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lou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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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재팬의 정규 앨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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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es | Vanishing Vision | |||||
Major | BLUE BLOOD | Jealousy | DAHLIA | TBA(2017) | ||
Mini | Art of Life |
엑스재팬의 경이로운 세번째 앨범.
판매량만 놓고보면 명반 맞다. 엑스재팬 앨범중에 100만장 넘게 팔린 유일한 앨범이다.
개요[편집]
요시키 병신이 BLUE BLOOD 앨범 낸 후 2년정도 흐른 후 낸 앨범.
이때 엑스재팬 전 멤버가 작곡 편곡 실력이 리즈시절이라 엄청 괜찮게 나왔다.
대부분 편곡을 엑스재팬 멤버 전체가 참여했는데 솔직히 파타 토시는 아오안이고 요시키 히데 타이지가 다했다.
원래 Art of Life와 Standing Sex도 2CD로다가 포함하려 했던 앨범이지만 어쩐지 제외되었고 후에 싱글과 미니로 나왔다.
수록곡[편집]
Es Durのピアノ線[편집]
요시키 병신이 원래 Silent Jealousy를 1번곡으로 하려했다가 뭔가 가오 안산다고 하루만에 작곡해서 급히 넣은 트랙이다. 위아엑스 영화에서 배경음악으로 지겹도록 흘러나온다.
여담으로 몇시간에 걸쳐 녹음을 했는데 당시 요시키 병신이 영어실력이 씹창이라 전달이 잘못돼 외국인 프로듀서가 그냥 녹음파일을 지워버린다. 정확하게는 This is it을 This is shit라고 들은것.
눈물을 머금고 다시 녹음하기 시작.. 이때부터 요시키는 영어를 제대로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근데 현재까지 영어발음은 씹창인데 어떻게 된 영문인지 모르겠다.
Silent Jealousy[편집]
편곡이야 당연하고 곡 구성이 굉장히 좋다. 특히 기타솔로의 미려한 멜로디는 뭐 말할것도 없고..
Miscast[편집]
갓히데니뮤가 직접 작곡하신 것. 각 악기들을 부각시켜 튀는 음색을 보인다.
Desperate Angel[편집]
갓타이지니뮤가 직접 작곡하신 것. 요시키 병신이 이걸 왜 타이틀로 했는지 의문. 그땐 안싸웠나?
사일런트 젤로시보다 더한 띵곡이다. 꼭꼭 들어보자. 앨범의 기본 컨셉을 따르는 음색이지만 요시키 특유의 음색은 없다. 가장 앨범에 맞는 곡.
White Wind From Mr.Martin ~ Pata`s Nap ~[편집]
갓파타니뮤가 직접 작곡하신 것. 기타 코드 띵가거리다가 어느 부분을 타이지가 듣곤 그거 한번 조져봐라 해서 만들어진 곡이다.
Voiceless Screaming[편집]
갓띵곡. 타이지니뮤가 작곡하신 것. 타이지의 기타와 토시의 솔로 보컬이 발군이다.
Stab Me In The Back[편집]
인디 시절 곡을 편곡 좀 하고 재탕한 것이다.
Love Replica[편집]
갓히데니뮤가 작곡하신 것. 다양한 소리를 컨셉으로 한다고 해서 쓰레기통을 발로 차가면서 녹음하셨다.
Joker[편집]
그 유명한 좆커. 갓히데니뮤가 작곡하신 것. 전작 셀레브레이션에서 보여줬던 음색보다 더 진보했다.
Say Anythin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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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키 병신이 엔드리스 레인의 성공으로 코드좀 재탕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작곡에 임한 곡으로 미국에서 jealousy 발매 기자회견한지 1주일만에 단2번의 녹음으로 완성했다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존나 대단하다. 다만 앨범 제작 마무리 단계에서 요시키 병신이 노래가 마음에 들지 않았고, 이곡은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킬 수 없다며 앨범표지가 다 인쇄되고, 앨범 발매일이 며칠 안남은 마당에 소속사에다 이곡만 재녹음을 요청했고, 그렇지 않으면 곡을 삭제해버리겠다고 엄포하며 심지어는 일본에 돌아가지않겠다며 그대로 숙소에 틀어박혔지만, 결국엔 스탭들에 의해 강제로 끌려나와 미국에서 일본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일본으로 돌아와서도 요시키의 계속된 재녹음 요청에 결국 소속사에선 재녹음을 허락해주고 제작시간 36시간을 얻어내며, 간신히 만들어졌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그런지 킹갓퀄리티를 자랑하는데 심금을 울리며 감동을 주는 명곡이 되었다. 이 곡만큼은 제작과정이 매우 고통스러워서 그런지 몰라도 젤러시 앨범 발매 이후 지금까지도 몇번 연주하지 않았다. 그래서 라이브 영상이 별로 없는데, 1991년 오케스트라 합동공연 라이브는 꼭 볼것을 천한다. 음원반주가 아닌 오케스트라 세션 반주가 더해져 웅장한 분위기와 절정에 달한 토시의 감성넘치는 보컬, 그리고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 기타솔로까지 엑스의 인생라이브로 꼽힌다. 공연서 마지막에 자주 부르는데 바이올린을 연주할 줄 아는 스기조 영입후엔 스기조의 바이올린 멜로디도 더해져서 연주한다. 근데 토시가 아무래도 예전보다 기량이 떨어진지라 노래 중간에 고음을 올리다가 불안정함을 보이는 경우도 있어 안타까운 부분. <youtube>MbPr1oHO4Hw</youtube>