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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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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하 갤러리 주소[1]

설띵[편집]

동전을 몇개 던져봐라 나도하

2004년에 방영된 애니판 1기를 시작으로 후속 애니메이션, 극장판 등등 여러 매체를 통해 전개되고 있는 하나의 시리즈.

19금 미연시였던 트라이앵글 하트3의 팬디스크 <리리컬 장난감상자> 에 그 뿌리를 두고 있었으며, 이때는 아직 훗날 주역을 맡게 될 페이트쨩도 없었고, 지금처럼 인기있는 작품도 아니었다.

애시당초 장난 삼아 만든 팬디스크였고 판매량도 그저 그랬다.

그런데 2004년에, 당시로서는 소규모 제작사였던 세븐아크스(뒷날 도그데이즈, 세키레이, 트리니티 세븐을 제작하게 됌)에서 이 팬디스크를 1쿨짜리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다.

원작에서 사실상 설정만 일부 차용해 온 수준의 애니였고, 이는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심해진다.

그런데, 나노하가 인기를 얻은 시점은 원작과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던 초반보다 후반 쪽이 압도적이었다.

이유야 뭐 라이벌리의 부재(나노하의 라이벌이었던 페이트 테스타로사는 초반 4화동안 등장하지 않았다.), 뻔한 전개 등 여러가지 있겠지만...

때문에 나노하를 보는데 초반부가 너무 노잼이라 하차하고 싶다... 하는 사람에게는 일단 참는 걸 권장한다.

그런 연유로 초반에는 그저 그런 반응이었으나, 후반부 내용이 전개될 수록 장르를 탈피한 설정, 시원시원한 전투씬 등이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5천장 가량의 중박을 친(그러나 나노하 1기가 저예산 애니라는 것을 감안하면 대박이나 다름 없었다.) 세븐아크스는 2005년에 2기를 제작했다.

2기인 A's는 마법소녀물의 기초를 조금이나마 지키던 1기와는 달리 초반부터 파워풀하고 강렬한 전개로 사람들의 눈을 휘어잡았다.

특히 중후반부의 시원스런 포격전과 나름의 반전, 캐릭터성, 그리고 일련의 감동적인 장면들은 사람들의 이목을 잡기에 충분한 것이었고 이 덕에 나노하는 2005년 애니메이션 계를 학살하며 유명작의 반열에 오른다.

판매량 역시 분기탑을 찍으며 작안의 샤나를 메챠쿠챠 강간함. 정작 캐릭터로서 더 롱런한 건 샤나지만.

이 때 얻은 유명세로 나노하 극성팬이 많아지며 여러 인기투표를 휩쓸고 다니기 시작했는데, 라이벌인 로젠빠와 충돌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자강두천을 벌이며, 블로그나 카페를 눈 뜨고 못 볼 마경으로 만들었었다.

이후 2007년에 3기가 나온다는 소식이 들리자 많은 네덕, 씹덕들이 도키메키 하는 심장을 부여잡고 기다렸으나 막상 나온 3기는... 상당히 지루한 초반전개를 보여주며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그러나 후반의 급전개 덕분에 아예 노잼은 아니다. ← 전반은 너무 질질 끌고, 후반은 너무 휙휙 지나가서 둘 다 조트망.

어른 나노하의 모습을 좋아하는 팬들은 오히려 1,2기보다 3기를 더 재밌게 봤다고 한다.

여튼 3기 역시 공전의 히트를 치며 많은 돈을 벌어들였지만 왠일인지 세븐아크스는 이후로 한동안 나노하 시리즈를 제작하지 않았다.

그러다 2015년에 세븐아크스가 아닌 A-1 픽쳐스에서 4기를 제작. A-1 픽쳐스는 수많은 명작을 뽑아낸 제작사로 유명했기 때문에 나노하 팬들은 또다시 심장을 도키메키 했지만...

너무하다 싶을정도의 작붕, 씹노잼 전개로 많은 팬들에게 까이고 나노하 시리즈는 오와콘이 되어가고 있다.

2016년 4분기에 나온 Vivid strike(5기)는 4기보단 훨씬 재밌다.

특히 격투씬이 더파이팅을 연상시키기 때문에, 열혈물을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한번쯤 볼만하다.

이런 연유로 나노하 시리즈가 가장 인기있었던 시기는 2기가 끝난 2006년 부터 대충 2010년쯤까지.

아직도 많은 팬들이 나노하 시리즈를 빨아제끼고 있지만 예전에 비하면 10분의 1 수준도 안된다... 하아 씨발섹스.

참고로 1기의 감독이었던 신보 아키유키는 바케모노가타리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의 감독이기도 하다.

때문에 1기의 연출은 시리즈 내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특출나고 눈에 띄는, 예컨대 오타쿠들 사이에서 "샤프트식 연출" 이라 일컬어지는 그런 것들이 많다.

시리즈 목록[편집]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1기(2004)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A's(2기,2005)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3기,2007)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Vivid(4기,2015)

Vivid Strike!(5기,2016)


이상이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작품들이고, 극장판과 만화, 드라마 Cd, 게임등을 포함하자면 셀 수 없이 많다.

극장판은 1,2편이 나왔고 올해 3편이 나올 예정인데, 1,2편은 애니메이션 1,2기의 리메이크 판이라고 보면 된다. 만약 나노하 시리즈를 보고 싶은데 작화가 병신이라 도저히 못보겠다 싶으면 극장판으로 보면 된다.

하지만 극장판과는 다른 TV판 만의 독특한 분위기, 특히 1기의 경우에는 감독이 신보 아키유키라서 그런지 적당히 어둡고 그런 어두움에서 오는 특유의 맛이 있기 때문에 시간만 많다면 TV판으로 보는 걸 추천한다.

킹갓 띵곡들 모음[편집]

Eternal Blaze

Innocent Starter

Brave Phoenix

여담[편집]

팬픽으로 유명하다. 유명한 팬픽으로 리리난데(리리컬은 무엇입니까?), Another fucking great, 마법소녀는 포기하지 않아 등이 있다.

유녀전기는 나노하의 유명 팬픽(위에 소개된 '어나더 퍽킹 그레이트')에서 영향을 받은 작품이다.

나노하 시리즈를 좋아하는 떡인지 작가로 싸이클론과 Type-G가 있다. 대표작으로 자신락.

일본 코미케에서 인기가 조따 미쳤다. 하도 잘 팔려서 "나노하 완매~" 라는 말 자체가 일종의 개그가 되어버렸다. 예컨대 코미케 열리기도 전에 2ch 같은데서 "나노하 완매~" 하는 식으로 드립 치는 것. 지금도 예전보단 딸리지만 여전히 미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3기 극장판이 새로 나온다는 데 작화가 영 쓰레기 같다;; 그래도 제작진도 Sts가 개쓰레기였던 건 자각햇는지, 아직 어린 시절 나노하를 다루더라. (c91 공개영상)

관련 문서[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