. 근데 야근 수당 보통 얼마여? 시간당 1.2 만 주는데 많이 주는건가?

고용노동부가 트위터에 '퇴근을 잊은 직장인에게 야근송'을 올리다 직장인들의 울분과 반발을 받아 칼삭해버렸다.

특징[편집]

보통 집에 가기 싫어하는 기러기아빠나 집에선 인기없는 직장상사가 혼자 있긴 심심해서 강요한다. ← 근데 솔직히 혼자 일하는 게 더 편하지 않음?

신기하게 주식이나 인터넷 하면서 노는건 뭐라고 안하는데 자기계발한다면서 무언가 공부하고 있으면 화를 낸다

(헬조센 특유의 다른사람이 잘되는 꼬라지를 보기힘든 특성에 기인하는걸로 알려져있다)

헬조선식 야근 문화에 익숙해지면 어차피 야근할것을 아니까 1시간 내에 할수있는걸 7시간 동안 질질끌면서 하는 스킬이 늘어나서

나중엔 똑같이 무능력한 사람이 된다.

헬조선의 OECD 노동생산성 최하인 원인이다. 잘해도 야근 못해도 야근인데 누가 열심히 하겠나? 강제야근 하는 오너는 레알 빨갱이다.

덧) 쌀국도 야근 하기는 한다. 다만 헬조센처럼 하는것도 없으면서 보수도 없이 지박령 시키지는 않는다. 이거야 역시 답은 탈조선이다

하는 또다른 이유는 개 씹새들이 개속 눈치를 처 줘서이기 때문이다 좆같은 인사과도 그렇고 원래는 거절할 권리가 있다 아니 씨발 내가 할일 다하고 가겟다는데 왜 붇잡고 지랄인데?...

재평가?[편집]

설거지론 이후 꽃뱀년의 차가운 눈빛을 보지 말라고 배려한 것이 아닌가 하는 재평가가 돌고 있는데

설거지론에 해당되지 않는 직장인은 걍 일찍 보내달라고 씨발이다 재평가가 돌아도 좆같은 건 좆같다.

공무원의 경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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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취준생들은 공무원은 절대로 야근이 없다고 생각한다.

근데 현실은 일반기업보다도 훨씬 야근을 많이 한다. 대기업보다도 훨씬 빡셌으면 빡셌지 결코 널널하진 않다.

대기업은 2018년 7월부터 주52시간 제도로 조출과 야근을 금지시키는데 공무원은 그딴거 전혀없어서 지금까지도 조출과 야근을 밥먹듯이 해야된다.

그나마 다행인건 공무원은 야근을 해도 수당을 100% 지급받는다...는건 개소리고 하루 최대 4시간 연장수당만 받는다. 뭔말이냐 니가 예를 들어 9시 출근해서 18시 퇴근해야되는데 야근해야돼서 5시간 정도 더 일을해서 23시에 끝났다.

그럼 5시간 추가수당받는게 아니라 4시간 추가수당받는다. 1시간당 10000원씩 받으면 넌 5만원받을거 4만원밖에 못받는셈.

이러니까 공무원들이 죄다 연장해도 4시간 이내로 다 끝내려는거다.

현직공무원인 내가 직접 겪은일이니까 여따 쓰는거다.

외국의 경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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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에서 근세의 유럽의 경우에는 해가 지면 자야했기 때문에 야근같은것은 없었다고 봐도 된다.

그 당시 수공업자의 경우는 오늘날의 우리보다 쉬는 날이 많았다.

일요일에는 교회갔다오고 술퍼먹고 월요일날 숙취 때문에 하루종일 누워있었고 화요일, 수요일에는 설렁설렁 일하고

ㄴ 주일날 술 안먹는데.

목요일, 금요일은 미친듯이 일하고 토요일에는 일 다했으니 놀고 하는 식이어서

월화수목금금금인 우리보다 사정이 나았다.

물론 산업혁명 시기에는 살인적인 근무시간이었지만 노동자들의 권익이 강화되면서

주 40시간이 법적으로 보장되었다. 심지어는 미국의 악명높은 월마트의 경우도 근무시간만큼은 철저하게 지켜주는 편이다.

물론 외국에서도 야근 있는 직종은 있다. 공무원[1] 이라든지 대학교 조교수라든지 증권가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집에도 못 갈 정도로 살인적인 업무량이 있다. 게임계 야근은 만국공통이고.

그렇지만 헬조선처럼 야근수당을 안 주고 일 시키진 않는다. 그리고 그런 애들은 초봉이 대다수가 1억을 넘긴다.

해외에서 필요하지 않은데도 하는 야근은 곧 그 사람의 무능력함으로 인식이 된다.

같이 보기[편집]

  1. 시골 지방직은 야근 전혀 없지만, 대도시 정부기관같은곳은 야근을 밥먹듯이 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